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적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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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주의에 나타난 색채 이미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lor Image represented in Neo-Impressionism)

  • 정재윤;이혜주
    • 한국디자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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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디자인학회 1999년도 춘계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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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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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디자인 상품에 나타나는 미적 표현은 그 시대의 문화예술과 함께 미적 가치를 함축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예술가들은 동시대의 정치, 경제, 문화적 상황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들의 작품에 표현되는 형태와 색채는 작가의 의지와 함께 시대적 느낌을 반영하는 요소론 내포하고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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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 와이어 소재를 활용한 의상디자인 연구

  • 고기범;양숙희
    • 복식문화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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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식문화학회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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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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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의 급변하는 다원적이고 복합적인 문화의 흐름은 새로운 양식으로의 변화를 추구해 왔으며 기존의 조형예술의 개념, 가치 등에 대한 변모와 영역의 확장이 동반되고 있다. 이는 예술세계가 끊임없는 아이디어로 인간의 무한한 창조의지를 다양한 미적 의지로 보여지는 것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러한 다양화의 시도는 예술의 영역의 확대를 낳게 되었고, 패션도 현대예술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재나 기법을 공유하는 다양한 조형적 표현방법이 결합되어 영역의 확대와 소재의 한계를 벗어나게 되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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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과 예술의 자율성 조건으로서 미적 경험 (The Culture-Industry and the Aesthetic Experience as a Condition of Art's Autonomy)

  • 이병탁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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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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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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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어떤 것도 시장에서 벗어날 수 없다. 모든 것이 시장에서 거래되고 시장에서 평가된다. 이러한 정도로 교환적 동일성 원리의 보편적 지배가 실현된 오늘날, 헤겔이 철학에 요구했던 완전한 동일성 인식이라는 이념이 실현된 것처럼 보인다. 문화산업은 생산을 위한 생산의 원리에 따라 문화를 생산함으로써 문화마저도 시장에서 교환되는 추상적 대타존재로 상품화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교환될 수 없는 것은 무가치하고 쓸모없는 것으로 배제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문화산업이 새로운 것을 위한 여지를 없애버림으로써, 더 이상 새로운 것과 새로운 것에 대한 경험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러한 정도로 의식은 물화되고, 자율로서 자유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오는 것 이외에 어떤 의미도 가지지 않는 공허한 개념이 되었다. 정말로 새로운 것에 대한 경험이 불러일으키는 충동이 없다면, 의지도 없을 것이고, 의지가 없다면 의식적 사유도 가능하지 않을 것이며, 인간은 프로그램에 따라 작동되는 로봇과 더 이상 차이를 가지지 않는 단순한 유적 존재로 전락할 것이다. 그럼에도 현실 세계에서 무의미해진 의지의 자유가 인간이 인간이기 위한 본질적 요소이며, 그렇기 때문에 문화산업이 생산을 위한 생산의 논리에 따라 문화를 상품화함으로써 의식이 물화된 시대에, 문화산업의 논리로 흡수되지 않는 자율적 예술은 물화된 의식을 일깨움으로써 자유로운 인간 사유와 행위를 가능하게 하는 물화된 의식의 해독제가 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 논문은 동일성 인식의 구성적 불완전성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가능하게 되는 사유하는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 그래서 교환될 수 없는 것에 대한 경험을 통해 전율로서 미적 경험을 정당화하려 한다. 그런 다음 이러한 전율로서의 미적 경험이 자율적 예술을 가능하게 한다고 논증할 것이다.

예술로서 패션의 미의식과 미적 향수에 대한 실증적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Aesthetic Consciousness and the Aesthetic Enjoyment of Fashion as an Art)

  • 윤지영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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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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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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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researches previous aesthetic categories and organizes new one which is applied to fashion design. With the frame of the new aesthetic category, a survey about aesthetic consciousness and aesthetic enjoyment are conducted. Also, this study discusses about the variety of the aesthetic consciousness and aesthetic enjoyment which are arisen from peculiarity of fashion and the necessity of the systemized criticizing theory. Through the survey of aesthetic consciousness about fashion designer's clothes, there are possibilities of varieties in visions and critics about fashion works. But it is necessary to read in right way about kunstwollen and symbolic meaning of designer. In order to read aesthetic consciousness inside of a fashion designer's works properly, the interpretation method which follows in systematized phases such as iconology and semiology is necessary. Contemplation for the 'clothes' which is a part of an art Is not just simply see the object and judge subjectively but examine the factors which have influenced to the formation, kunstwollen, and symbolic meaning. Also, the process and the attitude which enjoy the aesthetic value have to be analyzed and criticized which based on systemized interpretation frame. The 'Clothes' is one artistic object which expresses kunstwollen of fashion designer and he or she puts in a sentiment and an ideology into the clothes and which reflects the present society and effects to the descendant.

