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asoning pow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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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 분말의 젖산발효를 통한 고농도 γ-aminobutyric acid 함유 천연 발효조미료 개발 (Development of natural fermented seasoning with Flammulina velutipes powder fortified with γ-aminobutyric acid (GABA) by lactic acid fermentation)

  • 박은진;이승욱;이삼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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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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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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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팽이버섯 분말을 이용하여 기능성물질인 GABA 및 probiotics를 강화시킨 천연 발효조미료를 개발하기 위해서 L. plantarum EJ2014에 의한 젖산발효 최적화 연구를 수행하였다. 팽이버섯 분말에 영양성분 0.5% YE, 1% glucose, GABA 전구물질인 5% MSG를 첨가한 후 $30^{\circ}C$에서 5일간 젖산발효를 진행한 결과 발효 2일 동안 pH는 6.1에서 4.4로 감소하다가 발효 5일에 6.2로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산도는 발효 2일 동안 0.5%에서 1.3%로 증가한 후 발효 5일에 다시 0.4%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생균수는 초기 젖산균 스타터 $2.4{\times}10^7CFU/mL$에서 발효 1일째 $2.2{\times}10^9CFU/mL$로 증가한 후 5일 동안 계속 유지되었다. 전구물질인 MSG는 발효 4일에 대부분이 이용되면서 약 2.31% 농도의 GABA로 전환되었으며 DPPH radical 소거 활성은 $IC_{50}$ 값이 1.24 mg/mL로, ABTS radical 소거 활성에서 $IC_{50}$ 값은 1.53 mg/mL로 나타나면서, 발효물의 항산화 효과가 증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팽이버섯 발효물 30 g에 볶은 밀기울 1 g을 첨가하여 열풍 건조한 천연 발효조미료의 GABA 함량은 17%로 고농도의 GABA를 함유하여 probiotic 기능성이 강화되며 기호성을 갖는 발효조미료 및 건강소재의 제조가 가능하였다.

새우젓 분말을 이용한 seasoning/mix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easoning/mix using salted-fermented shrimp powder)

  • 신승미;김애정;정경희;조재철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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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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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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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현대인의 식생활에서 편리성, 기능성, 다양성을 부여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로 기능성 소재를 첨가한 새우젓 분말 seasoning/mix를 제조하였다. 일반성분 중 조단백과 조지방 함량은 새우젓분말이 높게 나타났고, 탄수화물은 SFM-3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기질 중 칼슘, 철분, 인의 함량은 다른 첨가군에 비해 새우젓분말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나트륨 함량은 새우젓 분말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색도에 있어서 L값은 표고버섯 첨가군이 어두워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a값은 뽕잎분말 첨가군이 높게 나타났다. b값은 백년초가루 첨가군이 높은 값으로 나타났으며 대장균은 음성으로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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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육요리(犬肉料理)의 연구(硏究) (II) -실태조사(實態調査)- (A Study on Korean Dog Meat Cooking(II) -Survey of Dog Meat Cooking Restaurants-)

  • 김태홍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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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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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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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In this study, the kinds of Dog Meat Cooking, side dishes, ingredients, seasonings and recipes were surveyed in 21 Dog Meat Cooking restaurants in Korea from July to August of 1989. 1. Actually, there were four Dog Meat Cooking recipe. Tang (soup:湯) has been served in 20 (95.2%) restaurants and Sukyuk(boiled in water:熟肉) in 19(90.5%) ones. Junkol(boiling vegetables and meat with seasoning:煎骨) and Muchim(sauteed with seasoning:무침) has been done in 16(76.2%) and 10(47.6%) restaurants, respectively. 2. According to the frequencies, the main seasonings when served were roasted perillar powder (95.2%), soybean paste (95.2%), vinegar(81.0%), Dadegi (mixed much red pepper powder, minced ginger, minced garlic, minced onion and black pepper powder, 66.7%), pepper(61.9%), salt(61.9%), salt(61.9%), minced ginger(57.1%), minced garlic(57.1%) and prepared mustard(38.1%). 3. The number of side dishes were 26. Among vegetables, green pepper(90.5%), sliced garlic(81.0%) were served. Chinese cabbage(61.9%) and Kagtuki(42.9%) out of Kimchi and leek salad(28.6%) were also served. 4. The total 17 ingredients were used in Dog Meat Cooking. The major one were white onion (100%), perillar leaf(72.2%), leek(66.6%) and parsley(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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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씨기름 대체 향미유 개발에 관한 연구 : 제2보. 고추향미유의 제조 (Development of the Seasoning Oil for Replacing Red Pepper Seed Oil : Manufacturing of Red Pepper Seasoning Oil)

