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학과 신입생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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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신입생의 전공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ajor Perception of Nursing Freshmen)

  • 정효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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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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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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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간호학 전공에 대한 인식을 파악함으로써 간호학 전공 교육과정 개발 및 신입생 유치에 대한 입시전략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2021년 1학기에 개설된 신입생 필수 교양인 자기 탐색을 이수한 간호학과 신입생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15주 수업 후 참여자들이 작성한 학습일지였으며, 자료 분석은 Heieh와 Shannon이 제시한 전통적 내용분석 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학 전공 입문 동기', '간호학 전공의 가치', '간호학 전공의 걸림돌'의 3개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따라서 대학 및 학과는 중·고등학교와 연계한 체험형 학과 견학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하는 입시전략을강화해야겠으며, 기초학습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공과목 수강에 어려움을 해결해 줘야겠다.

간호학과 신입생의 간호사이미지, 직업가치관이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Nursing Image, Job Value on Nursing Professionalism of First Year Nursing Students)

  • 장영미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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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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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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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들의 간호사 이미지, 직업가치관이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대상자는 D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의 간호학과 신입생 306명이며, 2018년 5월 7일부터 5월 14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자료 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간호사 이미지 정도는 4.12점, 직업가치관은 3.12점, 간호전문직관은 3.98점이었다. 간호전문직관은 직업가치관, 간호사 이미지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전문직관을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는 간호사 이미지, 직업가치관이었고, 전체 설명력은 69%이었다. 따라서 간호학과 신입생의 간호전문직관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사 이미지를 높이는 제도적인 교육과 전략이 필요하며 간호사의 직업에 대한 가치관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언택트 시대, 간호학과 신입생의 대인관계 능력, 자아존중감이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Untact Era, the Influence of Interpersonal Ability, Self-esteem on Communication skills in Nursing Freshman)

  • 정순영;강균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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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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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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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언택트 시대의 간호학과 신입생의 대인관계와 자아존중감이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W시에 소재한 일 개 대학 간호학과 1학년 336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20년 05월 11일에서 2020년 05월 21일까지였고, 수집된 자료는 t-test, Pe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대인관계 능력은 자아존중감, 의사소통 능력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아존중감과 의사소통 능력도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소통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대인관계 하부요인은 의사소통, 이해성, 개방성, 민감성, 만족감으로 나타났다. 언택트 시대에 간호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대인관계 능력과 자아존중감을 활용하여 의사소통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중재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인관계 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공감 능력의 매개효과 (Influence of Interpersonal Ability on College Life Adjustment in Freshman in Nursing College: Mediation Effect of Empathy Ability)

  • 오윤희;박명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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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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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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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능력과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공감 능력의 매개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연구 참여에 동의한 4개 대학의 간호학과 신입생 179명이다. 자료수집은 2018년 6월 11일부터 6월 18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 신입생의 공감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고, 대인관계 능력과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공감 능력이 부분 매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는 방안으로 학생들의 공감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향후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력과 관련된 다양한 변수를 포함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학습동기모델과 특수목적영어 융합 모듈 프로그램 평가연구: 간호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An Evaluation Study of an ESP Module Program Combining with Keller's Learning Motivation Model for the 1st grade Nursing Students)

  • 안선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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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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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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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들의 학과목 적응과 외국어 능력 향상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안된 Keller의 학습동기 모델과 특수목적영어를 융합한 모듈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연구이다. 특수목적영어 융합 모듈 프로그램을 적용한 험군과, 전통적 강의방식을 적용한 대조군의 학습동기와 학업성취도를 비동등성 대조군 사후 실험설계를 통해 비교하고, 듈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과 주관적인 효과를 질적 자료를 통해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 학습동기의 총합은 실험군과 대조군의 차이가 유의하였지만(t= 2.391, p=.019), 학업성취도에서는 두 그룹 간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t=0.116, =.098). 융합 모듈프로그램에 대한 주관적 효과들로는 '흥미로움', '학습에 효과적임', '임상의 이해를 도움', '자신감과 만족감을 경험함' 등 4가지로 범주화 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Keller의 학습동기 모델과 특수목적영어를 융합한 모듈 프로그램은 호학과 영어에 대한 부담을 가진 신입생들에게 흥미를 주고, 학습과 임상의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자신감과 만족감을 험하게 하는 등, 학습동기를 높이는데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간호학과 신입생의 성격유형, 학습스타일과 학업성취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Types, Learning Style, and Academic Achievement in First Year Nursing Students)

