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nder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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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직업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부모의 영향을 중심으로 (A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on Work Values of Female College Students: Focusing on Parental Effect)

  • 김선숙;김성희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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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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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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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factors influencing on work values of female college students focusing on parental effect to enhance their participation in labor market. The respondents were asked to answer a questionnaire, and the collected 400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3.0. The results showed that the students and their parents had more leisure-oriented and extrinsic work values than labor-oriented and intrinsic work values. The labor-oriented and intrinsic work values appeared to be high in the group with experience of part time jobs, with high educated father or with middle household income. The influencing factors on college students' work values were parental work values, gender consciousness, self-efficacy and major. The results from this study suggest that parents of college students should be educated to change their work values.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흡연유형 경험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Smoking Type Experience of Korean Adolescents)

  • 빈성오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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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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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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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that affect the smoking type among those who have used regular cigarettes, liquid or cigarette-type e-cigarettes. Methods: The subjects of analysis were 6,081 people who had smoked regular cigarettes or e-cigarettes. For data analysis, SPSS ver.25.0 statistical package program was used.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find out the factors affecting smoking type. Results: Factors affecting the experience of using e-cigarettes compared to regular cigarette smoking are gender and class. Academic performance, living with family members, drinking experience, and secondhand smoke in school. The factors influencing dual use compared to regular cigarette smoking were gender, class, academic performance, economic status, living with family, drinking experience, and experience of secondhand smoke in school. Smoking cessation attempts had an effect on dual use compared to regular cigarette smoking. Conclusion: Smoking cessation experience had a greater effect on e-cigarette use than regular cigarette smoking.

Exploring the Effect of Overload on the Discontinuous Intention of SNS: The Moderating Effect of Gender

  • Yu Xiang Xia;Seong Wook Chae
    •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Applications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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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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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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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With the proliferation of smartphones and 5G networks, mobile social network service (SNS) has become an indispensable part of people's daily lives. However, with the use of SNS, fatigue and withdrawal behavior gradually emerged. Based on The Transactional Theory of Stress and Coping (TTSC), we explored the mechanism of SNS overload on users' discontinuous intention under the framework of "stressor-strain-outcome". And we also investigated the moderating effects of gender in this process. We hope that through our research, we can help SNS users to reduce unnecessary fatigue, and provide better suggestions for platform designers to adjust product design to improve user experience.

연 폭로시 성별에 따른 혈중 Zinc Protoporphyrin의 양-반응 관계 (Different Effect of Blood Lead on Zinc Protoporphyrin by Gender in Korean Lead Workers)

  • 김용배;리갑수;황규윤;이성수;안규동;이병국;안현철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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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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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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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Objectives : To evaluate whether a relation between blood lead and zinc proto porphyrin(ZPP) was modified by gender in Korean lead workers. Methods : A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with 1,304 male and 101 female subjects in 1997. The relation between blood lead and ZPP were evaluated with linear, exponential, and quadratic models. Then, the different effect of gender on the relation was examined by adding the interaction terms in the each model. Results : $Mean{\pm}SD$ of blood lead and ZPP level was different between male$(27.7{\pm}10{\mu}g/dl\;and\;51.3{\pm}23.4{\mu}g/dl)$ and female subjects$(22.5{\pm}9.2{\mu}g/dl\;and\;78.7{\pm}38.6{\mu}g/dl)$. After adjusting for possible confounders, the effect modification by gender was significant in linear$(\beta=1.119,\;p<0.001)$, exponential$(\beta=Exp(0.008),\;p<0.05)$, and quadratic model$(\beta=1.388,\;p<0.001)$. In separate analysis, a quadratic relation between blood lead and ZPP was shown in male lead workers$(\beta=0.036,\;p<0.001)$, but an exponential relation in female lead workers$(\beta=Exp(0.029), p<0.001)$. Conclusion : Our data showed that the increasing rate of ZPP in female were always higher than in male lead workers, suggesting that females were more susceptible to occupational lead exposure than m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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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지도자의 감성 지능이 고객 시민 행동에 미치는 영향 : 성별에 따른 조절 효과 분석 (The Effect of the Golf Coach's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Consumer Citizenship Behavior: Moderating Effect Analysis by Gender)

