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 Conference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Korean Society for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 (KOSFA)
- Annual
Domain
- Agriculture, Fishery and Food > Agricultural, fisheries, livestock goods safety
- Agriculture, Fishery and Food > Food Science
2004.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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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ot}$ The LAB as an integrated part of kimchi were well adapted to the new habitat of fermenting sausage and exhibited good souring properties that are comparable to those commercial starter cultures.${\cdot}$ With the added kimchi (5-15%) and kimchi-powder (2-5%), the necessary microbial stability of real fermented sausages was achieved.${\cdot}$ In particular, kimchi-powder contributed to improving the safety of the fermented sausages as compared to the conventional one treated with starter culture.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solate lactobacilli having probiotic characteristics to be used as health adjuncts with fermented milk products. Acid tolerant strains were selected in Lactobacilli MRS broth adjusted to pH 4.0 from 80 healthy persons (infants, children and adults). And bile tolerant strains were examined in Lactobacilli MRS broth in which 1.0% bile salt was added. By estimation above characteristics, the strains No. 27, which was isolated from adult feces, was selected and identified as Lactobacillus salivarius subsp. salivarius based on carbohydrate fermentation and 16S rDNA sequencing. It was used as a probiotic strain in fermented milk products. The pH of fermented milk decreased from pH 6.7 to 5.0 and titratable acidity increased from 0.3% to 1.0% by L. salivarius subsp. salivarius (isolation strain 20, 35, and 37), when incubated for 36 h at
$37^{\circ}C$ . The number of viable cell counts of fermented milk was maximized at this incubation condition. The SDS-PAGE evidenced no significant change of casein but distinct changes of whey protein were observed by isolated L. salivarius subsp. salivarius for titratable acidity being incubated by$0.9{\sim}1.0%$ at$37^{\circ}C$ . All of the strains produced 83.43 to 131.96 mM of lactic acid and 5.39 to 26.85 mM of isobutyric acid in fermented products. The in vitro culture experiment was performed to evaluate ability to reduce cholesterol levels and antimicrobial activity in the growth medium. The selected L. salivarius subsp. salivarius reduced$23{\sim}38%$ of cholesterol content in lactobacilli MRS broth during bacterial growth for 24 hours at$37^{\circ}C$ . All of the isolated L. salivarius subsp. salivarius had an excellent antibacterial activity with$15{\sim}25$ mm of inhibition zone to E. coli KCTC1039, S. enteritidis KCCM3313, S. typhimurium M-15, and S. typhimurium KCCM40253 when its pH had not been adjusted. Also, all of the isolated L. salivarius subsp. salivarius had partial inhibition zone to E. coli KCTC1039, E. coli KCTC0115 and S. enteritidis KCCM3313 when it had been adjusted to pH 5.7. The selected strains were determined to have resistances of twelve antibiotic. Strains 27 and 35 among the L. salivarius subsp. salivarius showed the highest resistance to the antibiotics. Purified${\alpha}$ -galactosidase was obtained by DEAE-Sephadex A-50 ion exchange chromatography, Mono-Q ion exchange chromatography and HPLC column chromatography from L. salivarius subsp. salivarius 27. The specific activity of the purified enzyme was 8,994 units/mg protein, representing an 17.09 folds purification of the original cell crude extract. The molecular weight of enzyme was identified about 53,000 dalton by 12% SDS-PAGE. Optimal temperature and pH for activity of this enzyme were$40^{\circ}C$ and 7.0 respectively. The enzyme was found to be stable between 25 and$50^{\circ}C$ .${\alpha}$ -galactosidase activity was lost rapidly below pH 5.0 and above pH 9.0. This enzyme was liberated galactose from melibiose, raffinose, and stachyose, and also the hydrolysis rate of substrate was compound by HPLC.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some of the L. salivarius subsp. salivarius (strain 27 and 35) are considered as effective probiotic strains with a potential for industrial applications, but the further study is needed to establish their use as probiotics in vivo. -
소시지의 구성아미노산 총량은 Bo 소시지가 Eo 소시지보다 많고, B+ 소시지가 E+ 소시지보다 많아서 원료육의 등급이 소시지의 구성아미노산 총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패티의 아미노산 함량은 Bo 패티가 Eo 패티보다 총량이 적었고, 쑥을 첨가한 패티가 첨가하지 않은 패티보다 많았다. 수육의 아미노산 총량은 Bo 수육이 Eo 수육보다 적어서 원료육의 등급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햄의 아미노산 총량은 Bo 햄이 Eo 햄보다 적어서 등급에 의한 차이가 있었다. 네 종류의 육제품 모두에서 가장 많은 조성을 차지하는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aspartic acid, lysine, leucine, arginine, alanine의 순이었으며, 필수아미노산은 5.45
${\sim}$ 13.60% 사이었다. 돈육 소시지의 지방산 조성은 포화지방산이 34.44${\sim}$ 35.94%, 불포화지방산이 60.71${\sim}$ 63.72%로 등급이나 쑥의 첨가에 의한 영향은 없었다. 패티의 지방산 조성은 전체적으로 포화지방산이 33.83${\sim}$ 37.14% 수준이고, 불포화지방산은 59.52${\sim}$ 63.09%로 Bo 패티가 Eo 패티보다 높았으며, 쑥의 첨가에 의한 차이는 크지 않았다. 수육의 지방산 조성은 포화지방산이 40.87${\sim}$ 45.73%로 Bo와 Eo 수육이 비슷하여 등급에 의한 영향은 없었다. 그리고 쑥을 첨가한 B+와 E+수육이 쑥을 첨가하지 않은 Bo와 Eo 수육보다 포화지방산 조성비가 적제 나타났다. 햄의 포화지방산은 쑥을 첨가하지 않고 제조한 Bo 햄이 Eo 햄보다 다소 많았고, 쑥을 첨가하지 않은 햄이 쑥을 첨가한 햄보다 적었다.분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기를 단계별 복합처리로 저 allergy 처리는 단계별로 점차적으로 allergy가 감소되었다. 즉 단계별로 억제가 안되는 것부터 억제되는 처리를 복합적으로 처리한 것으로 그 단계는 천연효소처리에 인산염 처리, 여기에 초음파 처리, 마지막 단계로 3분 끓이면 억제율이 68%까지 억제되었다. 이는 단일처리시 전혀 억제를 못하는 처리를 단계별로 한 단계씩 더해가면 allergy 억제효과가 나타난다고 할 수 있겠다. 초음파 처리도 역시 저 allergy 처리 공정에 이용될 수 있는데 이것은 그 처리로 인해 새로운 알러젠이 생성될 수도 있다. 또한 복합처리로 allergy를 감소시키면 연속적이고 동시적으로 하기 때문에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환경현안에 대한 정치경제적 접근을 외면하지 말고 교과서 저작의 소재로 삼을 수 있어야 하며, 이는 '환경관리주의'와 '녹색소비'에 머물러 있는 '환경 지식교육'과 실천을 한단계 진전시키는 작업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후 10년의 환경교육은 바로 '생태적 합리성'과 '환경정의'라는 두 '화두'에 터하여 세워져야 한다.배액에서 약해를 보였으나, 25% 야자지방산의 경우 50${\sim}$ 100배액 어디에서도 액해를 보이지 않았다. 별도로 적용한 시험에서, 토마토의 경우에도 25% 야자지방산 비누 50${\sim}$ 100배액 모두 약해를 발생하지 않았으나, 오이에서는 25% 야자지방산 비누 100배액에도 약해를 나타내었다. 12. 이상의 결과, 천연지방산을 이용하여 유기농업에 허용되는 각종의 살충비누를 제조할 수 있었으며, 방제가 조사결과 진딧물, 응애 등 껍질이 연약한 곤충의 방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제조된 살충비누를 활용하면 환경친화적인 해충방제가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능을 충진시켜 -
