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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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의 성별에 따른 신체적, 심리적 기능 비교 및 상관관계 연구 (Comparison and Correlation between Physical and Psychological Functions by Gender in Judo Athletes)

  • 김혜영;정은정;신예진;이병희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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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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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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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ison and correlation between physical and psychological functions by gender in Judo athletes. Both the physical and psychological factors of athletes are important as factors influencing athletic performance, but there are few papers that have compared and studied the correlation between physical and psychological functions of judo players. Design: Cross sectional study Methods: The 134 participants; high school students, college students, and team players. They used physical functions to measure such as self-describing KOOS, FAOS, ODI, POMS, SCAT, ASMQ, and ACSI-28.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hysical function according to gender in the KOOS,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AOS and ODI. For psychological function,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vitality item in the POMS, an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body management, training management, life management, and unique behavior management items in the ASMQ. In the ACSI-28,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ping with adversity, stress repayment, concentration, freedom to worry about matches, and self-coaching behavior items. Physical function and psychological function showe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The POMS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ASMQ and ACSI-28, whereas the SCAT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be used as a basic data for sports training by gender of Judo athletes.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유형과 유형별 특성 (Career decision profiles and characteristics of nursing students)

  • 정영미;정연이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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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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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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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career decision profiles for nursing students and analyze their career barriers, preparation behaviors,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and adaptability according to the career decision profiles. Methods: This cross-sectional study used content analysis. A total of 219 nursing students enrolled in two private Korean universitie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data were collected in person and via email between December 8 and 31, 2020. Results: The decidedness and comfort resul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Four clusters were identified: undecided-uncomfortable, decided-uncomfortable, decided-comfortable, and undecided-comfortable. Most participants were found to be decided-uncomfortable, followed by decided-comfortable, undecided-uncomfortable, and undecided-comfortable. The self efficacy scores were higher for the decision-comfortable profile than for the undecided-uncomfortable and decided-uncomfortable profiles. The mean adaptability scores were higher for the decision-comfortable profile than for the undecided-comfortable profile. Career barriers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preparation behavior,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and adaptability, while preparative behavior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and adaptability.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adaptability. The mean career barriers, preparation behaviors,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and adaptability scores differed significantly across profiles. The mean career barrier score was higher for the undecided-uncomfortable than for the decided-comfortable profile; preparation behaviors exhibit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Conclusion: Tailored career coaching and counseling programs based on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areas of interest are needed for freshmen and senior nursing students to reduce career barriers and to improve preparation behaviors,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and adaptability.

유소년 축구 연구 동향 고찰 (Review of Youth Soccer Research Trends )

  • 김유신;김대훈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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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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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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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유소년 축구 연구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유소년 축구와 관련된 국내 KCI등재지에서 발행된 선행문헌 18편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유소년 축구관련 선행연구의 연도별, 학회지 별, 연구방법, 대상에 대해 분석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소년 축구 관련 주제로 간행된 논문은 2021년도에 9편으로 가장 높았다. 둘째, 체육관련 다양한 학술지에서 유소년 축구 관련 연구가 수행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연구방법에서는 질적 연구방법보다 양적연구방법론이 83%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넷째, 대상은 유소년 축구 선수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5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은 지도자와 유소년 선수 학부모 순으로 나타났다.

방사선 전공학생의 연구역량 증진을 위한 인지적 도제기반 논문작성 교육 모형 개발 (The Development of Education Model for CA-RP(Cognitive Apprenticeship-Based Research Paper) to Improve the Research Capabilities for Majors Students of Radiological Technology)

