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디지털콘텐츠』는 지난달 3일‘ 출판의 디지털화 그 의미와 방향’을 주제로 창간 13주년 기념 좌담회를 개최했다. 본지 이창한 편집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좌담회는 권택민 KIPA 디지털콘텐츠사업단장, 김학원 휴머니스트대표, 오재혁 북토피아대표, 정청래 열린우리당국회의원, 최재현NHN 국내총괄이사(가나다순) 등이 참석, 전자출판산업전반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전자출판시장의 활성화에 따른 저작권문제,이용자들의 인식확산, 나아갈 방향 등 다양한 주제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