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iversity academic achie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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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흡연 행위 및 흡연량 관련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Smoking Behaviors and Amount of Tobacco Consumption among Korean Adolescents)

  • 김은미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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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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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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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Smoking among adolescents is a critical healthcare concern that needs to be tackled with respect to not only intrapersonal and interpersonal factors but also socio-cultural factors.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smoking behaviors and amount of tobacco consumption among adolescents, and to investig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behaviors and amount. Methods: A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based on the theory of triadic influence using a nationally representative secondary data set, the 2018 Korea Youth Risk Behavior Survey (N=60,040). The analysis was performed by dividing smoking behaviors into lifetime, current, and daily smoking, and smoking amount into light, moderate, and heavy smok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Results: Overall, 8.2%, 3.2% and 3.4% of the adolescents were involved in lifetime, current, and daily smoking, respectively. In addition, 5.3%, 0.8%, and 0.6% of the adolescents were involved in light, moderate, and heavy smoking, respectively. The factor associated with smoking behaviors and the amount of tobacco consumed were gender, academic achievement, depression, living with family, close friend's smoking, violent victimization, household economic status, and school level (all ps<.05). Conclusion: A considerable number of adolescents are engaged in risky smoking behaviors and consume large amounts of tobacco. Adolescents who said yes to peer smoking, violent victimization, not living with their family, and depressive emotions were more likely to engage in risky smoking behaviors and consume large amounts of tobacco. Tailored interventions to decrease smoking should be planed and provided, while considering the school and home environment and individual needs of adolescents.

비SW전공자 대상 문제중심학습(PBL) 기반의 EPL 활용 프로그래밍 교육의 효과성 연구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EPL Utilizing Programming Education based on Problem Based Learning (PBL) for Non-SW Major)

  • 고광일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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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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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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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문제중심학습(PBL)은 학습자가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학습동기의 내재화 등의 교육효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대학 교육에서 PBL에 대한 연구와 적용 사례 발굴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비SW전공 학생 대상 프로그래밍 교육에 있어서 PBL을 적용할 때 학업 성취도와 컴퓨팅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비SW전공 학생임을 고려하여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EPL) 중에 하나인 스크래치를 활용하였고, 수업을 PBL 적용 반과 비적용 반으로 나누어 수업 종료 후, 두 반의 시험 성적과 교육 효과성 및 컴퓨팅 사고력에 대한 설문 결과를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PBL 적용 반 학생들이 비적용 반 학생들에 비해 알고리즘 구현 능력을 묻는 시험 항목, 자기주도적 학습, 문제해결능력, 지속적인 학습동기 부여 항목에서 두드러진 차이를 보였고 대부분의 컴퓨팅 사고력의 인지력과 활용 능력 설문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딩수업을 위한 학습자 중심의 플립드 러닝 적용 사례 연구 (A Study on a Case Applying Learner-Centered Flipped Learning for Coding Classes)

  • 이애리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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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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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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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의 교양수업인 코딩수업에 플립드 러닝을 적용한 사례 연구이다.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는 학생들이 배우는 교양 코딩 수업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코딩 교육과는 차별화된 교육방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교양 수업으로의 코딩교육을 위한 플립드 러닝 수업 모형을 제안하고 그 효과 및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학습자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온라인 콘텐츠로 학습을 하고, 수업시간에는 학습된 내용에 근거한 실습교육에 집중하는 플립드 러닝을 통해 교수 학습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실제 수업에 적용 후 사전 사후 설문을 실시하여 플립드 러닝 방식의 수업을 진행한 학생들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 학생들보다 학습만족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고 학습 성취도에 대한 결과도 더 나은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양육시설 아동을 위한 보편적 긍정적 행동지원 모형개발 (Development of Positive Behavior Support Model for Children in Child Care Institution)

