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오리마을 이달의 인터뷰 3월호의 주인공은 지난 2월 8일 개최된 정기총회서 제 10대 임원으로 새롭게 선출된 부회장진이다($\triangle$정정우 : 사육분과위원장 $\triangle$마낙중 : 부화분과위원장 $\triangle$이세종 : 계열 유통분과위원장 $\triangle$윤영호 : 토종오리분과위원장). 각 분과별 협의를 거쳐 추천에 의해 선출된 부회장진은 각 분과의 현장 종사자로써 그 분야가 겪고 있는 실질적인 고충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가장 현실적인 입장에서 회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다. 앞으로 3년의 임기 동안 오리산업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회원 간 화합 도모를 위한 촉매제 역할로, 협회와 회원의 상호 작용을 위한 주체적인 통로역할로 동분서주할 부회장진을 만나 국내 오리산업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인지, 또한 각 분과의 발전을 위해 어떤 정책을 펼쳐나갈 것인지 생각을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