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긍정적 자아존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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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요법을 이용한 노인의 우울증 완화 로봇 'BOOGI'의 콘텐츠 개발 (Development of Content for the Robot that Relieves Depression in the Elderly Using Music Therapy)

  • 정유화;정성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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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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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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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타악기가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우울증을 겪는 노인에게 자아 존중감의 증가 및 우울증의 감소를 유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음악 요법을 로봇에 접목하여 노인들이 음악을 직접 연주할 수 있게 하는 타악기 로봇의 콘텐츠가 개발되었다. 노인의 우울증 완화를 위한 음악치료 로봇의 콘텐츠로써, 노인과 로봇의 상호작용 요소가 도출되었다. 회상을 자극할 수 있는 노래가 선정되었고 노래의 연주에 따른 타악기의 타격에 대한 점수체계가 개발되었다. 또한 상호작용 요소 중 노인들의 감성적 자극요인이 될 수 있는 로봇 표정 요소가 디자인되었다. 표정은 무표정, 기쁨, 아주기쁨으로 구분되며 타악기의 연주 참여도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화하여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게 된다. 노인이 로봇에서 나오는 음악을 따라 연주하고 참여도의 정도에 따라 노인과 로봇이 상호작용할 수 있다면 단순한 음악 게임기가 아닌 우울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로봇으로서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제행동 청소년을 위한 긍정심리학 기반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효과 (Effects of the Mental Health Promotion Program based on Positive Psychology for Adolescents with Problem Behavior)

  • 현명선;윤미경;정선미;손정아;박은영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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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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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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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mental health promotion program based on Positive Psychology for adolescents with problem behavior. Methods: The study used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Eligible participants were first grade students in two high schools in K Province. The inclusion criteria for the study were those with scores in the upper 15% on the Korean Youth Self-Report. A total of 74 participants were assigned to an 8-session program (n=38) or to a control (n=36) group. The outcome variables were psychological well-being, depression, and self-esteem. Results: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demographic variables or outcome variables, except self-esteem, between the two groups at the baseline. The experimental group had higher mean scores on psychological well-being and self-esteem and a lower mean score on depress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psychological well-being (t=3.45, p=.001), self-esteem (F=5.45, p=.022), and depression (t=-2.80, p=.007)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The mental health promotion program based on Positive Psychology was effective in decreasing depression as well as improving psychological well-being and self-esteem for adolescents with problem behavior. This study contributes to suggesting a framework for promoting mental health for high school students with problem behavior.

진정성 척도 개발과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uthenticity Scale)

  • 김영준;김영일;이흥철;김경일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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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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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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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진정성은 철학에서 위선이나 기만적인 삶의 반대 개념이다. 진정성에 기초해 인간이 삶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긍정적 요인들이 해외에서는 연구되어 온 반면, 진정성 측정을 시도한 국내 연구들은 대부분 한국 문화의 특징들을 고려하지 않았거나 특정 분야의 사용 목적으로만 개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문화의 특수성에 기반하여 연구자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진정성 척도를 개발했다. 이를 위해, 기존의 진정성 척도를 구성하는 문항들과 사회적 관계를 중요시하는 한국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반영하는 문항들을 통합했다. 그 결과,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진정성은 자기 인식, 행동 진정성, 관계 진정성의 세 가지 요인으로 구성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또한 삶의 만족도, 마음챙김, 자아존중감, HEXACO, 사회적 바람직성, 자기조절초점, 정서다양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준거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새로운 진정성 척도가 신뢰롭고 타당한 도구라는 것을 의미하였고, 일상에서의 진정성에 대한 경험적 개인차 연구에 중요한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춤프로그램이 가정위탁아동의 대인관계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Traditional Dance Program on the Improvement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of Foster Care Children)