본 연구는 발효시킨 머루주박을 배합사료와 혼합하여 급여한 돈육의 품질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수분, 조단백질 및 조회분은 급여돈육과 대조돈육이 비슷하였으나, 지방함량은 급여돈육이 높았고, 콜레스테롤 함량은 급여돈육이 2.19 mg/100g으로 대조돈육의 61.13 mg/100g보다 현저하게 낮았다. 휘발성 염기질소와 pH는 두개의 시료가 비슷하였으나, TBARS 값은 급여돈육이 대조돈육보다 낮았다. 육색의 경우 급여돈육의 적색도 및 황색도가 대조돈육보다 높았으며, 지방색의 경우 명도와 황색도는 두 개의 시료가 차이가 없었으나 적색도는 급여돈육이 높았다. 아미노산 조성은 glutamic acid가 가장 많았고, 포화지방산은 stearic acid, 불포화지방산은 oleic acid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급여돈육의 EPA, DHA 함량이 대조돈육보다 높았다. 그리고 대조돈육의 점착성, 응집성, 저작성, 전단력가가 급여돈육보다 높았으며, 보수력은 급여돈육이 높게 나타났다. 관능검사 결과 급여돈육의 맛(p<0.001), 향기(p<0.01), 풍미(p<0.001), 다즙성(p<0.01) 및 전체적인 기호성(p<0.01)이 대조돈육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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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이 돼지 사양에서 육질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사양실험을 하였다. 일반적으로 사양한 돼지와 EM 축산사료첨가제와 EM 활성액을 정기적으로 급이하여 사양한 EM Pork를 도축한 후 각각의 돈육을
$4^{\circ}C$ 냉장온도와$-18^{\circ}C$ 냉동온도에서 저장하였다. 그후 일반 돈육과 EM Pork의 일반성분 및 육질의 보존성에 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단백질 변성에 관한 실험결과 일반 돈육을 5일간 냉동저장한 것은 3.72 mg%를 보였고 EM Pork는 3.2 mg%를 나타내 일반 돈육보다 15% 정도 단백질 변성을 지연시켰다. 또한, 일반 돈육을 5일간 냉장저장한 것은 4.9 mg%를 나타냈으나 EM Pork는 3.19 mg%를 나타내 일반 돈육보다 35% 단백질 변성 억제 효과를 보였다. 또한, 냉동 및 냉장 처리한 일반 돈육의 조단백질 함량은 각각 21.41%와 19.73%인데 비해 냉동 및 냉장 처리한 EM Pork는 각각 22.21%와 21.41%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단백질 변성과 관련된 것이라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EM Pork육은 일반 돈육에 비해 단백질 변성 억제 효과가 15${\sim}$ 35% 정도 우수한 것으로 사료된다. -
유산균을 첨가한 발효육의 지방산패도를 측정하여 EM의 항산화 효과와의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해 실험을 실시하였다. 발효육의 생산에 사용된 Lactobacillus casei KCTC 3109 공시균주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자지원센터 한국유전자은행에서 주문 구입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돈육은 도살 후,
$4^{\circ}C$ 냉장고에 저장하였던 랜드레이스의 대퇴부 육을 사용하였다. 발효육의 항산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TBA 방법으로 실험하였다. 대조구는 저장 0일부터 저장 3일까지 TBARS 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보였다. 그러나 저장 4일째부터는 TBARS 치가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면, 유산균을 첨가한 육에서는 저장 0일째부터 2일째까지는 약간 TBARS 값이 증가하였으나 저장 3일째는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그러나 저장 4일째부터는 TBARS 치가 점차적으로 증가하였다. 대조구의 저장 3일째의 TBARS치가 0.19 mgMDA/Kg을 나타낸 반면, 유산균을 첨가하여$37^{\circ}C$ 에서 3일간 정치 배양한 발효육의 TBARS치는 0.02 mgMDA/Kg을 나타내 8배 정도의 항산화 효과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유산균 자체가 항산화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EM의 항산화 효과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
Lee, Je-Ryong;Lee, Jung-Dong;Lee, Jeong-Il;Jin, Sang-Geun;Lee, Cheol-Yeong;Kim, Hoe-Yun;Seong, Nak-Ju;Do, Chang-Hui 138
이상에서 유자과피 분말을 첨가하여 유화형 소시지를 제조하였을 때 pH와 육색에 차이를 보였지만, 소시지의 지방산화를 감소시키면서 잔존 아질산염 함량을 낮추는 기능성 있는 육제품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실험은 사료내 옻 급여 수준에 따른 돈육의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사료 내 옻나무 첨가 급여 수준은 비육후기 사료에 옻 분말 2%, 4%를 첨가하여 8주 동안 급여하여 돈육의 육질 분석에 이용하였다. 옻 급여 수준이 돈육의 성별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여 주었다. 옻 급여구들이 대조구보다 pH값과 보수력에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P>0.05). 육색에 있어서는 전체적으로 옻 급여구들이 대조구보다
$L^{\ast}$ 값과$a^{\ast}$ 이 낮게 나타났고$b^{\ast}$ 값은 높게 나타났다. 기계에 의한 물성 특성에서는 옻 급여 수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
본 실험은 사료내 옻 급여 수준에 따른 돈육의 이화학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사료내 옻나무 첨가 급여 수준은 비육후기 사료에 옻 분말 2%, 4%를 첨가하여 8주 동안 급여하여 돈육의 지방산화와 지방산 조성 분석에 이용하였다. 성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T1(2% 급여), T2(4% 급여) 처리구들이 대조구보다 낮은 조지방 함량을 나타내었다. 지방산패도에서는 T1(2% 급여), T2(4% 급여) 처리구들이 대조구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지질산화에 대해 안전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일불포화지방산과 포화지방산에 비율(MUFA/SFA)과 oleic acid가 옻나무를 첨가 급여한 처리구들에서 높게 나타나 소비자의 기호성에도 바람직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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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돈육과 개량돈육의 지방함량을 달리한 patty를 만들어 저온저장 중 육색과 조직감을 비교분석하였다. 육색은 재래돈육이 명도(
$L^{\ast}$ )는 유의적으로 낮고, 적색도($a^{\ast}$ )는 유의적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또한, 조직감은 재래돈육이 hardness, springiness, cohesiveness, gumminess, chewi-ness, resilience이 높게 나타나 육질이 쫄깃하고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재래돈육과 개량돈육의 지방함량을 달리한 patty를 만들어 저온저장 중 지방산 조성과 지질산화를 비교분석하였다. 지방산 조성비율을 보면 포화지방산(SFA)은 재래돈육이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다가불포화지방산(PUFA)은 재래돈육이 더 높았으며 단일불포화지방산(MUFA)은 개량돈육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TBARS, FOX는 지방함량이 높고,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재래돈육이 개량돈육에 비해 TBARS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따라서 재래돈육이 개량돈육에 비해 지방산화가 촉진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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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도계장의 HACCP 적용에 따른 자료 확보를 위하여 도계공정 단계별 및 닭고기의 저장중의 미생물 증감 추이를 조사하였다. 도계장 규모별로 대규모 2곳과 소규모 2곳을 선정하여 여름, 가을, 겨울, 봄에 걸쳐 각 도계장마다 2회씩 시료를 채취하여 미생물검사를 도계공정 단계별로 실시한 결과 도계공정 초기인 내장적출 전, 후 단계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는
$10^5{\sim}10^6CFU/m{\ell}$ 이었다가 세척, 냉각 단계를 거쳐 냉장 단계에서는$10^3{\sim}10^4\;CFU/m{\ell}$ 수준으로 균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낙하세균수 조사결과는 계절에 관계없이 탕적실과 내장 적출실의 공기오염도는 높은 편이었고, 세척실과 냉각실은 양호하였으며 냉장실에서는 colony가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닭고기를$4^{\circ}C$ 에서 저장하였을 때 미생물 균 수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일반세균수는 저장 초기에 미세한 증가를 보이다가 저장후기(6${\sim}$ 12일) 급격한 증가를 보여 주었고, 조사한 미생물 중 내냉성균수가 가장 높은 균 수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대장균, 대장균군은 저장 초기$10^1\;CFU/m{\ell}$ 수준이다가 저장 6일 이후로는 검출되지 않았다. 효모와 곰팡이 균은$4^{\circ}C$ 저장기간 중 균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
본 연구는 재래돼지육과 개량종 돼지육의 관능적, 물리적 품질을 비교함으로서 재래돼지의 육질 특성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생시체중 57 kg, 75 kg에 도축한 거세 재래돼지와 105 kg에 도축한 거세 개량종 돼지 등심의 가열육과 신선육의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 생시체중 75 kg에 도축한 재래돼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등심육과 등지방의 TPA를 측정한 결과 재래돼지에서 경도(hardness), 점착성(adhesiveness), 탄력성(springiness), 응집성(cohesineness), 뭉침성(guminess), 씹힘성(chewiness)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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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를 한우에 4%씩 출하(26개월령) 전 3, 4, 5, 6개월씩 급여시 육질의 육색과 지질 산화 안정성 및 품질특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4개월간 급여한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밝고 선명한 적색을 저장기간 내내 유지하였으며 옻나무를 급여한 처리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metmyoglobin 형성율이 지연되어 높은 육색안정성과 지질산화에 대해 안정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MUFA/SFA과 oleic acid가 옻나무를 첨가급여한 처리구들에서 높게 나타나 소비자의 기호성에도 바람직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종합적으로 육색과 지질산화 및 보수력 측면에서 볼 때 옻나무 4%를 4개월간 첨가급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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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 Seong-Cheol;Chae, Ji-Seon;Kim, Hye-Jeong;Choe, Eun-Ju;Kim, Hui-Seon;Kim, Hyeon-Seok;Jeong, Ui-Ryong;Jeong, Gu-Yong 172
