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공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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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만족도 및 관계 만족도가 취업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이공계열 대학생과 인문 사회계열 대학생의 차이를 중심으로 (Effect of Subject Satisfaction and Relationship Satisfaction on Job-seeking Stress : Focusing on the Difference between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and Social Science College Students)

  • 강은정;정병규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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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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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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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 역시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전공 만족도를 교과 만족도와 관계 만족도로 세분화해서 이것과 취업 스트레스 간의 영향 관계를 밝혀보고자 했다. 아울러 현재 전공이 무엇이냐 즉 이공계열 학과 전공인지 인문 사회계열 학과 전공인지에 따라 이들의 영향 관계에 차이가 있는지를 밝혀보고자 했다. 연구를 위한 모집단은 현재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연구 샘플은 수도권의 H대학과 N대학 학생들로부터 취득하였다. 이공계열 110명, 인문 사회계열 110명씩 총 220명을 분석의 대상으로 삼았다. 분석을 위해 SPSS 24.0과 Process Macro 5.0을 이용하였다. 실증적인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과 만족도는 취업 스트레스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관계 만족도 역시 취업 스트레스에 부(-)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교과 만족도가 취업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이공계열 학생과 인문 사회계열 학생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넷째, 관계 만족도가 취업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역시 이공계열 학생과 인문 사회계열 학생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인이 전공하고 있는 전공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취업 스트레스는 감소하고 이 감소의 폭은 이공계열 학생들보다 인문 사회계열 학생들이 더 크게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루어진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지만 유의한 연구 결과로 사료 된다. 이러한 실증적인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가지는 학술적인 시사점 및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간호보건계열 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진로성숙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Major Satisfaction and Career Maturity on Job-seeking Stress of Nursing and Public Health University Students)

  • 이정화;장현정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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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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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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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보건계열 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진로성숙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G시의 3개학과 간호보건계열 대학생 410명을 대상으로 2017년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설문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기술통계, ANOVA, ANC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공선택 동기에 따라 전공만족도(F=9.856, p<.001) 및 진로성숙도(F=6.005, p=.001)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학점은 진로성숙도(F=2.755, p=.042) 및 취업스트레스(F=3.503, p=.016)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토익점수는 전공만족도(F=4.514, p=.004)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취업스트레스는 전공만족도(r=-.314, p<.001)와 진로성숙도(r=-.514, p<.001)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전공만족도(${\beta}=-.125$, p=.007), 진로성숙도(${\beta}=-.459$, p<.001)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간호보건계열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저학년 때부터 학과별 특성에 맞는 전공지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그에 따른 진로지도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체육전공 대학생의 진로 교육 방안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 (Systematic Review in Regard to Career Education for Students Who Major in Physical Education)

  • 이원일;이은영;이경준;진연경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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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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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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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대학 진로교육의 중요성 및 필요성 증대에 따라 대학 체육 전공자 진로교육에서 현장의 요구가 반영된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진로방안을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체계적 문헌 고찰(PRISMA) 방법론을 활용하였다. 최종 선별된 38개의 문헌에서 체육계열 전공 진로 교육에서 고려해야 할 '학생의 진로 결정관련 요인', 체육계열 전공 교육과정 내 진로 교육 문제점, 개선방안의 세 가지 측면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였다. 첫째, 학생들의 진로 결정은 학생 개인의 내적(전공 만족도, 자기 효능감, 진로 장애) 외적 요인(진로상담 유무, 진로여건, 직업위상)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둘째, 체육 진로교육 현황은 교육과정 내 진로교육 미비, 전공교수의 지원 부족, 현장경험지원 미비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물에서 제시한 개선방안은 체계적 진로교육과정 개발(지도자 역량 함양, 직업 전문성 중심 교육과정 재구조화, 체계적 교육과정 운영)과 적합한 진로교육환경(대학과 사회 연계 인프라 구축, 체육계열 진로 정보 구축)제공 측면에서 고찰되었다. 이후 학생 진로 관련 요구와 연계된 진로교육과정 개발 필요, 체육계열 진로관련 정보 자료 체계화 미비, 체육계열 전공 진로 교육 현황 관련 연구물 부족을 논의하였다.

