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내적타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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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서관 사서의 직업존중감 측정도구 개발 (Development of a Job-Esteem Scale for Academic Librarians)

  • 이선애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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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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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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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도서관 사서의 고유한 특성이 반영된 직업존중감 측정도구를 개발하고 타당화하는 것이다. 도구개발 단계에서는 관련 문헌과 기존 측정도구를 분석하고, 10명의 대학도서관 사서와의 심층면담을 통해 예비문항 100개를 개발하였다. 이후 내용 타당도 검정과 국문학자 자문, 안면 타당도 검정을 통해 예비 측정도구 52문항을 확정하였다. 예비 조사는 전국 4년제 대학도서관 사서 300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 문항 분석과 신뢰도 검정을 확인하였고, 이후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22개 문항을 제거하고 30문항을 확정하였다. 본 조사는 대학도서관 사서 34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문항 분석과 내적 일관성 검정을 통해 높은 신뢰도를 확인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최종적으로 29문항을 확정하였고, 수렴타당도, 판별타당도, 준거타당도 검정 기준을 모두 만족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도서관 사서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직업존중감 측정도구를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이 도구는 대학도서관 사서의 직업존중감을 평가하고 분석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한국판 동성애자/양성애자 다차원 정체성 척도 타당화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Lesbian, Gay, and Bisexual Identity Scale)

  • 이소정;김은하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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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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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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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동성애자와 양성애자의 정체성을 다차원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Mohr와 Kendra(2011)가 개발한 The Lesbian, Gay, and Bisexual Identity Scale(LGBIS)을 한국어로 번안하고 타당화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어로 번역한 LGBIS를 201명의 동성애자와 양성애자에게 실시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요인 부하량이 낮은 한 문항을 삭제하고 8개 하위요인(26문항)으로 한국판 LGBIS를 구성하였다. 8개 하위요인은 원척도와 동일하게 수용걱정, 은닉 동기, 정체성 불확신, 내면화된 동성애 부정, 고된 과정, 정체성 우월, 정체성 긍정, 정체성 중심이었다. 또한, 한국판 LGBIS의 신뢰도를 살펴본 결과, '은닉 동기'를 제외한 모든 하위요인의 내적합치도는 만족스러운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210명의 동성애자와 양성애자를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8요인 모형(26문항)이 양호한 적합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한국판 LGBIS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각 하위요인과 정체성 및 심리적 기능을 측정하는 척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한국판 LGBIS는 총 26문항, 8개 하위요인으로 구성된 척도로, 국내 동성애자와 양성자에게 사용하기에 타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판 과거 연애 관계 사고 척도(Positive and Negative Ex-Relationship Thoughts Scale) 타당화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Positive and Negative Ex-relationship Thoughts Scale)

  • 박정민;안현의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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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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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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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초기 성인기 사람들의 과거 연애 관계에 대한 사고 정서가를 살펴보기 위해 Brenner와 Vogel(2015)이 개발한 PANERT(the Positive and Negative Ex-Relationship Thoughts Scale)를 번안하고 타당화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어로 번역한 PANERT를 전국의 20대 미혼 성인 남녀 33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후, 주요 변인 간의 성차를 분석해 보았다. 이후, 문항 분석 결과에 따라 원문 12문항을 그대로 사용하여 한국판 PANERT를 구성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긍정적 사고 정서가-부정적 사고 정서가의 2요인 모형(12문항)이 적합함을 검증하였고, 하위요인별 내적 합치도가 모두 높게 나타나 문항의 신뢰성이 확인되었다. 준거 관련 타당도 확인을 위해, 한국판 PANERT와 침습적 반추, 우울, 자기지각의 변화, 정적 및 부적 정서 반응과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두 하위요인 모두 자기지각 변화를 제외한 모든 관련 구인과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두 요인이 정적 및 부적 정서 반응을 통해 우울에 어떤 역할을 미치는지 연구모형을 설정하여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이 과정에서 한국판 PANERT의 수렴타 당도와 변별타당도를 최종적으로 확인하였고, 구조모형의 간접효과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한국판 PANERT는 총 12문항, 2개 하위요인으로 구성된 척도이며 초기 성인들의 이별 경험에 있어서 사고 정서가의 역할을 측정하는 도구로써 신뢰롭고 타당함을 확인하였다.

