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rt of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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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자유무역지역 입지선정 검증 -선호판별점수접근- (An Examination of Location Choice for Free Trade Zone in Busan: the Preference Discrimination Score Approach)

  • 박노경;박길영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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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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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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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troduce the new way of location choice for free trade zone in Busan area by using Obata and Ishii(2003) model of preference discrimination score. And also, this paper investigates the result of Choi, Bong-ho(200l) that deals with the choice of tariff free area in Busan area. Empirical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North Port(Sinsundae)and the New Busan Port are efficient. Final winer of location choice for free trade zone is the North Port(Sinsundae). Second, the ranking result of this paper for 10 potential sites of free trade zone shows the almost similar to that of Choi, Bong-ho(200l). Policy planner for location choice of free trade zone should introduce the preference discrimination score method by Obata and Ishii(2003), because this method shows the very positive empirical results like questionaire method by expert groups and common people in Busan which should cause the much time and much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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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본 부산의 산업변동과 로컬리티 (Industrial Fluctuations and Locality of Busan with Records)

  • 송정숙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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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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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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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통적으로 부산 일대에서 전통적인 정치 행정의 중심지는 정주공간인 동래이고, 부산은 동래부 동평현 부산포라는 어촌이었다. 개항 이후 일본과의 연이은 조약으로 일본인의 조선 내에서의 활동범위가 넓어지고 조선에서 일본인의 상업행위가 허용됨에 따라 일본인의 이주가 급증하였다. 일본은 조차나 임대, 매입 또는 매축을 통해 전관거류지와 서쪽 방면 일대, 북항 일대의 부지를 확보하고, 북항 일대에 공공시설과 상공업시설, 철도 항만시설을 구비하여 경부철도와 관부연락선이 바로 연결되도록 하였다. 이처럼 부산이 한일간 교통의 요충지가 되자 부산은 통상 중심의 상업이 발달하고, 부산항은 조선 최대의 무역항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조선이 일본에 병합된 이후 조선총독부는 토지조사사업을 통해 조선의 임야와 거대한 농지를 확보하고, 소작농이 도시 임금노동자로 전락하게 되었다. 회사령을 통해 조선 자본의 성장을 억제하고 일본 자본이 침투하여 일본인 기업이 대거 설립되었다. 1914년에 시가지는 부(府)로, 농촌은 군(郡)으로 지방행정조직이 개편됨에 따라 부산포 일대의 일본인이 개발한 지역은 부산부로, 그 외의 농촌지역은 동래군으로 바뀌었다. 새로 신설되는 공공시설과 상공업시설, 철도 항만시설은 부산부에 집중적으로 들어섬에 따라 변방이었던 이곳이 정치 행정의 중심지로 탈바꿈하였다. 부산이 교통과 교역의 중심지로 성장함에 따라 경상남도의 도청이 진주에서 부산으로 이전하였다. 이로써 부산이 경상남도의 정치와 행정의 중심지로 역할이 확대되었다. 토지조사사업으로 대규모 노동력을 확보하고, 회사령 철폐로 일본이 대자본이 식민지로 진출하였다. 부산진 방면의 매립으로 조선방직 등 대규모 공업시설이 설립되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부산의 도시 정체성, 즉 로컬리티도 어촌에서 통상 위주의 상업도시로, 나아가 상공업 도시로 변모하게 되었다.

동북아지역 항만간 경쟁에서 부산항의 포지셔닝 분석 (Positioning Analysis of Busan port in Inter-Port competition of Northeast Asia Region)

  • 김근섭;곽규석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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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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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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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세계 제조 산업의 국제 분업화는 아시아 지역 특히, 동북아 컨테이너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항만산업의 대외적인 환경도 변화하고 있는데, 글로벌 선사 및 터미널 운영사는 대형 M&A 통해 시장 점유율과 지배력을 강화하고 아시아 지역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동북아 지역은 이러한 환경변화와 중국항만의 성장으로 그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부산항은 성장률과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동북아 지역의 항만 집중도 변화과정을 살펴보고, 부산항이 지역내 경쟁에서 어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부산항의 경쟁적 포지션은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많은 물동량이 경쟁항만에 빼앗긴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화 전략을 제시하였다.

부산항의 환적량 결정요인 분석 (Determinants on Transshipments in the Busan Port)

  • 김정수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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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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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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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각국은 자국의 항만을 Hub-port로 육성하고 환적화물 유치를 위한 전략을 실시하고 있으며, 부산항 역시 동북아 컨테이너 Hub-port를 지향하고 있으나 최근 환적화물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항만의 환적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고찰하여 부산항의 환적량을 결정하는 요인을 분석하려고 한다. 기존의 연구의 경우는 환적량의 결정요인을 항만 인프라, 해상환적비용, 항만비용 및 항만서비스로 제시하여 전문가의 설문조사에 의한 연구가 대다수이었으나, 본 논문에서는 부산항의 환적량을 종속변수로, 주변국내외 항만의 컨터이너 물동량 및 환적량, 그리고 각국의 무역액과 경제성장률을 설명변수로 설정하여 연도별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부산항의 환적량은 상하이항과 도쿄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증가할 때 그리고 중국과 일본의 무역액이 증가할 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기존의 연구에서 제시한 항만의 환적량 결정요인들을 합리적으로 구비, 관리함과 동시에 상하이항이나 도쿄항의 관련 화물 유치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부산북항재개발사업에서 색채계획을 통한 경관조성방안 (Variation Landscape Enhancement Strategy through Coloring Plan in the Busan North Port Redevelopment)