  • 장은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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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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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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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양육시설 아동을 위한 보편적 긍정적 행동지원 모형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55명의 양육시설 종사자 직원을 대상으로 PBS에 관한 요구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가 문제행동 예방에 PBS가 필요하며, 인성교육의 대안이라고 응답하였고, 70% 정도가 시설에서 PBS를 운영해 볼 생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구체적인 모형을 구성해보면, 준비단계에서는 PBS 팀 구성 및 직원교육, 기대행동선정, 현재 행동의 기초선 측정, 보편적 PBS환경을 구축하기를 제안한다. 실행단계에서는 사회적 기술교수, 강화실시하기, 자기행동 목표정하기와 행동점검, 문제행동학생지도, 모니터링 방안을 포함한다. 마지막으로 중재/전-후-유지기 간의 목표행동 변화측정, 사회기술 및 학업성취도 변화, 사회적 타당도 등을 측정하는 효과평가단계를 제안한다. 이 모형을 양육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적용함으로써 문제행동의 감소, 바람직한 행동의 증진과 동시에 아동들을 지도하는 종사자들의 효능감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이 초등영재아동의 인공지능 태도와 소양 향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I Learning Program on AI Attitude and Literacy of Gifted Children in Elementary Schools)

  • 양창모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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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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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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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교과에 대한 태도 향상이 해당 교과의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교육 프로그램이 초등영재아동의 인공지능 태도 변화를 야기하고 태도의 변화가 소양의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영재아동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교육을 실시하고, 인공지능에 대한 태도의 변화와 인공지능 소양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사후 검사를 통하여 분석한 결과, 초등영재아동들의 인공지능 태도와 소양 모두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또한 인공지능 태도의 변화가 인공지능 소양 변화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양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회귀 분석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 태도와 소양을 측정하기 위하여 자기 평가를 사용하고,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표본에 적용하였다는 한계를 갖고 있지만 생활 속에서 경험해본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으로도 인공지능 태도나 소양의 변화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청소년의 정신건강특성이 만취경험에 미치는 영향: 2022년 청소년 건강행태자료 이용 (The Effect of Adolescent Mental Health on Heavy drinking Experience: A Study Based on the 18th Annual Youth Health Behavior Survey of 2022)

  • 임재란;이주영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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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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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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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청소년의 일반적 특성과 정신건강에 대한 조사를 통해 만취경험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를 향후 음주 예방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에서는 제18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2022년)의 원시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최근 30일 동안 만취한 경험이 있는 530명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가중치를 적용한 복합표본 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만취경험은 성별, 학업성적, 경제 상태, 성관계 경험, 흡연 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정신건강 특성 중 스트레스 인지, 우울, 외로움, 자살생각, 자살계획, 자살시도 등이 만취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고려할 때 음주 습관에 대한 예방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정신건강과 음주 간의 관련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먹방 및 쿡방 시청이 청소년의 식습관 및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제18차 청소년건강행태 조사를 이용한 단면연구 (Effects of watching Mukbang and Cookbang videos on adolescents' dietary habits and mental health: cross-sectional study using the 18th Korea Youth Risk Behavior Survey)

  • 홍승희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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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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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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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how often Korean adolescents watch Mukbang and Cookbang videos and their dietary habits. Methods: Data from the 18th Korea Youth Risk Behavior Survey conducted in 2022 was analyzed for this study. The study included 51,850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and assessed various aspects, including demographics, frequency of watching Mukbang and Cookbang videos per week, dietary habits, health behaviors, and mental health factors. Results: Nearly a third (29.3%) of Korean adolescents watched Mukbang and Cookbang videos one to four times a week, while 13.5% watched them more than five times weekly. Females, those with lower academic achievement, and those from lower socioeconomic backgrounds were significantly more likely to be frequent viewers (P < 0.001). Increased viewing frequency was associated with poorer dietary habits. Adolescents who watched more frequently were less likely to eat breakfast and consume fruits and milk, while their consumption of fast food, high-caffeine drinks, sugary drinks, and late-night snacks increased (P < 0.001). Higher viewing frequency correlated with increased feelings of stress, depression, and loneliness (P < 0.001).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confirmed these associations. More frequent viewers were significantly less likely to eat breakfast (odds ratio (OR), 0.63; 95% confidence interval (CI), 0.58-0.68), and more likely to consume fast food (OR, 1.85; 95% CI, 1.69-2.02), high-caffeine drinks (OR, 1.43; 95% CI, 1.30-1.56), sugary drinks (OR, 1.54; 95% CI, 1.41-1.67), and late-night snacks (OR, 1.37; 95% CI, 1.25-1.51). Conclusions: Our findings suggest that frequent exposure to Mukbang and Cookbang content is linked to unhealthy dietary habits in adolescents. Educational programs may be necessary to mitigate the potential for these videos to negatively influence dietary choices.

