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rcing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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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붓꽃과 금붓꽃의 입실시기 및 온도가 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orcing Date and Temperature on Growth and Flowering of Iris koreana and Iris minutoaurea)

  • 이정호;이정희;박광우;송천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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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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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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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국 자생 노랑붓꽃과 금붓꽃을 초봄의 분화로서의 가치를 구명하기 위하여 11 월 1일부터 12월1일까지 15일 간격으로 3차례 입실하였고, $7^{\circ}C$, $12^{\circ}C$$15^{\circ}C$의 온도 처리구에 12월1일에 입실시켜 개화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노랑붓꽃과 금붓꽃은 입실시기가 지연될수록 초장이 커지고 엽수가 많아졌다. 노랑붓꽃을 11윌 1일에 입실한 것은 전혀 개화를 하지 않았으나 11윌 16일에 입실한 것은 30%를 개화하였고, 12윌1일에 입실한 것은 100% 개화하였다. 한편 금붓꽃은 11월1일부터 12월 1일 사이에 입실한 것 모두가 개화되었다. 개화주의 개화수와 개화기는 차이가 없었다. 한편 입실온도가 증가할수록 초장과 엽장이 작아지고 엽수가 현저히 많아졌다. 노랑붓꽃을 $12^{\circ}C$$15^{\circ}C$에 입실한 것은 전혀 개화를 하지 않았으나 $7^{\circ}C$에 입실한 것은 100% 개화하였다. 금붓꽃을 $15^{\circ}C$에 입실한 것은 전혀 개화를 하지 않았으나 $12^{\circ}C$에 입실한 것은 30% 개화하였고 $7^{\circ}C$에 입실한 것은 100% 개화하였으며 개화시기가 빠르고 화경 및 화경장이 길었다.

딸기 주요품종의 생육특성 및 휴면정도에 따른 작형분화 연구 (Investigation of Growth Characteristics of Commercial Cultivars and Classification into cropping System Based on Degree and Duration of Dormancy in Strawberry)

  • 라상욱;윤화모;우인식;노태홍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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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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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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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현재 재배되고 있는 주요 품종들에 대한 생육특성을 조사하고 휴면정도에 따른 보온개화기를 파악함으로써 딸기의 작형분화 양상과 이에 알맞은 품종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품종별 화아분화기는 "초동" "슈꼬" "여봉"이 9월 20일 ~ 9월 22일, "풍향" "여홍" "보교조생"등이 9월 26일 ~ 9월 30일, "모리오까"는 10월 19일이었고 휴면정도가 짧은 "여봉" "여홍" "풍향"등은 촉성작형, 휴면정도가 보통인 "수홍"은 준촉성, 휴면정도가 긴 "보교조생"은 반촉성 및 조숙작형, 그리고 아주 긴 "모리오까"는 노지 또는 억제작물에 적합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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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입실시기 및 GA3 처리가 수국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Glasshouse Forcing Date and GA3 on the Growth and Flowering of Hydrangea macrophylla Ser.)

  • 이희두;김시동;김주형;이종원;김태중;이철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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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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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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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국의 분화 생산을 위하여 온도, 입실시기 및 $GA_3$ 처리가 수국의 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온도처리별 초장은 $20^{\circ}C$의 6.7 cm에 비해 $5^{\circ}C$에서 38cm로 현저히 길어졌으며 경장도 같은 경향이었다. 엽장 및 엽폭은 온도처리가 낮을수록 넓어졌으며, 줄기직경은 굵어지는 경향이었다. 개화시는 $5^{\circ}C$에 비해 $15^{\circ}C$$20^{\circ}C$에서 현저히 단축시킬 수 있었으며, 개화소요일수는 $5^{\circ}C$의 161일에 비해 $15^{\circ}C$에서 88일 소요되었다. 개화율은 온도 처리별 75.8~90.7% 정도이었다. 입실시기별 초장은 입실시기가 늦어질수록 길어졌으며, 엽장 및 엽폭도 같은 경향이었다. $GA_3$ 처리시 초장은 대조구에 비해 $GA_3$ 처리 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엽장 및 엽폭도 같은 경향이었다. 개화시는 12월 30일 입실시 대조구 3월 17일에 비해 $GA_3$ $50mgL^{-1}$ 처리시 7일 조기개화되었고, 개화소요일수는 입실시기가 늦을수록 크게 단축되었다. 화방폭은 12월 30일 입실시 대조구에 비해 $GA_3$ 처리시 증가되었고, 개화율은 1월 15일 $GA_3$ $50mgL^{-1}$ 처리 97.9%에 비해 11월 15일 대조구에서 62.3%로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마늘 및 양파 제제(製劑)와 메리트청(靑) 처리(處理)가 가온촉성재배시(加溫促成栽培時) '대봉(大峰)' 포도(葡萄)의 발아(發芽)와 성숙(成熟)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Garlic- and Onion-based Formulae and Merit Blue on Budbreak and Maturity of 'Daebong' Grapes (Vitis labruscana B.) in Forcing Culture)

