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te har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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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품종 선발을 위한 사초용 호밀의 생육특성 및 건물수량 평가 (Evaluation of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Dry Matter Yield of Forage Rye for High-Yielding)

  • 신정남;고기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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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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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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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시험은 가을에 파종한 조, 만생품종 사초용 호밀의 생육특성 및 건물수량을 알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2002년 10월 3일과 2003년 10월 8일에 조생품종인 Koolgrazer을 대조품종으로 조생품종 9909, Ol-homil 및 Jlee select와 중생품종인 Homil 22 그리고 만생품종인 Danko, Kior, Amilo 및 Spooner을 각각 파종하였으며, 2003년 4월 22일과 2004년 4월 23일에 각각 수확하였다. 내도 복성은 조중생품종이 만생품종보다 다소 낮았다. 초고는 조중생품종이 만생품종 보다 길었다. $50\%$ 출수일은 조생품종이 2년 평균 4월 14일이었던 반면에 만생품종이 4월 24일로서 조생품종이 10일이나 더 빨랐다. CP 함량은 만생품종이 조생품종보다 높았으며, ADF와 NDF 함량은 조생품종이 높았다. 건물수량은 1년차 시험에서 조생품종Jlee select가 가장 높았으며(p<0.05), 9909와 Koolgrazer는 유사하였고, 중만생품종 Homil 22, Danko, Kior, Amilo 및 Spooner는 조생품종 보다 낮았다. 2년차 시험에서는 조생품종인 9909가 가장 높았으며(p < 0.05), Koolgrazer와 Ol-homil은 비슷하였고 Jlee select는 낮았고, 만생품종 Danko, Kior, Amilo 및 Spooner는 조생품종 보다 낮았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보아 2모작 작부체계에서 추파용 호밀은 조생품종이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제주 중산간지에서 감자 수확후 휴경기 동안 연맥 및 사료용유채의 파종시기와 혼파비율이 생육특성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Times and Mixture Rates of Oat and Forage Rape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Forage Yields After the Harvest of Potatoes in Jeju.)

  • 박남건;고서봉;이종언;진신흠;황경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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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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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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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제주 중산간지에서 목초지를 전용하여 감자 재배지로 활용하고 있는 경작지에서 가을감자 수확 후 3월부터 6월까지 휴경기 동안 연맥 및 사료용 유채의 파종시기 및 혼파비율을 달리 했을 때 생육과 건물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면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연맥(Swan)과 사료용 유채(Akella)의 파종시기를 주구로 3월 초순, 3월 중순, 3월 하순 파종구 등 3처리로 하고, 혼파비율을 세구로 연맥 단파구. 사료용유채 단파구, 연맥 75%+사료용유채 25%, 연맥 50%+사료용유채 50%, 연맥25%+사료용유채 75% 혼파구 등 5처리를 두어 분할구 배치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연맥 및 사료용 유채의 발아 및 출현상태는 파종시기와 혼파비율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수확시 연맥의 생육단계는 3월 초순 파종구가 호숙기로 가장 빨랐다. 파종시기에 따른 ha당 평균 건물수량은 3월 중순 파종구가 7,171kg으로 다른 파종시기에 비해 높았으며, 혼파비율에 따른 건물수량은 연맥 단파구가 7,676kg으로 가장 높았고, 연맥/사료용 유채 혼파구 및 사료용 유채 단파구 순으로 나타났다(p<0.05). 조단백질 함량은 사료용 유채 단파구가 15.9%, 혼파구가 12.4∼14.5%, 연맥 단파구는 8.5%로 나타났다.

산지 신개간 토양에서 사료용 옥수수 수확시기가 생육특성, 생산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arvest Stage on Agronomic Characteristics, Yield and Feed Value of Silage Corn in the Newly Reclaimed Hilly Land)

