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허브추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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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허브 추출물의 항산화성 및 항균활성 (DPPH Radical Scavenging Effect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Some Herbal Extracts)

  • 최인영;송영주;이왕휴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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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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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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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자생허브 및 도입허브를 몇 가지 선발하여 추출물의 DPPH에 대한 전자공여능으로 항산화 활성과 배지 희석법으로 장내세균과 부패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분석하였다. 선발된 허브는 백리향, 구절초, 삼백초 등 7종의 자생허브와 로즈마리, 케모마일 등 4종의 도입허브로 삼백초를 제외한 대부분이 꿀풀과와 국화과에 속하였다. 또한 대부분이 다년초로서 실생과 삽목방법에 의해 번식하며, 7-10월에 걸쳐 개화하고 식용, 약용, 향료 등으로 이용되었다. DPPH를 이용한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 자생허브는 69.7-78.7%의 범위에서 평균 74.21%를 나타냈으나 도입허브는 67.4-75.4%의 범위에서 평균 70.67%로 도입허브보다는 자생허브에서 3.54% 높았다. 자생허브 중에는 배초향 78.7%, 삼백초 77.8% 등의 전자공여능이 높았으며, 서양허브 중에는 케모마일이 75.4%로 가장 높았다. 장내세균과 부패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으로 Gram positive인 $Enterococcus$ $faecalis$에 항균활성 효과가 있는 허브 추출물은 구절초, 삼백초, 울릉미역취 등이었다. 이들 추출물은 50%이상 colony수 감소율을 나타냈으며, 그 중 삼백초 추출물이 $E.$ $faecalis$에 항균활성 효과가 80%로 가장 높았다. Gram negative인 $Citrobacter$ $freundii$에 항균 활성 효과가 있는 허브 추출물은 구절초, 울릉미역취, 배암차즈기, 감국, 로즈마리, 케모마일, 라벤더 등 7종이었다. 특히, 구절초와 케모마일은 $C.$ $freundii$에 항균활성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구절초 추출물은 $10^2mg{\cdot}L^{-1}$에서 90.7%, $10^3mg{\cdot}L^{-1}$에서 99.45%의 colony수가 감소되었으며, 케모마일 추출물은 $10^2mg{\cdot}L^{-1}$에서 89.4%, $10^3mg{\cdot}L^{-1}$에서 99.1%의 colony수가 감소되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Gram negative인 $Escherichia$ $coli$에 항균활성 효과가 있는 허브 추출물은 백리향, 울릉미역취, 배암차즈기, 로즈마리, 라벤더 등 5종이었다.

13종 허브추출물의 수퍼옥사이드 소거능과 세포독성 및 면역증강 효과의 in vitro계 검색 (In vitro Studies on the Superoxide Scavenging Activities, the Cytotoxic and the Immunomodulating Effects of Thirteen Kinds of Herbal Extracts)

  • 정하열;김현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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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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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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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인간의 체내에서 과량으로 생성된 활성산소가 자체 방어기전에 의해서 분해 혹은 소거되지 않는 경우에 이는 생체 조직 내 세포와 면역체계에 관련된 효소들을 손상시켜 암이나 면역질환과 같은 퇴행성 질환을 야기 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대 이집트 시대이래 지금까지 서구에서 약초 혹은 향초로서 사용되어온 13종 허브추출물에 대해서 유해산소 소거능을 검색하고 SRB assay 방법에 따라 두가지 암세포주(Hepa-lclc7, KB-3-1)와 정상세포주(L-929)에 대한 세포 독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이들에 의한 대식세포의 활성화와 같은 면역체계의 증강 유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하여 NO test에 따라 대식세포의 활성화 정도를 간접적으로 측정하였다. 그 결과 13종류의 허브추출물에서 일반적으로 medicinal 허브로 분류되고 있는 eucalyptus, peppermint, mate, sage, thyme, yarrow 등의 수퍼옥사이드 소거능이 다른 허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은 Hepa-1c1c7, KB-3-1과 같은 암세포주 및 L-929와 같은 정상세포주에 대하여도 세포독성을 나타냈으며 이때 각각의 허브추출물에 의해 측정된 암세포주에 대한 $IC_{50}$ 값들은 정상세포주에 대한 $IC_{50}$ 값들보다 크거나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어 암세포주에만 선택적으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면역증강 활성실험에 있어서는 수퍼옥사이드 소거능이 다른 허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6종류의 허브추출물 중에서 sage 만이 표준시료의 37% 정도의 활성을 나타내어 각 시료의 수퍼옥사이드 소거능과 면역증강 활성과의 연관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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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허브 메탄올 추출물의 V79-4 세포에서 항산화 활성 검색 (Screening of Natural Herb Methanol Extracts for Antioxidant Activity in V79-4 cells)

