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Korean Institute of Fire Investigation (한국화재조사학회논문지)
Korean Institute of Fire Investigation
- Annual
- /
- 2005-2413(pISSN)
Domain
- Machinery > Disaster Prevention and Safety Machines
- Materials > Analysis/Characteristics Evaluation technology
Volume 11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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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연료는 사업체, 가정 등에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고위험도도 증가추세 이며, 사고원인 또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가스사고를 원인(취급부주의, 제품불량 등), 형태(화재, 폭발, 누출 등), 피해등급(1,2,3,4급), 사상자(사망, 중상, 경상)로 분류하여 설명하였다. 가스연료 중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LP가스 시설은 가스용기, 압력조정기, 호스, 중간밸브, 연소기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며, 이 구성요소 중의 어떤 부분에서 취급부주의, 제품불량 등의 원인에 의해 화재 및 폭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사고 발생시 과거화재사례에 대한 연구 및 화재조사 시 착안사항을 참고하여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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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발생한 화재사건 현장에 대하여 발화부를 확정하고 발화부내에서 발화원인으로 작용한 전기기기 및 제품을 분해하여 객관적인 입증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이와 유사한 사례를 예로 들어 보았다. 실제 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전기제품들의 취급 실태 지적하고 개선하여야 할 점과 대책을 검토함으로써 이러한 사례들과 유사한 유형의 화재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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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프로파일링은 최신 과학수사기법으로 외국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이며, 이에 대한 연구가 최근 들어 경찰 실무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과학자들에게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범죄자 프로파일링은 미국에서 1960년대 이후 급증한 연쇄살인 범죄에 대한 새로운 수사기법으로 개발된 분야로서, 연쇄살인 범죄자에 대해서는 비교적 다양한 연구가 수행된 반면 방화범죄자에 대해서는 국내 외의 연구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외국에서 수행된 연구 및 방화범죄자의 유형 구분이 가능한가에 대한 외국의 연구 결과들을 검토하여 국내에서 방화범죄자의 프로파일링이 어떻게 이루어져야할 것인가에 대한 기초 연구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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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장에서 발생한 가로등 화재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것으로 검증실험과 다양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물질이 부착된 250W 메탈할라이드등은
$410.4^{\circ}C$ 로 급격하게 온도가 상승하였다. 따라서 환기 및 방진에 대한 개선이 요구된다. MH 램프에 의한 열은 발광판에서 유리구, 등기구로 이어지며 확산되었다. 메탈할라이드등의 사고원인은 등기구 내부의 이물질이 침적되어 축열 및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등기구의 설계에 있어서 외부 이물질 또는 분진이 침적되지 않으면서 축열이 되지 않는 구조 개선이 요구된다. -
본 연구는 저압 분전함내에서 발생한 사고사례를 분석하여 사고의 메커니즘과 사고특성 등을 연구하여 사고 패턴을 제시함으로서 전기설비 사고 원인 분석 및 진단을 위한 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금속현미경, X-ray, FI-IR 등의 분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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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의 발견은 인간 생활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 왔으며, 그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 그러나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은 1879년 에디슨이 탄소 필라멘트 진공 전구를 발명하여 조명에 사용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조명은 피로를 덜어주고 안전도를 높이며 사람의 활동 능률을 올리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그러나 부주의나 관리소홀로 인해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앗아가는 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조명등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고 일반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백열전구과 형광등을 중심으로 출화가능성과 조사확인사항에 대하여 발화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배선과 가연물 접촉에 의한 사례 및 재현실험을 통하여 논문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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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화재사고 분류 중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가스사고는 그 형태와 원인이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가스사용량은 사용가구수가 증가와 사용 장소 및 가스기기의 다양화로 증가하고 있으며, 2007년도 가스사용량은 35,078천톤으로서 연평균 9.4%증가하였다. 가스사고는 95년 557건을 최고로 하여 2007년도에는 123건 발생하여 연평균 11.5%감소되었다. 가스의 종류에 따른 사고건수는 LP가스의 경우 전체 가스사고중 약 80%를 차지하고, 도시가스와 고압가스가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LP가 많았고, 특히 공급자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가스사고는 사용자취급부주의, 공급자 취급부주의, 시공불량 및 노후제품으로부터 사고가 발생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가스사고의 분류와 형태별, 원인별, 지역별 등에 대한 사고분포를 통해 가스사고의 원인에 대한 이해를 하고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자료로 활용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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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내 전기 전자 제품을 선정하여 각 기기의 전력사용량을 측정하고, 각 기기에 대해 대기전력 차단장치인 세이버 설치 전 후의 대기전력을 측정함으로서 평상시와 전원의 "OFF"시 대기전력을 비교함으로서 절전효과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대기전력 차단장치인 세이버를 설치하였을 경우 전기 에너지 낭비요인을 원천적으로 제거함으로서 약 18%의 절전효과가 있었으며, 대기전력을 차단함으로서 전기화재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고 서지 등 이상전압에 의한 충격을 방지함으로서 전기 전자제품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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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호인 숭례문 화재는 화재조사자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크나큰 아픔을 안겨 주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현장조사를 통하여 목조 문화재 화재 시 생성되는 연소패턴과 목재 마루바닥에 인화성 물질을 살포 후 착화하였을 때 나타나는 촉진제에 의한 연소 흔적 등을 확인하는데 있다. 또한 이 연구결과는 유사한 화재 발생 시 화재조사요원에게 정확한 화재 원인을 감식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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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화재의 발화지점은 크게 엔진룸과 승객실로 볼 수 있다. 엔진룸에서 발생된 차량화재의 경우 방화벽이 엔진룸과 승객실 사이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승객실로 전이는 약 10~15분 정도로 지연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엔진룸은 그 차량의 구동 방식에 따라 종치형과 횡치형으로 배열되는데 이들 엔진 배열에 따라 화염이 전이되는 과정이 각각 다르게 나타나고 좌우 대시 패널에 나타난 소손정도 또한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엔진룸에서 발생된 차량 화재 감식시 좌우 대시패널의 소손정도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발화지점을 빠르게 찾는 방법인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