  • 구본순;김덕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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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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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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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고추씨기름의 수요는 날로 증가하는데 비하여 국내에서 고추씨의 수급은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고추향미유(red pepper seasoning oil, RPSO)의 개발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 동안 몇 군데 업체에서 이와 유사한 향미유가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지만 이는 단순하게 매운맛만 부여했을 뿐 향이 전혀 없는 등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이에 옥수수기름을 원료유로 하여 여기에 Oleoresin Capsicum과 Oleoresin Paprika를 첨가하여 기본적으로 매운맛과 고추 고유의 붉은 색상을 부여하였다(simulated seasoning oil, SSO1). 그러나 검붉은 고추 고유의 색상을 얻기 어려워 치자, 고량 등의 천연물로부터 주정추출법을 이용하여 색소를 추출한 후 유화 처리하여 별도로 제조한 검정색 천연색소를 첨가하였다(SSO2). 또한, 통고추가루와 물을 혼합하고 여기에 소량의 인산염을 처리한 후 열수추출 과정을 거쳐 얻어진 고추추출물을 monogly로 유화시켜 SSO2에 혼합함으로써 고유의 매운 맛을 강화하였다(SSO3). 이러한 과정을 거쳐 제조된 향미유의 매운 맛과 색상은 고추씨기름과 유사하였으나 매운 향의 부여는 별도의 과정이 필요하였다. 이에 고추 가루와 고추씨를 동시에 이용하여 직화를 통한 roasting을 하고 여기에 옥수수기름 일부를 가하여 용출을 시도하였다(고추씨기름 원액, SSO4). 여기서 얻어진 고추씨기름 원액(SSO4)을 전체의 5%(w/w) 범위로 SSO3와 혼합하여 최종 RPSO를 제조하였다.

우육조리법(牛肉調理法)의 역사적(歷史的) 고찰(考察) - II. 우육을 사용한 포(脯)류의 조리법을 중심으로 - (The historical study of Beef Cooking - II. cookery of dried beef based on beef -)

  • 류경림;김태홍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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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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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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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43년 이전의 문헌을 통하여 우리나라 쇠고기 ${\ulcorner}$포(脯)${\lrcorner}$의 종류와 조리법, 조리법의 변천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쇠고기포는 조리법의 빈도 면에서 42회(12.2%)로 1위이고, 연대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조리법이다. 옛 문헌에 기록된 쇠고기포의 종류는 산포(散脯), 편포(片脯), 약포(藥脯), 장포(醬脯) 등이 있었다. 조리법과 모양에 따라 세분하면 9종류로 산포, 편포에는 다식모양, 네모진 모양, 대추모양의 작은 모양의 편포와 참기(塹機)모양, 반원주(半圓株)모양의 큰 덩어리 모양의 편포가 있고 약포에는 다져서 만든 약포와 얇게 저며서 만든 약포, 장포 등이 있다. 기록된 빈도면에서는 편포가 가장 많고 다음이 약포이며 산포, 장포의 순이다. 16세기 후반 처음에는 "고기 말리고 오래 두는 법"으로 기록되었으나 18C말부터는 포(脯)로 표현되어 일관성있게 19세기까지 포(脯)로 기록되어 있다. 17-18세기의 기록된 조리법이 거의 19세기까지 큰 변화 없이 같은 내용으로 이어지고는 있으나 더러는 만드는 과정에서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드는 옛 것은 사라지고, 현대로 오면서 간편화되고 있다. 쇠고기포에 사용한 주재료는 모두 힘줄과 기름기를 없이한 쇠고기이고 부재료로 꿩을 19C중엽까지 4 문헌에서만 이용하였다. 양념은 19종이며 그 중 많이 이용된 것은 소금, 참기름, 후추, 간장의 순이고, 보통 육류에 사용하는 갖은 양념(간장, 후추, 참기름, 설탕, 깨소금, 파, 마늘)중에서 가장 적게 쓰인 것은 마늘이다. 고명은 3종이며 주로 잣가루를 이용하였고, 찍어 먹는 양념장은 진장과 초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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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L, ESR 및 TL 측정에 의한 복합조미식품의 방사선 조사여부 검지 (The Detection of Irradiated Composite Seasoning Foods by Analyzing Photostimulated Luminescence (PSL), Electron Spin Resonance (ESR) and Thermoluminescence (TL))