대학생의 자아탄력성, 유머대처, 주관적 건강지각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련성 (Ego-Resilience, Humor, Perceived Health Status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College Students in Korea)

  • 박미성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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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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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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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아타력성, 유머대처, 주관적 건강지각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일 전문대학의 대학생 285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는 평균 2.49점(4점 만점)이었고 자아탄력성은 평균 2.66점(4점 만점), 유머대처는 평균 2.39점(4점 만점), 주관적 건강지각은 평균 3.42점(5점만점)이었다. 건강증진행위는 자아탄력성이 높은 경우(β=.28, p<.001),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β=.19, p<.001), 유머대처가 높은 경우(β=.16, p=.002), 건강관련 교과목을 수강한 경우(β=.13, p=.009), 성적이 중(β=.20, p<.001) ·상(β=.16, p=.007)위권인 경우, 경제상태가 상인 경우(β=.10, p=.047)에 높았으며, 이들 요인들은 건강증진행위를 29.2%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아탄력성과 유머대처를 높이는 전략으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고등학교 통합과학 수행평가 사례를 통해 탐색한 교사의 수행평가 실천 특성과 PCK 사이의 관련성 (An Exploration of the Associations between the Features of Science Performance Assessments and PCK during High School Integrated Science Lessons)

  • 강남화;김민지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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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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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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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통합과학 수업 중 실시하는 수행평가의 특성과 교사의 PCK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서 4명의 통합과학 교사의 수행평가 수업을 관찰하였고, 녹화하였으며, 관찰한 수업에 관해 면담을 하였고, 질문지를 통해 교사의 PCK를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각 교사의 평가의 특징은 수행의 과정 및 결과 평가, 학생의 이해 상태파악, 피드백, 교실내의 상호작용의 정도, 평가기준의 사용을 중심으로 차이를 보였다. 특히 학생이 평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학습의 지원을 위해 평가가 사용되는 정도에서 두드러진 차이를 보였다. 또한, 교사의 과학교수지향과 PCK 그리고 수행평가의 실천이 일정한 관계를 가짐을 알 수 있었다. 교사의 통합과학 교육의 목표가 학문적 목적과 과학소양의 목적을 모두 가지는 경우 PCK가 개념학습과 경험학습을 중심으로 정교하게 드러났으며, 평가의 실천 역시 그와 일관되게 다양하고 복합적이었다. 한편, 소양교육을 강조하는 경우 PCK는 경험 중심 학습을 바탕으로 하는 수업 활동을 강조하였고, 평가의 실천에서는 학습을 위한 수행 활동과 평가활동의 구분이 모호하였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교과 내 학문적 목표를 강조한 경우는 전통적 수업 전략 및 평가 지식이 드러났고, 평가의 실천에 있어서는 총괄평가를 강조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최근 강조되는 학습을 위한 평가를 효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교사의 역량 신장을 위한 연수의 내용으로 평가에 학생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는 전략, 수행 과제에 적절한 구체적인 평가 기준의 사용, 학생이 수행평가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습의 질적평가 전략, 직관적 평가의 역량 개발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추가 연구 주제도 제안하였다.

치위생과 학생들의 직업관에 관한 연구 (A Study of Work Values on the Students of Dental Hygiene Department)

  • 이선미;김송전;한수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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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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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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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직업관을 알아보기 위해 경기지역에 위치한 3개 대학 치위생과 학생 4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SPSS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직업관 유형 중 보수와 명성 지향적 직업관이 4.1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세부적 항목 중에서는 경제적 보상이 4.4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세부적 직업관의 유형 중 성취와 능력, 경제적 보상과 지위, 인정과 지위에 있어 특히 높은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보였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에 있어서 자아실현 지향적 직업관에 있어서는 치위생과 선택동기(P = .042)가, 기여 지향적 직업관에 있어서는 학교(P = .011), 학년(P = .023), 치과위생사 유무(P = .045), 치위생과 선택동기(P = .023)가 보수와 명성 지향적 직업관에 있어서는 학교(P = .000), 학년(P = .00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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