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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보 1 - 중국국제주류박람회(CIADE 2009) 한국관 참가 결과

  • 임완혁
    • 주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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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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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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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9년 7월 3일 부터 5일까지 중국 북경에 있는 북경국제전시센터(Beijing International Exibition Center)에서 제3회 중국국제주류박람회가 열렸다. 중국 주류산업 대표단체인 중국양주공업협회 주최로 열린 동박람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주류전문전시회로 1만 6천 평방미터 규모에 6개국 170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전시기간 3일 동안 1만 8천여명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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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할동을 통한 지역활성화: 일본 시가현(滋賀縣) 나가하마(長浜市) 이야기 (Economic Growth by Arts Activities Case Study on Nagahama Story in Shiga Pregecture, Japan)

  • 신동호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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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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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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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세계적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 정책에 문화예술활동을 도입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일본의 경우에는 이미 수십, 수 백년 전부터 여러 지역에서 마을만들기 운동, 즉 "마치즈쿠리(まちづくり)"를 통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는 한편, 침체된 지방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일본 시가현의 나가하마(長浜市)의 경우에는 1980년대 중반부터 마찌쯔꾸리운동을 통해 지역부존자원이 빈약한 인구 5만의 소도시가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나가하마는 문화활동의 활성화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그러한 성과에 기초하여 전문대학의 유치, 실내야구장의 건설 등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제고하는데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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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후 미술관 전시공간 형태의 변화에 따른 관람자의 작품인지에 관한 연구 - 글립토텍을 중심으로 한 정형전시공간과 비정형편시공간 - (A Study on the Public's Perception on Accordance with Change of Exhibition Space in an Art museum after 1990's - The Formal Form of Exibition Space and the Informal Form of Exhibition space in Glytothek Munchen -)

  • 이정아;문정묵
    • 한국실내디자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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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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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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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xhibition space and art work in art museum, the Pluralism on the late of the 20th century made the new form of exhibition space to be appeared on the stage. Even if formal exhibition space that emphasized itself as a non-spatial background is currently being continued, the informal form of exhibition space is coming to the new art museums, especially after 1990's. This study is to understand how the advent of new designed the informal form of exhibition space in the Glytothek museum(the formal form of exhibition space) design a new paradigm In the relation between the exhibition space and art work in conjunction with public's perception. To do this, it is made clear that the Glytothek museum(the formal form of exhibition space) simply has played a role of non-spatial background. In other hands, the new designed informal form of exhibition space that is mainly presented after 1990's begins to Interrupt the public's perception of art work, changing it's meaning through a spati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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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phragma crane flies(Diptera: Limoniidae) of Korea

  • Podenas, Sigitas;Podeniene, Virginija;Park, Sun-Jae;Seo, Hong-Yul;Kim, Tae-Woo;Kim, A-Young;Byun, Hye-Woo;Aukstikalniene, Rasa
    • Journal of Speci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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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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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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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Short-palped crane flies belonging to the genus Epiphragma Osten Sacken, 1860 (Diptera: Limoniidae: Limnophilinae) have a worldwide distribution except the Afrotropics, with the highest diversity in Neotropics and Oriental Region. They are divided into four subgenera: Eupolyphragma Alexander, 1948, Epiphragma s. str., Lipophragma Alexander, 1978, and Parepiphragma Alexander, 1960. Diagnostic characters and wing photographs of all subgenera are given. Genus Epiphragma was previously unknown from the Korean Peninsula. Species Epiphragma (Epiphragma) gracilistylus Alexander, 1933 is newly recorded for North Korea, E. (E.) subfascipenne Alexander, 1920 is newly recorded for South and North Korea, and E. (E.) subinsigne Alexander, 1920 is newly recorded for South Korea. These species are taxonomically revised, and the taxonomic status of E. (E.) gracilistylus is discussed. We present an identification key and redescriptions and illustrations of both sexes from all species in Korea. Redescription of larva and pupa of E.(E.) subfascipenne is presented. Elevation range, period of activity, habitat information, general distribution, and a distribution map in Korean Peninsula is given for each species.