  • 권중호;김미영;김병근;정형욱;김태철;김수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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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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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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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미생물적 품질개선이 요구되는 복합조미식품 2종(beef broth 분말, pork bone extract 분말)을 대상으로 $0\~10kGy$의 감마선을 조사하고 광자극 발광(PSL), 전자스핀공명(ESR) 및 열발광(TL) 측정에 의한 조사여부검지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조사선량에 따른 PSL photon count를 측정해 본 결과, 비조사 beef broth와 pork bone 분말은 각각 503.0과 429.5의 값을 보여 비조사 시료에서 측정되는 700이하의 값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1\~10kGy$ 조사시료에서는 모두 5,000 이상의 photon count가 측정되어 이들 복합조미식품은 PSL 분석에 의해 방사선 조사여부를 신속하게 screening할 수 있었다. 또한 조사시료의 ESR 분석에서는 beef broth와 Pork bone 분말에서 signal의 g-value가 2.0065와 2.0067로 각각 측정되었고, 조사선량에 따라 ESR signal intensity가 증가하는 경향으로 beef broth 분말 $R^2=0.9226$, pork bone extract 분말 $R^2=0.9280$의 상관을 보였으나 방사선 유래의 signal은 확인되지 않았다. TL분석 결과 beef broth분말의 경우에서만 $170^{\circ}C$ 부근에서 방사선 조사 유래의 glow curve가 나타났으며, 재조사에 의한 TL ratio $(TL_1/TL_2)$는 비조사군 0.05이하, 1kGy 이상 조사군 1.0 이상으로 방사선 조사 여부의 검지가 가능하였다.

전자선 조사 동결건조 김치분말의 품질 특성 (Effect of Irradiation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Lyophilized Kimchi Powder)

  • 홍상필;김은미;양지나;안동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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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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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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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미숙성김치와 숙성김치를 동결건조한 후 방사선량 별로 나누어 이에 대한 이화학적 분석, 잔존 미생물수 분석 및 관능평가를 통하여 김치의 양념소재화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미숙성김치와 숙성김치는 pH 및 적정산도는 차이가 있었으나 이의 동결건조물의 방사선 조사 처리구들 간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을 조사하기 전 숙성김치의 색도는 미숙성김치에 비해 L, a 및 b값에서 다소 높은 값을 보였으며, 조사처리 후에는 조사선량의 강도에 의한 영향은 거의 받지 않았고 미숙성김치는 숙성김치보다 색상에서 다소 변화를 보였다. 미숙성김치분말보다 숙성김치분말은 미생물에 대한 방사선 조사에 의한 살균 효과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30 kGy 조사 시에는 특히 총균수와 젖산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숙성김치분말에는 ethanol, 1-propene-3-methyl, disulfide dimethyl 및 disulfide methyl propyl 등의 휘발성 성분이 다소 많았고 특히 disulfide dipropyl 성분은 숙성김치분말에만 존재하는 특성을 보인 반면 그 외의 성분에서는 오히려 미숙성김치분말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을 조사함에 따라 숙성김치분말에서는 2-butanone과 acetic acid, 핵산 및 butanal 2-methyl 성분 등이, 미숙성김치분말에서는 hexane 및 butanal 2-methyl 성분이 새롭게 생성되거나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황화물의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조사한 김치분말에 대하여 이미, 이취 및 매운맛에 대한 관능평가결과 모두 조사량이 증가함에 따라 이미와 이취는 증가하였으나 조사랑 30 kGy 까지는 수용가능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개체동결 굴(Crassostrea gigas) 엑스분을 이용한 굴 풍미계 과립조미료의 제조 및 품질특성 (Processing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Oyster Crassostrea gigas Granular Flavor Seasoning from IQF Oyster Extract)