  • 배나래;조태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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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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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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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가정위탁제도는 일반적으로 친부모로부터 적절한 보호와 보살핌을 받을 수 없는 아동이 위탁가정에서 친부모를 대신하여 규정된 시간 안에 계획 하에 구성된 필요한 보호를 받으면서 가정의 기능을 보완하는 사회복지서비스이다. 위탁보호아동들이 겪게 되는 정서적 어려움 중 큰 부분은 대인관계 부적응이다. 긍정적이지 못한 대인관계로 인해 낮은 자아존중감이 나타나며, 사회적 관계형성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위탁아동들을 대상으로 전통춤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위탁아동의 대인관계를 향상 시키며 이를 통한 대인관계 효과를 검증하여 전통춤프로그램이 대인관계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통춤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아동들의 대인관계에 대한 사전 점수와 사후 점수를 비교해 본 결과, 프로그램 후 대인관계 점수가 상승하였다. 아동간의 친밀감 형성 및 의사소통 등이 향상됨을 볼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초기에는 프로그램에 적극성이 떨어졌으나 프로그램 중반으로 갈수록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인 모습이 자주 관찰 되었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프로그램 중반부로 갈수록 친밀감이 형성되면서 의사소통 횟수가 증가 하였으며, 또래 관계에 있어서 자신감이 향상 되는 모습을 보였다. 본 연구는 전통춤을 활용한 대인관계 향상에 대한 기초연구로 추후연구에서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전통춤프로그램을 장기간에 걸쳐 적용함으로서 가정위탁아동의 정서적, 사회적, 문화적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대인관계능력이 향상 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노년기 우울궤적의 예측요인: 한국복지패널을 이용하여 (Predictors of Depression Trajectory among the Elderly: Using the Korean Welfare Panel Data)

  • 전해숙;강상경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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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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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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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건강상태와 심리사회적 요인이 우울증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은 기존연구를 통하여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기존의 종단데이터 부족과 분석방법의 한계로 이러한 변수들과 우울증상 궤적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이러한 기존 연구의 한계를 염두에 두고, 본 연구는 건강상태 및 심리사회적 요인과 우울증상의 궤적간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전국 대표샘플인 한국복지패널데이터 1, 2, 3차 자료를 이용하여 60세 이상의 노인들(N=4,919)의 우울궤적 예측요인을 잠재성장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사회경제적 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건강변수와 심리사회적 변수들이 우울궤적에 미치는 영향은 기존연구와 유사한 점도 있지만 다른 점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건강변수는 우울증상의 수준에는 영향을 미치지만 우울증상의 변화속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심리사회적 변수는 기존 연구와 동일하게 모두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지만, 기존 연구와는 다르게 변수에 따라서 우울증상의 변화속도에 미치는 영향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아존중감과 가족관계 변수는 우울증상 변화속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사회적 관계는 우울증상 변화속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실천 및 향후 연구를 위한 함의를 논의하였다.

사회복지사의 임파워먼트와 관련된 변인에 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variables related to Empowerment of social workers)

  • 이정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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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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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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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임파워먼트와 관련된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 효과 크기를 밝히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하여 국내에서 출간된 석·박사 학위논문 22편과 학술지 논문 8편 총 30편을 선정하여 메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변인군 전체효과 크기는 중간효과크기를 나타냈고, 변인군 별 효과크기는 직무관련 긍정변인군이 가장 큰 효과크기를 보였고, 그다음 조직관련변인군, 개인관련심리변인군, 직무관련부정변인군, 개인배경 관련변인군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변인군 별 하위변인 효과크기는 개인배경관련변인군 가운데 중간효과크기를 보인 직위를 제외한 모든 요인들이 작은효과크기 또는 작은효과크기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심리관련변인군인 자아존중감은 큰효과크기에 가까운 중간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직관련변인군 중 조직몰입과 변혁적리더십은 큰효과크기를, 조직문화는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관련긍정변인군인 직무만족은 큰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관련부정변인군 중 소진은 큰효과크기를, 이직의도는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임파워먼트와 관련하여 선행된 연구들을 통합적으로 정리하여 객관적 결과를 살피기 위한 수량적 통합을 시도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연구결과를 통해 사회복지사의 임파워먼트 향상을 위한 정책수립 및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며 미래연구방향에 대한 시사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방향을 제언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청소년 비행화 과정 개입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 -비행화 예방 집단활동 프로그램의 효과성 분석 - (The Study on the Process of Juvenile Delinquency and It's Prevention Program)

  • 이익섭;김근식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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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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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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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청소년 비행 문제에 대한 접근은 청소년들이 비행에 이르게 된 과정과 요인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별로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프로그램의 계획 및 실천과 그에 대한 평가작업을 통해 완성된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시도되는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양적 및 질적 방법으로 평가하여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비행청소년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 모형을 개발 보급하는 것은 현 시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본 연구조사의 일차적 목적은 청소년 비행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사회복지 개입 프로그램을 계획 시행하여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수행된 비행예방 프로그램은 본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비행 요인을 중복적으로 가지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하여 5개월간 주 1회 씩 총 19회의 집단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성 평가는 목적달성 모델을 따랐으며, 사전 사후조사를 통한 양적 접근과 함께 집단활동 기록 분석 등의 질적 접근을 병행하였다. 그 결과 자아존중감으로 조작화된 집단활동 참여자의 비행성향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긍정적 변화를 보였다. 이는 본 프로그램이 비행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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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독의 중재 프로그램에 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n the Intervention Program of Smartphone Addiction)