  • 장정화;유경미;황인경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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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통권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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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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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천연 허브류의 항산화성 및 세포주를 이용한 세포 독성,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보호 효과, 항산화 효소 활성 등을 살펴보았다. Chinese Hamster lung fibroblasts인 V79-4에서는 green tea 추출물, 고농도의 lemon 추출물에서 세포독성을 보였다. H$_2$O$_2$로 유발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해 허브 추출물의 V79-4 세포 보호효과는 모든 추출물이 농도 의존적으로 효과를 갖지는 않으나chamomile, fennel, dandelion을 제외한 대부분의 고농도추출물에서 대조군에 비해 세포 보호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보인다. 항산화 활성 및 세포 독성 실험을 토대로 활성이 높은 5가지 허브 추출물의 V79-4 세포를 이용한 항산화 효소 활성에서 lemon vervena, chamomile을 처리하면 superoxide dismutase, glutathione peroxidase 활성이 대조군보다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다양한 허브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검색을 토대로 허브류의 식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3가지 약용 허브 추출물에 함유된 유기산 검색 및 조성 비교 (The Screening and Pattern Comparison of Organic Acids in 3 Kinds of Medicinal Herbal Extracts)

  • 정하열;정도현;박영준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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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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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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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Gas chromatography를 이용한 profiling과 신속한 동정을 허브류에 존재하는 유기산의 분석에 적용하여 보았다. 흡착제로 Chromosorb P와 용출 용매로 diethyl ether를 사용하는 고체상 추출법을 이용하여 허브추출물로부터 유기산을 분리한 후, tert-butyldimethylsilyl 유도체로 만들어 극성이 다른 DB-5와 DB-17 컬럼으로 동시분석하였다. 두 컬럼에서 분리된 유기산 피크들을 dual capillary column system의 retention index(RI) library 탐색과 RI specta 비교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동정할 수 있었으며 이들을 GC-MS로 확인하였다. 허브추출물들의 유기산 분석 결과 fatty acid, dioic acid, hydroxy acid, aromatic acid등 24가지의 유기산이 동정되었고 각 허브의 종류에 따라 특징적인 유기산 GC-profile을 나타내었다. 각 허브추출물의 GC profile의 유기산 조성만을 단순화시킨 RI spectra로 표현한 결과, 각 허브의 유기산 패턴의 분별이 매우 용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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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주요허브 열수 추출물의 항산화, 항균활성 및 세포독성 (Antioxidant, Antimicrobial Acitivities and Cytotoxicity of Hot Water Extracts of Major Herbs in Korea)