  • 도구호;김은중;이상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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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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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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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최근 야산을 절개하여 조성한 신개간 토양에 옥수수를 파종한 후 수확시기별 생산능력 및 영양수량을 평가함과 동시에, 국내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설계는 수확기를 유숙기(97일), 호숙기(105일), 황숙기(112일) 및 늦은 황숙기(119일) 4처리 3반복으로 5월 6일 파종하여 숙기별 각각 8월 10일, 18일, 25일, 9월 1일에 수확하였다. 그 결과를 보면 착수고, 엽수, 암이삭 길이는 황숙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p<0.05), 고사엽, 경경도, 당도는 늦은 황숙기에서 높게 나타났다(p<0.01). 그리고 경의 굵기는 숙기가 진행됨에 따라 가늘게 나타났다(p<0.01). 엽폭, 알곡충실도 및 생초수량은 숙기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건물수량은 숙기가 진행됨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은 숙기 간 다소 차이가 나타났지만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조회분 함량은 유숙기에 비하여 늦은 황숙기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NDF와 ADF 함량은 숙기가 진전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1). 무기물 성분을 보면 Ca은 유숙기(p<0.05)에, Fe와 P의 함량은 호숙기에(p<0.05, 0.01) 각각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다른 무기물은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총 무기물 함량은 숙기가 진점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1). 구성아미노산 함량에 있어서 필수아미노산, 비필수아미노산 및 총아미노산(필수+ 비필수 아미노산) 함량은 황숙기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지만 숙기 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총 유리당 함량은 유숙기> 호숙기> 황숙기 > 늦은 황숙기 순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상호간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조단백질 수량은 황숙기> 늦은 황숙기> 호숙기> 유숙기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1), 조지방 수량은 늦은 황숙기> 황숙기> 호숙기> 유숙기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1). 광물질 수량은 숙기 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아미노산 및 TDN 수량은 늦은 황숙기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1).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사일리지용 옥수수를 산지 신개지에 재배 시 생육특성, 사초생산량 및 영양수량을 고려하면 황숙기나 늦은 황숙기에 수확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생각된다.

권역별 답리작 사료작물 최대 생산을 위한 적작목(품종) 선발 3. 영남지방(밀양)을 중심으로 (Selection of Promising Forage Crops and Variety for Forage Production in Paddy Field 3. Yeongnam region (Milyang))

  • 서성;김원호;김종근;최기준;고종민;임시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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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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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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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답리작에서 양질의 조사료를 최대한 생산하기 위한 적정 사료작물을 선발하고자 경남 밀양 영남농업연구소에서 보리(5품종), 밀(2), 호밀(3),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3) 등 4작목 13품종을 공시하여 $1999{\sim}2001$년까지 3년간 생육단계별로 생육특성, 수량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보리의 출수기는 4월 $20{\sim}24$일, 유숙기는 5월 $9{\sim}10$일, 황숙기는 5월 $21{\sim}24$일이었다. 유숙기${\sim}$황숙기 기준 건물수량은 ha당 $7.89{\sim}9.66$톤이었으며, 평균 ADF는 29.7%, NDF는 56.3%였고, 5품종 중 알보리와 내한쌀보리가 가장 우수하였다. 밀은 보리에 비해 출수 및 성숙기가 1주일 가까이 늦었으나 수량성이 높고 사료가치가 우수하며(평균 ADF 29.2%, NDF 54.8%), 유숙기${\sim}$황숙기 기준 건물수량은 $9.13{\sim}10.38$톤이었다. 호밀은 출수기가 4월 $20{\sim}24$일이었으며, 초장이 148cm 정도로 개화 이후 도복이 심하였고, 개화기 건물수량은 13.64톤, 사료가치는 평균 ADF 35.0%, NDF 59.9%로 가장 낮았다. 중만생 IRG는 답리작용으로 권장하기 어려웠으나 조생 IRG는 5월 2일 출수로 개화기 전후(5월 13일경)수확이 유리하고, 이 때 건물수량은 5.51톤이었다. 본 시험에서 벼 이앙시기, 건물생산성, 출수기, 사료가치, 도복 등을 종합고려한 유망작목은 보리, 호밀, 조생 다수성 IRG, 밀로 추정된다. 5월 중순 벼 이앙시 적정 사료작물은 5월 상순에 수확이 가능한 호밀, 5월 하순 벼 이앙시에는 5월 중순 수확이 가능한 보리(알보리, 내한쌀보리)와 조생 다수성 IRG, 6월 상순으로 벼 이앙시기가 늦을 경우에는 5월 하순 수확이 가능하면서 생산성과 사료가치가 높은 밀이 권장되었다.

권역별 답리작 사료작물 최대 생산을 위한 적작목(품종) 선발 1. 중부지방(수원)을 중심으로 (Selection of Promising Forage Crops and Variety for Forage Production in Paddy Field 1. Middle region(Suwon))

