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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담배소송의 변천과 보건법정책 효과 (The Development of Tobacco Litigation in USA and it's Impact of Law and Politics in Public Health)

  • 김운묵;김지현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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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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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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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Since mid-1960s the reports from the Surgeon General,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and other health experts state that there is no risk-free level exposure to smoking and secondhand smoke. Tobacco smoke is made up of more than 7,000 chemicals. Hundreds are toxic, and at least 70 are carcinogens. The chemicals in tobacco smoke reach smoker's lungs quickly every time smoker inhale causing damages immediately. Inhaling even the smallest amount of tobacco smoke can also damage smoker's DNA, which can lead to cancers. Smoking is responsible for more than 87% of lung cancers, but there are a host of other chronic diseases directly related to exposure to tobacco smoke. It's also a major cause of heart disease, stroke, aortic aneurysm, peripheral arterial disease and most of the other diseases. In the United States, each year with more than from 440,000 to 520,000 deaths caused by smoking and exposure to involuntary smoke. They conclude that smoking is the single most important source of preventable morbidity and mortality.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have about 60-year history of tobacco litigation. Tobacco litigation has been an important tool in tobacco control strategies aimed at limiting the activities of tobacco companies and providing redress to people who have become ill as a result of their use of tobacco products. Tobacco litigation is a kind of tort litigation. Quite often, as in the asbestos and other mass tort litigation episodes, tobacco litigation can play an educational role, warning the public about the magnitude of health risks that might otherwise be less clearly perceived. Tobacco litigation allows smokers, their families or other victims of smoking to sue tobacco companies in order to be compensated for the harm they have suffered. Potential benefits of tobacco litigation include compensation for smoking-related damages, strengthening regulatory activity, publicity, documents disclosure and changing tobacco industry behavior. And also tobacco litigation can limit the political activities of tobacco industry, protect human rights of smokers and non-smokers, increase burden to tobacco price-up and enhance the effects of law and politics in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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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of Smoking with Self-perceived Health and Selected Health Behaviors

  • Choi Eun-Jin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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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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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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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variables associated with smoking and selected health behaviors. This study targeted adult men and women over 20 of age. The sample population was drawn from the national sample, and the samples were chosen from the telephone book. A total of 1,500 cases were collected through a telephone based interview survey. As a tool for this study,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developed. the variables included self-perceived health status, and selected 7 health behaviors; smoking behavior, physical activities, eating habit, weight control, alcohol consumption, stress management, and cancer exam. The healthy life practice actions of Trans-theoretical model have been classified into five stages. Smokers were more likely than non-smokers to positive attitudes toward smoking and the impact of smoking in this study. This means that smokers's awareness toward the impact of smoking is very week. Smoking behavior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other health related behaviors based on the correlation analysis. However, gender, engaging in regular physical activities, moderate consumption of alcoholic beverages, and receiving a cancer examination were the variables that can explain and predict a person's stages of adopting a non-smoking behavior. Self perceived health status was closely related to other health behaviors. Gender, age, and monthly household income were important demographic variables that have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the self-perceived health status. Among the health behaviors, regular physical activities and weight control were significant predictable variables. Similar results have been found in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in Korea.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among the selected health behaviors, engaging in physical activity was an important variable to increase positive sense of health and non-smoking behaviors. Educational and policy level input is needed to increase awareness and provide chances to participate in fitness activities. To those who maintain exercise, the environmental support and diffusion of knowledge information and education data should be strengthened. To change attitudes toward smoking, more in-dept awareness campaign and education should be provided according to people's different behavioral status. In addition, not only diffusing health education data and delivering knowledge information through related programs, but also environmental support system that helps an individual maintain his/her action is required. Such a support system means settlement of the health enhancement base of school, workplace and community should be carried out, and the policy level support and regular programs should be provided and spread to the unit of community.

정신지체 학생의 구강실태 및 우식활성도에 관한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STATUS AND DENTAL CARIES ACTIVITY ON MENTAL RETARDATION STUDENTS)