현대패션에 나타난 금속에 관한연구 -1990년대 여성복을 중심으로- (A Study on Metal Expressed in Contemporary Fashion -Focusing on Women's Fashion in 1990s-)

  • 금기숙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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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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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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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In contemporary fashion metal have used which is as the material with a sufficient potentiality of expression which is displayed by an unique characteristic involved only in metal. In this paper metal expressed in contemporary fashion is researched. The first thing the formative characteristic of metal is researched under the consideration of type technique and color of metal used in contemporary fashion. Metals such as gold silver bronze aluminum thin lead and iron are usually used in fashion and those metals are used in various types such a thread fabric board leaf a and cable. Those types of metal as above are applied to the clothing by the techniques of weaving embroidering metal leaf printing or moulding which gives the formative characteristic to the clothing. In color metal has an effect on the colors of surroundings by its smooth and unique luster and its effect of reflection and produces the visual formative characteristic through the effects of contrast. The esthetic will of metal expressed in modern fashion is researched in this study under the facts studied as above. first metal expresses the future oriented esthetic Second metal has the characteristic of attracting the attention Third metal is used as valid techniques to express the artistic formation for clothing escaping from the idea that the clothing is only for wearing. Finally metal is used as an anti-cultural tool of fighting against the existing order or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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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에 나타난 남성의 이미지와 메이크업의 사회문화적 가치 분석 (The Sociocultural Value Research of Man Image and Make-up in Media)

  • 김혜균;박명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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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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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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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현대 사회의 변화로 주목받고 있는 남성의 선호 이미지와 가치를 규명하고 미디어에 등장하는 인물을 통해 남성 메이크업이 현대 사회문화적 가치를 어떻게 충족시키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으로는 우선 문헌 자료와 인터넷을 중심으로 남성의 선호 이미지와 사회문화적 가치를 고찰하였다. 다음으로, 디자인 요소를 중심으로 미디어에 등장한 인물을 통해 남성 메이크업 사례를 비교 분석하였다. 첫째, 실용적 가치는 목적 지향적인 행동을 위한 합리적 사용의 기술적, 도구적 가치이다. 실용적 가치를 강조한 메이크업은 밝고 내추럴한 피부 표현, 최대한 자제된 색조의 연출, 진한 아이브로우 색상의 사용으로 표현되었다. 둘째, 미적 가치는 순수한 미적 가치만을 추구하는 표현적, 장식적 가치이다. 셋째, 상징적 가치는 역사와 사회에서 체험되는 의지적, 의도적 가치이다. 이는 남성들의 구매행동 동기를 설명하는데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되는 선호 이미지를 이해하고 이미지 관리 형태에 대한 분석과 향후 남성들의 뷰티 트렌드를 유추하는데 실질적인 기초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중위권 공과대학 신입생들의 수학적 성향의 변화 분석 (An analysis of the change in mathematical inclination of middle level engineering college freshmen)

  • 이경희;이정례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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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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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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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우리나라 수학교육에 있어서 정의적 영역이 강조되고 있는데, 특히 수학 학업성취도와 관련하여 수학적 성향이 중요시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교육과정은 자주 바뀌었는데, 7차 교육과정에서 인문계는 미적분을 배우지 않았으나 2007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인문계도 미적분을 배웠다. 본 연구에서는 D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한 7차 교육과정 세대인 2011년과 2007 개정 교육과정 세대인 2015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적 성향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수학적 성향 검사를 실시하였고, 학생들의 수학적 배경 및 대학수학에 대한 학습목표를 설문하였으며 수학기초학력을 평가하여 고등학교 계열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 유형별, 대학수학 학습목표별, 수학기초학력별로 2011년과 2015년 수학적 성향의 각 요인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2011년과 2015년 학생들 사이에는 자신감, 융통성, 의지력, 호기심, 가치, 심미성 등 수학적 성향에서 많은 차이를 보였다.