본 연구는 축우의 모색발현을 조절하는 MCIR, MGF 및 TYRP1 3종류의 모색 유전자를 이용하여 한우육 판별기술을 개발하고자 PCR-RFLP 기법으로 이들 모색유전자 좌위의 대립유전자를 검출하고 각 품종 간 RFLP 유전자형 출현빈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MCIR 유전자의 RFLP 유전자형 출현빈도에서 한우는 e/e과 E+/e형이 출현되었고 이외의 다른 유전자형의 출현은 전혀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Holstein종 젖소는$E^D/E^D$ 와$E^D/e$ 2종류의 유전자형 그리고 Angus종에서는$E^D/E^D$ ,$E^D/E^++$ 및$E^D/e$ 3종류의 유전자형이 각각 출현하여 한우와 이들 두 품종간의 MCIR유전자형 출현빈도에 뚜렷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MGF 유전자의 RFLP 유전자형 출현빈도에서 한우는 R/r과 r/r형이 각각 25%와 75%로 rr형의 출현율이 비교적 높았으며 Holstein종과 Angus 종은 R/r형이 100% 출현했으며, Charolais 종은 rr형이 100% 출현하였고 이외의 다른 유전자형은 인정되지 않았으며 Hereford종은 RR형이 80% 그리고 R/r형이 20%의 출현율을 보여 RR형의 출현율이 매우 높아 한우와 Holstein 및 육우 품종간의 MGF 유전자형 출현빈도에 명백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따라서, 소 모색관련 MCIR과 MGF 유전자의 품종 특이적 PCR-RFLP 유전자형은 한우육과 국내산 Hostein 젖소육 및 도입육우 품종을 식별하는데 매우 유용한 DNA marker로 이용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
Kim, Hye-Jeong;Sin, Seong-Cheol;Chae, Ji-Seon;Choe, Eun-Ju;Kim, Hui-Seon;Kim, Hyeon-Seok;Jeong, Gu-Yong;Jeong, Ui-Ryong 177
본 연구는 PCR-RFLP 및 PCR-SSCP 기법을 이용하여 PSE 돈육을 생산하는 PSS 돼지 유전자 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한 국내 종돈 및 교잡 비육돈의 PSS 유전자 출현 빈도를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돼지 PSS의 원인이 되는 ryanodine receptor 유전자의 단일염기 돌연변이$C{\rightarrow}T$ ;$Arg\;{\rightarrow}\;Cys$ )를 포함하는 134 bp 영역을 PCR로 증폭한 후 RFLP 및 SSCP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동형접합체의 정상(N/N), 이형접합체의 잠재성 개체 (N/n) 그리고 돌연변이 유전자를 동형접합체 상태로 갖는 PSS 감수성 개체(n/n)에 각각 특이적인 유전자형이 검출되었다. 특히, PCR-SSCP기법을 이용한 RYR1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 방법은 보다 신속 간편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분석비용이 저렴한 정확성이 높은 PSS 돼지 진단기술로서 대규모 돼지집단검색이나 RFLP 방법으로 판정이 불확실한 시료의 재검에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dequate irradiation dose to eliminate harmful fungi inoculated if beef jerky with a 10% higher moisture content and improved textural property. Aspergillus flavus (approximately
$10^6\;CFU/cm^2$ ) was tested in broth, spore suspension, and inoculated jerky.$D_{10}$ values of A. flavus were 0.36 kGy in the broth and suspension, and 0.47 kGy in the jerky. The results indicate that gamma irradiation can be effectively used to control the fungus growth in beef jerky with an improved quality and higher moisture content. -
O, Sang-Hui;Lee, Ju-Un;Kim, Jang-Ho;Kim, Jae-Hun;Seo, Ji-Hyeon;Park, Gyeong-Suk;Kim, Jong-Gun;Byeon, Myeong-U 185
즉석 햄버거 스테이크의 초기 호기성 총균수는 약 5 log CFU/g 이었으나, 5 kGy이상의 감마선 조사에 의해 모두 사멸되었으며, 20 kGy로 조사한 햄버거 스테이크에서는 저장 4개월까지 어떠한 미생물의 생육도 관찰되지 않았다. 총균수가$10^6{\sim}10^7$ log CFU/g에 이르렀을 때를 저장한계로 보았을 때, 냉장 저장시 비조사구는 14일인 반면, 5 및 10 kGy 조사구는 각각 28-42, 98-112일이었다. 감마선 조사에 의해 햄버거 스테이크의 지질 산화 및 이취 생성이 촉진되었으나, 로즈마리 분말을 첨가 하였을 때 지질 산화가 억제되고 냉장 저장 중 관능적 특성이 향상되었다. 감마선 조사와 로즈마리 분말의 병용처리는 즉석 햄버거 스테이크의 안전성 및 품질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되며, 이러한 결과는 조사취 및 지질 산화로 감마선 조사선량이 제한되는 다른 식품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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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갈비의 품질 안정성 및 저장성 확보를 위한 일환으로 시판되는 양념갈비에 감마선 조사(0, 2.5, 5, 7.5 kGy)하여 포장 방법(함기 vs 진공) 및 저장 기간에 따른 양념갈비의 총균수, pH, 수분활성도, 전자공여능 및 지방산패도를 측정하였다. 감마선 조사한 양념갈비의 미생물 생육은 조사선량이 증가할수록 저하되었고 포장방법별로는 함기포장구보다 진공포장구가 미생물 생장억제에 더욱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pH는 함기포장구에서 저장 7일째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포장방법과 조사선량에 따른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감마선 조사한 양념갈비의 전자공여능은 저장기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감소폭은 함기포장구가 진공포장구보다 크게 나타났다. TBARS값은 진공포장구의 경우 감마선 조사선량과 저장기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함기포장구는 조사선량이 증가할수록 그리고 저장기간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저장 7일째 진공포장구보다 2배의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시판되는 양념갈비의 저장 중 유통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감마선 조사의 사용에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진공포장으로 유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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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investigate hydrostatic pressure (HP) effect on myofibrillar protein (Mf) extracted from bovine Semitendinosus muscle, Ca- and Mg-ATPase activities to evaluate denaturation of myosin and actin, and soluble protein contents were observed. In Mf treated with 100 MPa for 5 min was not observed denaturation of myosin and actin. In Mf treated with 200 MPa for 5 min, denaturation of myosin and actin were observed but inactivation rate was low (0.0136
$min^{-1}$ ). Inactivation rate of myosin and actin was dramatically increased above 300 MPa treatment. However denaturation of myosin and actin was not that critical with duration time. By increasing pressure size, the amount of myosin and actin in soluble protein eluted in 20 mM potassium phosphate buffer (pH 7.0) containing 0.6 M NaCl were decreased. SDS-PAGE of soluble protein released from Mf suspension in 0.1 M NaCl buffer (pH 7.0) showed that low molecular weight proteins (15${\sim}$ 36 KDa) were released by HP treatment above 200 MPa. From the results, denaturation of myosin and actin, and release of light molecule proteins of Mf were observed by HP treatment over 200 MPa. -
살라미 시료에서의 식염 및 일반성분 함량은 저장 기간과 온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일반성분 살라미 시료의 pH와 수분활성도는 4.79와 0.911이었는데 저장 기간 중 pH는 상승하는 대신 수분활성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살라미는 진공포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산화적인 지방과 단백질의 분해는 서서히 진행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높은 온도에서 더 뚜렷하게 일어났다. 색도
$25^{\circ}C$ 저장된 시료에서 적색도와 황색도가 증가하고 밝은 색이 감퇴하는 현상이$10^{\circ}C$ 저장 시료에서 보다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
본 연구는 국내 조건에서 살라미를 생산하였을 때 현행 국내 육제품의 위생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지 여부와 살라미 저장 중 미생물학적 품질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살라미 원료육에서는 Staphylococcus aureus와 대장균군이, 그리고 살라미 제품 중 한 시료에서 Clostridium perfringens가 검출되었다. 살라미의 저장 중 냉장온도(
$10^{\circ}C$ )보다 실온($25^{\circ}C$ )에서 균수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제품의 저장 중 대장균군은 발견되지 않았다. 종합적으로 판단해 볼 때 살라미에서의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음성 기준을 만족시키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되므로 관련 기준의 완화가 요구된다. -
Kim, Eon-Hyeon;Jeong, Han-Hyeok;Lee, Cheol-Jae;Jo, Yeong-Rok;Jo, Hyeon-Jun;Chae, Seung-Hui;Hwang, Seong-Hui 211