  • 강다래;심관섭;최호성;나종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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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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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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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10종 허브 추출물에 대한 DPPH 자유라디칼 소거능, 항균효과 및 세포독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써 항생제 대체제로서 활용 가능성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10종의 허브 추출물의 DPPH 자유라디칼 소거능은 로즈마리, 오레가노 및 캐모마일이 각 49.9, 48.9, 47.7%으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 허브 추출물의 E. coli K99와 S. typhimurium에 대한 항균활성은 베르가못, 오레가노, 타임과 로즈마리가 두 균주에 공통적으로 활성이 높게 측정되었으며, 활성이 나타나는 농도에서의 세포독성이 비교적 낮아 안전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본 연구 결과 유기 축산을 위한 가축 내 천연 항생제 대체제로 항균 및 항산화 활성이 높고, 세포독성이 낮게 나타난 오레가노와 로즈마리가 천연물질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다양한 추출 조건으로 최적 추출 효율을 검토하여 추가적인 생리활성물질 검정과 해당 물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저염 멸치젓의 숙성 중 두류 및 허브류 첨가각 N-nitrosamine의 생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ybean and Herbs on Formation of N-nitrosamine during the the Fermentation of Low Salted Anchovy)

  • 신정혜;정미자;김형식;김행자;성낙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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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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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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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통수산 발효식품인 젓갈은 부패를 억제하기 위하여 20∼25%의 식염을 첨가하므로 짠맛이 강하고 성인병 유발과 유관하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저식염 젓갈이 개발되고 있으나 저염 젓갈류는 비린내와 부패취가 강하여 기호도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발암성 N-nitosamine(NA)의 생성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저염 젓갈의 저장성, 기호성 유지 및 NA생성을 억제코져 두류(대두, 검정콩) 및 허브류(애플민트, 페파민트, 레몬밤 및 스파아민트)의 에탄올 추출물을 각각 첨가한 저염 멸치젓을 제조하여 110일간 숙성시키면서 품질과 관련된 여러 인자 및 NA 생성여부를 실험하였다. 저염 멸치젓 숙성 중 PH, 염도 및 산도는 모든 실험군에서 숙성 110일까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휘발성 염기질소는 저장기간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애플민트 추출물 첨가군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DMA 및 TMA 질소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숙성 75일째부터 그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질산염 질소는 젓갈 숙성 중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아질산염 질소는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NA는 N-nitrosodi-methylamine(NDMA)만이 검출되었으며 대조군에 비하여 전 실험군에 더 낮은 함량이었으며 이때 평균회수율은 63.9∼99.7%였다. 허브 추출물 첨가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월등히 낮은 함량은 NDMA가 검출되었는데, 특히 페파민트 추출물 첨가군에서는 숙성 75일까지 흔적량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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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추출물의 항균 작용 (Antimicrobial Activity of Herb Extracts)

  • 유미영;정윤주;양지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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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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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0-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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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아로마테라피에도 널리 이용되는 라벤더, 패츌리, 로즈마리, 유칼립투스 등의 허브를 이용하여 식품의 천연보존제로서의 항균활성의 특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프랑스산 로즈마리추출물의 경우 C, albicans ATCC 10231에 대한 MIC는 29.1 mg/mL로 나타났으며 B. subtilis ATCC 6613과 E. coli ATCC 25922에 대한 MIC는 14.5 mg/mL로 나타났다. 프랑스산 로즈마리와 미국산 라벤더의 추출물은 40에서 121$^{\circ}C$ 범위에서 열 안정성을 나타냈으며 pH 안정성 실험에서는 중성에 좋은 안정성을 나타내었다. 액체 배양시 프랑스산 로즈마리와 미국산 라벤더의 추출액을 첨가하여 피검균의 생육억제 실험을 행한 결과 액체배지 20mL에 대해 2.9mg의 허브추출물을 첨가한 경우에 생육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산야초 발효추출물과 허브 정유가 보리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ild Plant's Fermented Extracts and Herbal Essential Oil on Barley Seed Germination)

