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Proceedings of the Korean Radioactive Waste Society Conference) (Proceedings of the Korean Radioactive Waste Society Conference)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Korean Radioactive Waste Society)
- 반년간
과학기술표준분류
- 원자력 > 핵연료주기/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술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2007년도 학술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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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소 방사선 관리구역 1차 계통수의 수질 정화 후 발생된 고선량 폐필터를 방사능 붕괴 후 잡고체 폐기물로 처리하기 위한 장기저장시설 내 설치 될 설비 임. 동 설비는 자동화공정을 기본으로 한정된 공간에 다량의 폐필터를 가장 효율적으로 저장 할 수 있는 최적의 설비이며, 폐필터 장입, 인출 시 작업시간단축, 작업자 피폭저감, 오염확산 방지는 물론 폐기물을 감용시켜 폐기물처리, 처분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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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P(Advanced Spent Fuel Conditioning Process)의 금속전환로에
$U_{3}O_{8}$ 을 공급하기 위하여 20 kgHM/batch의$UO_{2}$ 펠릿(pellets)을 처리할 수 있는 공기산화로가 개발되고 있다. 그림 1은 산소농도 조절이 가능한 공기산화로이다. 공기산화로 이전의 공정인 슬리팅 장치에서 탈피복된$UO_{2}$ 펠릿은 공기산화로로 운반되고,$500^{\circ}C$ 온도에서 공기를 공급하여 일정한 입도범위의 균질한$U_{3}O_{8}$ 을 만든다. 그리고 다음공정의 금속전환장치로 이동된다. 본 논문에서는 모의연료의 산화에 대한 정확한 산소농도를 측정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갈바닉 센서와 지르코니움 센서가 사용되었고, 그 특성이 비교되었다. 14종의 금속 산화물이 혼합된 모의연료를 제조하여 산화실험이 수행되었으며, 시간변화에 따라 산소농도가 측정되었다. 산소농도 컨트롤러와 산소 센서를 사용한 공기산화로는 산소조절기에 의해 산소농도 100%까지 측정될 수 있다. 그림 2는 공기산화로의 산소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산소농도 측정시스템이다. 유량조절기(Mass Flow Controller)를 사용하여 질소와 산소의 혼합비를 변화시킬 수 있다. 또한 산소농도 측정시스템은 측정된 산소농도 값을 이용하여$UO_{2}$ 의 산화시간을 계산하기 위하여 제작하였다. 산화시간 계산방법은 다음과 같다. 산소와 질소의 가스는 각각 40 L의 압력 봄베에 의해서 산소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공기산화로의 산소농도 측정시스템 안으로 유입된다. 유입된 산소와 질소의 배합은 컨트롤시스템 안에 있는 산소 유량조절기와 질소 유량 조절기를 사용하여 조절하며, 일정하게 혼합된 산소농도는 장치의 입구와 출구에서 산소 센서에 의해서 측정된다. 투입된$UO_{2}$ 펠릿이$500^{\circ}C$ 에서 반응하면서 공기산화로의 내부에 있는 산소농도가 감소된다. 이때 초기에 같았던 입력과 출력 농도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감소되며, 펠릿이 완전히 산화됨과 동시에 출력 산소농도가 입력농도와 다시 같아질 때까지 소요된 구간이 산화시간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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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사용후핵연료봉으로부터 헐(Hull)과 펠릿(Pellet)을 분류하여 수납하는 용기에 관한 것이다. 수납용기는 분리된 헐과 펠릿을 함께 수납하되, 펠릿을 통과시키는 펠릿 통과부가 형성된 헐 수납용기와, 헐 수납용기 하부에 위치한 펠릿을 수납하는 수납용기를 구비하고, 펠릿 통과부를 선택적으로 개폐할 수 있는 헐 차단유닛 등이 있다. 따라서 유해지역인 핫셀(Hot-cell) 내에서 펠릿 조각이나 헐이 분산되는 위험을 피할 수 있어 안전성이 확보되고, 각각의 수납용기에 자동으로 분류 및 수납되는 공정을 도입하여 일괄적으로 작업을 진행시킬 수 있으며, 별도의 공정이 필요치 않아 작업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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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out of the F Reactor Fuel Storage Basin (FSB) is an element of the FSB decontamination and decommissioning (D&D) and is required to complete interim safe storage (ISS) of the F Reactor. Following reactor shutdown and in preparation for a deactivation layaway action in 1970, the water level in the FReactor FSB was reduced to approximately 0.6 m (2 ft) over t]to floor. Basin components and other miscellaneous items were left or placed in the FSB. The item placement was performed with a sense of finality, and no attempt was made to place the items in an orderly manner. The F Reactor FSB was then filled to grade level with 6(20of local surface material (essentially a fine sand). The reactor FSB backfill cleanout has the potential of having to remove spent nuclear fuel (SNF) that may have been left unintentionally. Based on previous cleanout of six water-filled FSBs with similar designs (i.e., the B, C, D, and DR FSBs in the 1980's), it was estimated that up to five SNF elements could be discovered in the F FSB (I). In reality about 17 full SNF elements were found in the excavation. This paper covers the technical and programmatic challenges of performing this decommissioning effort with some of the controls used for SNF management. The paper also will highlight how many various technologies were married into a complete package to address the issue at hand and show how no one tools could complete the job, but combined, good progress is being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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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에서 발생하는 중 저준위방사성폐기물(이하, "방폐물"이라 함)을 처분시설로 운반하는 것은 원전과 처분시설이 임해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육상운반보다는 선박을 이용하는 해상운반이 효율적이다. 해상운반은 무엇보다 다량운반이 가능하며 이로 인하여 운반회수가 줄고, 인구밀집지역을 지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방폐물의 운반에 대한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적어 안전성 확보에 유리하다. 방폐물의 해상운반은 운반 도중 방사성물질의 위험으로부터 인간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운반규정, 국제해사기구(IMO)의 국제해상위험물규칙, 국내 원자력법 등 국내외의 엄격한 기술기준에 따라 안전성이 철저하게 보장되어야만 한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이라 함)는 원전(월성원전 제외)에서 처분시설까지 방폐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반하기 위하여 전용운송선박, 운반용기, 전용운반차량 및 원전 물량장 등으로 이루어지는 해상운반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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