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oup sensory integration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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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장애아동·청소년의 일상생활활동 향상을 위한 작업치료 : 체계적 고찰 (Occupational Therapy for the Improvement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Children and Adolescents in Korea: Systematic Review)

  • 홍은경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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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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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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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일상생활활동 향상을 위해 아동·청소년 작업치료를 적용한 국내 논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참여자의 진단명, 사용한 평가도구, 중재방법과 그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0년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게재된 국내 학술지를 대상으로 하였다. 검색엔진은 학술연구정보서비스와 한국학술정보를 사용하였다. 사용한 검색어는 '아동작업치료 & 일상생활', '아동작업치료 & 자조', '아동작업치료 & 자기관리', '아동작업치료 & 작업', '작업치료 & 식사하기', '작업치료 & AMPS(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 '작업치료 & WeeFIM(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or children)'이었다. 결과 : 총 14편을 분석하였고 연구의 질적 수준은 IV, V가 각각 36%로 총 연구의 72%를 차지하였다. 참여자의 진단명은 지적장애가 50%를 차지하였고 뇌성마비를 포함한 뇌병변이 20%이었다. 일상생활활동을 평가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평가도구는 COPM(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으로 36%를 보였고, WeeFIM이 22%, 관찰이 13%이었다. 중재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감각통합치료로 36%이었고, 인지프로그램이 22%이었다. 지적장애 아동에게 자조활동 그룹치료를 적용한 한편의 연구를 제외하고, 모두 중재효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체계적 고찰방법을 통해 일상생활활동에 대해 작업치료 적용을 알아본 국내의 연구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임상에서 작업치료 적용을 위한 근거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학교기반 작업치료에 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n Effects of School-Based Occupational Therapy)

  • 정남해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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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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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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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 본 연구는 학교기반 작업치료 중재 및 평가에 관한 근거마련을 위하여 체계적 고찰을 실시하였다. 연구 방법 : 2000년 이후부터 2014년 6월까지 PubMed와 Ovid의 데이터베이스에서 school or children and occupational therapy의 검색용어를 사용하여 검색하여 총 14개의 연구를 선정하였다. 본문을 통해 대상연구의 근거수준, 대상자, 평가도구, 중재영역 및 방법과 효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 대상자는 정상아동(64.3%)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자폐(14.4%)이었다. 연령은 6~8세(35.7%)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5~7세와 5~12세(14.4%)이었다. 중재영역은 글쓰기 및 소근육과 시운동 통합(68.8%)이 가장 많았고, 중재방법은 직접치료(71.4%)가 가장 많았다. 평가도구 분석결과, Beery-Buktenica Test of Visual-Motor Integration (14.9%)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Bruininks-Oseretsky Test of Motor Proficiency (11.1%)이었다. 학교기반 작업치료의 중재효과에 대한 분석 결과, 시운동 통합, 학습 기술, 참여 수준, 소근육 운동, 놀이, 행동적 문제에서 효과가 있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학교기반 작업치료의 중재, 대상자, 평가도구 및 효과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는 학교 기반 작업치료 임상과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집단 작업 활동 프로그램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시지각 및 운동기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Group Occupational Activity Program on Visual Perception and Motor Function of Children in Community Children Center)

  • 김혜진;김은영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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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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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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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 본 연구는 집단 작업 활동 프로그램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시지각 및 운동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연구방법 :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만 6~9세 학령기 아동 5명을 대상으로 집단 작업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놀이를 기반으로 시지각 및 운동기능을 촉진할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였고, 주 1회(90분) 총 9회기로 진행되었다. 아동의 시지각 및 운동기능에 대한 프로그램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프로그램 전과 후에 Motor Free Visual Perception Test-Third Edition(MVPT-3)와 Bruiniks-Oseretsky Test of Motor Proficiency 2nd Edition(BOT-2) 평가를 실시하여 두 시점의 평가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 집단 작업 활동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시지각 및 운동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결론 : 본 연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시지각 및 운동기능의 발달 촉진에 있어서 집단 작업 활동 프로그램의 효과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경험적 증거는 발달을 촉진하는 작업 활동이 지역사회에 적용되고 확대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한다.

