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cond rainy season

검색결과 30건 처리시간 0.028초

Population Development of the Dinoflagellates Ceratium furca and Ceratium fusus during Spring and Early Summer in Iwa Harbor, Sagami Bay, Japan

  • Baek, Seung-Ho;Shimode, Shinji;Han, Myung-Soo;Kikuchi, Tomohiko
    • Ocean Science Journal
    • /
    • 제43권1호
    • /
    • pp.49-59
    • /
    • 2008
  • To examine the population development of the dinoflagellates, Ceratium furca and Ceratium fusus, daily field monitoring was conducted between April and July 2003 in the temperate coastal water of Sagami Bay, Japan. During the study period, the concentrations of C. furca were always lower than those of C. fusus. A sharp increase in the densities of both species was recorded on 5 May showing the maximum cell concentrations (C. furca = $14,800\;cells\;L^{-1}$, C. fusus = $49,600\;cells\;L^{-1}$). In the 7 days prior to the May bloom of the Ceratium species (29 April to 1 May), the highest density of the heterotrophic dinoflagellate Noctiluca scintillans was observed. Additionally, a second bloom of C. fusus occurred on 22 July. Here, two causes of the significant increases in the Ceratium populations during the two blooming periods (first time; 1 to 8 May, second time; 15 to 22 July) are presented. First, an increase in the nutrients of the surface layer regenerated by the breakdown of blooms by N.scintillans could be considered as a major cause of the population increase of the two Ceratium species. Second, a decrease in salinity (to 27 psu) was correlated with the later bloom of C. fusu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population development of the two Ceratium species requires nutrients regenerated after the reduction of the diatom population by N. scintillans and, for C. fusus, continuous low salinity conditions, compared to other environmental factors during the rainy season.

낙동강유역 수질측정자료의 시.공간적 특성 및 수질항목간 특성 분석 (Temporal and Spatial Analysis of Water Quality Data Observed from Major Water Quality Stations in Nakdonggang Watershed)

  • 박태양;김성재;김성민;김상민
    • 농업생명과학연구
    • /
    • 제44권5호
    • /
    • pp.117-127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낙동강 유역 오염총량관리대상지역의 수질오염물질간의 상관관계를 분석을 통해 하나의 오염 자료를 이용하여 다른 외부 오염자료의 평가에 대한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낙동강 유역의 수질관측 자료를 수집 정리하고 이를 이용하여 지점별 분석을 거쳐 관측지점을 군집화와 수질오염물질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제공하는 수질관측지점별 pH, DO, BOD, COD, SS, TN, TP의 1989년부터 2009년까지의 월별 자료를 수집하여 정리하였으며 안동1, 안동2, 예천, 상주 등 12개 지점의 월별 BOD 측정 자료를 이용하여 오염측정지점 간에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군집분석을 수행한 결과 1군은 안동1, 안동2, 예천, 2군은 상주, 상주2, 상주3, 고령, 현풍, 합천, 남지, 3군은 구미와 달성으로 분류되었다. 수질오염물질간 상관분석에서는 오염총량관리대상지역으로 지정되는 구미 지점과 남지 지점에 대해 수질항목별 비강우시와 초기강우시 그리고 이틀간 10 mm이상의 강우시로 구분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비강우시와 초기강우시에 두 지점에서 일관성 있는 상관관계를 나타낸 항목은 없었으나 이틀간 강우량이 10 mm이상의 강우시에 구미 지점에서 COD-SS와 COD-TP에서 각각 0.735, 0.563로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남지 지점에서도 COD-SS와 COD-TP에서 0.888, 0.788로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 낙동강 유역에서의 수질항목별 상관관계에서 앞서 연구된 새만금 하구 담수호로 유입되는 하천수의 수질항목별 상관관계 분석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생식용 체리 비가림 재배시 서양뒤영벌(Bombus terrestris L.)의 화분매개 곤충 활용 (Utilization of Bombus terrestris as a Sweet Cherry Pollinator in Rain-sheltered Growing)

