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최초로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전문 종합허브회사가 생겼다. 지난 5월 17일 문을 연 이 회사는 아빛컨으로 디지털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제작 및 유통, 중개 등의 사업을 펼친다고 한다. 아빛컨은 아, 빛나는 컨텐츠의 준말로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빛나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미에서 이름지어졌다는 것.
아빛컨의 주요 사업 부문은 첫째, 온라인 상으로 고부가가치의 콘텐츠를 수요자들에게 주문 또는 맞춤으로 대량 공급하는 디지털 방송 서비스 부문이 있다. 이 서비스는 아빛컨 스테이션이라는 사업명으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