  • 박훈희;정현숙;이윤희;김현수;강병삼;손진현;민정환;유광열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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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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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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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현재 방사선 분야가 사회의 중요한 직업군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문적인 방사선사 양성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병원 및 기업에서는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보다 깊이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서 논문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급변하는 외부상황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교수학습모형의 도입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논문작성 수업은 정해진 프로그램에만 의존하여 시간적 제약과 수동적인 참여가 불가피하여 깊이 있는 교육 및 학습에 한계를 가져왔다. 그리고 작성한 논문에 대하여 다양한 발표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으며, 강의 중심의 수업으로 실제 작성하고 논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제공되지 못하였다. 이는 논문의 질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다양한 학술대회 참여기회를 가지는데 한계점으로 나타났으며, 궁극적으로 산업체와 연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지는 못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논문 작성을 일관성 있는 점진적 심화학습으로 교육운영을 편성함과 동시에 연계성 있는 통합 운영을 기반으로 운영상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제 논문작성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교육프로그램과 학습지도도구를 개발 적용하였다. 개발한 교수학습모형은 모델링(modeling), 발판화(scaffolding), 명료화(articulation), 탐색(exploration)으로 4단계의 시스템으로 구성하였다. 교과목의 특성에 따라 연계교과를 고려하여 개인의 관심도와 주제에 따라 팀을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단계별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연구역량을 증진하고, 저널스터디(journal study)를 통하여 문제해결 능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고, 위키스페이스(wiki-space)를 활용하여 실시간의 문제해결을 돕고 효율적인 시간활용을 도우며, 멘토링(mentoring)을 통해 산학협력을 활성화하여 논문의 질을 높이며, 긍정적인 산과 학의 협력관계를 도모하게 하였다. 지원시스템에서는 크게 3단계로 주제 기획, 진행 및 작성, 논문작성 및 발표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인지적 도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교수자와 전문가의 지속적인 코칭(coaching)과 성찰(reflection)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학습자에게 실질적이고 능동적, 자발적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창의성, 독창성의 향상과 공동업무 능력을 배양하고 지식기반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종합적으로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한국형 웰니스 척도(KWS) 개발 및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Korean Wellness Scale)

  • 최경화;탁진국
    • 한국심리학회지 :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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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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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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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의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삶의 중요 영역에서의 웰니스(wellness) 추구 행동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웰니스 척도개발을 위하여 문헌 검토, 전문가 인터뷰, 심층 인터뷰, 개방형 설문 1, 2차를 거쳐서 도출된 31개 요인, 182문항은 최종 10개 요인, 99문항으로 선정하였다. 한국의 일반 성인 351명을 대상으로 한 예비조사 결과의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10개 요인 58문항을 도출하였고, 각 요인에서 중요한 개념을 반영한 문항들을 일부 수정해서 10개 요인 63문항으로 본조사를 실시하였다. 66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본조사에서는 본 검사의 구성개념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전체 표집을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 집단은 탐색적 요인분석을 하고, 또 다른 집단은 확인적 요인분석을 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최종적으로 10개 요인(일, 공동체, 가족, 타인, 경제력, 자아존중, 여가, 신체 건강, 영성, 자기 성장) 63문항을 도출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한 확인적 요인분석에서는 모형적합도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것을 검증하였다. 도출된 웰니스 척도와 그 하위요인들이 실제로 웰니스를 측정하는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정신적 웰빙 척도(K-MHC-SF)와 웰니스 지표(Wellness Index for Workers)를 사용하여 수렴 타당도가 검증되었다. 준거 관련 타당도 검증을 위해 주관적 행복감(Subjective Happiness Scale)과 삶의 만족 척도(Satisfaction with Life Scale) 변인과 요인들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유의한 상관으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각 경로에 유의성을 확인한 결과 웰니스 척도의 '자아존중' 은 주관적 행복감과 삶의 만족감에 가장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과정과 결과에 대한 논의와 학문적 의의 및 실무적 의의, 그리고 제한점과 미래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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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경향성 척도 개발 및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Kkondae tendency scale)

