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jor cultivation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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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rimination of Panax ginseng Roots Cultivated in Different Areas in Korea Using HPLC-ELSD and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 Lee, Dae-Young;Cho, Jin-Gyeong;Lee, Min-Kyung;Lee, Jae-Woong;Lee, Youn-Hyung;Yang, Deok-Chun;Baek, Nam-In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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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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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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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order to distinguish the cultivation area of Panax ginseng,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 using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data acquired from HPLC was carried out. A new HPLC method coupled with evaporative light scattering detection (HPLC-ELSD) was developed for the simultaneous quantification of ten major ginsenosides, namely $Rh_1$, $Rg_2$, $Rg_3$, $Rg_1$, Rf, Re, Rd, $Rb_2$, Rc, and $Rb_1$ in the root of P. ginseng C. A. Meyer. Simultaneous separations of these ten ginsenosides were achieved on a carbohydrate analytical column. The mobile phase consisted of acetonitrile-water-isopropanol, and acetonitrile-water-isopropanol using a gradient elution. Distinct differences in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characteristics for ginsenosides were found between the ginseng roots produced in two different Korean cultivation areas, Ganghwa and Punggi. The ginsenoside profiles obtained via HPLC analysis were subjected to PCA. PCA score plots using two principal components (PCs) showed good separation for the ginseng roots cultivated in Ganghwa and Punggi. PC1 influenced the separation, capturing 43.6% of the variance, while PC2 affected differentiation, explaining 18.0% of the variance. The highest contribution components were ginsenoside $Rg_3$ for PC1 and ginsenoside Rf for PC2. Particularly, the PCA score plot for the small ginseng roots of six-year old, each of which was light than 147 g fresh weight, showed more distinct discrimination. PC1 influenced the separation between different sample sets, capturing 51.8% of the variance, while PC2 affected differentiation, also explaining 28.0% of the variance. The highest contribution component was ginsenoside Rf for PC1 and ginsenoside $Rg_2$ for PC2. In conclusion, the HPLC-ELSD method using a carbohydrate column allowed for the simultaneous quantification of ten major ginsenosides, and PCA analysis of the ginsenoside peaks shown on the HPLC chromatogram would be a very acceptable strategy for discrimination of the cultivation area of ginseng roots.

국내 지황 생산 및 수입 동향과 유통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The Study for the Production of Rehmannia Glutinosa and the Import Movement and the Improving Methods of Distribution)

  • 김연복;장광진;박창하;박상언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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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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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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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지황(Rehmannia glutinosa)은 Scrophulariaceae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한방에서 사용한다. 본 연구는 지황의 육종 현황과 문제점,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재배되는 품종의 특징을 정리하고 2008년부터 2021년까지 15년간의 재배면적, 생산, 수입, 가격 변동 현황을 비교 분석하였다. 지황의 재배면적은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수입량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는데 최근 수입량이 많이 감소했다. 수입 도중에 검역에서 많은 지황이 소독과 폐기가 되고 있었고, 건지황과 숙지황은 구분 없이 수입되고 있었다. 지황 육종은 생산자가 원하는 품종을 육성하기보다는 숙지황 생산업체에서 원하는 품종을 육성할 필요가 있으며, 생산자에게 신품종 재배기술을 교육할 필요가 있다. 지황을 수입할 때 건지황과 숙지황의 구분 없이 지황으로만 표기하여 수입하는데 정확한 수입 통계를 알기 위해서는 건지황과 숙지황의 수입코드를 구분하여 수입할 필요가 있다. 또한 지황의 기계화를 위한 수확형 농기계 개발 및 보급이 필요하다.