사회적 재난으로 인한 간접외상 척도의 개발과 타당화 연구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Indirect Trauma Scale of Social Disaster)

  • 허연주 ;이민규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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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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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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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재난으로 인한 간접외상 척도(ITSSD: Indirect Trauma Scale of Social Disaster)를 개발하고 그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ITSSD의 문항구성을 위해 경험적 기술문을 수집하였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21개 문항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연구 결과, 사회적 재난으로 인한 간접외상 척도의 문항 내적 일치도가 높았으며(Cronbach's α=.95)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개인의 대응 반응, 가해자에 대한 반응, 세상에 대한 불신 반응, 증상 반응 4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상 후 위기 체크리스트, 상태-특성 불안검사, 한국판 수용-행동 척도, 용서 특질 척도, 삶의 만족도 척도와의 상관을 살펴보면 결과, 준거타당도가 검증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척도가 사회적 재난으로 인한 간접외상에 취약한 집단과 취약하지 않은 집단을 변별하는 기능을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하기 위해 성차를 살펴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본 연구의 함의, 한계 및 추후연구에 관한 제안을 제시하였다.

기독교대학의 핵심역량 측정 도구 개발 사례 연구 : K대학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n Assessment Tool of KBU Core Competency)

  • 이성아;남선우;이은철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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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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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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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K대학의 6가지 핵심역량의 정의를 규명하고, 이에 따라 하위요소를 구성하여 핵심역량을 측정하는 도구를 개발하고, 타당화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이론적 탐색을 통해서 역량을 정의하였고, 하위요인을 구성하였으며, 문항을 개발하고 전문가 검토에 의해 초안을 개발하였다. 신뢰도와 타당성 검증을 위해 K대학 재학생 907명을 대상으로 역량을 측정하였으며, 공인타당도 검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6개의 핵심역량의 정의를 도출하였고, 각 역량 마다 3개의 하위요인을 구성하였으며, 초안 문항을 개발하여 전문가 검토에 의해 개선된 93개의 문항을 구성하였다. 신뢰도 검증 결과 문항내적 합치도는 .890~.960사이로 나타났으며, 문항-총점간 상관분석 결과 .80이상의 지나친 상관을 보이는 문항은 발견되지 않아 다중공선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및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구인타당도가 양호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마지막으로 공인타당도 검증 결과 공인된 측정 도구와의 상관이 보통에서 보통이상으로 나타남으로 공인타당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Validation of a tool evaluating MOOCs for higher education from the perspective of education service

  • Sung-Wan, Kim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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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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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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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교육서비스 관점에서 MOOC의 질 평가를 위한 잠재모형을 도출하고 신뢰롭고 타당한 MOOC 질 평가도구를 개발하고 타당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행 연구결과에 기초해서, MOOC 평가 잠재모형(4개 요인과 8개 하위요인)을 도출하였다. 이 잠재모형을 토대로 18개 예비 평가문항을 개발한 후, 대학 원격수업 경험이 있는 학습자 138명을 대상으로 문항중요도 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136개의 자료를 활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수집된 데이터에서 4개의 요인(체제적 학습 경험, 가치 경험, 가치 경험의 공동 창조, 고차원 학습경험)과 7개의 하위요인(실제성, 신뢰성, 확신성, 반응성, 조직환경 체계성, 프로그램 체계성, 학습자 지지의 체계성, 공동주도성)으로 추출되었다. 신뢰도 분석결과, 선정된 문항들은 각 척도를 구성하는 문항으로서 높은 내적합치도를 보였다. MOOC에 대한 평가도구는 타당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한국판 농인 문화적응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 (Development and Validation Study for Korean Version of Deaf Acculturation Scale)

  • 음영지;박지은;손선주;엄진섭;손진훈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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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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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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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판 농인 문화적응 척도를 개발하는 것이다. Maxwell-McCaw와 Zea(2011)의 농인 문화적응 척도(Deaf Acculturation Scale)를 국내 농인에 적절하게 번안하여 예비문항을 만들었다. 척도는 농문화적응과 청인문화적응, 두 가지 하위척도로 구분하여 농인들의 문화적응을 측정하도록 구성되었다. 최종적으로 농문화적응 하위척도 25문항, 청인문화적응 하위척도 25문항으로 구성된 한국판 농인 문화적응 척도가 개발되었다. 농문화적응 하위척도 4개의 요인, 청인문화적응 하위척도 5개의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개발된 척도의 내적 일관성 계수인 Cronbach's ${\alpha}$는 농문화적응 하위척도가 .93이었고, 청인문화적응 하위척도가 .93로 높은 값을 보였다. 선행연구를 통해 농문화적응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된 연령, 청각장애 시기와 장애 급수와의 상관분석을 통해 공존타당도를 검증하였으며, 집단 자아존중감 척도(Collective Self-Esteem Scale)와의 상관분석으로 구성타당도를 검증하였다. 논의에는 본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과 후속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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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안전보건지식 측정도구 개발 필요성에 대한 분석 (Analysis on the development necessity of a safety health knowledge test for young children)

