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em and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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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포장에서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와 피해 양상 (Surveys on Ginseng Damage by Insect and Other Animal Pests)

  • 김기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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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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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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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84년부터 1993년까지 해충 피해가 나타난 66개 인삼 포장에서 해충의 종류와 피해 양상을 조사하였다. 곤충유로 큰검정풍뎅이, 참검정풍뎅이, 큰다식풍뎅이, 애우단풍뎅이, 방아벌레, 땅강아지, 왕귀뚜라미, 조명나방, 숫검정밤나방, 도둑나방, 벼잎물가파리, 미동정 줄기굴파리류, 가루깍지벌레, 달팽이류도 들민달팽이와 명주달팽이 그리고 쥐류 및 꿩이 인삼을 가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중 큰검정풍뎅이, 참검정풍뎅이, 땅강아지, 들민달팽이, 명주달팽이의 발생빈도가 높은 편이었다. 인산의 지하부(뿌리) 피해는 경사지의 2년근 포장에서 춘기 (5~6월)과 추기(9~10월)에 나타나고 지상부(잎과 줄기) 피해는 평지의 3년근 이상의 부초 포장에서 춘기에 주로 나타났다. 3개 포장이 심한 지하부 피해로 인해 폐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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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에서 조기 화경출현개체의 생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Early Peduncle Developing Plant in Korean Ginseng(Panax ginseng C.A. Meyer))

  • 정찬문;남기열;김요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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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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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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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2년생 인삼에서 화경출현 개체와 비화경출현 개체를 구분 선정하여 이들 개체간의 년생별 생육 및 개화특성 그리고 형질간 상관관계를 비교 조사하여 화경출현 개체의 육종소재로서 활용성을 모색하고자 시험하였던 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2년생에서 화경출현 개체는 비화경출현 개체에 비하여 경장, 엽장이 크고 장엽수가 많으 개체군에서 화경출현률이 높았다. 2. 2년생 시 화경출현 개체는 3,4년생에서도 2년생과 같은 경향으로 비화경 개체에 비하여 지상부 생육이 양호하였고 염실률, 근량도 증가되었다. 3. 착과수 및 근종과 상관이 높은 지상부 형질은 경직경, 경장, 엽장, 장엽수 등이었다. 4. 2년생 화경출현 개체의 3년생 지상부 형질 상관은 2년생 비화경 출현 개체의 4년생 지상부 형질상관과 진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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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비름(Sedum erythrostichum Miq.)의 잎과 줄기 절편으로부터 식물체의 재분화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영향 (Effect of Plant Growth Regulators on Plant Regeneration from Leaf and Stem Explant Cultures of Sedum erythrostichum Miq.)

  • 윤의수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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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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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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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꿩의비름(Sedum-erythrostichum Miq.)의 잎과 줄기의 절편을 몇 가지의 호르몬이 첨가된 MS 배지에 배양하였다. 배양 2주후 2.0 mg/L. 2,4-D와 1.0 mg/L BA를 혼합한 배지에서 잎의 절편으로부터 100%의 캘러스가 형성되었다. 이 캘러스를 2.0 mg/L 2,4-D와 1.0 mg/L BA를 혼합한 배지로 계대배양하였을때 캘러스의 생장이 왕성하였다. 또한 2.0 mg/L NAA와 1.0 mg/L BA를 혼합한 배지로 계대배양한 캘러스로부터 부정아의 분화가 왕성하였다. 생장호르몬이 없는 배지에서 분화된 신초는 1.0 mg/L IAA를 첨가한 배지에서 발근하여 완전한 식물체로 생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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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와 일당귀의 부위별 휘발성 정유성분 비교 (Comparison of Volatile Compounds in Plant Parts of Angelica gigas Nakai and A. acutiloba Kitagawa)