지역단위 미이용 바이오매스 발생량 추정 (Estimation of Community-Based Unused Biomass Generation)

  • 최은희;이문용;윤영만;김창현;윤성이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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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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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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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ion of biomass generation mechanisms and to propose the estimation method of biomass generation. Agricultural by-product biomass is generated during crops cultivation and after harvest. However these are not uniformly generated yearly and these depending on the seasons. For planning of biomass utilization, accurate information of the biomass resources is needed, especially characteristic and productivity of biomass are necessary. Agricultural by-product biomass are generated in a wide area being scattered and it is one of the major reason why agricultural biomass utilization is not activated compared with other waste biomass. In this study, estimation and evaluation biomass generation is achieved in specific spatial and temporal boundary, A-city in Gyeongi-do and september to November respectively. Quantity and quality of by-product biomass show big difference depending on the crop species and cultivation periods and these difference bring up that accurate biomass estimation should be considered during planning of biomass utilization and technology selecting for biomass converting to energy and other forms.

표고버섯 재배에 대한 경제성 분석 (An Economic Analysis of Oak Mushroom Cultivation in Korea)

  • 김재성;주린원;최수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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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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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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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표고버섯 재배의 정책 자료를 제시하고자 표고버섯 주산단지의 재배농가 총 88호를 대상으로 표고버섯 재배에 대한 경제성을 분석하였다. 표고버섯 재배농가의 평균 생산비는 151,699원/100본으로 분석되었고, 이 가운데 중간재비가 56.0%, 노동비용이 41.8%를 차지하였다. 노동집약적인 표고버섯 산업의 특성상 노동투입량에 따라 평균 생산비는 최고인 충북지역과 최소인 경기지역 사이에는 37.2%의 큰 격차가 있었다. 평균 조수입은 178,627원/100본으로 평균 경영비 116,613원/100본을 제외하면 평균 소득은 62,014원/100본, 평균 소득률은 34.7%로 분석되었다. 생산량, 품등, 경영비 특히 노동비용의 차이 등에 의해 소득률이 최고인 전북지역과 최소인 경기지역 사이에는 15.8%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이러한 분석결과 국내 표고버섯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생산비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조성비 및 노동투입비용 절감이 최우선 과제라 할 수 있다.

재배지 토양의 화학성이 마늘의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emical Properties of Cultivation Soils on the Plant Growth and the Quality of Garlic)

  • 김창배;김찬용;박만;이동훈;최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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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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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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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경북지역의 마늘 주산지인 의성과 예천에서 마늘재배지를 논, 밭토양으로 구분하여 토양의 화학성과 마늘의 생육 및 품질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토양의 화학성은 밭토양에 비해 논토양이 유효인산, $SO_4{^2-}$ 및 K의 함량이 높았으며 과다집적된 경향이었다. 의성 마늘재배지 토양이 예천 마늘재배지 토양에 비해 pH가 높고 유효인산의 함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성분 중 pyruvate 함량이 예천지역의 $269{\mu}{\cdot}mole\;kg^{-1}$에 비해 의성지역이 $351{\mu}{\cdot}mole\;kg^{-1}$으로 높게 나타났다. 토양 중 유효인산, K, Mg와 마늘의 생육특성과는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마늘 재배지에서 인산의 축적은 마늘의 품질 및 생육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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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인삼업의 성장과 삼포민의 활동 -특별경작구역 이외 지역을 중심으로- (The Growth of Ginseng Industry and the Activities of Ginseng Cultivators in the 1930s: Focusing on Non-Government-Contract Cultivation Areas)