  • 정지현;탁진국
    • 한국심리학회지 :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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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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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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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꼰대경향성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를 위한 연구이다. 꼰대경향성이란, '사회적 관계에서 권위를 중시하고, 자기중심적이며, 타인의 의견이나 다름을 수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타인을 대하는 반응 패턴'이라 정의하였으며, 연구 대상자는 일터에서 선배, 선임, 상사의 역할을 하는 만 19세 이상의 근로자이다. 연구 1에서는 문헌검토와 전문가 인터뷰(Focus Group Interview)를 거쳐 일반 성인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을 실시하여 꼰대경향성 구성개념에 대한 7개 요인, 65개 예비문항을 제작하였다. 연구 2에서는 연구 1에서 도출한 65개 문항으로 예비조사를 진행하였다. 총 395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4개 요인 22개 문항을 도출하였다. 연구 3에서는 연구 2에서 도출한 22개 문항으로 본조사를 진행하였다. 총 880명의 응답을 분석하였으며, 자료를 두 집단(집단 1, 집단 2)으로 나누어 교차타당도를 검증하였다. 그룹 1(N = 429)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4개 요인 19개 문항을 도출하였다. 4개 요인은 권위주의(3문항), 자의식 과잉(5문항), 관성적 사고(5문항), 일방적 소통(6문항)이다. 그룹 2(N = 451)를 대상으로 그룹 1에서 얻은 19문항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모형의 적합도가 양호하여 4요인 19문항을 수용하였다. 마지막으로 꼰대경향성 척도의 수렴타당도 검증을 위해 기존의 꼰대 척도와 상관을 살펴보고, 준거관련타당도 검증을 위해 자기성찰, 관계갈등, 사회적 유대감과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수렴타당도 및 준거관련타당도가 검증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과정 및 결과에 대한 논의, 관련 척도와의 차이점, 학문적 의의, 코칭에서의 실무적 시사점, 그리고 연구의 제한점과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Development of the Korean Practice Parameter for Adult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 Bahn, Geon Ho;Lee, Young Sik;Yoo, Hanik K.;Kim, Eui-Jung;Park, Subin;Han, Doug Hyun;Hong, Minha;Kim, Bongseog;Lee, Soyoung Irene;Bhang, Soo Young;Lee, Seung Yup;Hong, Jin Pyo;Joung, Yoo-Sook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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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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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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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Adult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 is an important mental health problem that needs resolution, especially considering the high rates of ADHD continuation from childhood to adolescence/adulthood and the high prevalence of ADHD in adults. Adults with ADHD have lifelong negative impacts and require close monitoring with long-term follow-up. Hence, the establishment of a Korean practice parameter for adult ADHD is necessary to minimize discontinuation of treatment and enable information sharing among Korean mental health professionals. Methods: The Korean practice parameter was developed using an evidence-based approach consisting of expert consensus survey coupled with literature review. Results: According to the expert consensus survey, the most commonly used diagnostic methods were clinical psychiatric interview (20.66%) and self-report scales (19.25%) followed by attention (14.71%) and psychological tests (14.24%). Key evaluation instruments currently available in Korea are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Adult ADHD Self-Report Rating Scale, Korean Adult ADHD Rating Scale, Diagnostic Interview for ADHD in Adults, Barkley Deficits in Executive Functioning Scale for adults, Comprehensive Attention Test, Conners' Continuous Performance Test, and the subtests of Wechsler Adult Intelligence Scale, Digit Span and Letter-Number Sequencing. Although pharmacotherapy is recommended as the first-line of treatment for adult ADHD, we recommend that it be followed by a multimodal and multidisciplinary approach including psychoeducation, pharmacotherapy, cognitive behavior therapy and coaching. Conclusion: The Korean practice parameter introduces not only general information for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adult ADHD on a global scale, but also the process of diagnosis and treatment options tailored to the Korean population.