COVID-19 이후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대중매체 이미지와 전공만족도가 간호사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edia Image and Major Satisfaction on Nurse Image of Health and Non-health Students after COVID-19)

  • 이윤주;이혜선;박지은;권보민;최하은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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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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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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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COVID-19 이후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간호사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는 수도권 4개 대학의 보건계열 133명과 비보건계열 123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11월 15일부터 2021년 11년 28일까지 수집하였다. 본 자료는 SPSS 22.0 Program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 중 보건계열 대학생의 1학년 여부가 간호사이미지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t=2.82, p=.006). 대학생의 간호사이미지는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모두 대중매체 이미지, 전공만족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보건계열 대학생은 대중매체 이미지, 전공만족도, 1학년 여부가 간호사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고(F=40.42, p<.001) 비보건계열 대학생은 대중매체 이미지만 간호사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F=20.13, p<.001). 간호사 이미지의 제고를 위해 뉴미디어를 통한 대중매체와의 접촉을 강화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공에 따른 케어 로봇에 대한 인식, 디지털 리터러시 및 공감능력에 대한 비교 연구 -보건계열 및 공학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A comparison study on perception of care robots, digital literacy and empathic ability according to major -in the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health and engineering-)

  • 이도영;윤상석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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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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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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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4차 산업형명의 의료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케어로봇에 대하여 미래 의료 산업 발전을 주도할 보건전공 대학생과 공학전공 대학생의 케어로봇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고, 이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및 공감능력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케어로봇에 대한 인식과 디지털 리터러시 및 공감능력에 대해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보건계열 대학생과 공학계열 대학생은 케어로봇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나, 교육 경험이 두 군 모두 미흡하였다. 더욱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경우 케어로봇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공학계열 학생보다 통계적으로 낮았으며, 수강 요구도 또한 낮았다. 보건계열 대학생과 공학계열 대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공감능력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하위영역인 행동적 공감에서 관계형성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추후 4차 산업에 따른 의료 분야의 교육의 다학제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전공에 따른 학습자들을 위한 이해와 준비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자연계 고등학생과 공학 전공 대학생의 글쓰기 교육에 대한 인식 (High School Students in Natural Science Track and Engineering Major University Students'Perceptions on Writing and Composition Education)

  • 이효녕;임영구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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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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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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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글쓰기 교육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광역시 소재의 일반계 고등학교의 자연 계열 318명과 전국 3개 대학에 재학 중인 공학 계열 학생 447명을 대상으로 이공 계열 글쓰기 교육의 현황과 글쓰기 능력에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이효녕 외(2009)에 의해 개발된 이공계열 글쓰기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설문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중응답 빈도분석, 기술통계, 독립표본 t검정, 일원분산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글쓰기 교육에 대한 기초 인식 조사 결과 고등학생이 대학생보다 글쓰기의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적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등학생이 대학생보다 글쓰기에 관한 어려움을 더 적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쓰기 교육을 이수한 경험이 있는 대학생의 이수과목은 대부분 기초 글쓰기 과목이고 이공 계열 글쓰기에 대한 과목은 거의 이수하지 않았다. 공학 계열 대학생의 전공별 글쓰기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 조사에서 각 전공별로 학생들이 요구하는 글쓰기 교육의 수준이 달랐다. 글쓰기 교육의 전반적인 필요성에서 화학공학 계열이 가장 높았고 기계공학 계열과 전자공학 계열 순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와 대학에서의 글쓰기 교육에 관한 연구는 글쓰기를 가르치는 교사나 교수에 대한 연구, 글쓰기 교육 내용과 교육 방법, 그리고 대학의 전공별 글쓰기 프로그램 개발과 같은 연구로 확장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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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와 진로결정효능감 분석 - 공학 및 사회계열을 중심으로 (The Analysis About Employment Stress and Career Decision Efficacy of Undergraduates - In Focus of Engineering and Social Science Colleges)