  • 양정필
    • 인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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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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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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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논문에서는 1930년대 인삼 특별경작구역이 아닌 지역의 인삼업 변동을 살펴보았다. 1930년대 인삼업의 큰 특징으로 삼포 면적의 급격한 증가를 꼽을 수 있다. 1929년 64만2천여 평, 1930년과 1931년 76만여 평이었던 삼포 면적은 1938년에 133만여 평으로 급증하였다. 이는 이 시기에 특별경작구역 외의 인삼경작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1930년대 초반까지 특별경작구역 내 삼포 면적과 특별경작구역 외 삼포 면적 비율은 약 70 대 30 수준이었다. 그런데 1930년대 후반이 되면 그 비율이 53대 47로 바뀌었다. 이러한 변동의 이유는 특별경작구역 내의 경우 신설 삼포 면적이 줄어든 반면 특별경작구역 외에서는 꾸준히 면적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일제의 중국 침략 확대로 중국에서 홍삼을 불매하면서 수출이 부진해지자 특별경작구역 내 삼포 면적을 축소한 것이었다. 반면 특별경작구역 외에서는 그러한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삼포 면적이 증가하였다. 그 결과 1930년대 특별경작구역 외 인삼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하였다. 특별경작구역 외 인삼업의 성장을 이끈 지역은 전북이었다. 전북은 1930년대 후반으로 갈수록 다른 도들을 압도하여서 특별경작구역 외 삼포 면적에서 전북이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었다. 전북에 이어서 경북과 강원도에서도 인삼경작이 활발하였다. 이외에도 경기도와 경남, 충북 등지에서도 비교적 인삼경작이 활발하였다. 반면 전남, 충남 등은 인삼경작이 이루어졌지만 활기를 띠지는 못했다. 1930년대 특별경작구역 외 인삼업의 성장을 이끈 것은 삼포민들의 노력과 당국의 지원이었다. 경북의 예천군, 경기의 강화군, 충북의 제천군의 사례를 보면, 세 지역 모두 인삼업이 일정하게 발전하자 삼포민들은 조합을 조직하였다. 조합은 인삼경작과 판매를 위해서 조직적으로 활동하였다. 강화군의 경우 특별경작구역 편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제천군의 덕산삼업조합은 경작자금 조달이 관건이라고 보고 도 당국에 보조금을 요청하였다. 이러한 삼포민들의 활동에 대해 행정 당국도 지원하였다. 삼포민의 적극적인 활동과 행정 당국의 지원이 이 시기 인삼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2007년 우리나라 주요 작물 바이러스병 발생 상황 (Survey of Viral Diseases Occurrence on Major Crops in 2007)

  • 김정수;이수헌;최홍수;최국선;조점덕;정봉남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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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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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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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severe damage induced by the important viruses of Rice stripe virus (RSV), Cucumber green mottle mosaic virus (CGMMV), Melon necrotic spot virus (MNSV), Tomato spotted wilt virus (TSWV) and Tomato bushy stunt virus (TBSV) was described on major crops in Korea. In 2007, the plot incidence rate of RSV was 100% on the precocious rice cultivars at the Western coastal provinces of Gyeonggido, Chungcheongnamdo, Jellabugdo and Jellanamdo, and Jejudo. RSV occurred in 2,441 ha with incidence rate of 70% over at 5 areas of Seocheon, Seosan, Boryung, Hongsung and Buyou in Chungcheongnamdo. At 4 areas of Buan, Gimje, Gunsan and Gochang in Jellabukdo, RSV occurred in 2.016 ha. CGMMV occurred on watermelon in 4.6 ha at Cheongyang area, and its outbreak was also 890 ha on oriental melon for 120 farmers with the incidence area of 23% against total cultivation areas of Seongju. MNSV was recorded firstly on watermelon in 2006 at Andong and it spread to 3 areas of Hapcheon, Gochang and Yanggu. TSWV occurred firstly at Danggin in Chungcheongnamdo in 2005. TSWV in 2006 spread to 6 areas; Taian, Hongsung and Seosan in Chungcheongnando, Namwon in Jellabukdo, and Sunchon and Kwangju in Jellanamdo. In 2007, TSWV covered 17 areas of western and southern parts; the 5 area including Taian in Chungcheongnamdo, Kwangju in Jellanamdo, Bucheon in Gyunggido, and so forth. TBSV was described firstly on table tomato at Sacheon in Kyungsangnamdo in 2004. TBSV occurred on cherry tomato at Chungju in 2006 and on table tomato at Busan area.