  • 곽용범;김홍림;최영하;이재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294-298
    • /
    • 2012
  • 체리의 경우 유과기나 과실수확기에 비가 잦을 경우 각종 곰팡이에 의한 과실썩음병과 열과가 발생하여 고품질의 과실을 생산하기 어렵다. 따라서 우리나라와 같이 장마기가 있는 기후조건에서는 농약살포 횟수를 줄이고 고품질의 과실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가림 시설재배가 필요하다. 국내에서 체리의 개화시기는 4월 상 중순으로 개화기 저온에 의해 자연상태의 꿀벌을 통한 화분매개는 결실율이 불안정하며, 봄철에는 화분매개용 꿀벌 봉군을 구입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시설재배 방울토마토, 애호박 등에서 화분매개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서양뒤영벌을 비가림 재배 조건에서 꿀벌을 대신하여 체리에 대한 화분매개 곤충으로 이용코자 하였다. 방화활동력은 서양뒤영벌의 경우 한 꽃에 약 6초 정도 머물러 분당 11개 정도의 꽃을 방문하였고, 꿀벌의 경우 한 꽃에 약 15초씩 머물러 분당 4~5개 정도의 꽃을 방문하였다. 또한 결실율과 과실특성에 있어 두 벌 처리구 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따라서 비가림 체리 재배에서 개화기에 화분매개용으로 꿀벌을 대신하여 서양뒤영벌을 이용하더라도 어떠한 부정적인 영향은 없었다.

마산만 식물플랑크톤의 단기적 변화양상 : 1. 동태 (Short Term variability of the Phytoplankton Populations in Masan Bay: I. Dynamics)

  • 배세진;유신재
    • 한국해양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67-76
    • /
    • 1991
  • 마산만은 부영영화의 영향으로 적조와 무산소층이 빈발하는 해역으로 알려져 있 다. 이 해역의 빠른 turnover rate를 고려할 때 보다 짧은 관측 간격을 필요로 하므 르, 1988년 여름 장마 직후 16일간 일일관측을 실시하였다. 비교적 짧은 조사기간에도 불구하고 식물플랑크톤의 양 및 조성에 큰 변화가 있었다. 세포수와 클로로필 농도는 각각 70, 10배의 변화폭을 보였다. 식물플랑크톤 현존량의 첫 번째 최고점에서는 규조 류인 Skeletonema costatum이 압도적 우점종으로 나타났고, 이는 약 1주일 후의 두 번 째 최고점에서 Prorocentrum minimum으로 우점종의 천이가 일어났다. 이러한 변화의 시간 규모로 볼 때 마산만과 같은 복잡한 연안환경에서는 적어도 1주 간격의 조사가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성층은 표층에서 높은 성장을 가능하게 했던 반면, 저층에서 표층으로의 규산염 공급을 방해하여 규조류의 지속적인 성장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표층에서 잇따라 일어났던 규산염 및 규조류 양의 두 번째 최고점은 조류 (tidal current)에 의한 저층으로부터 불연속면을 거쳐 일어나는 규산염의 주기적 (flux)를 시사한다.

  • PDF

낙동강 하구둑 방류량이 하구지역 지형 변화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 Analysis of the Effect of Barrier Discharge on the Topographic Change of Nak-dong River Estuary)

  • 공태욱;김성보
    • 한국산업융합학회 논문집
    • /
    • 제26권1호
    • /
    • pp.163-173
    • /
    • 2023
  • In this study, topographic change analysis was performed on the Nak-dong River estuary area. The factors affecting the changes in the bathymetry of the Nak-dong River estuary were analyzed using data from the discharge, suspended sediments, and rainfall of the Nak-dong River barrier as analysis data. As a result, erosion and sedimentation are judged to appear repeatedly due to complex effects such as discharge of the estuary barrier of the Nak-dong River and invasion of the open sea waves, and it is judged that there is no one-sided tendency. However, as a result of checking the data in the second half of 2020, it was possible to confirm a large amount of erosion, which is different from the past data. It is clear that this is a result beyond the trend of erosion in the first half and sedimentation in the second half. In the summer of 2020, the rainy season lasted for more than a month and torrential rains occurred, which seems to be due to about three times higher rainfall than other periods, and erosion is believed to have occurred as the discharge increased rapidly compared to the time deposited by river water outflow. In addition, compared to other times, the influence of many typhoons in the summer of 2020 is believed to have affected the topographical change at the mouth of the Nak-dong River.