본 연구는 성장 중인 패스트푸드에 대한 시장규모를 조사하고, 브랜드이미지, 맛, 크기, 제품의 다양성이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고 만족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결과 패스트푸드 시장은 이미 외식시장에 넓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소비자의 제품선호도는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소비자가 느끼는 품질은 제품이 저가이고, 적은 재료가 사용되었을 때 낮은 것과 가격이 높고 많은 재료를 사용한 경우에도 맛의 조화가 없다면 선호도가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패스트푸드의 대표적인 햄버거는 재료에서는 지방이 적어 열량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앞으로 건강위주의 식단이 각광을 받는 시점에서 다양한 메뉴와 맛을 개발하여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지 않는다면 그리 장래는 밝지 않다고 생각이 된다. 패스트푸드 산업에서도 건강 지향적이며, 기능적인 메뉴를 개발하고, 제조에 사용되어지는 재료에 있어서도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경남 진주 소재 대형유통매장에서 유통경과일자가 비슷하고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5개 회사 제품(Ha, E, H, J, P)의 냉장돈육 목심을 구매하여 과도한 지방과 결체조직을 제거한 후 육질 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성분은 지방 함량이 높은 처리구들이 수분함량이 낮게 나타났으며 Ha와 H 브랜드 돈육은 정상육의 pH를 나타내었으며, P 브랜드 돈육은 PSE육에 다소 가까웠으며, E와 J 브랜드 돈육은 PSE 육으로 판단되었다. pH가 낮은 브랜드육들이 가열감량이 높게, 보수력은 낮게 나타났다. E 브랜드육의
$L^{\ast}$ 값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Ha와 H 브랜드육의$L^{\ast}$ 값은 다른 브랜드육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a^{\ast}$ 값은 Ha, H, J 브랜드육이 높게 나타났으며,$b^{\ast}$ 값은 Ha와 P 브랜드육이 낮게 나타났다. Ha와 J 브랜드육이 관능검사에서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지방산 조성은 J 브랜드 돈육이 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높게, 다가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낮게 나타났다. 또한 E 브랜드 돈육의 linoleic acid(Cl8:2)와 arachidonic acid(C20:4) 함량은 다른 브랜드 돈육보다 높게 나타났다. -
본 연구는 재래돼지의 출하 체중별 육질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처리구별로 20두씩 도축하여 평균 등급인 B등급 지육만을 선택하여 24시간 냉각한 다음 발골 정형한 등심(longissimus dorsi)을 이용하여 육질분석용 시료로 사용하였다. 수분과 조단백은 체중이 70
${\sim}$ 80kg 돼지가 높게 조지방 함량은 낮게 나타났으며, pH는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보수성은 70% 이상을 나타내었고 처리구 중에서 pH가 다소 높은 T2구가 보수력이 높게 나타났다. 전단가는 T3구가 높게 T1구가 낮게 나타났다. 육색 중 적색도는 T2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지방색 중$L^{\ast}$ 값은 일반 백색돼지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b^{\ast}$ 값도 월등히 낮게 나타나 흰색의 지방의 가지고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출하체중이 높을수록$b^{\ast}$ 값이 높게 나타났다. 지방산 조성은 체중이 60${\sim}$ 70kg대인 T2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포화지방산은 다른처리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불포화지방산은 높게 나타났고 필수지방산은 낮게 나타났다. -
Yang, Han-Sul;Choe, Seong-Gil;Gang, Geun-Ho;Jeong, Jin-Yeon;Mun, Sang-Hun;Ju, Seon-Tae;Park, Gu-Bu 225
저지방소시지에서 귀리의 첨가는 지방과 단백질의 함량을 줄일 수 있다. 10%의 귀리를 첨가하여도 저지방소시지의 보수력은 크게 달라지지 않으며, 오히려 다즙성 및 연도와 같은 조직감을 개선시켜 기호성이 향상되었다. -
해동육은 신선육에 비해 냉장저장 중 지방산화와 관계없이 육색소 산화가 촉진된다. 그 이유는 냉동 및 해동이라는 외부 및 물리적인 충격에 의해 근육세포 내에 증가된 HADH가 MetMb 형성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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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tional porperties such as CL, VP and EM did not affected by the addition of chitosans, however, level and MW of chitosans affected textural properties of LFSs, resulting in harder and springer texture of LFSs containing 0.3% MME chitosan as compared to others, Approximately 9 flavor compounds were different between RFC and LFS, and the addition of chitosans did not affected volatile compounds in the LF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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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proximate analysis and functional properties were not significantly affected by reduced salt levels in NFS which contained 75
${\sim}$ 76% moisture, 14${\sim}$ 15% protein < 0.5% fat in the final products. However, NFSs had differences in color and EM (%) values as compared to RFS, The results of textural test showed that they were not different with reduced salt levels (0.75${\sim}$ 1.5%) among the RFS and no-fat treatments (P>0.05). NFS containing 1.0% salt had similar sensory color, flavor and saltiness values to those RFS.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NFSs was successfully manufactured with 1.0% salt level and these may contribute to the 'healthier meat products' for consumers due to no-fat and low-salt meat products. -
Gang, Geun-Ho;Jeong, Tae-Cheol;Lee, Jeong-Il;Mun, Sang-Hun;O, Seong-Hyeon;Ju, Seon-Tae;Park, Gu-Bu 242
다양한 가열온도와 가열시간에 따른 겔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돈육을 이용한 수리미유사물 제조시$75^{\circ}C$ 에서 25분간 가열하는 것이 겔 강도와 경도, 색깔을 고려해 볼 때 가장 적절한 것으로 사료된다. -
Gang, Geun-Ho;Yang, Han-Sul;Jeong, Jin-Yeon;Mun, Sang-Hun;Yun, Chang-Won;Ju, Seon-Tae;Park, Gu-Bu 246
겔 강도와 경도는 사후강직 후 근육이 강직 전 근육에 비해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수분결합력과 관능적인 탄력성을 고려해볼 때 사후강직 전 근육이 더 훌륭한 겔 형성력을 보였다. 따라서 돈육을 이용한 수리미유사물 제조시 사후강직 전 근육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되었는데, 사후강직 전 근육은 염용성단백질 추출성과 수분결합력이 다른 상태의 근육에 비해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
Seol, Guk-Hwan;Jeong, Jong-Yeon;Lee, Ui-Su;Yu, Yong-Ho;Choe, Ji-Hun;Bae, Hyeon-A;Baek, Hyeon-Dong;Kim, Cheon-Je 250
본 연구는 Soy Protein Isolate, Egg Albumin 및 Konjac의 보습제(humectants)를 첨가하여 제조한 육포의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및 관능적 특성 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보습제를 첨가한 처리구들은 대조구보다 높은 수분함량 및 제품수율을 나타내었으며, 낮은 puncture force를 나타내어 우수한 조직감을 보였다. 모든 처리구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지질산패도 및 총균수가 증가하였으나 konjac을 첨가한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다소 낮은 TBA가를 나타냈었다. 또한 Soy protein isolate와 konjac을 첨가한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낮은 총균수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보습제 종류별 육포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저장성면에서 육포 제조시 보습제로서 konjac 첨가가 보다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
Mun, Sang-Hun;Yang, Han-Sul;Cheon, Se-Min;Jeong, U-Cheol;Yun, Chang-Won;Park, Gu-Bu;Ju, Seon-Tae 254
닭 도계가 완료된 도체에$52^{\circ}C$ , 1% lactic acid를 이용하여 분무세척하면 육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총호기성균 뿐만 아니라 대장균, E. coli 및 L. monocytogenes의 감소에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S. typhimurium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온도를 높이거나 처리시간을 연장시키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
Sixteen primary free amino acids were determined for each 10 longissimus muscles of Yorkshir, Landrace and Korean native black pig. Eight amino acids at 7 d classified three breeds at ca. 80% confidence. The difference in free amino acids for aged meats could be one of factors responsible for more desirable palatability of Korean native black p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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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 Hyeon-Seok;Yu, Yeong-Mo;An, Jong-Nam;Ham, Jun-Sang;Kim, Dong-Hun;Jeong, Seok-Geun;Lee, Jong-Mun;Choe, Yang-Il 269