가정용 Sensory Processing Measure(SPM)의 국내적용을 위한 번역연구 (Translation and Cross-Cultural Adaptation Study on a Korean of Sensory Processing Measure Home Form)

  • 이혜림;유은정;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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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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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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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의 감각처리능력을 확인하는데 사용하는 가정용 Sensory Processing Measure(SPM)을 우리나라에 적용하기 위해 번역과정을 거친 후 내용타당도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내용타당도 연구를 위해 번역, 역번역 과정에서 항목을 수정하였고,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여 내용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전문가 집단은 각 지역별 작업치료학과 교수 3명을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하여 내용타당도를 확인하였다. 내용타당도는 각 항목에 대하여 의미성와 구조성으로 나누어 4점 척도로 실시하였으며 1점은 매우 타당하지 않음, 2점은 타당하지 않음, 3점은 타당함, 4점은 매우 타당함으로 점수화하였다. 역번역은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2명이 참여하여 2개의 역번역본에서 일치하는 않는 부분을 확인한 다음 전문가 집단에서 토의 후 보완하였다. 이렇게 번역된 한국어판은 작업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의 부모 13명을 대상으로 이해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원본 SPM과 한국어로 번역한 SPM을 비교한 결과 평균 3.54± .74(리커트 4점 척도), 의미성에 대한 평균방식의 척도 내용타당도 지수(Scale-level Content Validity Index; S-CVI/Avg)는 .92, 구조성에 대한 평균방식의 척도 내용타당도 지수(S-CVI/Avg)는 .86이었다. 역번역 결과, 내용 일치도는 평균 3.77± .47로 나타나 내용이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역번역 및 수정을 거친 SPM을 부모 집단을 대상으로 이해도 검증 결과 평균 3.48 ± .63(리커트 4점 척도)이었으며 평균방식의 척도 내용타당도 지수(S-CVI/Avg)는 .94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타문화권에서 개발된 SPM을 번역 및 역번역 과정을 거쳐 내용타당도를 검증함으로써 한국어판 가정용 SPM을 우리 문화권에 사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시간관리 프로그램의 적용이 문제음주 대학생들의 음주습관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 Time Management Program on Drinking-Habit and Self-Efficacy in College Student With Problematic Drinking)

  • 박영주;김유석;박수정;박지연;방지현;송지원;장문영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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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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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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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시간관리 프로그램의 적용이 문제음주 대학생들의 음주습관 개선과 자기효능감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문제음주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두 집단 사전-사후 검사로 진행되었다. 두 집단을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나눈 후 실험군은 주 2회, 5주간 총 10회기 동안 시간관리 프로그램 중재를 받았고 대조군은 중재를 받지 않았다. 연구도구로 음주습관 개선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형 알코올사용장애 선별검사를 사용하였고 자기효능감을 알아보기 위해 자기효능감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중재 후 두 집단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의 한국형 알코올 사용장애 선별검사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집단 내 중재 전후를 비교한 결과 실험군에서는 한국형 알코올 사용장애 선별검사와 자기효능감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고, 대조군에서는 한국형 알코올 사용장애 선별검사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결론 : 시간관리 프로그램은 문제음주 대학생의 음주습관 개선에 유의한 효과가 있다.

ADHD 아동과 일반 아동의 감각처리능력과 시지각 기술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Sensory Processing Abilities and Visual Perception Skills in 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nd Typical Children)

  • 주진옥;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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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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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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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아동과 일반 아동을 대상으로 감각처리능력과 시지각 기술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은 지역적 환경이 동일한 아동으로 선정하였다. 소아정신과에서 ADHD로 진단받은 아동 25명과 초등학교 1, 2학년의 일반 아동 51명을 대상으로 감각처리능력과 시지각 기술을 평가하였다. 아동의 감각처리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감각프로파일(Sensory Profile; SP)을 사용하였고 시지각 기술을 측정하기 위해 한국판 시지각 발달검사(Korean Developmental Test of Visual Perception-2; K-DTVP-2)를 사용하였다. 두 군 간의 감각처리능력과 시지각 기술의 차이는 독립표본 t 검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ADHD 아동과 일반 아동의 감각프로파일(SP)의 모든 하위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감각요인을 비교한 결과 감각예민을 제외한 8가지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K-DTVP-2의 모든 시지각 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K-DTVP-2의 하위 항목 표준점수를 비교한 결과 공간위치(p=.031), 도형-배경(p=.001), 시각 통합(p=.005), 눈-손 협응(p=.000), 따라 그리기(p=.044), 공간관계(p=.006)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는 임상에서 ADHD 아동의 행동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감각처리능력과 시지각 기술이 중요하다는 근거가 되며 ADHD 아동의 평가, 교육 및 연구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동의 실행기능 평가도구에 대한 체계적 고찰: 감각통합기반중심으로 (A Systematic Review of Praxis Function With Children: Based on Sensory Integration)