팔당댐 방류량과 황해(서해) 조석영향에 따른 팔당댐 하류부 수위상승도달시간 예측 (A Study on Water Level Rising Travel Time due to Discharge of Paldang Dam and Tide of Yellow Sea in Downstream Part of Paldang Dam)

  • 이정규;이재홍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 /
    • 제10권2호
    • /
    • pp.111-122
    • /
    • 2010
  • 한강의 잠수교와 둔치는 장마철에 큰 홍수가 발생하면 침수가 되기 때문에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홍수로 인한 침수 발생시간을 예측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FLDWAV모형을 이용하여 한강하류부의 팔당댐 방류량과 황해(서해) 조석이 한강하류부 수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구간은 팔당댐 하류부에서 전류지점까지이며, 조석영향을 고려하기위해 하류경계조건인 전류수위는 팔당댐방류량과 인천조위를 이용한 다중선형회귀분석을 통해 산정된 예측 전류수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잠수교와 주요 둔치에서 수위상승도달시간을 산정하였고, 팔당댐 방류유형과 황해조석에 따른 수위상승도달시간을 팔당댐 방류량의 함수인 2차다항식으로 나타냈다.

하계 금강하구 주변해역의 수질특성과 수질변동 요인분석 (Characteristics of Water Quality and factor Analysis on the Variations of Water Quality in Coastal Sea around the Keum River Estuary in Summer)

  • 권정노;김종구;유선재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 /
    • 제3권4호
    • /
    • pp.3-22
    • /
    • 2000
  • 1998년 하계(6~9월)에 금강하구 주변 해역 11개 정점을 조사하여 공간적인 수질변통 특성을 파악하고, 통계분석 기법의 하나인 요인분석을 동하여 하계 금강하구 주변해역에서의 수질변동 지배요인을 분석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금강하구 주변해역의 화학적산소요구량의 평균농도는 1.36mg/L, 용존무기질소의 평균농도는 28.60㎍-at/L, 용존무기인의 평균농도는 0.48㎍-at/L로 나타났으며, 주성분분석 결과 전체 수질변동의 약 43%를 차지하는 제 1주성분 요인이 담수 유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영양염류와 염분의 변화로 나타나, 담수변통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광양만에서 춘계와 하계 영양염류 첨가가 식물플랑크톤군집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Nutrients Addition on Phytoplankton Communities Between Spring and Summer Season in Gwangyang Bay, Korea)

  • 배시우;김동선;최현우;김영옥;문창호;백승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19권1호
    • /
    • pp.53-65
    • /
    • 2014
  • 춘계와 하계 광양만에서 식물플랑크톤 군집구조와 그들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영양염제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만내외측의 20개 정점에서 생물학적 요인과 무생물학적 요인을 조사했다. 또한 식물플랑크톤 군집에 대한 영양염 첨가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실험실에서 현장 20개 정점의 표층수를 이용하여 생물검정실험을 수행하였다. 전체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90%이상을 규조류가 차지하였다. 이들 규조류중 Eucampia zodiacus와 Skeletonema costatum-like 종이 춘계와 하계에 각각 우점하였다. E. zodiacus와 S. costatum-like 규조류의 개체군 밀도가 춘계와 하계에 높은 밀도를 유지하게 된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면, E. zodiacus 의 성장은 춘계 투명도가 높게 나타나 유광층내 광량의 증가가 원인으로 생각된다. 즉 유광층내 광량의 증가는 E. zodiacus의 개체수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아쇠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계에 S. costatum-like이 전해역에서 우점한 이유는, 섬진강 담수 유입에 의한 낮은 염분과 함께 공급된 다량의 영양염은 그들 생물의 증식에 중요한 bottom-up 효과를 보였다고 판단된다. 실험실의 생물검정실험에서는 비록 내만(정점 8)과 외해(정점 20)에서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최대 성장율은 유사하였지만, 인산염에 대한 반포화계수($K_s$)는 내만정점보다 약간 낮았다. 상대적으로 낮은 영양염농도에 적응한 세포는 낮은 인산염농도에서 충분히 성장할 수 있고, 다른 미세조류에 비하여 낮은 영양염농도의 조건에서 경쟁의 우위를 차지 할 것이다. 특히, 하계의 N영양염 첨가군의 효율은 대조군과 P영양염 첨가군에 비해서 높았다. 이는 광양만에서 하계에 N영양염의 공급이 섬진강을 통하여 계속적으로 유입되지만, 빠른 식물플랑크톤의 증식으로 인하여 N영양염 제한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다. 반면, 규산염은 식물플랑크톤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제한인자로 나타나지 않았고, 규조류의 분해로 인하여 Si의 재순환과 담수로부터 공급된 높은 규산염농도는 광양만에서 규조류 생태계를 유지할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라 생각된다.