  • 서성;김원호;김종근;최기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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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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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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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답리작에서 양질의 조사료를 최대한 생산하기 위한 적정 사료작물 및 품종을 선발하고자 경기 수원 축산연구소에서 보리(3품종), 밀(2), 호밀(3),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3) 등 4작목 11품종을 공시하여 $1999{\sim}2001$년까지 3년간 생육단계별로 생육특성, 수량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보리의 출수기는 5월 1일, 유숙기는 5월 15일경, 유숙기${\sim}$황숙기 기준 초장은 87cm, 건물수량은 ha당 $7.30{\sim}9.58$톤, TDN 수량은 $4.75{\sim}6.24$톤이었으며, 알보리가 가장 우수하였다. 밀은 보리에 비해 출수가 1주일 가까이 늦었으나 수량성이 높고 사료가치가 우수하여(TDN $66.5\%$) 유숙기${\sim}$황숙기 기준 건물수량은 $8.17{\sim}10.82$톤, TDN 수량은 $5.33{\sim}7.31$톤이었다. 호밀의 출수기는 4월 $27{\sim}29$일이었으며, 초장이 127cm로 개화이후 도복이 관찰되었고, 공시작목 중 사료가치는 가장 낮았으며, 개화기 기준 건물수량은 10.18톤, TDN 수량은 6.03톤이었다. 중만생 IRG는 출수가 늦어 답리작용으로 권장하기 어려웠으며, 조생 IRG는 5월 7일에 출수되어 개화기 전후(5월 중순경) 수확이 유리하고, 이때 건물수량은 4.48톤, TDN 수량은 2.96톤이었다. 본 시험에서 벼 이앙시기, 건물생산성, 출수기, 사료가치, 도복 등을 종합고려한 유망작목은 호밀과 보리였으며, 5월 중순 벼 이앙시 적작물은 5월 상순에 수확이 가능한 호밀, 5월 하순 벼 이앙시에는 호밀과 보리(알보리)가 추천되었고, 조생 다수성 IRG의 도입이 적극 검토되었다

강원지역 쌀가루용 벼의 이앙시기가 수발아 발생에 미치는 영향 (Optimal Transplanting Date for Rice Flour Cultivars to Avoid Occurrence of Pre-harvest Sprouting in Gangwon Province)

  • 이지우;조윤상;김용복;정정수;정영평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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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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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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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실험은 강원지역에서 쌀가루 가공용 품종의 수발아를 회피하면서 최대 수량 생산을 위한 최적 이앙시기를 설정하기 위해 2017~2019년 까지 3년간 중부평야지 춘천과 북부평야지 철원에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춘천 지역에서 중만생종 품종의 생육은 이앙시기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조생종 품종은 늦게 이앙할수록 간장이 길어졌다. 천립중은 모든 품종에서 늦게 이앙할수록 무거워지는 경향을 보였다. 철원 지역에서는 이앙시기가 늦어질수록 중만생종 품종의 간장은 짧아졌고, 조생종은 반대로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천립중은 가루미2의 경우 이앙시기가 늦을수록 무거워졌고 설갱과 한가루는 각각 5월 30일, 5월 20일 이앙 시 21.8 g, 34.2 g으로 가장 무거웠다. 2. 춘천과 철원지역의 2017~2019년 등숙기 평균기온은 평년 대비 높은 기온을 나타냈으며, 강우일은 7월 하순에서 8월 하순까지 집중되었다. 중만생종 품종의 등숙기 후반 3일 이상 지속 강우빈도는 이앙시기가 늦어질수록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춘천과 철원지역 모두 동일하였다. 반면에 조생종 품종의 경우 6월 10일 이앙 시 강우빈도가 춘천에서 1.5회, 철원에서 1.5회로 측정되어 등숙 후반에도 높은 강우빈도를 유지하였으나 등숙기 평균기온이 각각 24.0℃, 21.9℃로 낮아져 수발아 위험은 감소되었다. 3. 가루미2는 춘천 지역에서 이앙시기가 늦을수록 수발아율이 감소하였고, 철원지역에서는 5월 20일 이앙 이후 감소하여 6월 10일 이앙 시 3.36%를 나타냈다. 중만생종 품종인 설갱, 한가루 및 신길은 춘천 지역에서 이앙시기가 늦을수록 수발아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철원 지역에서 설갱과 한가루는 각각 5월 10일, 5월 20일 이앙 시 2.28%, 1.74%의 수발아율을 나타냈으며 이후 감소하였고 신길은 이앙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여 6월 10일 이앙 시 1.09%를 나타냈다. 4. 지역 및 품종별 쌀수량과 수발아 발생을 고려한 강원지역 쌀가루 가공용 품종의 적정 이앙시기는 춘천에서 설갱은 5월 20일, 한가루는 5월 30일, 신길은 5월 25일, 가루미2는 6월 10일이며, 철원에서 설갱, 한가루 및 신길은 5월 15일, 가루미2는 5월 25일로 판단된다.

Relationship between Preharvest Factors and the Incidence of Storage Disorders in 'Fuji' Apples during CA Storage

  • Kweon, Hun-Joong;Kim, Mok-Jong;Moon, Yong-Sun;Lee, Jin-Wook;Choi, Cheol;Choi, Dong-Geun;Lee, Dong-Hoon;Kang, In-Kyu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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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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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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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effect of pre-harvest factors on fruit quality and the incidence of storage disorders in 'Fuji' apple during CA storage. Incidence of storage disorders varied, depending on the growing regions, field conditions, and altitude of the orchards. Results indicated that fruit maturity may play a crucial role in the incidence and severity of flesh browning and watercore. The incidence of these storage disorders increased with fruit maturity until 180 days after full bloom (DAFB). In addition, occurrence of watercore was correlated with the incidence of flesh browning during CA storage. The incidence of flesh browning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sum of the diurnal temperature range from September through October and amount of precipitation from August to October in 1996-1999 growing year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Fuji' apple should be harvested no later than 180 DAFB because the late harvested fruits were prone to development of watercore which was correlated with the incidence of flesh browing during CA storage in Korea.

