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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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장애인의 행동조절

  • 이제호
    • 대한치과마취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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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치과마취과학회 2005년도 제5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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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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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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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여성장애인 삶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 노후준비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A Study on Influence of the Life Satisfaction for the Elderly Women with Disabilities -Focusing on Moderation Effect of Preparation for the Later Life Factor -)

  • 박주영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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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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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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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여성장애인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궁국적인 목표라는 인식에서 출발하였다. 이를 통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 영향을 미침에 있어 노후준비가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았다. 선행연구에서 비장애인의 경우 삶의 만족도와 노후준비의 연관성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내용이 고령여성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인지에 대한 검증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조사한 장애인고용패널의 4차년도(2011) 자료로 이 중 50세 이상 고령여성장애인 1,175명이며, 자료분석은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심리요인, 건강요인, 경제요인, 사회요인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노후준비의 조절효과를 살펴보면, 주관적 소속계층이 고령여성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침에 있어 노후준비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령여성장애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노후준비를 위한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발달장애아동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부모의 부담감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atent's Burden and Quality of Life on the Daily Performance Ability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 이인영;이재신;차태현;유두한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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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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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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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발달장애아동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부모의 부담감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충청 및 전라지역에서 발달장애아동의 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발달장애아동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소아장애 평가도구를 사용하였고, 부모의 부담감은 가족부담감 측정도구와 삶의 질은 삶의 질 척도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발달장애아동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이 부모의 부담감과 삶에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피어슨 상관 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발달장애아동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은 부모의 부담감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부모의 삶의 질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발달장애아동의 대소변 조절과 위생관리는 부모의 부담감에 중요한 영향을 주었으며, 발달장애아동의 위생관리, 화장실이용, 대소변조절은 부모의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 결론 : 발달장애아동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은 부모의 부담감과 삶의 질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부담감 감소와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발달장애아동의 일상생활에 대한 치료적 중재와 교육, 면담 프로그램이 작업치료사들에 의해서 체계적으로 진행될 필요가 있다.

대전시에 거주하는 남ㆍ녀 고등학생의 체격지수 평가 및 섭식 장애 행동 분석 (Study on the Physique Status and Eating Disorder Behavior among High School Students in Daejeon)

  • 김정현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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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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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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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대전시 소재 고둥학교를 대상으로 동일한 학년의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분류하여 체형에 대한 주관적, 객관적 평가를 하고 섭식 장애 행동을 분석하여 섭식 장애 고위험집단을 분류해 내었다. 또한, 체형에 대한 만족도 및 체중조절 행동 및 식생활 행동을 분석하여 섭식장애 행동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여학생들은 유의적으로 동일 연령의 남학생에 비해(p<0.05) 자신의 체형을 실제보다 더 비만한 쪽으로 생각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체중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섭식장애 고위험 집단으로 분류된 남학생과 여학생은 2.6%와 11.4%로 나타났으며, 전체 7.2%로 분류되었다. 섭식장애 행동에는 체형에 대한 만족도, 체중 조절 경험 그리고 식생활 행동이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여학생에게서 뚜렷하게 나타났다(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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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의 회복관련변인에 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n the Variables related with Recovery among Persons with Mental Illness)

  • 박정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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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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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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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정신장애인의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통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하여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메타분석을 시행하기 위해서, 1999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에서 정신장애인의 회복과 관련된 학술연구 및 학위 연구들을 체계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총 24편을 선정하였다. Comprehensive Meta Analysis(CMA) 3.0 소프트웨어방법을 활용하여, 정신장애인의 회복과 관련된 변인들의 평균효과크기와 조절변수들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장애인의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은 총 16개 변인들로 나타났다. 둘째, 정신장애인의 회복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변인으로는 사회적지지 (r=.575), 임파워먼트(r=.555), 자기효능감(r=.544), 사회기술(r=.500), 전문가와 관계(r=.482), 낙인 (r=-.446), 가족지지(r=.418)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간정도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변인으로는 대인관계능력 (r=.391), 기관서비스만족도(r=.366), 병식 (r=.373), 증상(r=-.239)으로 나타났다. 넷째,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변인은 직업경험유무(r=.188)이었다. 다섯째, 조절변수분석은 조사대상자의 거주상태(지역사회 혹은 정신병원)를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조절효과는 사회적 지지와 가족지지 변인에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국내 정신장애인의 회복과 관련된 이론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장애인의 직업능력 필요정도와 직무만족 간에 복리후생의 매개효과와 차별경험의 조절효과 검증 (Verification of the mediating effect of welfare benefits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discriminatory experiences between the degree of job ability and job satisfaction of the disabled)

