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NS 사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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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SNS사용이 외식업체 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sumers on the Use of Social Networks and the Purpose of Visiting Restaurants)

  • 정영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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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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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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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SNS 특성요인들이 사용자 만족과 소비자의 외식업체 방문의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를 위하여 기술수용모델을 근거로 외식 소비자의 SNS사용을 매개로 연구를 진행 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SNS의 사용 경험이 있는 대학생 17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을 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SPSS 18.0과 AMOS 22.0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모형 분석기법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추출한 SNS 특성 요인 정보 제공성, 상호작용성, 유희성 중 정보제공성이 사용편리성에 유희성이 사용용이성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그 외 요인들은 SNS사용을 통한 소비자 만족은 외식업체 방문의도에 정(+)의 영향을 주었다. 소비자가 지각하는 SNS 사용유용성과 사용편리성은 정확하고 커뮤니케이션 가능한 외식업체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외식업체 방문의도에 영향을 미치며 나아가 고객 창출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 도구로 활용 가능 할 것이다. 향후 다양한 연령대의 조사가 이뤄져야 될 것이며 또한 외식업체가 SNS에 관여하는 정도와 소비자의 방문간 상관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외식업체의 SNS활동이 마케팅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문화성향과 SNS 사용 간의 관계: 오프라인 문화성향의 효과를 통제한 위계적 회귀분석 (Collectivistic-Individualistic Tendency and its Relationship to SNS Usage: A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Controlling for Collectivistic-Individualistic Tendency in Offline Environment)

  • 장경원;전성주;김근영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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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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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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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문화성향에 따른 SNS의 사용 및 중독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고안되었다. SNS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성별, 성격, 연령의 개인 내적 변인의 효과를 통제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SNS상에서의 문화성향과 오프라인상의 문화성향은 일치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두 문화성향을 독립적으로 측정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혈족-비혈족 맥락으로 SNS상의 문화성향을 측정하는 문항들을 새로 개발하였다. 13~15세의 청소년 253명과 18~25세의 성인 246명을 연구대상자로 모집하여 총 499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 SNS상에서의 개인주의는 SNS 사용량 및 중독 경향성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또한 남성에 비해서 여성이 SNS 사용 시간과 SNS 중독 경향성이 높았으며, 청소년에 비해서 성인의 사용 기간 및 시간이 높았으나 중독 경향성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상관분석 결과 SNS 문화성향과 오프라인 문화성향 간의 상관은 높은 편이 아니었으며, 성별, 성격, 연령 및 오프라인 문화성향 변인의 효과를 통제한 후에도 SNS 혈족 개인주의 성향은 SNS 중독 경향성을 유의미하게 예측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SNS 사용과 중독을 예측하는 데 있어서는 SNS 맥락에 적절한 문화성향을 측정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며, SNS 중독에 있어서 SNS 혈족 개인주의가 주요 변인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SNS에 대한 자기효능감과 사용자 인지요인이 SNS 재사용 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Efficacy and User's Cognitive Factors on Reuse Intention of SNS)

  • 이홍재;최문형;박미경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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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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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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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SNS에 대한 개인적 특성과 사용자 인지요인, 그리고 SNS 재사용 의도 간의 구조적 영향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SNS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SNS에 대한 자기효능감과 인지된 즐거움과 유용성, 사용 용이성 등의 사용자 인지요인이 SNS 재사용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가설검증 결과, 자기효능감이 인지된 사용 용이성과 유용성, 그리고 인지된 즐거움에 각각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 인지요인 간의 관계에서는 인지된 즐거움과 인지된 사용 용이성 모두 인지된 유용성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SNS에 대한 자기효능감과 인지된 즐거움, 그리고 인지된 유용성은 SNS 재사용 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SNS 재사용 의도에 관한 이론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이미지 기반 SNS의 사용성 평가 연구 (An Study on Usability Evaluation of Image based SNS)

