서울인쇄센터와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 공동주최한 제4회 인쇄문화축제가 지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인쇄가 펼치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열렸다. 축제 첫날인 14일에는 우수한 인쇄물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인쇄물의 품질향상 기회 제공 및 인쇄기술개발로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인쇄업계 매출증대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제4회 서울인쇄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두언(한나라당, 서대문 을), 백재현(민주당, 광명시 갑)국회의원, 라진구 서울시행정부시장, 정승배 서울시의원, 구자현 서울지방 조달청 청장, 최향도 서울시경쟁력강화본부 본부장 등의 외빈과 홍우동 대한인쇄문화협회 회장,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이충원 회장, 경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완표 이사장, 인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심응선 이사장, 대전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구자빈 이사장, 대구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박희준 이사장, 대한인쇄연구소 고수곤 이사장 등의 귀빈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울인쇄센터와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대한인쇄문화협회,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대한인쇄정보기술협회, 동국대학교, 청주고인쇄박물관이 후원했으며 아그파코리아(주), (주)인큐브테크의 협찬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