  • 김선규;김승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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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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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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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마늘즙, 마늘즙 에탄올 추출물, 마늘즙 에틸에테르 추출물, 양파즙, 양파즙 에탄올 추출물, 마늘즙+메리트청(靑) 혼용, 마늘즙 에탄올 추출물+메리트청(靑) 혼용, 양파즙+메리트청(靑) 혼용, 양파즙 에탄올 추출물+메리트청(靑) 혼용 및 메리트청(靑) 처리가 하우스 재배 대봉 포도의 휴면타파, 개화 및 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메리트청(靑) 단용 및 다른 처리와의 혼용 처리구가 무처리에 비해 발아기가 빨랐는데, 2회 처리가 1회 처리보다 발아촉진 효과가 더 컸다. 조기가온에서는 거의 모든 처리구에서 100% 발아하였으나 후기가온에서는 메리트청(靑) 처리구를 제외하고는 발아율이 현저히 낮았다. 개화기는 조기가온 1회 처리에서는 메리트청(靑)가 혼용구에서 가장 빨랐으며, 2회 처리에서는 양파 에탄올 추출물과 메리트청(靑) 단용 및 양파즙과의 혼용구를 제외한 다른 처리구는 메리트청(靑) 처리구인 대조구와 같거나 더 늦어지는 경향이었다. 후기가온의 경우 1회 처리는 모든 처리가 대조구보다 개화기를 앞당겼으며, 특히 메리트청(靑) 혼용구에서 개화기가 크게 빨라졌다. 2회 처리에서는 양파 에탄올 추출물과 메리트청(靑) 혼용구와 양파즙처리구를 제외한 다른 처리구는 메리트청(靑) 처리구인 대조구와 거의 같거나 오히려 더 늦어지는 경향이었다. 조기가온실험에서 수확기는 1, 2회 처리 모두 처리간에 차이가 거의 없었으며 수확기간도 비슷했다. 후기가온에서는 1, 2회 모두 메리트청(靑) 단용, 혼용 처리구에서 수확기간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2회 처리에서 양파즙 에탄올 추출물+메리트청(靑) 혼용구가 대조구보다 수확기를 12일 앞당겼으며, 수확기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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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들깨 멀칭재배 및 파종기에 따른 생육특성 (Agronomic Characteristics as Affected by Polyethlene Film Mulching and Sowing Date in Vegetable Perilla)

  • 김동관;정찬식;천상욱;국용인;김명석;방극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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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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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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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잎들깨 반촉성 재배시 흑색유공 polyethylene 멀칭효과와 파종적기 구명 및 입모향상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흑색유공 polyethylene 멀칭재배가 무멀칭재배에 비해 지온이 높고, 출현이 빠른 반면 성숙이 늦고, 경장이 크며, 엽수량뿐만 아니라 종실수량도 많았다. 2. 생육과 저온피해 등을 고려해 볼 때, 잎들깨의 안정적인 파종기는 1월 상순이었다. 3. 입모향상에 도움이 되는 피복재료는 부직포와 투명 polyethylene이나 출현 후 안정성이나 관리의 편의성 등을 고려해 볼 때 부직포가 적당하였다.