Richard Avedon과 Cindy Sherman 사진에 표현된 여성과 복식에 대한 도상학적 해석 (Iconological Analysis on Woman and Clothes of Richard Avedon's and Cindy Sherman's Photography)

  • 윤지영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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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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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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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is about the iconological analysis on woman and clothes of Richard Avedon's and Cindy Sherman's constructed photographies which have questioned about life and existence of woman and present new visions about woman in comtemporary society and culture. The woman in R. Avedon's disguises herself with clothes, while the woman in C. Sherman's changes herself depending on the circumstances. R. Avedon reveals the inside of woman and ego with his gaze. The woman in his photography is reborn as another-self and communicates with the viewer through her eyes. C. Sherman has cast doubts with a woman's point of view in the way of making herself as an object in her works. C. Sherman has presented a new way of thinking about woman's body and ego. The viewer gives feminity and identity to the woman in C. Sherman's photography who has kept asking a question about woman-herself. The identity of woman in the photography has been changed depending on what she is wearing, what she is doing and where she is. Like this, the clothes which she puts on becomes another-self and also expresses life and dignity of the woman.

도상해석학 관점에서 고찰한 Vivienne Westwood 패션 작품 (An Iconological Analysis of the Fashion Works of Vivienne Westwood)

  • 윤지영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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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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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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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viewpoint on the 'clothes' as a part of art works which has the kunstwollen(artistic will) and the philosophy of a creator rather than just an outfit. For the literary research, this study investigates the history of Iconology and the E. Panofsky's theory. In order to make up for the limitation of Panofsky's iconology, applies the theories of H. Gombrich and N. Goodman. For the case research, Vivienne Westwood is selected because her fashion works have been mentioned as the artistic pieces by many fashion critics or the presses. Also Westwood has different social and cultural contexts which based on the periodic background, social influences and cultural actualities.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 order to read the symbolic meaning, the kunstwollen and the aesthetic consciousness of the fashion designer's works properly, the systematized interpretation method is necessary. Second, the creative works of Vivienne Westwood have been influenced by the various external elements. Especially her national background and identity are the main elements which have governed her creation. Third, Vivienne Westwood creates her works not just to wear but to incorporate the ideology and the philosophy of herself. She expresses the kunstwollen and the aesthetic consciousness through her works. Forth, Vivienne Westwood pursues the communication between the human being and the world. Fifth, fashion makes various attempts to combine with different artistic fields. The 21st century fashion has developed to new direction with diverse trials and combinations. Fashion is not just making clothes, but accepting and delivering the history and culture, expressing and communicating empathy, and combining the different fields harmoniously.

함수 개념의 이해에 대한 비교 연구 (A Cross-National Study of Calculus Students' Understanding of the Funciton Concept)

  • 윤석임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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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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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3-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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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논문은 한국과 미국의 서로 다른 교육 체제와 교육환경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미국 남서부에 있는 한 주립대학의 첫 학기 calculus 과목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들의 함수 개념에 관한 이해도를 비교 조사한 결과를 다룬다. 또한 미적분학 강의에 선행되는 함수 개념에 대하여 학생들이 실제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또 두 그룹간에 함수의 이해도 성취도의 차이는 무엇에 기인하는가를 조사함으로써 두 나라의 수학교사와 교육과정 개발 담당자에게 하나의 관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함수의 개념에 관한 학생들의 다양한 인지적인 반응은 Dunbinsky(1997)의 이론을 통하여 분석하였고, 두 그룹의 우수한 학생들 간의 함수와 관련된 문제해결 능력의 성취도 차이는 지필 검사와 학생들과의 수 차례에 걸친 면담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두 그룹의 공통점은 문제풀이 과정에서 높은 성취도를 보인 학생이라도 함수의 정의, 다양한 표현방법 및 관계 등의 개념적인 인지도에서는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서로 다른점은 어려운 문제 풀이 과정에서 한국학생들이 미국학생보다 자신감과 지구력을 갖고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학생 개인이 갖고 있는 강력한 의지와 두 나라 사이의 다른 교육체제와 교육환경에 기인함을 지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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