  • 이형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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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5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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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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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2020장애인 고용패널조사 데이터 중 4대 사회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제활동 장의 인 직업능력 필요정도와 직무만족 간에 복리후생의 매개효과와 차별경험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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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센서 네트워크를 위한 대규모 장애 적응적 라우팅 프로토콜 (Large Scale Failure Adaptive Routing Protocol for Wireless Sensor Networks)

  • 이좌형;선주호;정인범
    • 정보처리학회논문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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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A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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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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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무선센서네트워크는 위험 지역에서의 데이터 수집 용도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위험한 지역에서는 다수 노드들에서 동시 다발적인 장애발생 위험이 크기 때문에 대규모의 장애를 빠르게 복구시키기 위한 자가 복구 능력을 높여야 한다. 기존의 라우팅 프로토콜들은 하나의 노드에서 발생한 장애는 빠르게 복구하지만 다수의 노드들에서 장애 발생시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대규모 장애 발생시 이를 빠르게 복구하기 위한LSFA(Large Scale Failure Adaptive Routing Protocol)을 제안한다. LSFA는 다수의 노드들에 장애가 발생하여 데이터 전송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환경에서 장애를 빠르게 감지하고 라우팅 주기를 적응적으로 조절하여 빠른 시간에 네트워크를 복구한다. LSFA는 패킷손실 정도를 장애발생 판단의 기준으로 사용하며 장애를 감지하면 라우팅 주기를 짧게 하여 장애가 발생한 사실이 네트워크에 빠르게 퍼지도록 한다. 베이스스테이션으로의 경로를 유지하고 있는 노드가 주위에 장애가 발생한 사실을 감지하면 자신의 라우팅 정보를 빠르게 전파시켜 장애 복구가 빠르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실험을 통하여 LSFA가 다른 프로토콜들에 비해 적은 패킷을 사용하면서도 장애를 빠르게 복구함을 보인다.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 대상 리드믹 운동과제 평가 연구 메타분석 (Rhythmic Tapping Task Performance in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A Meta-Analysis)

  • 유가을;윤예은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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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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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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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아동의 운동조절을 평가하기 위해 리드믹 운동과제를 포함한 국외 실험연구를 고찰하고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ASD로 진단받은 아동과 신경학적 손상이 없는 대조군(TD)을 대상으로 하고 리드믹 탭핑, 리드믹 운동, 동기화 등 운동조절 관련 변인을 포함하고 있는 국외 실험연구를 선정하였다. 총 10개의 연구가 최종 선정되었고, 해당 연구에 포함된 운동조절 관련 변인과 사용된 청각 자극, 측정 방법 등을 분석하였다. 또한 ASD 아동과 TD 아동의 리드믹 운동과제 수행력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리드믹 운동과제를 통해 운동조절을 평가할 때 목표된 변인은 다섯 가지로 운동 타이밍 조절, 타이밍 재산출, 양손 협응, 동기화, 대인 간 동기화가 포함되었고, 각 과제는 움직임의 정확도(accuracy)와 정밀도(precision)의 측면에서 분석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리드믹 운동과제 수행력과 사회기술 지표의 상관관계가 보고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메타분석 결과, ASD 그룹은 청각 자극에 맞추어 움직이다가 자극이 소거된 후에도 동일한 움직임을 지속하는 타이밍 재산출 지표에 있어서는 TD 그룹과 유의한 차이가 없는 반면, 외부 자극(청각적 큐나타인)에 동기화하고 움직임을 일관적으로 조절하는 데 있어서는 유의하게 낮은 수행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리드믹 운동과제가 음악치료 임상 현장에서 ASD 아동의 운동조절뿐만 아니라 사회기술을 평가하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아동의 장애유형에 따른 부모의 양육스트레스, 복지서비스 인식 및 삶의 질 관계 (Relationship among Parenting Stress, Welfare Services Perception and Quality of Life by Disability Types of Children)

  • 전병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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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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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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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전, 충남 북 등의 지역에서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327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 과정에서 복지서비스 인식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료분석을 위하여 PASW Statistics 18.0을 이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양육스트레스는 발달장애아동의 부모가 유의미하게 더 높게 나타났으며, 복지서비스 인식은 지체장애아동의 부모가 유의미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 질은 지체 장애아동의 부모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집단별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자들의 양육스트레스, 복지서비스 인식, 부모의 성별, 장애정도, 거주지역이 공통적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부모의 교육수준은 발달장애아동의 부모 그리고 장애아동의 연령은 지체장애아동의 부모에서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양육스트레스와 복지서비스 인식의 상호작용 효과를 분석한 결과, 복지서비스 인식은 모든 집단에서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증적인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아동의 장애유형에 따른 맞춤형 방안을 제시하였고, 실질적인 장애인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