  • 이미경;박진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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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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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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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환경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사용자의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새로운 형태의 이미지 기반 SNS가 등장하고 있다. 이미지 기반 SNS는 기존의 페이스북과 같은 관계기반 SNS에서는 충족될 수 없었던 사용자의 세분된 콘텐츠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의 다양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미지 기반 SNS는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 보기 불편했던 기존의 텍스트 기반 SNS와는 달리 간단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위주로 소통하는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문자보다 이미지에 익숙한 20대의 젊은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주 사용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SNS의 UI 기능과 역할도 다양해졌으므로 그만큼 사용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미지 기반 SNS의 주 이용자인 20대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여 사용성을 조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UI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휴리스틱 평가 방법을 바탕으로 하였고 사용성을 이루는 주요 요인들을 도출하여 사용성 평가 방법을 재구성하였다. 그리고 만족도 측정을 추가하여 이미지 기반 SNS를 이용하는 20대의 사용자들에게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이미지 기반 SNS의 사용성에 영향을 끼치는 사용성의 요소를 분석하였고, 이는 소셜 미디어의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사용성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의 SNS 중독경향성 관련 영향요인 (SNS Addiction Tendency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University Students)

  • 이영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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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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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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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SNS 중독경향성, 병리적 자기애, 스트레스 및 사회적지지 정도를 알아보고 SNS 중독 경향성 관련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385명의 대학생으로 부터 수집된 자료는 t test, ANOVA, Sheffe's test와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이 되었고 단계별 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SNS 중독경향성의 수준은 1.78점이었고, 병리적 자기애는 2.45점 이었고, 스트레스는 2.75점 그리고 사회적 지지정도는 3.26점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SNS중독경향성 차이는, 성별(F=26.525, p<.001), SNS사용시간(F=24.938, p<.001), SNS과다사용 여부(F=72.083, p<.001), SNS사용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 유무(F=13.075, p<.001), 가족의 경제적 수준(F=3.409, p=.034)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변수들 간의 상관분석을 보면, SNS중독경향성은 병리적 자기애, 스트레스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사회적 지지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대상자의 SNS중독경향성의 영향변수로는 병리적 자기애(${\beta}=.335$, p<.001), SNS사용시간(${\beta}=.222$, p<.001), SNS과다사용 여부(${\beta}=-.262$, p<.001), 성별(${\beta}=.159$, p<.001), 사회적 지지(${\beta}=-.125$, p=.002), 학교성적(${\beta}=.088$, p<.029)로 나타났으며, 이 변수들은 대상자의 SNS중독경향성을 39.4%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은 대학생의 SNS 중독경향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가 필요하며, 대학생을 위한 중재에서 이런 변수들에 대한 고려가 요구된다.

기본심리욕구와 facebook 중독 및 지속사용의도의 구조적 관계 규명 (Identification of the Structural Relationship of Basic Psychological Needs and Facebook addiction and Continuance)

  • 주영주;정애경;강정진;이민영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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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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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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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스마트폰의 확산과 더불어 SNS는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SNS의 사용이 과해짐에 따라 SNS 중독이라는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한편 SNS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사용자가 SNS를 떠나는 것 역시 문제로 떠올랐다. 이와 같이 SNS의 중독 및 지속사용 모두 SNS의 사용에 있어 중요한 문제이며,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본심리욕구를 원인 변인으로 선정하여 그 영향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Facebook 사용자 20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자율성 및 유능성은 Facebook 중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은 Facebook 지속사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 수행 중 SNS 사용과 작업 성과의 관계에 관한 탐색적 연구: 작업의 난이도에 따른 차이 분석 (An Exploratory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NS Use during a Task and Task Performance: An Analysis of Task Complexity Difference)

  • 민진영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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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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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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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SNS 사용과 성과의 관계에 관해서는 여러 연구가 있어 왔으나, 대부분의 선행 연구들은 작업 도중 SNS의 사용이 해당 작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보다는 SNS 사용자와 비사용자의 평소 성과를 비교하여 긍정적, 혹은 부정적이라는 서로 상반된 결론을 내려왔었다. SNS의 사용이 공간과 시간의 제약 없이 일상화된 만큼,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기존 연구들을 보완하고자 실험 설계를 통하여 작업 도중 SNS의 사용과 해당 작업의 성과에 관한 탐색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휴식과 성과, 작업의 종류와 휴식의 종류에 대한 기존 문헌을 토대로 SNS의 역할을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단정짓지 않고 다양한 상황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려 하였으며, 그 방법으로 실험 참여자의 뇌파해석, 자기 보고, 컴퓨터 기록 등 다양한 측정지표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간단한 작업 도중 SNS를 사용할 경우 단순 휴식을 취했을 때 보다 이후 성과가 개선되었으나, 복잡한 작업 도중 SNS를 사용한 경우에는 그 개선도가 단순 휴식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없었다. 추가 분석 결과 SNS 사용 후 성과가 개선된 참여자들의 경우, 간단한 작업을 수행한 참여자의 경우에는 SNS 사용 경험 및 몰입도가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복잡한 작업의 경우에는 자아 존중감 확인은 긍정적, 사회적 실재감은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SNS사용에 대한 중국 사용자 저항에 관한 연구: 런런왕(人人网)을 중심으로 (Study on Chinese User Resistance of SNS : Focus on Renren Wang)