대명유수지에 서식하는 맹꽁이 Kaloula borealis 개체군 크기 추정 (Population Size Estimation of the Kaloula borealis in the Daemyung Retarding Basin)

  • 최서영;노백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684-693
    • /
    • 2016
  • 낙동강과 금호강 합류부에 인접한 대명유수지는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의 집단 산란처로 생물서식공간의 보전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맹꽁이 개체군에 대한 과학적인 조사가 미흡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포획-재포획방법에 의해 대명유수지에 서식하는 맹꽁이 개체수를 추정하며, 미지형과 식생분포를 토대로 분류한 서식처별 방형구 배치를 통해 맹꽁이의 공간분포 특성을 살펴보았다. 2013년부터 2년간 진행된 조사에서 맹꽁이는 5월초 출현하여 7월과 8월에 활동이 증가하고, 10월말에 동면에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체군 크기 추정을 위해 실시된 2014년 1차 조사에 98개체를 포획하여 표식 후 방사하였으며, 2차 조사에서는 표지된 5개체를 포함한 68개체를 재포획하여 대명유수지에 서식하는 맹꽁이는 대략 535-2,131개체로 추정하였다. 또한 대명유수지의 맹꽁이 개체군 공간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평지 식생군락, 사면부, 저습지 등의 서식처에 57개 함정트랩을 배치하여, 맹꽁이의 이동이 활발한 장마철 전후를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맹꽁이는 대명천과 인접한 사면부에서 출현밀도가 높고, 저지대는 출현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지대의 맹꽁이 출현밀도는 산란철에 상대적으로 높으나 산란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하였는데, 이는 산란 이후 은신처, 월동지로 이동하는 맹꽁이의 행동습성과 더불어 저지대가 지하수위 상승으로 대부분 침수되면서 서식환경이 악화되어 주변 경사지와 평지 식생군락으로 이동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2006년 여름 남해 동부 연안 식물플랑크톤 군집 변동 (Distribution and Community Structure of Phytoplankton in the Southeast Coastal Waters During Summer 2006)

  • 임월애;이영식;이삼근;이재영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12권4호
    • /
    • pp.370-379
    • /
    • 2007
  • 여름철 남해 동부해역 해양환경 변동에 따른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단기변동을 연구하기 위하여 5차례에 걸쳐 11개 정점에서 현장관측을 실시하였다.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인 수온, 염분, 영양염과 엽록소 a를 수심별로 조사하였으며 투명도와 강수량 자료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63속 151종의 식물플랑크톤을 동정하였다. 이 중 규조류가 37속 92종으로 가장 우점하였으며, 와편모류가 22속 52종으로 그 다음을 차지하였다. 또한, 라피도조류 3속 6종, 유글레나류 1속 1종이 출현하였다. 7월 중순은 장마로 많은 영양염이 유입되어 규조류인 Chaetoceros 속이 대량 증식하였다. 8월 초는 가뭄으로 영양염이 감소하고 강한 수온약층이 형성되면서 Chaetoceros 속의 현존량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8월 하순에는 남해 외양수의 유입으로 표 저층의 수괴가 균질해지고 투명도 수심이 증가하였으며 식물플랑크톤 군집은 와편모류가 우점으로 나타났다. 9월 초는 다시 규조류 우점군집으로 천이하였으며, 외양수 유입현상도 소멸하였다. 2006년 우리나라 하계 남동해역은 1) 여름 갈수기가 이례적으로 극심하여 빈영양 상태가 지속되고, 2) 남해외양수 유입이 약하여 C. polykrikoides 적조가 비발생 하였으며 3) 외양수 영향으로 와편모류가 출현하였으나 곧 Chaetoceros 속이 재우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