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의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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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대구·경북 지역 치기공(학)과를 중심으로 - (Students of factors affecting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Centering on students studying Dental Technology Daegu·Gyeongbuk area-)

  • 정인호;임병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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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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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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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대학생의 진로결정과정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진로발달에 대한 이론적 연구와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규명하려는 연구 그리고 진로결정을 촉진시키기 위한 상담프로그램의 효과 등에 관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이에 진로결정의 문제를 지닌 대학생들을 도와주기 위한 방안으로 먼저 치기공(학)과의 의사결정 유형과 진로결정 수준을 분석하고, 진로결정 상담시에 도움을 얻고자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K 대학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진로결정수준·진로준비행동 실태 조사 (Research on the actual condition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n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K university)

  • 이숙정;이예종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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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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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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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진로의사결정유형 및 진로결정수준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K 대학 치위생학과 1,2,3학년에게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K대학에 재학중인 치위생학과 106명을 대상으로, 사용한 측정도구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척도, 진로결정 척도, 진로준비행동 척도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회귀분석, Pearson 적률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비주얼 씽킹과 SNS를 활용한 진로교육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areer Education through Visual Thinking and Social Network Service)

  • 송기정;마대성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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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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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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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비주얼 씽킹과 SNS를 활용한 진로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진로 인식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또한 학부모들의 자녀의 진로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며, 초등학교 진로교육의 목표인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는 진로교육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알맞은 진로를 탐색하도록 하였다. 비교 연구 결과 실험반이 '진로에 대한 의견 및 태도', '정보탐색 및 합리적인 의사결정', '직업에 대한 지식' 전 영역에서 비교반에 비해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왔다. 연구 결과 비주얼 씽킹과 SNS를 활용한 진로교육이 학생들의 진로 인식을 고취하고 진로 탐색에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오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진로의사결정 유형과 진로결정수준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Self-Efficacy, Career Decision Making Types and Career Decision Level of Nursing Students)

  • 김수올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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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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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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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tribute to career counseling and career guidance for nursing students by examining students' career decision-making styles and career decision level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making styles and career decision levels. Methods: A descriptive survey design was used and data were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s from a sample of 469 nursing student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ies means, Kruskal-Walli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 21.0. Results: Career decision level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elf-efficacy and decision-making styles. Self-efficacy (${\beta}=.143$, p<.001), type of decision-making styles rational type (${\beta}=.180$, p<.001), intuitive type (${\beta}=.137$, p<.001), dependent type (${\beta}=-.236$, p<.001) and sex (${\beta}=-.086$, p=.023), school grades (${\beta}=.086$, p=.033), and satisfaction of nursing major (${\beta}=.209$, p<.001)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career decision level.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effective career support programs according to type of decision-making styles, sex, school grades, motivation to improve nursing students' self-efficacy and satisfaction in the nursing major.

진로교육을 위한 희망진로 예측프로그램 설계 (Design of a Hopeful Career Forecasting Program for the Career Education)

  • 김근호;김의정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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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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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5-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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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학교 교육에 있어서 진로교육의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일선 현장에서도 인공지능 및 빅 데이터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서비스 또는 기술에 대하여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교육분야에 있어서는 학생들에 대한 데이터들을 단순처리과정을 거칠 뿐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한 진로 예측 프로그램을 설계 제시하고자 한다.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관찰데이터를 이용하여 의사결정 트리중 가장 인공지능에 가깝고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C4.5알고리즘으로 의사결정 트리를 구성하고 학생들의 희망 진로를 예측하는 것이다. 판별결과 카파계수는 0.7을 넘어 상당한 일치도를 보였고 평균절대오차도 0.1정도로 상당히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에 따라서 본 연구에서 보이듯이 많은 연구 및 데이터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상담에 활용 진로를 제시하고 수업태도 및 방향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의사결정트리 알고리즘을 이용한 학생진로 예측 프로그램의 설계 (Design of the student Career prediction program using the decision tree algorithm)