  • 김연복;허정원;;성인제;장광진;왕명현;박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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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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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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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4종의 산야초 추출물(개느삼, 엄나무, 참취, 60가지 산야초혼합 - 모두 원 식물재료를 설탕과 혼합하여 추출한 발효추출물을 15년 숙성시킨 원액의 3% 수용액으로 처리)과 8종의 허브 정유(베르가모트, 클라리세이지, 휀넬, 제라니움, 마조람, 타임, 로즈우드, 스페어민트 원액의 0.3% 농도로 처리) 및 2종의 호르몬(지베렐린, 카이네틴, 0.3%)을 2종의 보리종자(1998년산 새올보리, 2016년산 찰쌀보리) 발아율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특히 새올보리 묵은 종자의 발아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볼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묵은 종자 새올보리의 무처리구에서 8%와 43%의 낮은 발아세와 발아율을 보인 반면, 산야초 추출물 처리구에서 84~93%와 86~100%의 높은 발아세와 발아율을 보였다. 호르몬처리구는 새올보리에서 발아세와 발아율은 각각 43~87%와 55~95%였다. 또한, 찰쌀보리의 경우 무처리의 발아세와 발아율은 각각 54%와 91%였다. 반면, 산야초 추출물 처리구에서 92~100%의 발아세와 95~100%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고, 호르몬 처리구에서는 각각 77~85%와 87%의 발아세와 발아율을 보였다. 무처리(증류수)와 2종의 호르몬 및 8종의 허브 정유에 비해 산야초 추출물의 발아 증진 효과가 현저하게 높았다. 특히 냉장고($4^{\circ}C$)에서 20년 보관한 묵은 보리종자에 대해서도 유의한 발아율 향상을 보였다. 정유는 대체로 발아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잡초 종자에 대한 발아억제(제초제 대용)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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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식물 4종의 1,1-Diphenyl-2-Picrylhydrazyl 라디칼 소거능, 세포 독성 및 tyrosinase 저해활성 검정 (Evaluation of 1,1-Diphenyl-2-Picrylhydrazyl Radical Scavenging Effect, Cytotoxicity and Tyrosinase Inhibition Activities in 4 Species of Herb Plants)

  • 박혜원;장가희;;이동진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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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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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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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4종의 허브 식물의 부위별 MeOH 추출물에 대한 DPPH 라디칼 소거능, 세포독성 그리고 tyrosinase 저해활성을 검정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yarrow의 지상부와 뿌리 추출물에서 총 폴리페놀 함량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높았을 뿐만 아니라 yarrow의 지상부에서는 높은 DPPH 라디칼 소거능을 확인하였다. HeLa (uterus), SK-Hep-1 (liver), YD-15 (oral) 세포주를 이용하여 세포독성을 확인한 결과, feverfew의 지상부에서 가장 높은 세포독성을 보였으며 $102.58-138.68{\mu}g/mL$$IC_{50}$값을 확인하였다. 또한, mallow의 뿌리 추출물($71.24{\mu}g/mL$)에서는 대조구로 사용한 arbutin ($69.56{\mu}g/mL$)과 비교하여 tyrosinase 저해 활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화장품소재로서 곽향 추출물 및 발효물의 생리활성 연구 (A Study on the Physiological Activity of Agastachis herba Extract and Fermented Products as Cosmetic Materials)

  • 이정로;한갑훈;오태구;강정란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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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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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7-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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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곽향은 서양에서 Korea mint라고 불릴 정도로 허브와 쓰임새가 매우 유사하다. 서양의 허브는 화장품의 소재로 많이 사용하지만 곽향은 우리나라에서 약재로 더 많이 사용되어 화장품 소재로서의 기능성을 비교해보았다. 곽향 추출물과 추출물을 이용한 유산균과 효모 발효물, 에센셜오일, 플로럴워터에 대한 항산화, 미백,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항균력 실험을 진행하였다. 항산화 활성은 모든 샘플에서 높은 효과가 보였고, 미백과 폴리페놀, 항균력에서 에센셜오일이 가장 높은 효과가 보였다. 반면에 플라보노이드는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효과가 보였다. 이런 결과로 에센셜오일이 기능적으로 가장 큰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추출물을 가지고 효모 발효를 진행한 시료들이 에센셜오일 만큼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해 에센셜오일의 적은 추출량에 비해 효모 발효를 진행한 시료가 화장품소재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