  • 황석민;조준현;김상현;이인석;오광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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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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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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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acific oyster Crassostrea gigas has a desirable taste and flavor that differs from those of other fish and shellfish. In order to develop a high value-added product from individually quick-frozen oyster extract (IQFOE), we prepared an oyster granular flavor seasoning (OGS) from IQFOE and characterized its qualities. The OGS was prepared by granular molding and fluidized bed drying with inosine monophosphate (IMP, 0.1%), yeast extract powder (1.4%), tangle extract powder (0.6%), monosodium glutamate (MSG, 5.0%), microcrystalline cellulose (0.6%), lactose (27.5%), salt (33.0%), spray-dried IQFOE (22.5%) as a powdered materials, and IQFOE ($Brix\;25^{\circ}$, 7.0%), soy sauce (0.4%) and water (1.7%) as a liquid materials. The moisture, crude protein, pH and salinity of the OGS were 3.4%, 12.5%, 6.50 and 32.0%, respectively. Especially, the OGS revealed very higher amino-N content (1,856.0 mg/100 g) than that (1,291.2-1,610.2 mg/100 g) of other commercial flavor seasonings. In taste-active compounds, free amino acid contents was 1,359.0 mg/100 g, and major ones were glutamic acid, taurine, hydroxyproline, glycine, lysine, phosphoserine, proline in order. And OGS showed good organoleptic qualities for taste, odor and general preference compared with commercial flavor seasonings on a local market.

우육(牛肉) 조리법(調理法)의 역사적(歷史的) 고찰(考察) -IV. "구이"- (Historical Study of Beef Cooking -VI. ${\ulcorner}Roasted Beef{\lrcorner}$-)

  • 김태홍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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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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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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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urvey various recipes of the roasted beef with twenty three classical cookboods written before 1943. The roasted beefis found total 32 times in the literature which can be classified into seven groups such as the roasted rib, roasted foot, roasted tail, roasted heart, roasted gall, roasted kidney and roasted fresh meat. The most frequent one is the roasted rib appearing eight times and the next is the roasted sliced beef with seasoning appearing seven. This proves that the those recipes have been the most favorite ones to Korean people for a long time. The roasted rib has been found since the middle of the 17th century, but the process of roasting ribs again with seasoning after three successions of dipping shortly into cold water in the midst of roast wasz disappeared. The roasted sliced beef with seasoning originated since the late 18th century, and the roasted beef with salt since the early 19th century which has been inherited as the roasted raw upper part of roasted beef recipes have been continued until today in the similar manner. Generally the roasted meat with bones and the roasted internal organs started in 1766 earlier than the roasted fresh meat by a century. The main ingredients were rib, foot, tail, heart, gall, kidney, fresh meat and knee bone, and the seasonings were mixtures of scallion stalk, garlic, pepper, oil, soy sauce and sesame seed powder. And peculiarly salted shrimp, pear juice, ginger were added to seasonings and pine nut powder was used as decorating ingred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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