  • 윤희장;곽은미;권선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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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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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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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들의 성격유형과 학습스타일, 학업성취도 간의 상관성을 탐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간호학과 신입생 144명을 대상으로 2018년 3월 6일부터 5월 18일 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과 분석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 t-test와 ANOVA, Chi-square test 그리고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확인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성격유형은 외향적 성향(58.3%)이 내향적 성향 보다 많았으며 감각적 성향(66.7%)과 감정형(77.8%)이 직관적 성향과 사고형 보다 많았고 판단형(50.7%)이 인지형 보다 많았다. 학업성취도는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높았고(t=3.277, p<.001), 내향적 성향이 외향적 성향 보다 높았다(t=3.541, p<.001). 성격유형별 학습스타일의 차이는 판단형이 다른 성격 유형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chi}^2=18.409$, p<.001). 성별과 TF지표(r=.209, p<.05), 성별과 학업성취도(r=.265, p<.01), JP지표와 학습스타일(r=.262, p<.01), EI지표와 학업성취도(r=.285, p<.01) 사이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간호학과 신입생의 성격유형, 학습스타일, 학업성취도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적합한 교수-학습법의 개발 및 활용이 필요할 것이다.

간호대학 신입생의 다문화수용성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Multi-cultural Acceptance of Freshmen in Nursing Colleges)

  • 정선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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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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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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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 신입생의 다문화수용성 수준을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은 W 시 소재 K 대학 간호학과 1학년 학생 410명을 대상으로 2021년 3월 1일- 28일까지 설문조사하였고, 오픈소스 통계패키지 R을 이용하여 빈도, 신뢰도 분석, t-test, ANOVA,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 신입생의 다문화수용성 수준은 평균 77.36점으로 다소 높은 다문화 수용성 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문화수용성 관련 요인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 한국인 인정요건(𝛽=0.34, p<.001), 이주민에 대한 지각된 위협 인식(𝛽=0.29, p<.001), 다문화 교육 경험(𝛽=0.14, p<.001), 다문화 교육 적정 연령 인식(𝛽=0.20, p<.001)은 유의미하였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관련 정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간호학과 신입생의 긍정적 사고, 자기효능감이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ositive Thinking and Self-esteem on School Adjustment of Freshmen in a Nursing Department)

  • 김수올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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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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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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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ositive thinking and self-esteem on school adaptation among freshmen in a nursing department. Methods: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172 nursing students in the month of December 2017.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A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for school adaptation with positive thinking and self-esteem. Positive thinking, self-esteem, major satisfac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ere all significant predictors of school adaptation. The model explained 43.6% of the variable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positive thinking should be considered when developing strategies to increase school adaptation among freshmen in nursing departments.

간호학과 신입생의 간호사 이미지, 전공만족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Nurse Image, Satisfaction with One's Major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First-year Nursing Students)

  • 김성경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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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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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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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was intended to evaluate the effect of nurse image, satisfaction with one's major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first-year nursing students. Methods: A total of 134 first-year nursing students were enrolled in this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25 to April 5, 2024. Data collected prospectively were analyzed by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howe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nurse image (r=.28, p=.001), satisfaction with one's major (r=.41, p<.001)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r=.61, p<.001).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howe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nurse image (r=.59, p<.001), satisfaction with one's major (r=.70, p<.001). Satisfaction with one's major showe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nurse image (r=.66, p<.001). Career preparation behavior was significantly affected by nurse in the family and relatives (β=-.21, p=.003)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β=.64, p<.001), which had an explanatory power of 41.0%. Conclusion: To establish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first-year nursing studen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variety of systematic educational programs to enhanc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간호학과 입학 전 과학과목학습과 기초간호과학성적 및 학업적응에 관한 융합적 연구 (Convergence Research on the Studying Science Subjects before Entrance to Nursing department, the Scores of Basic Nursing Sciences and Academic Adjustment)

  • 정인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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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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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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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학생들의 간호학과 입학 전 과학과목학습과 기초간호과학 및 학업적응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수집된 자료는 SPSS 19.0으로 분석하였다. 입학 전 과학과목학습은 부분적으로 기초간호과학성적에 차이를 가져왔고, 입학 전, 생물 I, 화학 I, 물리 I, 지구과학 I 학습은 기초간호과학평균점수를 높였다(p<.05). 입학 전 과학과목학습과 학업적응 간에는 물리 I을 제외하고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기초간호과학성적과 학업적응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r=0.296, p<.001), 입학 전 과학과목학습은 기초간호과학 성적에, 기초간호과학 성적은 학업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p=.001) 추후 반복연구 후 신입생 학업지도에 응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