  • 조민구;방진기;채영암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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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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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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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참당귀의 전초 (꽃봉우리, 줄기, 잎)와 뿌리의 정유성분을 분석한 결과 전초의 정유 함량은 0.063%로 뿌리의 0.389%에 비해서 아주 적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주요 성분에 있어서 전초와 뿌리의 정성적 차이는 없었으나, 함량에 있어서는 큰 차이를 보였다. 주요 휘발성 성분은 nonane, ${\alpha}$-pinene, limonene + ${\beta}-phellandrene$이였으며, 이 중 nonane과 ${\alpha}-pinene$의 경우 전초에서는 각각 7.5%와 14.6%이었으나, 뿌리에서는 각각 24.5%와 31.7%로 많은 양을 나타내었다. 이 외에 ${\gamma}-terpinene$, germacrene-d, (E,E)-${\alpha}-farnesene$, ${\beta}- eudesmol$의 경우 전초에서는 5%에서 8% 사이로 나타났으나, 뿌리 에서는 1% 안팎의 적은 함량을 보였다. 참당귀와 일당귀를 분석한 결과 줄기와 잎에서 각각 0.068%, 0.127%와 0.153%, 0.243%로 정유의 함량은 일당귀가 더 높았고, 부위별로는 잎이 줄기의 약 2배 정도 높았다. 참당귀 줄기와 잎의 성분으로는 각각 18개, 32개로 잎에서 더 다양한 향기성분이 분포되어 있었고, 주요 휘발성 성분으로는 ${\alpha}-pinene$, myrcene, limonene, germacrene-d, eudesmol and butylphthalide로 잎에서 germacrene-d가 높았고, butylphthalide가 낮은 차이를 보였다. 일당귀줄기와 잎의 휘발성 정유 성분으로는 각각 21개, 32개로 참당귀와 같이 잎에서 더 다양했고, 성분은 ${\gamma}-terpinene$과 butylphthalide로 butylphthalide가 70%에 육박하는 주성분을 차지했다. 그러므로 Angelica gigas와 Angelica acutiloba는 관능적으로 확연히 다른 차이를 느낄 수 있지만, 분석결과로도 전혀 다른 향기성분임을 알수 있었다.

Rapid Micropropagation of Hovenia dulcis Thunb. Through in vitro Stem Nodal Cultures

  • Park, Dong-Jin;Kang, Young-Min;Jung, Ha-Na;Min, Ji-Yun;Kim, Yong-Duck;Karigar, Chandrakant S.;Choi, Myung-Suk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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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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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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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n efficient method for in vitro propagation of the medicinal plant Hovenia duleis, was established. Plantlets for micropropagation of H. dulcis were obtained from in vitro germinated seeds. The effectiveness of various levels of cytokinins (BAP, Kinetin and TDZ) on multiple shoot formation from stem nodes was tested. BAP (1.0 mg/L) treatment induced highest number of multiple shoots. The growth pattern of plantlet on various culture media was undertaken. The shoot elongation was optimal on 2MS basal medium without growth regulators. The in vitro rooting ability of H. dulcis shoots was examined with two-auxins IAA and IBA. The IAA (1.0 mg/L) treatments induced earliest rooting with maximum number of roots and root growth. Rooted shoots were transferred directly to small pots with artificial soil and such established plant exhibited a normal growth pattern similar to wild plantlet.

Diversity of Endophytic Fungi from Different Verticillium-Wilt-Resistant Gossypium hirsutum and Evaluation of Antifungal Activity Against Verticillium dahliae In Vitro