  • 권기홍;김용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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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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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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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골프지도자의 감성 지능이 고객 시민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그 관계에서 성별의 조절 효과를 실증적으로 확인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청주지역 5개 실내·외 골프 연습장을 선정하여 교습받은 적이 있는 고객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318부를 분석하였으며, SPSS 22.0과 AMO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성별조절 효과 검증을 위해 다 집단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골프 지도의 감성 지능이 고객 시민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감성조절의 구전 및 타인 돕기를 제외한 모든 변인에서 고객 시민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골프지도자의 감성 지능이 고객 시민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남성의 경우 자기 감성이 구전을 제외한 모든 변인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여성의 경우 자기 감성이 구전에 미치는 영향과 타인 감성이 피드백, 타인 돕기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감성조절이 구전에 미치는 영향을 제외한 모든 변인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감성 지능에 대한 다양하고 심층적인 연구가 요구되며, 골프지도자의 성별에 따른 고객 시민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관한 연구도 필요하다.

미술작가의 최종학력, 출신학교 및 성별이 작품 판매 여부와 작품 판매 가격에 미치는 영향: 아트페어 마니프 시장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Artists' Education Level, College of Graduation and Gender on Art Sales Possibility and Art Price: Focusing on MANIF Art Fair Market)

  • 최단비;정태영;신형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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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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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2-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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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외 미술시장의 규모가 성장하면서 미술품 가격요인에 관한 다양한 연구들이 이루어졌지만 미술품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작가 프리미엄에 대한 실증 연구는 상대적으로 미진했다. 본 연구는 국내 아트페어 중 2010년 마니프(MANIF)에 출품한 작가를 대상으로 작가 프리미엄을 결정짓는 요인 중 학력수준과 출신대학 그리고 성별이 출품 작품의 판매 여부와 작품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통제변수로는 미술품의 장르, 규격, 그리고 미술은행 소장여부를 포함시켰다. 그 결과 상위권 대학 출신 작가가 하위권 대학 출신 작가에 비해 유의하게 판매 성사 실적과 판매 가격이 높았으며, 남성이 여성에 비해 판매 가격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몇 가지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는데, 첫째, 일반적인 예상과 같이 상위권 대학 출신 작가는 작가 프리미엄을 갖는다는 것이고, 둘째, 예상과는 달리 작가의 최종학력은 작가의 프리미엄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별 효과가 부분적으로나마(판매 여부에서는 존재하지 않지만 판매 가격에서) 존재한다는 것은 아직도 한국의 미술 시장에서는 남성 작가 프리미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노년기 취업이 우울에 미치는 종단적 영향의 성차 (The Gender Difference in the Longitudinal Effect of Employment on Depressive Symptoms among Older Adults)

  • 전혜정;김명용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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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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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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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고령화의 심화로 생산적 노화 및 성공적 노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에 주목하여 노년기 취업이 우울에 미치는 종단적 영향과 그 성별 차이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한국고령화연구패널조사(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KLoSA)의 2차년도(2008년)와 3차년도(2010년) 자료를 활용하여 2차년도에 만 60세 이상이었던 노인을 대상으로 시차효과모델(lagged effect model)을 적용하여 사회인구학적 변수와 더불어 2차년도의 우울 수준을 통제한 후 2차년도의 취업이 3차년도의 우울 수준에 미치는 영향력, 그리고 2차와 3차년도의 지속적 취업이 3차년도의 우울 수준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전체 노인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는 2차년도 취업이 3차년도 우울에 종단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다집단분석(multi-group analyses)를 통해 취업 효과의 성차를 분석한 결과, 노년기 취업이 우울에 미치는 종단적 영향은 노인의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성 노인의 경우에는 2차년도 취업이 3차년도 우울을 낮추는 효과가 있었지만, 여성 노인의 경우에는 이러한 취업의 긍정적 효과가 발견되지 않았다. 둘째, 지속적 취업의 경우 전체 노인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2차와 3차에 걸친 지속적 취업은 3차년도 우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성차를 분석한 결과 2차와 3차의 지속적 취업은 남성 노인의 우울에만 바람직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성 노인의 경우에는 지속적 취업과 우울 간의 유의미한 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임금노동에의 참여 기회 및 노동의 조건에 있어 노년기에도 지속되는 성별에 따른 사회적 불평등을 반영하는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노년기 취업이 노인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은 노인이 처한 사회적 맥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성공적 노화의 구성 요소를 규명하고자 하는 연구에서 개인적 특성에 대한 고려와 더불어 노인 개인이 처한 사회적 맥락에 대한 고려가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학업소진이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습시간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Learning Time on the Effect of Academic Burnout on Self-esteem)