  • 신예나;박지혁;안시내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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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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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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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외의 실행기능 평가도구에 대한 체계적 고찰을 통해 연구의 현황과 실행기능에 사용되는 도구의 대상 및 방법을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PubMed, Proquest, Google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1985년 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논문을 검색하였다. 검색용어는 "praxis AND (validity OR reliability) AND (assessment OR test) AND (preschooler OR child)"를 사용하였다. 그 외 실행기능 평가도구의 선행 고찰연구에서 선정된 평가도구의 명을 추가적으로 검색하였다. 최종 선정된 논문은 14편으로 이에 사용된 평가도구 8개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최종 선정된 논문 14편의 질적수준은 III단계(단일집단 비무작위연구) 연구가 10개(71.4%)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II단계(두집단 비무작위연구) 연구가 4개(28.6%)이었다. I단계의 근거수준인 무작위 비교연구는 없었다. 최종 선정된 8개 평가도구의 대상 연령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실행기능 평가도구는 아동을 대상으로 개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이 된 평가도구는 6개이었고, 2개의 평가도구는 타당도는 검증되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는 실행기능 평가도구의 연구 현황을 제시하고, 평가도구의 선택과 활용에 있어 임상적인 근거기반을 제시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고유-전정감각 중심의 감각통합 중재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글씨쓰기와 소운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nsory Integrative Intervention Focused on Proprioceptive-Vestibular Stimuli on the Handwriting and Fine Motor Function in Lower Grade Elementary School Children)

  • 황지혜;김희정;정혜림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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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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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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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 본 연구는 고유-전정감각 중심의 감각통합 중재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글씨쓰기와 소근육 능력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부산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저학년 아동 8명을 대상으로 단일집단 사전-사후 설계(one group pretest-posttest design)를 사용하였다. 2016년 5월에서 10월까지 주 2회, 총 14회기의 고유-전정감각 중심의 감각통합중재를 실시하였으며 글씨쓰기와 소근육 능력에 대한 측정은 한글자모쓰기검사와 Bruininks-Oseretsky Test of Motor Proficiency (BOTMP)의 Fine motor영역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중재 후 한글자모쓰기검사 결과 자음쓰기와 전체 총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모음쓰기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점수의 향상을 나타내 글씨쓰기 능력의 향상을 나타냈다. BOTMP-Fine motor결과 Response Speed항목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Visual-Motor control항목은 중재 전후로 점수의 증가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 본 연구는 고유-전정감각 중심의 감각통합 중재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글씨쓰기와 소근육 능력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가상현실 기반 작업치료프로그램이 학령기 지적장애 아동의 신체기능 및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Virtual Reality-Based Occupational Therapy Program on the Physical Function and Learning Capacity of School-Age Intellectual Disability Children)

  • 김고운;오혜원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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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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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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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 virtual reality-based occupational therapy program on the physical function and learning ability of intellectually disabled school-aged children. Methods : In this study, 20 intellectually disabled children of school age were randomly and evenly divided into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with children in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ing a virtual reality-based occupational therapy intervention. The study adopted a pretest-posttest design. The intervention was conducted for a total of 12 sessions for six weeks, twice a week, and 50 minutes per session. As measurement tools, BOT-2 and grooved pegboard tests were used to compare physical function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program, and K-ABC was used to check changes in learning ability. Results : The occupational therapy program produced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both physical function and learning ability of the experimental group.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Conclusion : This study confirmed the value and usefulness of virtual reality-based occupational therapy as a tool for enhancing the physical function and learning ability of intellectually disabled school-aged children. Based on the results, a variety of future studies are encouraged that would further test the effects of the occupational therapy program used here.

아동감각처리척도(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 SPS-C)의 판별타당도 연구 (The Study of Discriminant Validity for the 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 (SPS-C) of Children with and without Sensory Processing Disorder)

  • 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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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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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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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서 개발된 아동감각처리척도(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를 사용하여 일반발달 아동과 감각처리문제 아동의 감각처리 능력을 비교하여 판별타당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자는 3-5세의 일반발달 아동 68명과 감각처리문제 아동 83명의 보호자로 총 1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아동의 보호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한 후 연구목적, 동의서, 아동감각처리척도(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 단축감각프로파일(Short Sensory Profile), 일반적 특성 문항을 포함한 설문지를 발송 또는 전달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방법은 아동감각처리척도(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의 판별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해 성별을 공변량으로 하여 공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연구결과 일반발달 아동과 감각처리문제 아동의 감각처리능력의 차이는 공변량인 성별의 영향(F=6.663, p=.807, partial =η2.000)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에서 감각처리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37.629, p=.000). 아동감각처리척도(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의 감각영역에서 총점과 모든 감각 영역에서 감각처리문제 아동이 일반발달 아동보다 평균점수가 낮았으며, 고유감각(p=.097) 영역을 제외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아동감각처리척도(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의 감각 요소에서 감각과민반응, 감각저반응, 그리고 감각구별 요소에서 감각처리문제 아동과 일반발달 아동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p=.000)가 있었으나 감각찾기 요소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112). 결론 : 아동감각처리척도(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는 감각처리문제 아동을 선별할 수 있는 판별타당도가 있는 도구로 제시할 수 있으며, 앞으로 임상 환경에서 감각처리의 문제를 선별하거나 분석, 해석, 그리고 중재계획 시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