  • Li, Zhi-Fang;Wang, Ling-Fei;Feng, Zi-Li;Zhao, Li-Hong;Shi, Yong-Qiang;Zhu, He-Qin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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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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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9-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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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Cotton plants were sampled and ranked according to their resistance to Verticillium wilt. In total, 642 endophytic fungi isolates representing 27 genera were recovered from Gossypium hirsutum root, stem, and leaf tissues, but were not uniformly distributed. More endophytic fungi appeared in the leaf (391) compared with the root (140) and stem (111) sections.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bundance of isolated endophytes was found among resistant cotton varieties. Alternaria exhibited the highest colonization frequency (7.9%), followed by Acremonium (6.6%) and Penicillium (4.8%). Unlike tolerant varieties, resistant and susceptible ones had similar endophytic fungal population compositions. In three Verticillium-wilt-resistant cotton varieties, fungal endophytes from the genus Alternaria were most frequently isolated, followed by Gibberella and Penicillium. The maximum concentration of dominant endophytic fungi was observed in leaf tissues (0.1797). The evenness of stem tissue endophytic communities (0.702) was comparatively more uniform than the other two tissues. Eighty endophytic fungi selected from 27 genera were evaluated for their inhibition activity against highly virulent Verticillium dahliae isolate Vd080 in vitro. Thirty-nine isolates exhibited fungistasis against the pathogen at varying degrees. Seven species, having high growth inhibition rates (${\geq}75%$), exhibited strong antifungal activity against V. dahliae. The antifungal activity of both volatile and nonvolatile metabolites was also investigated. The nonvolatile substances produced by CEF-818 (Penicillium simplicissimum), CEF-325 (Fusarium solani), CEF-714 (Leptosphaeria sp.), and CEF-642 (Talaromyces flavus) completely inhibited V. dahliae growth. These findings deepen our understanding of cotton-endophyte interactions and provide a platform for screening G. hirsutum endophytes with biocontrol potential.

치근단 병소를 가진 영구치의 보존적 치수 치료 (CONSERVATIVE ENDODONTIC TREATMENT OF PERMANENT TEETH WITH PERIAPICAL LESIONS : CASE REPORTS)

  • 윤영미;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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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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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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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미성숙 영구치의 치근단 유두에서 존재하는 미분화 줄기세포가 새로 발견되었고 이 줄기세포들은 치근 상아질의 형성에 관여하는 법랑모세포의 근원으로 보여진다. 미성숙 영구치를 다룰때 이 줄기세포들의 보존은 치근의 지속적인 형성을 완성시키게 한다. 따라서 치근단 염증을 동반한 미성숙 영구치에서 치근단의 최소한의 침습으로 임상 및 방사선적 치유 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본 증례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만 10세 남아(하악 우측 소구치), 만 8세 여아(상악 좌측 소구치)에서 임상 및 방사선 검사결과 치수괴사와 치근단 농양으로 진단된 영구치에서 치근단부위의 기구조작을 제한하고 MTA(Mineral Trioxide Aggregate)를 치수강내에 적용하였다. 정기적으로 관찰한 결과 치근단 농양의 치유와 치근 발육 및 성장의 양상이 관찰되었다. 치수괴사와 치근단 농양을 가진 영구치에서 치근단부위의 치수 및 치유두를 보호함으로써 관찰기간동안 양호한 예후를 보였으며, 이는 어린환자의 미성숙영구치에서 보존적 치수치료의 시도에 대한 보다 많은 임상적 검증 및 장기간의 고찰이 필요할 것이다.

소나무속(屬) 수목의 부위별 추출물의 항균활성 (Antifungal Activities of Extracts from the Various Parts of the Genus Pinus Trees)