  • 권소현;이중우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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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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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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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 최초로 대규모 항만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부산북항재개발 사업에서도 항만도시의 경쟁력을 위해 국가차원에서의 경관계획을 반영하고 있으며, 해양도시 이미지 개선 및 가치향상의 과정에서 고유의 자연, 역사, 문화적 자원과 함께 각종시설, 건축물, 상징물, 생태녹지대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경관조성에 노력을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부산의 경관의 특성을 분석하고, 부산시도시디자인계획(2010), 특히 색채계획과 해외의 경관색채계획의 사례조사를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부산북항재개발 사업에서 색채계획을 반영한 경관조성방안을 다루었으며, 그 결과는 향후 다른 재개발사업에서 기초자료로 활용 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수리조선산업을 활용한 부산신항 활성화 방안 (Plan for Vitalization of Busan New Port by Activating Ship-Repair Industry)

  • 오진석;신용존;이상득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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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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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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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Every ports is making great efforts to get competitiveness. It is progressing for the research on port model of new concept that connect port-related business to be developed from base running simple cargo processing to universal port that has economical efficiency and competitiveness, This research shows development way of Busan port that connect ship-repair industry which is port-related business. Development way is especially handled link between port and ship-repair industry field activation of high value-added ship as LNG etc.

체선을 고려한 항만의 효율성 분석에 관한 연구 (Efficiency Analysis of Port Considering Congestion)

  • 이태휘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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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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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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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제기한다. 체선이 항만의 운영 효율성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가? 이 연구 문제에 대한 답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SBM-DEA 모형을 이용하여 체선을 고려한 항만의 효율성을 분석하고 DEA-CCR BCC 모형의 연구 결과와 비교하였다. 먼저 DEA-CCR BCC 분석 결과, 부산(2011), 울산(2011)이 효율적인 DMU로 나타났으며 DEA-BCC 모형 분석 결과, 부산(2011), 울산(2011), 울산(2012), 부산(2012), 여수 광양(2012)이 효율적인 DMU로 나타났다. 체선을 고려한 SBM-DEA 모형 분석 결과, 울산(2012), 부산(2011), 부산(2012), 인천(2011), 울산(2011)이 효율적인 DMU로 나타났다. DEA-CCR BCC 결과와 SBM-DEA 결과 간 불일치를 보여 체선이 항만의 운영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선선박척수의 잔여물을 제거한다면 인천항은 3년간 총 11.9억 원, 여수 광양항은 3년 간 총 65.52억 원의 비용 보존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LA/LB항과 부산항의 저탄소 항만운영에 관한 비교연구 - 비용부담을 중심으로 - (A Comparative Study on Low-Carbon Port Management of Busan and LA/LB - On the Basis of Port Management Cost -)

  • 조동오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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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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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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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그동안 관심이 적었던 항만으로부터의 탄소배출량이 상당량에 이르고 이의 억제를 위한 노력이 LA/LB(Los Angeles/Long Beach)항만을 중심으로 선진항만에서 전개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최근 Green Port 전략의 일환으로 부산항에서 저탄소 항만운영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저탄소 항만운영은 단기적으로 항만비용을 증가시켜 가격경쟁력을 약화시킨다. 따라서 부산항의 경우 저탄소 항만운영으로 인한 비용을 항만이용자에게 부담시키지 않고 항만당국이 저탄소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반면 LA/LB의 경우 저탄소 항만운영의 비용을 선주 및 화주 등 항만이용자에게 부담시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항과 LA/LB항의 저탄소 항만운영에 관한 비교분석을 통해 부산항의 지속가능한 항만운영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컨테이너터미널 리모델링 기술검토 : 부산항 사례 (A Technical Review of Container Terminal Remodeling : the Case of Busan Port)

  • 최용석;김우선;하태영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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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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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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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부산신항만의 개장과 함께 상하이항의 급속한 성장과 센젠항의 서비스와 생산성 신장뿐만 아니라 더욱 활동적인 광양항 등 한국의 항만은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새로운 항만에 비교해서 부산항의 컨테이너 터미널들은 오래된 장비와 시설물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서비스 수준과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리모델링에 착수할 필요성이 있다. 리모델링 활동은 게이트, 안벽, 야드, IT시스템 등에 대한 새로운 기술의 개발과 적용에 의해 지속적으로 시도되어야 한다. 영역별 대안들에 대한 기술적 검토를 위하여 설문조사와 면담조사를 하였으며, 리모델링 우선순위, 기술적용 기간, 적용 방향 등을 통해서 컨테이너터미널의 리모델링 활용계획을 설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