과학수업에서 문제중심학습의 적용 및 효과 분석 (The Application of the Problem Based Learning Model in Science Classes and Analysis of It's Effects)

  • 박수경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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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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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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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과학 교수학습 과정에서 학습자들에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 사고 기능과 협동 기능을 신장하도록 하는 문제중심학습의 적용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문제중심학습을 위한'문제상황'을 개발하고 이를 고등학교 과학수업에 적용한 후 학습자의 과학 성취도와 과학에 대한 태도 및 문제중심학습에 대한 인식을 조사 하였다. 고등학교 10학년을 대상으로 실험집단에는 '온실효과를 줄이기 위한 미래의 에너지'와 '인도네시아 산불과 엘니뇨'라는 문제 상황으로 문제중심학습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은 학습지를 활용한 교사중심 수업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능력 수준과 무관하게 문제중심학습이 교사중심 수업보다 과학 성취도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문제중심학습이 과학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한 결과, 과학수업의 즐거움 범주에서는 효과가 나타났으나 과학적 탐구에 대한 태도 범주와 과학적 태도의 적용 범주에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문제중심학습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주어진 문제상황에서 문제를 구체적으로 진술해 내는 과정을 가장 어려워하면서도 또한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인식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부터, 과학 교육과정에 기초하면서 실제적이고 맥락적인 문제상황의 개발이 우선적인 과제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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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에 따른 골프 스윙 동작 비교 (A Comparison of the Difference in the Golf Swing Motion According to Somatotypes)

  • 정남주;윤희중;백영수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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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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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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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골프스윙 시 체형별로 나타나는 운동학적 요인을 분석하여 비교함으로써 체형별 골프지도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현재 남자 프로골프선수 9명을 대상으로 각자의 체중과 신장 그리고 상완둘레등을 고려하여 외배엽, 내배엽, 중배엽으로 체형을 나누었다. 각자의 골프스윙동작을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하여 스윙동작을 8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이 결론에 도달하였다. 골프스윙 소요시간은 내배엽형이 가장 길었으며 다음으로 중배엽형, 마지막으로 외배엽형이 가장 짧은 스윙시간을 보이고 있었다. 좌우이동변위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체형은 중배엽형이었으며, 다음으로는 내배엽형, 그리고 외배엽형이 가장 작게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배엽형은 임팩트 시 상하변위가 상승쪽으로 향하고 있었으며 내배엽형과 중배엽형은 임팩트 시 거의 일정한 높이를 유지하여 안정감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체회전각도와 골반회전각도는 임팩트 시 외배엽형의 상체와 골반이 미리 돌아가는 형태를 취하고 있어 내배엽과 중배엽형에 비해 다소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었다. 이러한 스윙에 대한 체형별 운동학적 특징을 이론을 제시함에 있어 보다 근본적인 힘의 이동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차후 연구에서는 지면반력을 이용하여 압력중심점(COP)의 분석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공수도 우수선수들의 경기내용 분석 (The Analysis on Game Content of Karate Excellent Player)

  • 정일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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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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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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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공수도 경기 내용과 흐름을 분석하고자 전국규모 또는 국제규모의 2011년의 국가대표 2차선발전(2011년 4월 23일~24일), 제7회 코리아오픈국제선수권대회(2011년 6월 24일~26일)과 2012년의 국가대표 1차선발전(2011년 12월 11일), Karate1 월드컵 부산(2012년 8월 18일~19일)의 남자 5체급 결승전 3경기씩 선별하여 15경기, 30명을 대상으로 공수도 공격기술과 득점에 대한 연구를 하였으며, 그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공격기술 사용빈도 및 득점이 체급간의 유의한 차이가 보인다. 각 체급별 공격기술의 사용빈도는 60kg이하, 67kg이하, 75kg이하, 84kg이하와 이상 순으로 나타났고, 각 기술별 사용빈도는 뒷손치기, 앞손치기, 앞돌려차기, 걸기, 앞후리기 순으로 나타났다. 체급별 공격기술의 득점에서는 84kg 이상, 60kg이하, 67kg이하, 75kg이하, 84kg이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각 기술별로는 뒷손치기, 앞돌려차기, 앞손치기, 앞후리기, 뒤후리기, 걸기 순으로 나타났다. 2) 승자와 패자의 공격기술 내용분석에서 유의한 차이가 보인다. 승자는 패자보다 공격기술을 많이 했고, 무승부, 패자는 뒷손치기, 앞돌려차기, 앞손치기 순으로 많이 사용했으며, 승자는 앞후리기, 앞돌려차기, 뒷손치기, 앞손치기, 걸기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