냉수경, 야냉 및 폐광육묘가 촉성딸기의 화아분화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aising Seeding by Cold Water, Low Night Temperature, and Using Abandoned Mine on Flower Bud Differentiation, Growth and Yield of Forcing Cultured Strawberry (Fragaria x ananassa Duch.))

  • 김운섭;윤화모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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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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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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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충남지방의 딸기 촉성재배 활성화를 위해 냉수경, 단일야냉 및 단일 폐광육모 처리를 하여 딸기의 화아분화,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1. 1991년 여봉 품종을 대상으로 $17^{\circ}C$의 냉수경 단일처리와 냉수경과 8시간 단일조건을 병행한 처리를 8월 25일부터 실시한 결과 화아분화기는 냉수경 단일처리구 9월 13일, 냉수경과 단일처리 병행구에서는 9월 9일로 일반육묘의 9월 24일에 비하여 각각 11일 및 15일이 촉진되었다.2. 30일간의 냉수처리기간에 따른 여봉 품종의 화아분화기는 1991년의 경우 8월 10일, 8월 25일 및 9월 10일 처리구에서 각각 9월 10일, 9월 13일 및 9월 17일로 나타났고, 1992년의 경우 7월 10일, 7월 25일 및 8월 10일 처리구에서 각각 8월 29일, 9월 2일 및 9월 4일로 나타났다. 3. 7월 25일에 시작한 30기간의 냉수처리는 첫 수확일이 11월 10일로 일반육묘의 11월 29일보다 19일 빨랐으며 총수량도 10a당 2,194kg으로 가장 많았다.4. 여봉품종을 20일간 $13^{\circ}C$와 8시간 단일냉수육묘를 하였을 때 화아분화기는 처리개시기에 관계없이 처리후 17일재 분화되었다. 수확기는 7월 25일 처리에서 일반육모보다 59일 빨랐으며 4월 14일까지의 10a당 수량도 825kg으로 8월 10일처리, 8월 25일처리 및 일반육묘보다 많았다.5. 폐광을 이용한 저온육묘시 여봉과 보교조생 두 품종 모두 저온처리기간이 20일인 구가 30일 및 40일 처리구보다 개화기와 수확기가 빨랐으며, 여봉품종의 1월까지의 조기수량은 10a당 188kg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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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품종간 런너발생 및 생육특성 비교 (Comparison of Runner Production and Growth Characteristics among Strawberry Cultivars)

  • 김태일;김운섭;최재현;장원석;서관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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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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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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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국내재배에 적합한 딸기 품종을 선발하고자 7가지 품종을 공시하여 자묘발생 특성과 생육 및 과실의 수량과 품질등을 검토해 본 결과 자묘 발생은 여봉, 아키히메, 수홍이 비교적 많은 양의 자묘를 생산할 수 있었고, 아까네꼬, 도치노미네는 런너가 굵고 충실한 자묘를 얻을 수 있었으나 생산량은 적은 편이었다. 자묘간의 묘소질은 촉성용 품종에서 더 균일함을 보였고, 자묘의 뿌리 발근력은 모든 품종에서 발근이 잘 되었으며 특히 도치노미네, 아까네꼬 품종이 타품종보다 우수하였다. 품종간 생육특성을 보면 촉성재배에서는 여봉에 비해 아키히메가 초세가 왕성하고 개화기가 5일 정도 빠르며 수량이 많고 당도가 높았지만 경도가 낮았다. 반촉성 재배에서는 도치노미네 품종이 생육이 왕성하고 경도와 당도가 높으며 평균 과중과 수량이 많았다. 그러나 화방당 화수가 적고 2화방 출현이 늦었다. 아까네꼬는 당산비가 가장 높았고 향기가 있었으나 경도가 낮아 전조처리 등으로 조기수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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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계절모형을 이용한 벚꽃 개화일 예측 (Predicting Cherry Flowering Date Using a Plant Phonology Model)