  • 이용길;강경희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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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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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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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공학계열과 사회계열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와 진로결정효능감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서울과 제주 소재 3개 대학의 대학생 310명(공학계열 164명, 사회계 열 146명)이다. 취업스트레스와 진로결정효능감 검사 결과 대학생들은 전공과 학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공학계열 학생이 사회계열 학생들보다 취업스트레스가 더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학년에 따른 분석 결과 학년이 올라갈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결정효능감은 사회계열 학생들이 높았고, 1학년 학생들이 더 높게 나타났다. 상 관관계 분석에서 취업스트레스와 진로결정효능감은 부적 상관을 보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대학에서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전공과 학년에 따라 특화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이를 위해 전공교육과 연계된 진로교육과정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일 대학 보건계열 학생의 소명의식, 일의 의미, 진로태도성숙도 및 대학생활적응 (A Study on Calling, Working as Meaning, Career Attitude Maturity,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among Allied Health College students)

  • 우정희;박민정;민지하;박희은;박아름;이혜민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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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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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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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소명의식, 일의 의미, 진로태도성숙도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D대학 보건계열 학생 261명을 대상으로 2014년 10월 4일부터 일주일간 편의추출하였다.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소명의식은 전공, 지난 학기 성적, 학과지원동기, 아르바이트 형태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일의 의미는 전공, 학과지원동기, 진로태도성숙도는 전공, 학과지원동기, 대학생활적응은 성별, 전공, 학년, 지난학기 성적, 학과지원동기, 가정형편, 아르바이트 형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주요 변수들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소명의식과 일의 의미, 대학생활적응, 일의 의미와 진로태도성숙도와 대학생활적응이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 진로태도성숙도와 대학생활적응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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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계열에 따른 개인의 성격과 창의적 행동 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and Creative Behavior according to Major in University)

  • 장하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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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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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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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개인의 성격(성격 5요인)이 창의적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 특히 대학에서 특수 전공으로 인식되는 예체능 계열 대학생들과 비예체능계열 대학생들 간의 개인 특성이 창의적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C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체능계열 150명, 비예체능계열 150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여 조사했으며, 이중 유효 설문지 275부(91.7%)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성격 5요인 중 신경성(정서안정성)을 제외한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 성실성이 창의적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응답자의 전공을 예체능 계열과 비예체능 계열로 세분화하여 추가분석을 진행한 결과, 예체능 계열의 경우는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이 창의적 행동에 영향을 주었고, 비예체능 계열의 경우는 외향성과 개방성만 창의적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전공에 따른 습관의 차이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기존의 선행연구 결과와도 유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학생 성격 5요인과 창의융합역량 간의 관계 분석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Big-five Personality Factors and Creativity Convergence Competency of Undergraduate Students)

  • 박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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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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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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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 성격 5요인과 창의 융합 역량의 관계를 분석하여 일반적으로 누구나 지닌 성격 5요인을 고려하여 학생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으로 G지역 사립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전공 계열은 인문사회 계열, 자연과학 계열, 공학 계열로 구분하여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신경증, 경험에 대한 개방성을 포함한 성격 5요인과 창의적 능력, 창의적 성격, 창의적 리더십, 융합적 사고, 융합적 가치 창출을 포함한 창의 융합 역량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F검증, Pearson의 상관관계 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첫째, 성격 5요인과 창의 융합 역량은 전공 계열별 차이를 보였다. 둘째, 성격 5요인과 창의 융합 역량은 전체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셋째, 성격 5요인 중 외향성과 성실성은 창의 융합 역량을 의미 있게 예측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창의 융합 역량 강화를 위해 전공 계열과 성격 5요인이 고려되어야 함을 지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