  • 한수경;김남순;조홍규;송호준;최충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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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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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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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지체 학생의 구강건강 실태 및 치아우식 활성도를 평가하여, 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한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실제적인 구강건강 관리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광주광역시 소재 S 정신지체특수학교 유아부부터 고등부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강건강실태를 평가하기 위한 구강검사는 213명에 대해 시행하였으며, 치아우식활성도 검사는 197명에 대해 시행하였다. 치아우식활성도 평가를 시행한 197명의 정신지체 학생 중 우식활성이 고도인 학생은 33명(16.77%)으로 나타났으며, 13세 이하가 그 이상의 연령에 비해 치아우식활성도가 높았다. 치아우식활성도의 경중도와 치은염 유무와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지체 장애학생의 치아우식활성도 경중과 치아우식경험지수와의 상관성을 평가한 결과, 치아우식활성도가 증가할수록 우식경험치율과 우식경험치지수가 높은 양상을 보였으며, 특히 유치의 경우 우식경험유치율 및 우식경험유치지수는 치아우식활성도와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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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역량 모델 개발 및 초·중등 교육 현장에서의 메이커 교육 방안 탐색 (Developing Maker Competency Model and Exploring Maker Education Plan in the Field of Elementary and Secondary Education)

  • 윤지현;김경;강성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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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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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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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에서는 메이커 교육의 본질 및 속성을 탐색하기 위하여 중요사건기법 분석과 행동사건면접 분석을 통해 메이커들이 지니고 있는 핵심 역량을 추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메이커 역량 모델을 개발하였다. 연구 결과, 6개의 역량군과 23개의 하위 역량을 추출할 수 있었다. 즉, '분석적 사고', '직관적 사고', '시각적 사고', '경험적 사고'의 4개 역량으로 구성된 통합적 사고 역량군, '공유', '의사소통', '갈등관리', '주도성'의 4개 역량으로 구성된 협업 역량군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영역에 대한 관심', '도전 의식', '실패 관리', '메이킹 과정의 즐거움'의 4개 역량으로 구성된 메이킹 마인드 역량군, '인류애', '사용자 지향'의 2개 역량으로 구성된 인간중심 역량군, '관찰', '일상 속 불편함의 인식'의 2개 역량으로 구성된 문제 발견 역량군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제작 도구에 대한 이해', '전기에 대한 이해',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 '계획수립', '손 지식', '정보 탐색', '직접적인 실행'의 7개 역량으로 구성된 메이킹 수행 역량군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한 교육적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대학생 핵심역량 진단도구의 개발과 타당화 연구 : M대학교를 중심으로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Scale for Diagnosing the Core Competency of University Students: M University Case Study)

  • 이미라;김누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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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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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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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현재 우리나라의 대학들은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과 태도를 갖추고 이를 준비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 중 많은 대학들이 핵심역량 기반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교육성과를 확인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를 진단할 수 있는 도구들을 개발하고 있다. 전문화된 해양인력을 양성하는 M대학의 경우에도 대학의 특수성을 반영한 핵심역량 기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M대학의 핵심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이를 타당화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첫째, 문헌고찰을 중심으로 예비문항을 개발하였고, 둘째, 문항분석 및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6개의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마지막으로 최종 검사를 실시하여 총 52개의 문항이 도출되었고 이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확보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검사 도구는 학생들의 핵심역량 수준을 진단할 뿐만 아니라 개별 핵심역량 수준을 진단하여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해사 및 해양 특성화를 갖춘 대학의 차별화된 인재를 기르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 가능할 것이다.

SAFMEDS 교수전략을 적용한 전문가 교육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 Professional Education Using SAFMEDS Teaching Strategy)

  • 정경희;최진혁;안성우;신창숙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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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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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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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학습 유창성 향상에 유용한 SAFMEDS(Say All Fast a Minute Each Day Shuffled)전략의 교육적 유용성을 보여준 사례연구이다. 본 연구에 참여한 전문가는 일반대학원 정규과정에 개설된 자폐성 장애 연구를 수강한 3명의 대학원생들이며, 이들은 수업을 통해 자폐성장애와 언어행동분석 관련 이론 및 교육전략을 연구하였다. 연구 도구는 언어행동분석 용어목록 60 쌍이며, 이것은 앞-뒷면에 용어-정의가 각각 인쇄되어 하나의 쌍으로 구성된 플래시카드(flashcard) 형태이다. 대상자들은 용어목록 앞면에 적힌 용어의 정의를 보고 뒷면에 적힌 용어를 정확하고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학습하였다. SAFMEDS 훈련으로 나타난 주요 결과에 따르면, 연구대상자 A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반응이 증가하고 오반응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여주었고, 대상자 B와 C도 정반응이 증가하고 오반응이 감소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대상자 B의 언어목록 제시 방법이 대상자 A와 C의 제시유형과는 달랐지만 모든 대상자들의 유창성 향상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결국, SAFMEDS 전략이 언어목록 습득에 효과적이었으며, 유창한 언어목록을 형성할 수 있는 유용한 교육 전략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반교육뿐 아니라 특수교육 전문가들에게 SAFMEDS 전략의 유용성을 알리고 이를 다양한 영역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을 것이다.