  • 정재은;권은영;정유란;윤진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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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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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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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n accurate prediction of blooming date is crucial for many authorities to schedule and organize successful spring flower festivals in Korea. The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KMA) has been using regression models combined with a subjective correction by forecasters to issue blooming date forecasts for major cities. Using mean monthly temperature data for February (observed) and March (predicted), they issue blooming date forecasts in late February to early March each year. The method has been proved accurate enough for the purpose of scheduling spring festivals in the relevant cities, but cannot be used in areas where no official climate and phenology data are available. We suggest a thermal time-based two-step phenological model for predicting the blooming dates of spring flowers, which can be applied to any geographic location regardless of data availability. The model consists of two sequential periods: the rest period described by chilling requirement and the forcing period described by heating requirement. It requires daily maximum and minimum temperature as an input and calculates daily chill units until a pre-determined chilling requirement for rest release. After the projected rest release date, it accumulates daily heat units (growing degree days) until a pre- determined heating requirement for flowering. Model parameters were derived from the observed bud-burst and flowering dates of cherry tree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at KMA Seoul station along with daily temperature data for 1923-1950. The model was applied to the 1955-2004 daily temperature data to estimate the cherry blooming dates and the deviations from the observed dates were compared with those predicted by the KMA method. Our model performed better than the KMA method in predicting the cherry blooming dates during the last 50 years (MAE = 2.31 vs. 1.58, RMSE = 2.96 vs. 2.09), showing a strong feasibility of operational application.

육묘 기간중의 고도 차이가 자묘의 특성 및 딸기 수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Differences in Altitude during Raising Seedlings on Daughter Plant Characteristics and Subsequent Strawberry Production)

  • 이종남;임주성;이준구;남춘우;김기덕;이응호;용영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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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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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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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은 촉성재배용 신품종딸기의 화아분화 유기와 자묘 품질에 대한 고랭지육묘 효과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신품종 딸기 '매향'과 '설향'은 촉성재배를 위해 대관령(해발 800m)과 강릉(해발 20m)에서 각각 증식되었다. 증식기간 동안 평균기온은 강릉이 $20.4^{\circ}C$로 대관령의 $15.1^{\circ}C$보다 $5.3^{\circ}C$ 더 높았다. 자묘 증식량은 강릉이 대관령보다 두 배 정도 많았다. 탄저병 발생율은 강릉이 대관령보다 4-7% 높았다. 화아분화 유기를 위한 육묘처리기간의 평균기온은 강릉육묘가 $28.6^{\circ}C$로 대관령육묘의 $23.5^{\circ}C$보다 $5.1^{\circ}C$ 더 높았다. 대관령육묘는 강릉육묘에 비해 C/N율은 높고, T/R율은 낮았다. 화아분화기는 대관령육묘가 강릉육묘보다 30일 이상 빨랐다. 따라서 신품종 딸기의 촉성재배를 위한 적정 육묘지역은 고랭지가 적당하였다.

시설방향이 시설내 환경과 촉성재배 토마토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eenhouse Orientation on the Greenhouse Environment and the Growth of Tomato in Forcing Culture)

  • 최영하;박경섭;강남준;김홍림;곽용범;김형득;구대회;조명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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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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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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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시설 내 PPFD는 오전에는 남북동이, 오후에는 동서동이 높았다. 일평균 PPFD는 동서동이 높았는데, 이는 태양광의 입사각이 작아질 때 동서동의 수광면적이 증가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고랑위 60cm 높이의 PPFD는 전 고랑에서 남북동이 동서동보다 높았으나 수량과는 관련이 없었다. 평균 기온은 동서동이 높았으나 2월중순 이후로는 태양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지온은 동서동이 다소 높았고 이랑 간에 차이가 없었다. 과실수량은 동서동이 8% 많았는데, 이는 남쪽이랑의 과실이 수확기가 빨라서 초기수량이 많았기 때문이다. 동계 단동형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토마토 촉성재배는 반촉성재배와는 달리, 동서동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