  • 권은경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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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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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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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의 학업소진이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습시간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상남도 소재의 중학생 1,045명을 대상으로 학업소진, 학습시간, 자존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응답을 통해 3가지로 분석하였다. 첫째, 학업소진, 학습시간, 자존감의 집단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학업소진과 학습시간은 집단별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자존감은 성별, 학년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상관분석 결과 학업소진과 학습시간은 자존감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이고, 학습시간과 자존감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회귀분석 결과 학업소진이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습시간은 모두 부분매개하였다. 이는 학업소진이 중학생의 자존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을 뿐 아니라, 학습시간을 통해 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넷째, 성별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에서는 남학생의 경우 매개변인인 학습시간이 자존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지만 여학생의 경우는 학습시간이 자존감에 유의미한 통계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여학생만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학년별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에서는 중학교 1,2학년은 학습시간이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하였으나, 중학교 3학년의 경우 학업시간이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력은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설문을 통해 급격한 성장기인 중학생 시기에는 남학생과 여학생의 성별에 따른 접근 뿐 아니라 학년별로도 학업소진이 학습시간과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는 것을 고려한 교육과 상담이 이루어져야 함을 제안하였다.

성 차이 경향 파악을 위한 국내 과학 교육 문헌 분석 (Research Synthesis of Gender Differences in Korean Science Education Journals)

  • 신동희;박병태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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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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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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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대규모 표준화된 문항을 사용하는 과학과 국제 비교 연구에서 드러난 우리 나라 학생들의 성 차이가 국내 연구에서도 나타나는지 파악하기 위해 지난 30년 동안 과학 교육 관련 학술지인 한국과학교육학회지,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 한국지구과학회지, 한국생물교육학회지, 화학교육, 새물리 등에 게재된 논문 전체를 분석했다. 젠더 문제를 연구의 주제로 한 논문은 많지 않았지만, 총 279편의 논문에서 연구 결과를 성별로 제시했다. 이 중 통계적 유의미도가 검증된 225개의 논문을 2인의 연구자가 내용 분석했다. 분석 결과는 검사 문항을 사용한 조사 연구와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 연구 등으로 구분해 경향을 파악했다. 조사 연구 논문 분석 결과, 과학 지식과 태도 모두에서 국제 비교 연구와 마찬가지로 남학생이 우월하게 나타난 논문이 가장 많았다. 특히, 과학 관련 태도에서 성 차이를 보인 논문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과학 지식, 그리고 과학 탐구 능력에서의 성 차이를 보인 논문이 가장 적었다. 실험 연구 분석 결과, 새로운 과학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에 있어서 성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 논문이 가장 많았지만, 프로그램 적용 후 남학생은 인지적 측면에서 여학생은 정의적 측면에서 더 효과적으로 드러난 논문이 많았다. 여학생들의 과학 성취도 향상과 과학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동아시아 기혼여성의 성별분업에 관한 태도와 실천: 한국, 일본, 대만 비교 연구 (Attitudes and Practices on the Gender Division of Household Labor in South Korea, Japan, and Taiwan)

  • 이재경;나성은;조인경
    • 여성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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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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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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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글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를 통해 근대적 성별분업이 도전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 내 성 평등이 지체되는 현실에 주목하고, 한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3개국 여성들의 성 평등의식과 현실 간의 불일치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에 EASS 자료를 바탕으로 동아시아 여성들의 연령, 교육기간, 가구소득, 성별분업에 대한 태도, 부부 각각의 노동시간, 가족지원망이 가사분담에 미치는 영향력의 차이를 분석하고, 각 국가별 특성을 살피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한국과 대만은 성별분업에 대한 보수적 성향에도 불구하고 남성들의 실질적 가사부담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반면 일본의 경우 여성들의 진보적 태도에도 불구하고 실제 가사부담률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대만, 한국과 일본 여성들의 평균 노동시간에 기인하는데, 한국과 대만 여성들의 경우 전일제 노동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가사 노동시간을 줄이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대만은 가족 특성이, 한국은 여성경제활동의 성격이 가사부담률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3세대 동거가구의 비율이 높은 대만은 부모로부터의 돌봄 지원이 가사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하며, 한국에서는 여성의 교육기간이 길수록 가사부담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임으로써 고학력 여성의 상대적으로 낮은 경제활동 참여가 가사노동에서의 협상력 약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글에서는 가사분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개인적 요인뿐 아니라 노동시장 성격이나 구조, 가족 형태 등 제도적 요인이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향후 성별분업 연구에서 개인과 부부의 특성뿐 아니라 거시적 요인에 대한 요인 분석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