본 연구는 노계육의 화염처리의 정도에 따른 육질 및 저장 특성의 변화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육질특성에서 hardness(경도)는 노계육의 가슴살에서 저장 1일에 화염처리를 하지 않는 처리구에서 4.72kg을 나타냈으며 중처리에서는 4.66kg, 강처리에서는 5.05kg으로 강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오히려 강처리구에서 경도의 변화가 가장 크게 떨어져 저장 5일에 1.02kg까지 낮아졌다. 지방산패도(TBA)는 저장 5일에 최대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화염처리 수준이 가장 높은 처리구(80PSI)에서 0.21mgMA/kg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단백질산패도(VBN)는 저장 5일에 화염처리하지 않는 처리구에서 4.94mg%를 나타냈고, 중 및 강처리구에서 각각 6.58, 6.57mg%으로 나타나 저장기간이 많을수록 화염처리수준이 증가할수록 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었다. 총미생물 수에서 저장 3일에 화염처리하지 않는 구에서$4.85Log_{10}\;CFU/cm^2$ 으로 나타났고, 화염처리 수준이 증가할수록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강처리구에서$4.55Log_{10}CFU/cm^2$ 수준을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화염처리 수준이 증가할수록 육질의 경도, 지방산패도 및 단백질 변성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에 총 미생물 수는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Chae, Hyeon-Seok;Yu, Yeong-Mo;An, Jong-Nam;Ham, Jun-Sang;Kim, Dong-Hun;Jeong, Seok-Geun;Lee, Jong-Mun;Choe, Yang-Il 274
본 연구는 노계의 도계과정에서 탕적온도가 닭고기의 육질에 미치는 영향과 저장특성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가슴살의 육색의 황색도($b^{\ast}$ )는 저장 1일의 가슴살 경우 고온 탕적시 황색도가 가장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이러한 경향은 저장 3일, 5일에서도 비슷하였다. TBA(지방산패도)는 저장 3일에 탕적온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도체상태에서 깃털 유무는 저온탕적 처리구에서 평균 1.95개를 나타냈으나 중, 고온탕적에서 각각 1.15, 0.95으로 고온으로 갈수록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잔모는$59^{\circ}C$ 의 저온탕적 처리구에서는 55%이었으나 중, 고온탕적 처리구에서 각각 30, 25%를 나타내 고온으로 갈수록 잔모 제거율이 높았다. 도체 미생물 분포에서 저장 5일에 총세균수의 변화는$59^{\circ}C$ 에서$4.27Log_{10}CFU/cm^2$ 으로 나타났고, 중,고온 탕적 처리구에서 각각 4.21, 4.10으로 약간 저하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결과를 종합하면 탕적온도가 증가할수록 도체상태는 양호하였으나 고온일 경우는 저장성이 저하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Park, Beom-Yeong;Jo, Su-Hyeon;Kim, Jin-Hyeong;Lee, Seon-Ho;Cha, Jae-Mu;Kim, Dong-Hun;Yun, Yeong-Tak;Lee, Jong-Mun 279
현재 국내 부분육 상장으로 판매되는 한우와 유우 거세우 558두의 도체 및 산육 특성을 비교한 결과 평균 도체중은 유우 거세우가 396kg으로 가장 높았고, 한우 암소가 326kg으로 가장 낮았다. 거래정육중에서는 유우 거세우와 한우 수소가 각각 253kg, 232kg으로 가장 높았고, 한우 암소가 199kg으로 가장 낮았다. 반면 체지방 생산량에서는 거세우가 94kg으로 가장 높았고, 한우 수소가 65kg으로 가장 낮았다. 350${\sim}$ 400kg 미만의 도체중범위에 있는 조사축의 도체 특성을 비교한 결과 거래정육율은 한우 수소가 67.8%로 가장 높았고, 유우 거세우 64.5%, 한우거세우 61.3%, 한우 암소 59.2%순으로 나타났다(p<0.05). 한우 거세우와 유우 거세우간의 거래정육율 차이는 한우 거세우가 유우 거세우에 비하여 3.2%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뼈 생산율에 있어서는 유우 거세우가 15.4%로 가장 높고, 한우 암소가11.1%로 가장 낮은 경향을 보였다(p<0.05). 유우 거세우와 한우 수소간의 뼈율 차이는 2.13%, 유우 거세우와 한우 거세우간의 뼈율 차이는 3.45% 차이가 있었다. 체지방율에 있어서는 한우 수소와 유우 거세우가 각각 17.6%, 18.5%로 가장 낮았고, 한우 거세우 24.8%, 한우 암소 27.1% 순이었다(p<0.05). -
Chae, Hyeon-Seok;Yu, Yeong-Mo;An, Jong-Nam;Ham, Jun-Sang;Jeong, Seok-Geun;Lee, Jong-Mun;Yun, Sang-Gi;Choe, Yang-Il 283
본 연구는 노계육의 화염처리 조건에 따른 pH, 드립발생, 육색, 도체특성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pH는 저장 3일에서도 화염 중처리와 강처리구에서 5.76, 5.96으로 무처리구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으나, 저장 5일에서는 처리별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다. 드립 발생율은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처리구와 상관없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저장 5일에 화염을 80PSI으로 처리한 구에서 0.55%으로 무처리보다 2.7배 정도 드립발생율이 저하되었다. 노계육의 황색도($b^{\ast}$ )는 저장 1일의 가슴살 경우 화염처리를 하지 않는 구에서 6.07를 나타냈으며, 중처리 및 강처리로 높일수록 9.77, 11.77으로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깃털유무는 화염처리 하지 않는 처리구에서 평균 5.7개를 나타냈으나 화염이 강도 80PSI로 증가하였을 때 2.3개로 현저히 저하되었다. 잔모는 화염을 처리하지 않는 처리구에서는 잔모가 약간 분포되어있는 수준이 55,6%이었으나 강처리구에서는 5.6%까지 저하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볼 때 노계육의 화염 처리는 80PSI 수준까지 올려도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
Yu, Yeong-Mo;Chae, Hyeon-Seok;Park, Beom-Yeong;Jo, Su-Hyeon;An, Jong-Nam;Kim, Dong-Hun;Lee, Jong-Mun 287
매년 수입닭고기 국내 유통량의 증가에 따른 국내산과 수입산의 외형적인 색도 차이를 분석하고자 국내산 신선육과 국내산 냉동 닭고기, 수입산 냉동 닭고기의 뼈 및 근육 가죽의 색도 차이를 분석하였다. 국내산의 신선닭다리 뼈의 명도 L 값은 56.04로 밝은 반면 냉동상태인 수입닭 뼈는 40.34 및 국내산 냉동은 38.58로서 명도값이 떨어졌다(P<0.05). 적색도 a 값도 국내산 신선닭의 2.81로서 월등히 낮은 값을 보였다(p<0.05). 수입 닭고기 다리뼈의 단면 색은, 국내산 냉동 뼈의 명도값이 37.5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신선 닭고기와과 미국산 냉동육 뼈 단면의 명도 값은 낮게 나타났다(P<0.05). 적색도 a 값은과 황색도 b 값에서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닭다리 근육의 명도값은 국내산과 수입육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적색도 a 값은 국내산 신선육이 6.99로서 수입 냉동육 9.72 및 국내산 냉동 11.31 보다 훨씬 낮게 나타났다(P<0.05). 황색도 b 값에서도 국내산 신선육이 12.76으로 낮았다. 수입 닭고기는 일반적으로 냉동상태로 수입 및 유통되기 때문에 장시간 냉동에 의해 약간 검붉은 빛깔을 띠며, 광택이 없지만, 국내산 닭고기는 신선냉장상태로 유통되기 때문에 육색이 밝고 광택이 있어 보인다. 특히, 수입 닭고기 중 미국산 다리부위는 정육이 아닌 주로 뼈가 포함된 닭다리 형태로 비닐말이에 종이박스로 포장되어 수입되는 실정으로 장기간 냉동으로 건조가 될 뿐만 아니라 냉동과정 중, 뼈속에 잔류하는 혈액성분이 남아있어 일반적으로 수입닭고기는 검붉게 보이는 특성이 있다. 이러한 뼈와 근육 및 가죽에 의한 색도의 차이에 따른 특성으로 국내산과 수입산의 외형상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hamnose의 생합성 과정을 예상할 수 있었다.되어 있는 양 정도의 콜레스테롤을 추가적으로 보상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달걀 이외의 음식물에서도 섭취되는 콜레스테롤 양을 감안할 때 하루 총 1,000~1,500mg에 해당하는 양이다. 뿐만 아니라 이중 일부 사람들은 일반적인 식단 하에서 6개의 달걀을 추가하여 섭취하여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높아지지 않는다고 한다. 여러 나라에서 아직도 일률적으로 권장되는, 음식물을 통한 일당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최고 300mg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것은 건강인에 있어서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은 생리적인 피이드-백 기작으로 말미암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을 저하시키지 못하거나 미미한 정도에 불과하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정상적인 범위인 180~240 mg/dl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건강인에게도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달걀이나 기타 축산물을 이용한 식품의 지속적인 섭취를 적극 피하도록 권장하는 것은 국민보건상 별로 큰 위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로 말미암아 국민 건강상 문제점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연구보고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동물성 콜레스테롤 다량 함유식품인 달걀, 우유, 유제품 및 육류 등의 섭취를 꺼리게 되면 이들 식품들이 영양생리학상 매우 중요한 양질의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중요한 필수 영양소의 공급상태를 뚜렷히 감소시키게 된다. 병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준이 높은 사람은 관상성 심장병의 발병 내지는 심장경색에 의한 사망에 대한 통계학적 위험성이 증가된다. 고콜레스테롤 혈증(청, 중년층의 경우 260mg /dl 이상) 환자중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음식물을 통한 다량의 콜레스테롤 섭취에 의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높아진 것이 아니고 -
본 연구는 EPS 생성 유산균을 이용한 stirred 요구르트 제조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EPS 분리 실험결과에서 발효 온도가 낮을수록 더 많은 EPS가 생성하고, 발효 12시간과 24시간에 많은 EPS를 생성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점도는 EPS 함량과 무관하게 발효 시간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40^{\circ}C$ , 발효 30시간에 가장 높은 점도가 측정되었고, syneresis는$37^{\circ}C$ 에서 30시간 발효한 요구르트가 가장 적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경도와 접착성은 발효가 진행될수록 증가한 반면에 점착성과 탄력성은 발효가 진행될수록 감소하였으며, 관능검사 결과에서는$37^{\circ}C$ , 24시간 발효한 요구르트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