  • 김종진;한창훈;송홍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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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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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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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소나무속의 3수종, 소나무, 리기다소나무 및 잣나무의 부위별 추출물을 병원진균인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를 대상으로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위 균주에 대하여 가장 우수한 항균활성은 잣나무 수피 및 근피 EtOAc 분획분에서 나타났는데 5.0 mg/l 농도에서 각각 98.8%와 100%로 조사되었다. 한편 두 분획분의 위 균주에 대한 $ED_{50}$(median effective dose)는 각각 469 ${\mu}g/ml$및 588 ${\mu}g/ml$로 조사되어 수피 추출물이 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잣나무 수피 EtOAc 분획분의 다른 병원진균 Alternaria brassicicola 및 Fusarium oxysporum에 대한 $ED_{50}$는 각각 533 ${\mu}g/ml$ 및 2,277 ${\mu}g/ml$로 나타나 이 분획분의 항균활성은 F. oxysporum보다 C. gloeosporiodes나 A. brassicicola이 더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잎 추출물의 경우를 보면, 소나무 잎 EtOAc 분획분은 C. gloeosporiodes에 대하여 5.0 mg/l 농도에서 39.6%의 활성을 보였으나 다른 두 수종의 잎 추출물에서는 추출 용액에 상관없이 거의 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현재 주요 항균활성 화합물들은 분리, 동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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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tria haematococca에 의한 착색단고추 줄기 및 과실썩음병의 약제방제 (Effective Fungicides on Control of Stem and Root Rot of Paprika Caused by Nectria haematococca)

  • 지형진;심창기;류경열;남기웅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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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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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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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Nectria haematococca에 의한 착색단고추 줄기 및 과실썩음병은 착색단고추의 안정 생산에 가장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마땅한 방제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착색단고추에 등록된 살균제 중 본 병해 방제에 가장 우수한 농약을 선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시험에 사용한 7종의 살균제 중 프로라츠망간은 10ppm a.i.에서 병원균의 균사생장을 완벽하게 억제하였으며 다음은 터부코나졸, 가벤다가스신, 베노밀 순이었다. 병원균의 포자발아 억제효과는 크레소심메틸과 트리프록시스트로빈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프로크로라츠, 베노밀, 아족시스트로빈 등이 높았다. 이들을 락울배지에 관주하였을 약해를 발생하지 않는 최소희석농도는 살균제별로 $2,000\~4,000$배액으로 나타났는데, 터브코나졸은 16,000배액에서도 작물생장을 강력하게 억제시켜 관주처리는 할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실포장시험 결과 프로라츠망간이 병 방제효과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방제가는 89.9\%$였다. 다음은 지오판이 $80.1\%$로 높았고 아족시스트로빈과 트리프록시스트로빈은 $70\%$, 베노밀과 가벤다$\cdot$가스신은 $60\%$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농가에서 직접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내 및 수출대상국인 일본의 잔류허용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관주시기와 횟수 등의 연구가 후속되어야 할 것이다.

식재밀도에 따른 물푸레나무 조림목 식재 후 7년간의 생장 특성 (The Growth Performances of Fraxinus rhynchophylla According to Planting Density over Seven Years after Planting)

  • 한승현;양아람;노남진;조민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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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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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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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식재밀도가 식재 후 7년간 물푸레나무 조림목의 생장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적정 식재밀도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2015년 3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조림지(3 ha)에 물푸레나무 2년생 노지묘를 4가지의 식재밀도(3천본, 5천본, 7천본, 10천본 ha-1)로 식재하였다. 조림목의 생존율, 근원경, 수고를 2015년-2021년까지 매년 9월에 측정하였고, H/D율(Height/Diameter ratio)과 수간 재적을 산출하였다. 식재밀도에 따른 물푸레나무 조림목의 생존율은 84-97% 범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H/D율(54.5-59.2%) 또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근원경, 수고, 수간 재적은 7천본 ha-1에서 다른 식재밀도 처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식재 7년차 수간 재적(cm3 tree-1)은 7천본 ha-1에서 1,356.1로 가장 높았으며, 10천본 ha-1 (958.6), 5천본 ha-1 (773.0), 3천본 ha-1 (579.5) 순이었다. 물푸레나무는 식재밀도가 높아질수록 수광 경쟁에 의해 빠른 초기 생장을 보였으나, 임계 식재밀도(10천본 ha-1)에서는 생장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향후 조림비용이 고려된 적정 식재밀도 적용시 물푸레나무 조림지에서의 우수한 조림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