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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s related to COVID-19 Anxiety and Stress: Focusing o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Neighborhood Satisfaction

코로나19 불안과 스트레스의 관련 요인: 인구학적 특성 및 거주지역 만족도를 중심으로

  • 이래혁 (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Received : 2021.02.09
  • Accepted : 2021.03.29
  • Published : 2021.06.28

Abstract

This study aimed to examine factors related to COVID-19 anxiety and stress. For the purpose, a secondary data analysis was conducted with the raw data of the community needs assessment performed in A region located in Asan, Chungnam. The analyzed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descriptive statistics with a sample of 281 respondents showed that 36.9% experienced COVID-19 anxiety and 51.5% reported high levels of COVID-19 stress. Second, a logistic regression showed that being women, being the middle-aged people compared with the young people or the old-aged people, being those without spouses, being those without their own house, and lower levels of neighborhood satisfaction were associated with higher risk of experiencing COVID-19 anxiety. Third, a logistic regression showed that being the middle-aged people or the young people compared with the old-aged people and being those without their own house were associated with higher risk of belonging to the category of high levels of COVID-19 stress. Based on the results, diverse suggestions were discussed to reduce people's anxiety and stress in the midst of COVID-19.

본 연구는 코로나19 불안과 스트레스의 관련 요인을 탐색하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충남 아산시 A지역에서 실시된 지역사회 복지욕구 조사의 원자료를 활용하여 2차 자료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81명의 응답자에 대한 기술통계 분석 결과, 36.9%가 코로나19 불안을 경험하였고, 51.5%가 코로나19 스트레스의 정도가 높다고 보고하였다. 둘째, 로지스틱 회귀 분석의 결과, 여성인 경우, 청년이나 노년에 비해 중장년인 경우, 배우자가 없는 경우, 자가가 아닌 경우, 거주지역 만족도가 낮을수록 코로나19 불안을 경험할 위험성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통해 노년에 비해 청년이거나 중장년인 경우, 자가가 아닌 경우 코로나19 스트레스가 높은 범주에 속할 위험성이 더 높게 나타남을 확인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사람들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전략에 대해 다양한 제언을 하였다.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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