Bae, In-Hyu;O, Dong-Hwan;Jo, Seong-Gyun;Yang, Cheol-Ju;Gong, Il-Geun;Min, Won-Gi;Park, Jeong-Ro;Choe, Hui-Yeong;Choe, Hyo-Ju;Park, Eun-Ha;Park, Su-Rin;Han, Gyeong-A;Kim, Gyeong-Hui;Lee, Seon-Ju 295
본 연구는 우리나라 치즈 소비 추세가 피자와 가공치즈의 소비 한계가 드러나고 친환경, 기능성, 순수 자연 치즈 위주의 소비시대가 올 것을 전망하면서 국산 자연치즈 소비 촉진을 위해 한국인의 취향과 기호성을 고려한 한국적인 치즈 개발을 위해 수행되었다., 기능성 식품으로 주목 받는 오디즙을 각 함량 별로(5%, 10%, 15%) 첨가하여 치즈를 제조하고 제품의 숙성중의 생균수, 가용성 질소화합물 (NCN), 12% TCA 가용성 질소화합물 (비단백태 질소화합물, NPN),산도,pH및 전기영동상의 변화를 검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공시치즈의 NCN,$NPN^{2)}$ 의 변화는 대조구에 비하여 오디즙 첨가비가 높은 치즈 일수록 현저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
Bae, In-Hyu;O, Dong-Hwan;Jo, Seong-Gyun;Yang, Cheol-Ju;Gong, Il-Geun;Min, Won-Gi;Park, Jeong-Ro;Park, Su-Rin;Choe, Hui-Yeong;Choe, Hyo-Ju;Hwang, Cheol-Ho;Park, Eun-Ha 298
본 연구에서는 생리 활성 효과가 기대되며, 기능적으로 활성도가 높은 복분자즙을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복분자즙의 치즈 원유 첨가비를 달리한 (2%, 4%, 6%) 아펜젤러 치즈를 제조 하였다. 각 처리구별 치즈를 4개월간 숙성하면서 숙성중 치즈의 생균수.pH NPN(non protein nitrogen) , NCN(non casein nitrogen) , WSN (water soluble nitrogen)의 함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치즈 첨가함량별 치즈제조 및 숙성 결과 4%구에서 높은 숙성도를 보였고 관능검사에서도 6%구에서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 추가적인 연구가 수행된다면 이상적인 한국적 기능성 자연 치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되었다. -
Bae, In-Hyu;O, Dong-Hwan;Jo, Seong-Gyun;Yang, Cheol-Ju;Gong, Il-Geun;Min, Won-Gi;Park, Jeong-Ro;Park, Eun-Ha;Choe, Hui-Yeong;Choe, Hyo-Ju;Park, Su-Rin;Hwang, Cheol-Ho;Kim, Jun-Mo;Lee, Jae-Seong;Choe, Nam-Cheol 301
본 연구는 최근 기능성 식품으로 주목 받는 산머루즙을 치즈 원유에 함량비 (5%, 10%, 15%)에 따라 첨가 하여 아펜젤러 치즈를 제조하고 숙성기간중의 생균수의 변화와 숙성도 및 관능적 평가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산머루즙 첨가치즈는 대조구와 비교시 숙성중 유산균, 단백질 분해도에서 완만한 변화를 나타내었고 치즈의 관능검사에서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 향후 추가적인 연구에 의해 온화한 맛의 한국형 기능성 치즈의 개발 가능성이 기대되었다. -
본 연구는 산양유
${\beta}$ -casein의 효소에 의한 가수분해 특성과 가수분해물의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의 저해 효과를 측정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산양유${\beta}$ -casein은 Mono S HR 5/5 양이온 교환 컬럼에서 분리하여 SDS-PAGE로 순수하게 분리된 것을 확인하였다. 2. 분리된${\beta}$ -casein을 Trypsin으로 처리하여 가수분해물의 ACE저해 활성을 측정한 결과 가수분해 하지 않은${\beta}$ -casein은 1.8%의 저해활성을 나타낸 반면, 가수분해한${\beta}$ -casein은 25.36%의 저해활성을 나타내어 ACE 저해활성이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3. 가수분해물의$IC_{50}$ 을 측정한 결과$308.7{\mu}{\ell}/m{\ell}$ 로 나타났다. -
Lee, Eun-Sil;Gang, Hyeon-Mi;Mun, Jin-San;Jang, Geum-Chan;Lee, Hui-Su;Ju, Lee-Seok;Jeong, Chung-Il 307
본 연구는 젖소 유방염의 환경성 원인체인 그람음성균의 분포와 E. coli의 항생제 내성 및 사람 식중독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E. coli 혈청형에 대해 조사한 바, 2001년과 2003년 그람음성균의 주요 균 중 분포에서 많은 차이가 났으며, 2003년에는 E. coli가 31.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세포수에 따른 그람음성균의 분포율에서는 1백만 cells/ml 이하가 65.3%로 가장 높았으며, 체세포수 3백만 이상의 유즙에는 10.8%만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E. coli의 항생제 내성율 양상에서는 페니실린, 클록싸신, 세팔로틴등이 70%이상의 높은 내성율을 나타내었으며, E. coli 혈청형에서는 O23, O111, O157과 같은 주요 장관출혈성 E. coli 식중독균은 분리되지 않았다. -
모짜렐라 치즈 제조 후 부산물로 생산된 유청에 가당을 하고 케휘어 그레인, 포도주 효모를 접종하여 새로운 발효유주 제조공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가당원료로서 물엿을 첨가한 유청 용액의 적정산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첨가한 당의 종류별당 이용율은 배양초기에는 비교적 차이가 큰 편이었지만 배양시간이 경과할수록 차이가 감소하였다. 가당 유청 용액중에서 복합균주의 생육특성은 환원탈지유와는 달리 젖산구균의 생육이 우세하였다. 치즈 유청을 살균 후 당을 첨가하고 케휘어 배양액과 포도주 효모배양액을 접종하여
$20^{\circ}C$ 의 저온에서 알코올 발효를 실시하였을 때, 배양 1일부터 발포현상이 나타났으며 4일간 배양 후 1.2% 알코올을 함유하는 발효배양액을 얻을 수 있었다. 발효액을 2회에 걸쳐 증류농축기에서$75^{\circ}C$ 에서 25분간 감압 하에서 알코올을 추출하여 20% 알코올 원액을 얻을 수 있었다. -
IGF-I rich fraction 분리는 분만 후 24시간이내에 착유한 젖소 초유를 30kDa과 1kDa Ultrafiltra-tion(UF) membrane을 이용하여 분리하였다. 분리한 IGF-I rich fraction은 sandwich ELISA로 정량한 결과 1mg/ml 각 암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였다. 그 결과IGF-I rich fraction
$1mg/m{\ell}$ 의 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A-427ce11은 33%, SK-HEP-1 cell은 약 2%, A498 cell은 약 22%의 암세포 성장저해 효과를 보였고 HeLa는 약 5% 이하의 세포 증식 저해율과 WiDr cell은 약 30%의 세포성장 저해율을 나타내었으며, 유일하게 위암 세포주인 SNU 16에 대해서는$1mg/m{\ell}$ 과$100{\mu}g/m{\ell}$ 및$10{\sim}1{\mu}g/m{\ell}$ 의 농도에서 약 15%와 10% 및 약 5% 이하의 세포 증식율을 나타내었다. -
분리동정한 유산균의 cell wall은 murine macrophage를 활성화 시켜 NO와 cytokine을 생성함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NO 생성량에 있어서는 L. casei SGU 0020에서 가장 높은 분비를 유도하였으며, TNF-a의 분비량은 S. thermophilus SGU 0021의 균주에서 가장 높았다. 그러나 cytokine인 일종인
$IL-1{\beta}$ , IL-2, IL-6에 있어서는 L. casei SGU 0020에서 가장 많은 IL의 분비를 유도하였다. -
Kefir에서 유산균인 Lactobacillus acidophilus와 Lactococcus lactis 그리고 효모인 Candida kefir를 분리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FM(Fermented milk) A, B, C 제조
${\cdot}$ 분석하였다. 유산균 수는 FM B가$8.6{\times}\;10^9\;cfu/ml$ 로 가장 많았고, 효모수는 FM C가$1.3{\times}\;10^7cfu/ml$ 로 가장 많았다. 알콜 함량은 FM C가 3.2%, FM A가 0.98%, FM B가 0.15% 였다. 아미노산은 FM A에서는 Glu, Pro, Leu, Lys, Asp 등이, FM B에서는 Glu, Leu, Pro, Lys 등이, FM C에서는 Glu, Leu, Pro, Lys 등이 주요 아미노산으로 나타났다. 지방산은 FM A, FM B, FM C 모두 palmitic acid(Cl6:0)와 oleic acid(Cl8:1)가 각각 33.5${\sim}$ 37.7%와 22.1${\sim}$ 22.4%의 수준으로 주요 지방산을 차지하였다. 관능검사 결과FM C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다음은 FM A, FM B 순이었다. -
본 연구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한 cream과 skim milk을 혼합하여 균질시 달맞이꽃 종자유를 첨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Cheddar cheese를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beta}$ -CD에 의한 치즈의 콜레스테롤 제거율은 90%이상이었다. Rheological 분석에서 숙성 기간동안 hardness 값이 증가하였지만 다른 rheological 성질의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관능평가에서는 달맞이꽃 종자유 함유량이 증가할수록 off-flavor intensity, rancid가 높았으며 반대로 cheese flavor는 감소하였다. 달맞이꽃 종자유는 off-flavor intensity, rancid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고 나타났다. 동물실험에서 달맞이꽃 종자유 5%를 첨가한 Cheddar cheese는 control과 비교하여 25%의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켰다. 본 연구에서 콜레스테롤이 제거된 달맞이꽃 종자유의 첨가가 혈중 콜레스테롤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는
${\beta}$ -cyclodextrin 처리를 이용하여 우유에서 cholesterol을 제거하여 호상요구르트를 제조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물질인 달맞이꽃 종자유(EPO)의 양을 다르게 첨가하여 호상요구르트의 저장기간 중 이화학적 변화와 물성 및 관능적 특성을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 pH는 저장기간 15일이 경과함에 따라 모든 군에서 pH의 저하가 일어났고, 각 실험군 간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마찬가지로 산도도 저장기간 15일이 경과함에 따라 모든 실험군에서 계속적인 증가가 나타났으며, 실험군간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지방산화도측정결과 TBA가(535nm)는 저장 0일에 0.045에서 저장 15일에 0.196까지 증가하였고, EPO 첨가 호상요구르트는 0.188까지 증가하였으나 실험군간 유의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점도는${\beta}$ -CD를 처리하여 2% EPO를 첨가한 호상요구르트가 저장 0일에 3.7에서 저장 15일에 8.4로 가장 큰 점도 감소를 나타내었고, 저장 15일 동안 모든 군에서 점도감소가 나타났다. 관능검사결과${\beta}$ -CD처리하여 EPO를 첨가한 호상요구르트의 산패취와 산패한 맛이 control보다 높았지만 저장기간이 지날수록 점차 낮아졌고, 신맛과 쓴맛은 control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EPO를 첨가한 호상요구르트는 이화학적 변화와 물성 및 관능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 산업화의 가능성을 보였다.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hytosterol ester addition on lowering blood cholesterol in cholesterol-reduced Cheddar cheese, which was manufactured by the mixture of cholesterol-reduced cream and skim milk. After the cholesterol reduction process by