천연 활엽수림에서 주요 자생 초본식물의 분포와 입지인자와의 상관 - 평창군 가리왕산, 중왕산 지역 - (Correlations between the Distribution of Major Native Herb Species and Site Factors at Natural Broadleaved Forest in Mt. Gariwang and Mt. Jungwang, Pyeungchang-gun)

  • 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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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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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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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자생 초본식물의 보존과 임간재배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가리왕산과 중왕산 지역의 아고산대에 분포하는 천연활엽수림을 중심으로 주요 자생 초본식물의 분포와 입지인자를 조사하고 상호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초본식물 분포조사에서는 136종의 초본식물이 확인되었으며, 개별꽃의 상대우점치가 10.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밖에 주요 식물종은 벌깨덩굴, 현호색, 참나물, 대사초, 단풍취, 큰개별꽃, 얼레지, 곰취, 만주족도리풀, 피나물, 노루오줌 등 이었다. 노루귀와 단풍취; 참나물과 두메투구꽃; 두메투구꽃과 풀솜대; 벌깨덩굴과 큰개별꽃, 등의 종간에는 매우 높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주요 식물종의 유집분석 결과, 7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주요 자원식물종이 선호하는 입지인자들이 밝혀졌다. 곰취, 단풍취, 박쥐나물, 얼레지, 참나물 등은 해발고가 높을수록 많이 분포하였고, 곰취는 토심이 깊을수록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얻어진 결과는 평창군 아고산 천연활엽수림의 보전과 주요 지원식물의 임간재배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주요 밀 생산국의 품질향상을 위한 밀 수확 후 관리실태 (Postharvest Management of Wheat in Major Wheat Producing Countries)

  • 이춘기;손종록;남중현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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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04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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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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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Wheat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cereal grain in the world, and also the staple next to rice in Korea based on its consumption. Although wheat planted area was dramatically decreased during late two decades in Korea compared to those of 1960s, fortunately there has been a continuous effort in recent to revive the wheat cultivating in this country by the non-government organizations such as Woorimil, Kanong etc. As the resusts, the cultivation area has increased to 3,792ha in 2004 from near zero ha of late 1980s. However there are many a pending problem that has to be solve In near future to enlarge the area more and more. The improvement of the postharvest technologies in wheat is one of the homeworks. This paper presents the numerous technologies that are applied to wheat as it moved from the field to final users. it investigated the technologies for harvesting, drying, storing and handling, insect management, and transporting, and blending in advanced wheat producing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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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수집종들의 유리당, 아미노산 및 β-glucan 함량 (Free sugar, amino acid, and beta-glucan content in Lentinula edodes strains collected from different areas)

  • 김경제;서경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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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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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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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내외에서 수집한 표고 품종을 대상으로 영양성분 및 ${\beta}$-glucan 함량을 분석한 결과 수집한 표고의 유리당 함량을 분석한 결과 총 4종의 유리당이 검출되었으며, 그 중 trehalose 함량은 시료별로 0.83~9%까지 큰 차이를 보였다. 구성아미노산 함량을 분석한 결과 총 아미노산함량은 중국 톱밥배지 표고 JMI10050에서 17,672 mg%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은 국내 원목재배표고 JMI10059에서 6,211 mg%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리아미노산 함량을 분석한 결과, 총 16종의 아미노산이 검출되었으며, 주요 유리아미노산으로는 histidine, glutamic acid 및 arginine으로 나타났다. 필수 유리아미노산인 threonine, valine, methionine, isoleucine, leucine, phenylalanine, histidine 및 lysine의 함량은 중국 톱밥배지 표고 JMI10052에서 521.06 mg%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중국에서 수집한 표고에 비하여 국내에서 재배된 표고의 ${\beta}$-glucan이 약 10% 가량 높게 검출되었고, 그 중 국내원목재배 표고 JMI10066이 31.74%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