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따르면, '21세기의 신(新) 노블리안은 사회적 엘리트로서, 가족들과 지인들 대부분 상류층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지니고 있지만, 부를 과시하지 않고 보수적인 편이다' 라고 말한다. 은 2009년 신년호를 시작으로 이 시대 신 노블리안들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좇아가보고자 한다. 진정한 '노블'의 개념과 그 속에서 추구하는 정신적 풍요, 삶의 위트, 그리고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섬세한 지혜와 같은, 숨은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 그 뜻 깊은 첫 만남은 국내 하이퍼 리얼리즘을 대표하는 이석주 화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