${\beta}$ -CD treatment, the cholesterol removal rate was in the range of 91.2 to 92.1%. In animal study, 18% of total blood cholesterol was lowered in 8% phytosterol ester-added Cheddar cheese, which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of control. The present study indicated that phytosterol ester addition showed a profound lowering effect of blood with cholesterol-reduced Cheddar cheese. -
본 연구는 키토올리고당이 우유에 첨가되었을 때에 색과 점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키토올리고당을 나노캡슐화하여 우유에 첨가하여 그 변화를 연구하였다. 혈중 콜레스테롤의 저하 기능이 있는 키토올리고당은 우유 첨가 시 원래의 특성을 변형시키나 나노캡슐 첨가시에는 88.08%의 높은 수율을 나타내며 0.5% 첨가시 점도와 색에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키토올리고당 나노캡슐은 온도에 크게 영향 받지 않으며 저장기간이 동안에(증류수 25일, 우유 15일)캡슐의 감소가 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 평가시에는 나노캡슐 1.5%의 농도까지 시유와 유의적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다. 실험 결과, 키토올리고당의 우유 적용시 적색화와 점도 저하를 나노캡슐 적용을 통해 해결하고 나노캡슐의 저장에 따른 안정성이 온도에 안정한 물질이라 판단된다. 또한 나노캡슐을 우유에 적용시 관능적으로도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결과적으로 키토올리고당의 나노캡슐화는 우유에 적용이 가능하여 이화학적 및 관능적인 면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기능성 우유로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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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cholesterol를 가교화 시켜 우유 및 유제품의 cholesterol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이들의 재활용이 용이하게 되어지는 것을 규명하는데 있으며, 이를 이용해 cholesterol을 제거하고 재활용 하는데 문제가 되었던 점을 고려해 가교화
${\beta}$ -CD를 이용해 우유 및 유제품에서 cholesterol을 제거하고 재활용의 더 높은 효율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가교화${\beta}$ -CD를 이용해 우유에서 cholesterol 제거 실험결과의 최적 조건은 가교화${\beta}$ -CD 1%를 첨가해 교반온도$10^{\circ}C$ , 교반시간 10분, 교반속도 400rpm으로 실험한 결과 cholesterol 제거율이 평균 81.6%이었다. 또한 가교화${\beta}$ -CD의 재활용율은 92%로 나타났다. 이 실험의 결과${\beta}$ -CD의 가교화가 우유의 cholesterol제거와 재활용 면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사료되며 산업화의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the physico-chemical attributes for liquid-type yogurt with Lactobacillus casei 911LC during 72 hr fermentation at
$37^{\circ}C$ . The pH decreased up to 32 hr and plauteaued thereafter. The growth of lactic acid bacteria sharply increased with$2.0{\times}\;10^6\;cfu/mL$ up to 40 hr of fermentation and slowly increased thereafter. The free amino acids produced during the fermentation reached the maximum value at 40 hr and gradually decreased thereafter. The present data showed that the range of optimum fermentation time for liquid-type yogurt using Lactobacillus casei 00692 was from 40 to 44 hr. -
Twelve strains of Lactobacillus acidophilus isolated from feces of human or animal sources were tested for probiotic properties such as cholesterol assimilation, bile and acid tolerances, and CLA production. Although the cultures showed some variation with respect to each test, the 12 strains could be classified into 3 groups based on their ability to assimilate cholesterol. The cholesterol assimilation showed positive correlation with bile tolerance and negative correlation with acid tolerance. The cholesterol assimilation of L. acidophilus strains may not be related to the deconjugation activity, but may in fact be attributed to its bile tolerance. CLA production by lactic acid bacteria (LAB) exhibited a wide variation that ranged from 2.69 to 7.64 mg/g fat. CLA production of Bifidobacterium longum ATCC 15707 was the highest among the LAB tested, but there was no evidence for differences in CLA production between genus and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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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avirus and Norovirus are major causative agents of acute diarrhea and gastroenteritis. In our study, Each viral RNA was isolated from the feces of patients for viral diarrhea in Korea, respectively. And cDNA library were constructed using RT-PCR. Also, cDNAs encoding VP8 derived from Rotavirus and Capsid protein derived from norovirus were subesequently cloned and expressed in Echerichia coli as a fusion antigen. Molecular weight of fusion antigen was approximately 60kDa. Also, substantial overexpression was accomplished. We yielded egg yolk lgY which is potentially useful in controlling of Rotavirus and Norovirus which are one of the most prevalent pathogenic viru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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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인 실험을 통해 부추 김치에서 분리된 대부분의 유산균은 항유전독성 효과를 갖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에 시행되었던 각종 김치의 유산균을 이용한 항유전독성 효과 조사에서도 다른 김치유산균에 비해서 부추김치의 유산균이 항유전독성효과가 높다는 것을 통해서도 증명되었다. 유산균 섭취시에 균주가 장내의 혐기성 상태에서 존재하게 되는데 아직까지는 혐기성 상태에서 배양된 균주의 항유전독성효과가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혐기성 상태에서 배양된 항유전독성효과가 높은 균주를 찾는 것이 시급하다고 본다. 그러나 호기성 상태에서 배양된 항유전독성이 높은 균주들이 혐기성 상태에서도 배양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 균주들의 장내 생존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물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이 유산균들이 위와 장내의 조건에서 생존가능하는지에 대해 pH 생존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또한 혐기성 상태에서 배양되었을 때에도 이 균주들이 항유전독성 효과가 있는지도 앞으로 실시되어야 할 과제일 것이다. 항유전독성 효과와 달리 항암효과에 대해서는 높은 효과를 보이지 않았지만 본래 CT-26 세포가 대장암 세포이기에 이 세포 자체의 DNA에 손상 복구율을 부여했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겠다. 항유전독성효과와 항암효과가 있는 유산균의 분리를 통해 우리가 다음으로 해야 될 일은 첫째로 이 균주들에 대해 여러 가지 특성을 찾아 동정하고 둘째로 지금까지 밝혀진 결과를 in vivo상에서 검증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유산균은 대부분 발효 유제품에서 자라는 유산균인데 한국인이 주로 섭취하는 각종 김치나 부추김치 등에서 분리한 균주에서도 이 기능이 있음을 밝힌다면 이들의 소비에 도움이 될 것이고 또한 이 균주들을 이용해 향유전독성, 항암성 등이 있는 기능성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첨가한 햄보다 적었다.분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기를 단계별 복합처리로 저 allergy 처리는 단계별로 점차적으로 allergy가 감소되었다. 즉 단계별로 억제가 안되는 것부터 억제되는 처리를 복합적으로 처리한 것으로 그 단계는 천연효소처리에 인산염 처리, 여기에 초음파 처리, 마지막 단계로 3분 끓이면 억제율이 68%까지 억제되었다. 이는 단일처리시 전혀 억제를 못하는 처리를 단계별로 한 단계씩 더해가면 allergy 억제효과가 나타난다고 할 수 있겠다. 초음파 처리도 역시 저 allergy 처리 공정에 이용될 수 있는데 이것은 그 처리로 인해 새로운 알러젠이 생성될 수도 있다. 또한 복합처리로 allergy를 감소시키면 연속적이고 동시적으로 하기 때문에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환경현안에 대한 정치경제적 접근을 외면하지 말고 교과서 저작의 소재로 삼을 수 있어야 하며, 이는 '환경관리주의'와 '녹색소비'에 머물러 있는 '환경 지식교육'과 실천을 한단계 진전시키는 작업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후 10년의 환경교육은 바로 '생태적 합리성'과 '환경정의'라는 두 '화두'에 터하여 세워져야 한다.배액에서 약해를 보였으나, 25% 야자지방산의 경우 50
