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산하기관으로는 처음으로 e-러닝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한국e-러닝산업협회'가 창립됐다. IT산업의 전반적인 불황과 투자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e-러닝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창립된 이번 e-러닝산업협회는 지난달 25일 정식으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크레듀, 아이빌소프트, 캠퍼스21, 메디오피아 등 e-러닝전문업체들과 한국교육개발원, 전국사이버대학기관협의회 등 교육기관들이 참여한 이번 e-러닝산업협회 초대회장으로는 메디오피아의 장일홍 사장이 선임됐다. 장일홍 초대 회장을 만나 협회의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