전쟁기념관내 문화재 보존을 위한 환경요인으로서의 미생물의 분포 (Microbial Distribution as an Environmental Factor for the Conservation of Cultural Properties in the War Memorial in Korea)

  • 최윤정;임선기;민경희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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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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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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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전쟁기념관내 문화재 보존을 위한 환경요인으로서 미생물 분포를 낙하법과 공기포집기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기념관내의 전시실 입구와 내부 그리고 수장고의 공중진균류 분포는 관람객 출입에 의한 공기의 유통이 심한 전시실이 관람객의 출입이 없는 수장고내보다 높게 나타났다. 전시실에서의 관람객이 많은 관람기간 동안의 미생물의 분포는 휴관일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미생물은 관람객의 이동에 따라 전시실내로 공기의 흐름과 함께 유입되어 들어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념관내에서 분리된 진균류는 19종이었으며, 고온성 진균은 1종인 Neurospors crassa로 동정되었다. 분리된 진균류의 대부분은 섬유소 문화재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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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朝鮮時代) 충정관(忠靜冠)의 보존처리(保存處理) (Conservation of Chungjeong-Kwan, Joseon Dynasty)

  • 이미식;송미경;배순화;홍문경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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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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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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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강원도 원성군 호저면에서 출토된 조선시대 모자(충정관)를 보존처리하였다. 모자는 양모 펠트 직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견섬유의 끈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처리 전의 모자는 심하게 오염되어 있었고 좀벌레에 의해 손상된 상태였다. 유물의 처리과정은 부드러운 붓과 핀셋으로 고형오염물을 제거한 후 유물을 지지할 수 있는 스테인레스 망을 이용하여 퍼클로로에틸렌으로 2차례에 걸쳐 건식세탁하였다. 여분의 용매는 압지법을 사용하여 제거하였다. 세탁 후 유물의 감량률은 7.99%, 세탁 전후 유물의 색차는 2.57을 나타냄으로써 유물에 부착되어 있던 각종 오염물들이 탈락되었으며, 모자의 외관이 깨끗해지고 밝아졌다. 세탁 후 견봉사를 이용하여 장식용 끈들을 제자리에 고정시키고 모자의 모양을 잡아주는 보수 작업을 실행하였다.

쏘가리 (Siniperca scherzeri) 자치어의 골격 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Larvae and Juveniles of Korean Mandarin Fish, Siniperca scherzeri (Perciformes, Centropomidae))

  • 명정구;문진희;김진구;박경동;강충배;김용억;박준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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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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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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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강원도 춘천시 소양호의 2개소와 강원도 홍천강 지류에서 채포한 쏘가리 친어로부터 받은 수정난을 부화 사육하면서 성장에 따른 골격 발달을 조사하였다. 부화 후 3일째 전장 6.17 mm 자어에서 부설골 (parasphenoid), 쇄골 (clavicle), 설악골 (hyomandibular), 전새개골 (preopercle), 주새개골 (opercle), 악골과 7~8개의 송곳니(canine teeth)가 골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후 10일째 전장 6.85 mm인 자어는 턱부분 중 윗턱이 신출 가능한 구조로 발달하였으며 양턱에 각각 19, 23개의 이빨이 형성되었다. 척추골은 앞에서부터 5~7개가 골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후 22일째 전장 10.99 mm의 치어는 척추골이 12+16=28개로 골화가 완성되었다. 골격은 부화 후 3일째 전기자어기에 최초로 골화가 시작되어, 부화 후 22~24일째 전장 10~12mm인 치어기에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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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서사의 근대성 획득방식 연구;『별건곤』을 중심으로 (A study on method of acquisition of modernity in comic narrative;in 『Byeolgeongon』)