${\sim}$ 100배액 어디에서도 액해를 보이지 않았다. 별도로 적용한 시험에서, 토마토의 경우에도 25% 야자지방산 비누 50${\sim}$ 100배액 모두 약해를 발생하지 않았으나, 오이에서는 25% 야자지방산 비누 100배액에도 약해를 나타내었다. 12. 이상의 결과, 천연지방산을 이용하여 유기농업에 허용되는 각종의 살충비누를 제조할 수 있었으며, 방제가 조사결과 진딧물, 응애 등 껍질이 연약한 곤충의 방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제조된 살충비누를 활용하면 환경친화적인 해 -
지방세포인 murine pre-adipocyte 3T3L1 cell에 분화호르몬 혼합물을 처리하여 mature adipocyte로 분화시켜서 bovine LF을 100 ug 처리하였다. Bovine LF을 처리한 mature adipocyte 3T3L1 cell은 대조구보다 지방세포의 지질방울들의 수와 크기가 작아진 것으로 관찰되었다. LF가 비만마우스의 체중감소에 미치는 영향은 매일 5mg의 LF을 투여구는 대조구와 같은 경향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중이 증가 되었으나 매일 10mg의 LF 투여구는 투여 후 10일부터 대조구보다 약 15
${\sim}$ 25% 정도 체중이 감소되었다. Cholesterol은 대조구에서는 138mg/ml이었으나 LF 10mg 투여구에서는 130mg/ml로 감소되었고 혈당량은 대조구에 비해 LF 10mg 투여구에서 약 10% 정도 높았다.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change of rate of laying eggs and vitamin according to feeding of far infrared-irradiated rice. The feeding of rice irradiated by far infrared rays did not affect the body weight of laying hens, but the rate of laying eggs were 14% positively increased than normal rice. Especially, the levels of vitamin A(150
${\sim}$ 200%), D(28${\sim}$ 30%) and E(40${\sim}$ 67%) were much higher in the group of laying hens fed with rice irradiated by far infrared rays. -
기능성 식품으로서 활용 가치가 높은 복령의 균사체를 이용하여 산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육기간 중 대조구에 비하여 복령 균사체를 혼합한 사료의 섭취가 산란계의 체중을 다소 증가시켰으나 큰 차이는 없었으나 산란율에 있어서는 14%의 월등한 증가율을 보였다. 난중의 비타민 A, D와 E의 함량 분석 결과, 사육 기간 10일차까지는 비타민 A와 E의 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이후 120% 정도의 큰 증가율을 보였다. 비타민 D는 대조구에 비해 20%정도 더 많이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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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유황오리로부터 항종양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을 용매추출과 각종 chromatography를 사용하여 분리 및 정제하였다. HPLC를 사용하여 정제한 항종양활성 성분의 수율은 유황오리 1Kg당 10mg이었다. HPLC를 이용하여 정제한 항종양활성 물질을 Clonogenic assay로 측정한 결과
$200{\mu}g/m{\ell}$ 의 농도에서 HEp-2, KB 및 SW-156에서 각각 26%, 28%및 30%의 생존율을 나타내어 항종양 효과가 나타났다. MTT assay에서는$100{\mu}g/m{\ell}$ 의 농도는 Farrow, HEp-2 및 KB에 대해서 각각 56%, 58% 및 56%의 세포증식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bovine normal kidney cell line인 MDBK는$500{\mu}g/m{\ell}$ ,$200{\mu}g/m{\ell}$ ,$100{\mu}g/m{\ell}$ 에서 각각 48%, 34%, 28%로 증식억제 효과가 나타나 정상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은 강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
본 연구는 알레르기 저감화 식품을 개발하기 위한 실용화 방법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계란으로부터 난백을 분리하여 감마선을 10 및 20 kGy로 조사한 후 케이크를 만들어 알러지원성을 측정하였다. 감마선 조사된 난백으로 만든 케이크에서 추출된 단백질은 전기영동을 통해 확인하였으며 각 시료에 대한 알러지원성은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의 혈청을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 난백에 대한 조사 선량이 증가할수록 알러지원성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감마선 조사된 난백으로 만든 케이크는 대조구에 비해 알러지원성을 감소시킬 수 있었으며 방사선 조사를 통해 알레르기가 저감화된 식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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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Chi-Ho;Gu, Hyo-Jeong;Kim, Sang-Sun;Seong, Ji-Min;Lee, Ji-Yeong;Jeong, Hui-Eun;Hong, Yu-Na 380
실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TBA를 비교해본 결과 대두유에 비해 올리브유와 고추씨 기름의 값이 낮았다. 2. 대두유의 CL값은 올리브유나 고추씨기름의 산패도는 대두유에 비해 낮은 값이었다. 3. 이러한 방법을 김에 대해 적용시킨 결과 올리브유와 고추씨 기름이 대두유에 비해 산패를 낮추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고추씨 기름은 올리브유보다 산패 억제 작용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유지와 깊은 관련이 있는 축산식품의 산패방지에 응용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
The purpose of the present investigation was to develop a novel method for cell immobilization. Aureobasidium pullulans cells were mixed with an alginate solution, and the mixture was extruded to form small gel beads as hydrated- immobilized cells. The beads were then placed at
$-15^{\circ}C$ for 6-24 h to induce freeze-dehydration. The freeze-dehydration resulted in shrinkage of beads due to water removal reducing bead volume by 82% and bead weight by 85%. The dehydrated beads were successfully used for the production of fructo-oligosaccharides in a model reactor system. This study showed that bioreactor performance can be improved up to 2 times by the use of the dehydrated beads. -
본 연구는 유산균(Lactobacillus fermentum, Lab. acidophilus, Lab. brevis)과 효모(Candida kefyr, Cryptococcus albidus, Pichia ohmeri)등이 주요 균총인 티벳버섯 배양액에서 crude EPS를 분리하여, 로타바이러스의 MA-104 세포감염 억제효과를 측정하였다. 분리된 crude EPS는 0.0026
${\sim}$ 0.363%의 농도에서 MA-104 세포에 대해 독성효과가 없었다. 로타바이러스 Wa, S2, YO의 MA-104 세포 감염에 대해 EPS 0.0026%의 농도에서는 9.11${\sim}$ 20.06%의 억제율을 보였고, EPS 0.33%의 농도에서는 23.69${\sim}$ 38.09%의 억제율을 보였다. -
30명의 건강한 유아를 세 그룹으로 나누어 팔미틴산을 포함한 주요 지방산의 조성을 모유에 맞춘 조제분유 A, 팔미틴산의 비율을 모유의 1/3으로 조절한 조제분유 B, 그리고 모유와 조제분유 B를 약1:1 비율로 각각 1주일간 섭취하도록 하여 그들의 변을 수거, 분석을 하였다. 변의 농도, 횟수 및 변의 색에 있어서는 세 그룹 모두 유의할만한 차이를 관찰할 수 없었으나, 팔미틴산을 포함한 포화지방산과 칼슘, 마그네슘, 철분의 흡수는 혼합수유한 그룹이 가장 높았으며 조제분유 A를 섭취한 그룹에서 가장 낮았다. 또한 조제분유 B를 섭취한 그룹의 경우 혼합수유그룹에 비해 다소 낮은 흡수를 보이긴 하였으나 조제분유 A를 섭취한 그룹과는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모유의 대표적인 포화지방산인 팔미틴산의 조성을 낮춘 조제분유를 수유할 경우 장내 지방산의 흡수를 개선하였으며 미네랄의 흡수도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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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림 원료 쇠고기 우둔살과 가열 처리한 쇠고기 우둔살에서 중온성 세균, 저온성 세균, 혐기성 세균, 포자형성균 및 대장균군 등과 같은 미생물 균수의 변화를 측정하였고, B. cereus, C. botulinum, C. perfringens, L. monocytogenes 등과 같은 9종류의 주요 병원성 세균의 분리를 시도하였다. 원료육에서 중온균, 저온균, 혐기성 균 등은 대부분 높은 분포를 보였으나 가열 처리육에서는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대장균군, E. coli, Enterpbacteriacea, C. perfringens, S. aureus 등은 원료육과 가열 처리한 쇠고기 우둔살에서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식중독균인 B. cereus, C. perfringens 및 L. monocytogenes등 3균주가 원료육에서 분리된 반면, C. botulinum, E. coli 0157:H7, Salmonella spp., Shigella spp., S. aureus 및 Y. enterocolitica는 분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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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난백의 거품형성능력 및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표준화된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제시된 조건으로 거품형성 능력 및 안정성을 평가한 경우 높은 재현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표준화된 조건을 이용하여 난백의 분말과정에서 발생하는 거품형성능력의 차이와 신선란의저장기간에 따른 거품형성 능력과 안정성의 변화를 구별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