  • 김근호;정종인;김창석;강신천;김의정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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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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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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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IT분야에서는 빅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와 같이 빅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서비스 또는 기술에 대하여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교육분야에 있어서도 학생들에 대한 빅 데이터가 존재하나 이러한 데이터를 단순히 수집, 조회, 저장하는 단순처리과정을 거칠 뿐이다. 향후 인공지능이나 기계학습, 통계분석 등을 폭 넓게 이용하여 교육분야의 빅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규칙이나 패턴 및 관계를 찾아내어, 실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생산 지능적인 활용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수업 관찰을 통한 데이터를 의사결정트리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진로를 예측하는 프로그램을 설계하고자 한다. 진로예측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상담에 활용 진로를 제시하고 또한 희망 진로에 따른 수업 태도 및 방향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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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생의 미래와 진로지도

  • 양은배
    • 의학교육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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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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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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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의사에게 있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부합하는 세부 전공을 선택하는 것은 자신의 자아실현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것은 의과대학생들의 전공 선택을 위해 의과대학 재학 중에 이루어지는 진로개발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이 글은 의과대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에 따른 전공 선택을 어떻게 지도할 수 있는지 단계별 진로지도 전략에 대해 고찰하였다. 전공 선택 지도의 첫 번째 단계는 자기평가이다. 자기평가는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기 위해 스스로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이해하는 과정이다. 두 번째는 전공탐색 단계이다. 이 단계는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부합할 가능성이 높은 전공과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전공 선택 단계이다. 이 과정은 학생 스스로에 대한 자기평가 결과 및 전공에 대한 탐색 결과에 기초하여 자신이 어떤 분야에 더 적합한가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이다. 전공 선택을 위한 접근 방법의 마지막은 전공 영역의 수련을 위해서 자신이 결정한 전공 선택을 이행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자신이 선택한 전공영역, 그리고 전공의 수련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에 응시원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실시하는 과정이 포함된다. 의과대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따른 전공 선택과 의과대학생 개개인의 선택의 문제를 넘어 의료 인력의 수급, 의료서비스의 질적인 수준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그러므로 의과대학은 대학의 책무성 수행차원에서 학생들의 가치관 확립과 진로지도를 위한 체계적인 학생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부모진로지지와 진로자기조절, 진로정체감의 관계 - 방사선과 학생 대상 -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Career Support, Career Self-Regulation, and Career Identity - with Student Dep. of Radiologic Technology -)

