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산식품학회 2003년도 제31차 춘계 학술대회
-
Lipid oxidation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non-microbial causes of meat quality deterioration. However, there have been different/conflicting views concerning the primary catalysts of lipid oxidation in meat. This presentation provides brief overviews of lipid oxidation mechanism in general and catalysis of lipid oxidation in meat, and then focuses on inter-species differences in lipid oxidation potential, using results from our studies on meats (beef, pork and chicken) at retail and the respective meats of uniform postmortem history. The inter-species differences have highlighted the relative roles of meat pigment (myoglobin) content, catalase activity, and the concentration of oxidation substrates (particularly polyunsaturated fatty acids) in determining the lipid oxidation potential of raw meat versus cooked meat.
-
식품으로 인한 질병은 개인의 생명을 위협할 뿐 아니라 건전한 노동력의 상실로 생산성을 감소시키고 의료비를 증가시켜 개인의 행복 및 국가 경제에 부담을 준다 (Buzby et al. 1996, Mead et at. 2000). HACCP와 여러 식품안전에 관한 규제의 시행 등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Salmonella serotypes, Staphylococcus aureus, Camplobacter jejuni, Campylobacter coli, enterotoxigenic and enteroinvasive Escherichia coli, Clostridium perfringens, Bacillus cereus와 같은 식품기원 병원성 세균으로 인한 질병은 줄어들고 있지 않다. 오히려 외식 위주로 변해가는 생활습관은 식품을 통한 이들 병원성 세균의 전파가능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게다가 새로운 병원성균 (Yersinia enterocolitica, Listeria monocytogenes, E. coli 0157:H7, Aeromonas spp., Plesiomonas spp.) 의 출현 또는 특정 식품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특정 subtype (Salmonella serotype Enteritidis) 의 출현은 이제까지 통용되어왔던 식품기원 세균을 위한 제어프로그램과는 다른 각도로 재원을 활용해야 할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
본 연구는 한우육의 육질등급과 저장기간에 따른 육질 및 저장특성과 맛성분의 차이를 조사하고자 실시하였으며, 도축 24시간 후 도체등급판정을 실시한 한우 36두의 등심부위를 시료로 취하여
$2^{\circ}C$ 냉장실에서 14일간 저장하면서 이화학적 특성 및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육질등급에 따른 도체 특성에 있어서 등급간의 지방두께, 배최장근 단면적 및 육량등급은 차이가 없었으며, 육색과 지방색, 성숙도 등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직감은 1등급육이 3등급육에 비하여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1등급육은 3등급육에 비하여 지방함량(9.87${\pm}$ 2.23%)이 높았으며, 수분함량(67.75${\pm}$ l.63%)이 낮았으나(p<0.05), 단백질함량은 육질등급간에 차이가 없었다. 도축 24시간후의 L, b, h-값은 등급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a와 C-값은 2등급육이 다른 등급에 비하여 다소 높게 나타났다. L, a, b-값 모두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다소 증가하였다. pH는 육질등급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저장기간에 따른 차이도 없었다. 1등급육은 3등급육에 비하여 드립감량은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열감량은 등급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1등급육이 가장 적은 가열감량을 나타냈다. 보수력은 1등급육이 2, 3등급육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근절길이와 콜라겐 함량은 등급간에 차이가 없었다. 전단력값은 3등급육이 1, 2등급육에 비하여 다소 높은 전단력값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으며, 근원섬유 소편화도는 등급간에 차이가 없었다. 저장기간이 경과합에 따라 전단력값은 점차적으로 낮아졌고 근원섬유 소편화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1등급육이 2, 3등급육에 비하여 TBA가가 높았고, VBN함량은 낮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TBA가와 VBN함량은 증가하였다. 관능평가에서 풍미는 육질 등급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연도, 다즙성 및 전체적인 기호도는 1등급육이 3등급육에 비하여 다소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
-
-
-
-
Kim, Nam-Kuk;Joh, Joong-Ho;Chu, Kyo-Sun;Park, Hye-Ran;Kim, Oun-Hyun;Park, Beom-Young;Lee, Chang-Soo 155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