  • 곽은복;최규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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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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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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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기 위험상황에서 자신의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안전보건 능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유아안전보건지식 측정에 대한 타당화된 검사도구의 부족으로, 유아의 안전보건지식 측정할 수 있는 도구 개발 필요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교육전문가 및 유아교육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만 3~5세의 유아 안전보건지식 측정에 적합한 구성요인을 추출하였다. 이를 기초로 개발된 측정문항은 3-5세 유아 1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문항구성의 적합도와 내용의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문항반응분포시 0.8이하값은 삭제하였고, 상관도 r<.40이하의 문항도 삭제하였고, 신뢰도검사에서 .70이상으로 나타났다. 탐색적 요인분석을 거쳐 총 3영역 23개 문항으로 개발되었다. 최종문항에 대한 안전보건지식 총점과 상관도는 .80이상으로 나타나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유아안전보건지식 측정도구는 문항변별도, 문항신뢰도인 문항내적 일치도, 내용타당도는 적절한 것으로 확인되어 유아안전보건지식 측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추후 더욱 타당화된 검증을 위하여 유아안전보건교육 프로그램 실시후 안전보건지식 향상의 효과를 검증하는 후속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판 아동용 예일-브라운 강박 척도 ; 신뢰도와 타당도 연구 (DEVELOPMENT OF KOREAN FORM OF CHILDREN'S YALE-BROWN OBSESSIVE-COMPULSIVE SCALE(CY-BOCS):A RELIABILITY AND VALIDITY STUDY)

  • 이정섭;강윤형;조성진;서동혁;홍강의;정선주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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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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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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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본 연구는 소아, 청소년의 강박 증상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인 아동용 예일-브라운 강박척도 (Children's Yale-Brown Obsessive Compulsive Scale:Y-BOCS)의 한국판을 제작하여 그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고자 시행되었다. 방 법:강박장애로 진단된 42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CY-BOCS를 시행하였다. 평가자간 신뢰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20명의 환자를 2명의 평가자가 동시에 면담하였다. 수렴타당도와 변별타당도의 검증을 위해 총괄적인 임상 인상척도-강박장애(Clinical Global Impression-Obsessive Compulsive Disorder:CGI-OCD), 아동용 Leyton 강박 척도(Leyton Obsessional Inventory-Child Version:LOI-CV), 소아우울척도(Child Depression Inventory:CDI), 소아 상태-특성 불안척도(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STAI-C)를 시행하였다. 결 과:Cronbach's ${\alpha}$값으로 평가한 내적 일치도는 0.86으로 높게 나타났다. CY-BOCS 전체 점수, 강박사고, 강박행동 소척도 점수에 대한 군내 내적일치도는 각각 0.94, 0.94, 0.84로 우수한 평가자간 일치도를 보였다. CY-BOCS 전체 점수와 CGI-OCD 점수간의 상관관계는 매우 높게 나타났고(r=0.88), LOICV 총점과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r=0.51)가 관찰되었다. CY-BOCS 전체 점수와 STAI-C의 상태불안 점수간에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고(r=0.25), 특성불안 점수(r=0.43) 및 CDI 점수(r=0.49) 와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결 론:본 연구결과, 한국판 CY-BOCS의 높은 타당도 및 신뢰도가 입증되었으며, 향후 강박 증상의 객관적인 평가 및 정량화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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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에 기초한 과학과 핵심역량 조사 문항의 개발 및 적용 (Developing and Applying the Questionnaire to Measure Science Core Competencies Based on the 2015 Revised National Science Curriculum)

  • 하민수;박현주;김용진;강남화;오필석;김미점;민재식;이윤형;한효정;김무경;고성우;손미현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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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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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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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2015 과학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과학과 핵심역량에 관한 서술문을 기초로 학생들의 과학과 핵심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개발하고, 그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2015 과학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과학적 사고력, 과학적 탐구 능력, 과학적 문제해결력,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 과학적 참여와 평생 학습 능력에 대한 설명을 근거로 각 역량별로 5개 문항씩, 총 25개 문항이 개발되었다. 개발된 문항은 전국 17개 시도에 고루 분포한 학생 참여형 과학수업 선도학교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11,348명을 대상으로 과학과 핵심역량을 조사하여 문항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타당도는 Messick(1995)이 제안한 6가지 타당도 중 내용 타당도, 실제 타당도, 내적 구조 타당도, 일반화 타당도 등 4가지를 확인하였다. 라쉬 모델의 문항 적합도(MNSQ)를 분석한 결과, 25개 문항 중 부적합 문항은 없었으며, 구조방정식을 활용한 확인적 요인 분석 결과 5개 요인 모델은 적합한 모델로 확인되었다. 성별과 학교급별에 따른 차별적 문항 반응을 분석한 결과, 부적합 값은 175개 중 2개에서 나타났다. 성별과 학교급별 다변량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학교급 간 및 성별 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교호작용 효과 역시 유의미하였다. 결론적으로 2015 과학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과학과 핵심역량의 설명에 기초하여 개발한 과학과 핵심역량 평가문항은 정신측정학적 관점에서 타당하며, 따라서 교육 현장에서 그 활용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