  • ;이상준;이경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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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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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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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SNS는 웹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프로필을 창출하고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비스이다. 지금까지의 대다수 연구들은 SNS의 이용자들이나 그 영향에 관련된 연구 위주로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SNS 비이용자도 많으며, SNS이용자라고 해도 모두 SNS를 즐기고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아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SNS사용에 대해 사용자들이 느끼는 혁신에 대한 저항이 존재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본 논문에서는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시간부족에 대한 지각, SNS에 대한 인지도, 자기효능감, 적합성, SNS에 대한 정보품질, 주관적 규범 및 프라이버시 우려를 지각된 위험과 지각된 유용성의 영향요인으로 선정하였다. 이들 요인이 지각된 위험과 지각된 유용성에 미치는 영향과, 지각된 위험과 지각된 유용성이 다시 사용자 저항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중국내 학생과 인터넷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증 분석하였다. 본 논문을 통해 SNS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와 SNS 사용에 대한 저항요인을 파악할 수 있다.

협력학습에서 SNS 사용의도와 관련변인간의 예측력 규명 (Identification of the Predictability of SNS Intention to Use and Related Variables in Collaborative Learning)

  • 주영주;정애경;강정진;고경이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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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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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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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협력과제 수행에서 학습자의 SNS에 대한 사용의도와 관련변인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협력학습에서의 SNS 활용에 대한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기술준비도와 수용모형을 토대로 학습자의 개인적 성향, 사회적 요인, 인지적 요인으로서 기술준비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유용성, 지각된 사용용이성이 SNS 사용의도를 예측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E대학교 '나눔리더십' 수강생 2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낙관성, 혁신성, 불편감, 주관적 규범이 지각된 사용용이성을 예측하였다. 둘째, 낙관성, 불안정성, 주관적 규범, 지각된 사용용이성이 지각된 유용성을 예측하였다. 마지막으로, 주관적 규범, 지각된 사용용이성, 지각된 유용성이 SNS 사용의도를 예측하였다. 긍정적 기술준비도가 부정적 기술준비도보다 인지적 요인을 더 크게 예측하고, 교수자와 또래 학습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시각장애인 SNS 이용자의 이용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nalyses of Factors Affecting Satisfaction of the Visually Impaired SNS Users)

  • 이현미;홍순구;김종기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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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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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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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SNS를 이용하는 시각장애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다. 따라서 시각장애인 SNS 이용자의 이용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시각장애인이 SNS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SNS의 특성요인으로 정보성, 관계성, 신속성의 3개요인과 사용성을 독립변수로, SNS 이용에 따른 자기확인성과 사회적 존재감을 매개변수로, SNS 이용만족을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설문조사는 SNS를 이용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1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시각장애인의 SNS 이용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SNS 특성 중 관계성이 자기확인성과 사회적 존재감, SNS 이용만족에 높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정보성과 사용성은 자기확인성이나 사회적 존재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SNS 이용만족에는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자기확인성은 SNS 이용만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사회적 존재감에는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각장애인에게 SNS 이용에 대한 적절한 교육과 교육 확대를 위한 재정적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고, SNS 서비스에 대한 접근과 사용에 관한 기술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점으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기여점은 학문적 측면에서 시각장애인의 SNS에 대한 연구로서 향후 이 분야에 대한 연구방향을 제시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적 측면에서는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SNS의 접근 및 사용과 관련된 인식을 높여 시각장애인들이 SNS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보격차를 줄일 수 있게 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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