  • 임선애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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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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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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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일제강점기에는 신문과 잡지뿐만 아니라 단행본-『요지경』(1910), 『절도백화』(1912), 『개권희희』(1912), 『앙천대소』(1913), 『깔깔우슴』(1916), 『소천소지』(1918), 『고금기담집』(1923), 『만고기담』(1924), 『조선팔도 익살과 재담』((1927), 『세계소화집』(1934) 등이 출간될 정도로 웃음서사들이 유행했다. 본 연구에서는 『별건곤』 각 호에 흩어져 있는 서사들의 큰 제목을 중심으로 그 서사들이 근대성을 획득하는 방식을 논하고, 서사들의 내용을 살펴서 『별건곤』(1926. 11-1934. 8)에 실린 웃음서사들의 특성을 밝힌다. 잡지에 수록된 웃음서사들은 149개에 이르고, 특히 서사를 아우르는 제목들에서 당시의 잡지 편집인들의 고민을 읽을 수 있다. 서사들은 '신부후보자 전람회', '신랑후보자 전람회', '넌센스 특설관', '현대 조선 10대 발명품 신제조법', '소화방송실', '소화방송국', '자유행진곡', '신춘 폭소대회', '유모어 오케스트라' 등처럼 우리의 전통문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롭게 유행하는 문화용어들과 결합함으로써 근대성을 획득하고 있다. 서사는 재치, 계몽, 세태비판, 그로테스크 등의 성격을 지니며 독자들에게 웃음을 전해주고 있다. 『별건곤』 잡지에 수록된 서사는 일제강점기의 우울한 시대를 웃음으로 견뎌낼 수 있게 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여수 돌산도 연안 이각망에 어획된 어류의 종조성 및 양적변동 (Fluctuations in Abundance and Species Composition of Fishes Collected by Both Sides Fyke Net in Dol-san, Yeosu)

  • 정현호;한경호;김춘철;윤성민;서원일;황선영;이성훈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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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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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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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소율 연안에 위치한 이각망어장을 이용하여, 2003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12개월 동안 매월 1회씩 어류군집의 종조성 및 양적변동을 조사하였다. 이각망에 의해 채집된 어류는 총 11목 34과 48종으로 총개체수와 총생체량은 각각 2,402개체, 434.4 kg으로 나타났으며, 출현한 어종 중 목별로는 농어목이 15과 21종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다음으로 쏨뱅이목이 5과 8종, 가자미목이 3과 5종으로 이들 3목에 포함된 어류가 총 31종으로 전체 출현종수의 79.5%를 차지하여 가장 우점하는 목들로 나타났다. 조사기간 중 개체수와 생체량은 감성돔이 279개체(20.3 kg)가 출현하여 가장 우점하였고, 다음으로는 숭어가 187개체 (99.6 kg)가 출현하여 우점하였으며, 전어가 178개체(8.9 kg)로 우점하는 종으로 나타났다. 이들 어류들의 출현개체수와 생체량은 수온이 상승하는 봄, 여름에 높게 나타났고, 수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낮게 나타나 수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월별 개체수와 생체량 변동은 주로 총 개체수의 11.6%를 차지한 감성돔에 의한 것으로 나타나 이 연안에서 어류군집구조와 개체수의 변동은 멸치에 의해서 좌우되며, 생체량의 변동도 총 생체량의 43.6%를 차지한 꼼치, 아가씨물메기, 농어의 3종에 의해서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종다양도지수 (H')는 1.68~2.91로 출현종이 다양하고 개체수가 많은 9월 조사에서 가장 높은 값으로 나타났고, 12월에는 1.68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주요 어종의 출현빈도는 연중 출현한 어종은 감성돔이고, 전어는 12월과 2월을 제외한 달에, 숭어는 10월, 11월, 12월을 제외한 달에, 볼락은 8월, 9월, 11월을 제외한 달에, 조피볼락은 4월, 11월, 2월을 제외한 달에, 농어는 11월, 1월, 2월을 제외한 달에, 점농어는 3월, 11월, 2월을 제외한 달에 출현하여 본 연안에 우점하는 주거종으로 나타났다. 봄철에만 출현한 어종은 반지이고, 가을에만 출현한 어종은 날매퉁이, 부세, 돌가자미, 흑밀복이며, 겨울에만 출현한 어종은 청어, 그물메기, 졸복 등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획물 중 경제성이 있는 어종은 우점종인 감성돔과 숭어, 전어, 보구치, 점농어 등이며, 그 밖에 전갱이, 갈치, 농어, 넙치, 가자미 등이 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