홍고추 생육시기별 기상여건과 내적품질과의 상관관계 (Correlationship between Climatic Elements and Internal Characteristics of Red Pepper Fruit in Different Growing Periods)

  • 조병철;박권우;강호민;이우문;최정숙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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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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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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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 고추 주산지에서 '금탑', '부강' 품종을 1998년과 1999년에 재배하여 4회에 걸쳐 홍고추를 수확하였다. 과실 내적품질로 환원당, capsaicinoids, 비타민C 함량을 측정하여 고추 성장기간의 온도, 강우량, 일조시간의 기상여건과 상관을 살펴보았다. 고추의 환원당 함량은 늦게 수확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Capsaicinoids 함량은 수확시기별, 년도별 편차가 심하게 나타났으며. 비타민 C의 함량은 품종보다 기상여건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기상여건과의 고추 성분별 상관은 환원당 함량에서는 수확 전 강우량과 음의 상관을, 일조시간과는 높은 양의 상관이 있었다. Capsaicinoids와 비타민 C 함량은 수확 전 강우와 음의 상관이 나타냈는데, 비타민 C의 경우 두 품종 모두 비교적 높은 결정계수($R^{2}$ 값)를 보였다.

채취 시기가 다른 표고버섯의 급여가 KK 당뇨 마우스의 혈당과 혈청 지질 수준에 미치는 영향 (Supplementary Effect by Harvest period of Lentinus edodes on the levels of Blood glucose and Serum lipid in Diabetic KK mice)

  • 이성현;박흥주;조소영;정현진;조수묵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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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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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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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Lentinus edodes which were harvested at different times of maturity on blood glucose and lipid levels in diabetic mice. The diabetic KK mice were fed diets supplemented with Lentinus edodes harvested early (LE) or late (LL) for eight weeks, and control (CO) mice were fed regular diet without Lentinus edodes. Diet intake, body weight, organ weight, blood glucose and serum lipid levels were measured. The mice which were fed diets supplemented with LE and LL showed significantly lower body weights compared to the CO group.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iet intake and the weights of different organs including liver, heart, kidneys, and epididymal fat pad among three different groups. Furthermore, the concentrations of serum triglycerides and total cholesterol were significantly lower in LE and LL groups compared to the CO group. These results clearly demonstrate that Lentinus edodes, regardless of their harvested period reduced body weight and serum lipid without affecting blood glucose level in diabetic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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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체 부위와 수확 시기에 따른 여주 charantin 함량의 변이 (Variation on Charantin Contents of Various Organs and Harvest Seasons in Bitter Gourd)

  • 이희주;이상규;김성겸;최장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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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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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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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여주(Momordica charantia)의 과실 이외의 새로운 부위에 대한 이용 가능성을 구명하고자 과실 수확 종료기 무렵의 식물체부위별 charantin 함량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두 품종 모두 잎의 charantin 함량이 $131.4-138.0mg{\cdot}g^{-1}D.W.$으로 가장 높았고 과실은 $14.7-16.0mg{\cdot}g^{-1}D.W.$으로 가장 낮아 수확기 무렵에는 charantin 함량이 과실보다 잎이 약 8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린 암꽃, 수꽃과 줄기의 함량도 과실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확기 무렵의 식물체 부위별 charantin 함량의 비율은 과실이 5%로 매우 낮았으며 줄기 12-13%, 수꽃 14%, 암꽃 20-21%, 잎이 48% 정도로 가장 높았다. 착과 후 14일에 채취한 과실의 수확시기별 charantin 함량은 6월부터 7월 중순까지 수확한 과실의 charantin 함량이 $20.2-23.3mg{\cdot}g^{-1}D.W.$으로 높았고, 7월 하순부터 8월 하순까지 수확한 과실은 $13.3-19.4mg{\cdot}g^{-1}D.W.$으로 낮았다. 따라서 charantin 함량이 높은 과실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온도가 높고 과실 비대속도가 빠른 7월 중순 이전이 좋을 것으로 사료되었고, 여주 과실 수확 종료기에는 과실 내 charantin 함량보다 여주의 잎, 암꽃, 수꽃 및 줄기의 charantin 함량이 높기 때문에 버리지 말고 새로운 가공품 개발에 이용하면 좋을 것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