  • 김인숙;이인자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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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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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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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방사선과 1, 2, 3학년 학생들의 부모진로지지(정보적, 정서적, 경제적, 경험적)의 영향으로 진로자기조절 관계(계획 및 점검, 긍정적사고, 진로피드백, 진로환경조성), 진로정체감 관계(진로결정, 우유부단, 진로미결정)을 알아보고자 설문을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부모진로지지 중에 정서적지지는 계획 및 점검(r=.25, p<.001), 진로피드백(r=.54, p<.001), 긍정적사고(r=.46, p<.001)는 높은 상관을 보였고, 정보적지지도 진로환경조성(r=.22, p<.001), 계획 및 점검(r=.20, p<.001), 진로피드백(r=.24, p<.001), 긍정적사고(r=.26, p<.001)도 모두 높은 상관을 보였다. 경제적지지는 진로피드백(r=.33, p<.001), 긍정적사고(r=.34, p<.001)은 다소 높은 상관을 보였다. 경험적지지는 진로환경조성(r=.18, p<.001), 계획 및 점검(r=.25, p<.001), 진로피드백(r=.37, p<.001), 긍정적사고(r=.30, p<.001) 모두 높은 상관을 보였다. 부모진로지지 중에 정서적지지는 진로결정(r=.27, p<.001), 경제적지지 역시 진로결정(r=.18, p<.001), 경험적지지도 진로결정(r=.23, p<.001)에서만 다소 높은 상관을 보였다. 부모진로지지에 따른 학년간의 차이는 정서적지지(F=8.52, p<.001), 경제적지지(F=8.97, p<.001), 경험적지지(F=5.36, p<.05)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진로자기조절에 따른 학년간의 차이는 진로피드백(F=8.48, p<.001), 긍정적사고(F=16.29, p<.001)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진로정체감에 따른 학년간의 차이는 진로미결정(F=4.01, p<.05), 진로결정(F=11.72, p<.001)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부모진로지지가 진로과업을 성장시키는 자녀나 청소년들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으며, 전문적인 후속 연구가 필요로 하며 부모님들이 자녀의 진로나 의사결정에 전적으로 참여하기보다는 지원하고 도울 수 있는 객관적인 입장으로 보살펴주는 부모의 역할이 매우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방사선과 전체 학생들은 자신이 진로결정 시 가장 영향을 준 사람은 본인의 의사를 제외하면 부모님의 영향(30.1%)이 높은 결과가 나왔으며, 또한 전공 선택 시 가장 큰 동기는 취업전망이 좋을 것 같아서가 40%로 높은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결과들은 고등학교에서 대학 진학 진로결정시 자신의 흥미나 적성보다는 현실적인 문제인 취업전망이 좋은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진로결정을 하였다는 결과로 보여 지고 있다. 또한 정보, 정서, 경제, 경험들의 부모진로지지가 자신의 진로목표 및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을 조절할 수 있게 영향을 주며 또한 진로결정에 많은 영향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으나, 현재 방사선과 학생들의 진로선택은 흥미나 적성보다는 시대에 맞춘 취업 전망이 중요한 부분이고, 또한 대부분의 부모도 미래에 자녀가 안정된 직업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이러한 기대로 방사선과에 입학한 학생들이 비록 적성과 흥미가 맞지 않아서 대학생활이나 전공공부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부모진로지지 만큼이나 학생들의 학습지도나 정서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문화청소년의 개인요인, 정서요인, 부모요인, 사회·환경 요인이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dividual Factors, Emotion Factors, Parents' Factors, and Social Environmental Factors on Career Decision Making of Adolescents with Multicultural)

  • 조옥선;석말숙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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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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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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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다문화청소년의 개인·정서·부모·사회·환경적 요인이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대상자는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아버지가 한국인인 다문화청소년 1,146명을 다문화청소년패널(MAPS) 7차 자료에서 추출해 다중회귀분석으로 검증했다. 연구결과는 첫째, 다문화청소년의 개인 요인인 자아존중감과 사회·환경적 요인인 학교생활적응 및 다문화 수용이 진로미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서적 요인으로 우울증과 부모요인인 방임이 진로미결정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부모-자녀 의사소통은 진로미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문화청소년의 진로 미결정을 사전에 예방하고 진로미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진로 선택 및 발달 이론의 통합에 관한 소고 (Toward an Integrated Theory of Career Choice and Development)

  • 이희영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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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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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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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진로상담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다. 효과적인 진로상담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나름대로의 이론적 틀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다양한 진로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어느 한 이론보다 통합된 관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진로이론 4가지 선정하여 각 이론의 독특성을 검토한 후 이를 기초로 하나의 통합된 관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Holland의 유형론, Super의 자아개념발달이론, Krumboltz의 의사결정의 사회학습이론, Dawis와 Lofquist의 직업적응이론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검토하였다. 검토 결과, 진로 이론은 진로 선택 및 발달의 영역에 따라 유용성에 있어 차이를 보였다. 다시 말하면, 어떤 이론이 다른 이론보다 진로 선택 및 발달의 특정 측면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데 더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각 이론의 독특성을 고려하여 기존의 이론들을 하나의 이론으로 통합하는 것이 가능하고 유용할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기초로 진로이론 통합의 한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