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 표지

월간양계 (KOREAN POULTRY JOURNAL) (KOREAN POULTRY JOURNAL)

대한양계협회 (Korea Poultry Association)

  • 월간

과학기술표준분류

  • 농림수산식품 ＞ 동물자원과학

제33권9호통권383호

  1. 윤승호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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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란계 경영에 있어서 실제 사업의 처음이 초생추 또는 중추의 입식이라면 노계도태는 그 끝이라고 할 수 있다. 계사를 청소하고 소독을 한 후 입추시기와 품종 등을 신중히 고려해 병아리를 입식하고 각종 백신을 접종하고 세심하게 길러내어 성계로 만들어 놓고 갖은 질병의 지뢰밭을 통과하면서 최대한으로 계란을 낳게 하다보면 어느덧 우리의 알 기계는 노후되어 도태시기를 결정하게 된다. 필자는 지난 15년간 고창양계라는 부화장에 근무하면서 주로 병아리 판매업무에 종사하면서 전국의 사양가분들과 접촉해온 경험이 있는 바, 대부분의 농장주들이 마지막 단계인 이 노계도태를 단순히 병아리를 새로 받기 위해 즉흥적으로 그 시기를 결정하거나, 거꾸로 노계를 도태한 후 서둘러 신규입추를 추진하는 등 실로 비합리적인 경우가 너무 많았음을 기억하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노계도태의 모든 부분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2. 최성태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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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한양계협회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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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최용순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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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계업계에 있어서 금년 상반기는 여러가지 요인들로 힘겨웠던 시간들이었다. 1월 초순 대설로 인한 양계장 붕괴, Virus질병의 만연 등 이로 인한 사육성적 부진으로 사육 농가의 사육 수익성 감소 등의 문제가 많이 발생한 상반기였다. 대설이 천재지변일 수 있자만 우리나라의 양계시설이 부실해서 발생된 피해가 더 컷다고 할 수 있다. 향후 기상이변이 빈번하게 발생되는 추세이며 이에 따른 준비를 철저히 대비하여야만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본고는 우리나라 육계 사육의 문제점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필드에서 사육농가를 지도하며 느낀 육계사육의 문제점을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5. 이득용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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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성환우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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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대한양계협회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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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대한양계협회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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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오경록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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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동우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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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대한양계협회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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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송덕진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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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시간은 하루 중 기다려지는 즐거움이며, 안전하고 영양가 많고 보기 좋고, 냄새 좋고, 맛 좋은 음식을 원하고 있다. 보기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고, 일단 음식은 색깔이 좋아야 식욕을 돋을 수 있다. 시금치 색이 노랗거나, 까만 토마토, 노른자 색이 파란 달걀 등은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