  • 김덕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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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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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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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스마트폰 중독의 중재 프로그램에 대해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스마트폰 중독 치료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 분석을 위해 2010년 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출판된 문헌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국외 문헌은 'Pubmed, Science Direct'에서 검색하였고, 국내 문헌은 'RISS, Keris, KISS'를 통하여 검색하였다. 총 310편의 논문이 검색되었고, 포함기준과 배제기준을 바탕으로 분석하여 최종 16편의 논문이 분석에 사용되었으며, 근거수준 I이 13편(81%), III이 3편(19%)이었다. 분석결과 스마트폰 중독을 위한 중재 방법에는 미술치료가 6편(37.5%)으로 가장 많았으며, 운동치료가 4편(25.0%), 인지행동치료가 3편(18.6%)을 차지하였다. 분석에 포함된 대상자는 초등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중재기간은 6~8주 사이, 치료 회기는 6회기 혹은 12회기가 가장 많았다. 대부분의 프로그램 중재 후 스마트폰 중독의 금단증상 감소, 우울, 불안 및 충동성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 감소, 자아존중감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의 증가 등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평가항목을 보면, 스마트폰 중독 진단척도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인터넷 중독진단, 불안평가, 우울평가, 충동평가, 애착평가 등과 같이 심리적인 부분을 측정하는 평가가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향후 이러한 연구들이 스마트폰 중독의 치료를 위한 중재도구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청소년의 이성교제 여부 변화와 관련 요인 (Changes in Romantic Relationship Engagement of Korean Adolescents)

  • 정유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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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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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0-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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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연령에 따른 이성교제 여부 변화와 이와 관련된 개인적 특성 및 가족과 학교의 특성을 살펴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아동청소년 패널 원자료에서 중학교 1학년 코호트 자료 제 3차(2012년)~제 5차(2014년) 자료의 일부분을 추출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수는 총 1,961명이었다. 패널로짓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들은 이성교제를 할 가능성이 높았다. 또한 남자 청소년이 여자청소년에 비해, 자아존중감이 높은 청소년은 낮은 청소년에 비해 이성교제를 할 확률이 높았다. 그러나 부모의 애정적 양육행동, 이성형제 유무, 가구 소득과 같은 가족 특성은 연구 대상자의 이성교제 참여 확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와 달리 학교 특성은 이성교제 확률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남녀공학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이성교제를 할 확률이 높았다. 또한 학업과 학교 규칙 적응 정도는 이성교제 확률을 감소시켰으며, 이와 대조적으로 교우와 교사와의 긍정적인 관계는 그 확률을 증가시켰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이성교제 활성화를 위한 제언과 본 연구의 한계점, 그리고 추후 연구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보호요인의 매개효과를 통한 조손가족 청소년의 학교 적응유연성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school resilience of grandparent-grandchildren family adolescent through mediation effect of protective factor)

  • 송유미;이윤형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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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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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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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조손가족 청소년들은 일반 가족의 청소년들에 비해 부정적인 환경에 노출됨으로써 심리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중요하게 검토되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조손가족 청소년의 위험요인, 보호요인과 학교 적응유연성 간의 관계를 다룬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대부분 청소년의 위험요인, 보호요인과 학교 적응유연성 간의 단편적인 관계를 설명하는데 그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조손가족 청소년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 간, 그리고 이들과 학교 적응유연성 간의 매개적인 경로와 인과관계를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전국 단위의 조손가족 청소년 3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분석방법은 SEM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손가족 청소년의 위험요인, 보호요인과 학교적응유연성 간의 직접효과와 보호요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회귀모형을 검증한 결과 모형의 적합도가 타당하게 나타났다. 위험요인은 청소년의 학교적응유연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교사의 무관심, 부정적 애착관계, 우울불안 순), 보호요인은 학교 적응유연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교사의 지지, 자아존중감 순). 또 보호요인은 위험요인이 학교 적응유연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매개하여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