Q-Scan을 이용한 학령전기 아동의 구강보건교육 효과 (Effect of Oral Health Education with Q-Scan in Preschool Children)

  • 김나연;이수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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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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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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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 총 59명을 대상으로 Q-scan을 이용한 구강보건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유아용 면접설문지와 Quigley & Hein index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아동의 치면세균막지수는 Q-scan을 이용한 중재군에서 12% 더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구강보건지식은 두 집단 모두 불소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5), 대조군에서는 치아에 나쁜 음식에 대한 정답률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구강보건태도에서 중재군은 모든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5), 대조군에서는 정기 구강검진, 칫솔질 횟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구강보건행동에서 중재군은 칫솔 잡는 법에서는 정답률이 증가하고, 알맞은 치약 짜기에서는 정답률이 감소하는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으며(p<0.05), 대조군은 모든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Q-scan은 구강보건교육 시 아동들의 동기 부여를 위한 적절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가상 굴절검사 교육에 대한 평가 (An Evaluation of the Virtual Refraction Education)

  • 유동식;손정식;추병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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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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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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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실제 굴절검사(PR, Practical Refraction)를 위한 교육용 시뮬레이터인 가상 굴절검사(VR, Virtual Refractor) 의 효과를 평가하는데 있다. 방법: 안경광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24명이 VR교육에 지원하였다. 학생 스스로 VR교육에 참가하여 연습을 하였고, 1개월 후 학생들은 가상 굴절검사에서 가상 피검자 3명과 실제 굴절검사에서 실제 피검자 1명에 대해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평가 결과를 제출하였고, 가상과 실제 굴절검사의 평가 결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5점 리커척도를 기준으로 한 자가 평가 설문을 자발적 참여도, 굴절검사에 대한 기여도, VR과 PR의 일치도 및 VR의 필요성과 같은 영역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결과: 가상 굴절검사와 실제 굴절검사의 평가에서 Spearman 상관계수는 0.71(p<0.01)로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설문에서 영역들의 평균은 3.67${\pm}$0.96로 VR 이용이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영역 간에 0.91~0.68(p<0.01)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VR은 연습의 집중도를 높이고 실제 상황에 맞는 체계적 접근과 역할이 되도록 보완이 필요하지만, VR과 실제 굴절검사 사이에 높은 상관성을 보 였으며 VR은 실제 굴절검사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 평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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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전시환경에서 모바일 디바이스의 비간섭적 특성의 중요성에 대한 사례 연구 (A case study on the importance of non-intrusiveness of mobile devices in an interactive museum environment)

  • 이보아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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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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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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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문헌연구를 통해 익스플로라토리움이 개발한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Electronic Guidebook, Rememberer, I-Guides, eXspot)의 비간섭적 특성에 대해 조명했다. 인터랙티브 전시환경에서 관람객의 몰입경험과 의미 생성을 위해 모바일 디바이스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특성은 전시물과 관람객의 인터랙션에 대한 비간섭적 특성이었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사용성은 비간섭적 특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이로 인해 모바일 디바이스의 형태인자가 교체되었다. 또한 형태인자의 변화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기능을 관람 경험에 대한 기억으로 축소시켰다. 또한 모바일 디바이스의 역할이 멀티미디어 가이드에서 관람 후 경험 상기 및 공유 활동을 지원하는 단순한 모바일 도구로 전환됨에 따라 연결완전성이 내재한 관람 모형의 구현이 불가능했다. 익스폴로라토리움이 실행한 일련의 프로젝트는 공통적으로 관람소요시간증가와 관람 후 심화 활동의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박물관학적 관점에서 접근해 보면, 관람소요시간증가는 전시물과의 인터랙션으로 인한 효과가 아니라 관람 기록(MyExploratorium)이 생성되는 사진에 대한 흥미로부터 비롯되었기 때문에 개념적 타당성이 충분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익스폴로라토리움이 개발했던 모바일 디바이스는 '개인화 기반의 관람경험확장을 최적화하기 위한 하나의 학습지원도구'라고 정의할 수 있다.

부모 작성용 은둔형 외톨이 선별 도구 개발 (Development of Parental Screening Questionnaire for Hidden Youth)

  • 백형태;김붕년;신민섭;안동현;이영식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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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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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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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The definition of a hidden youth is a young person who has completely withdrawn from society and shut himself or herself away for more than 3 months. Those pathologically-withdrawn youths have become a burden not only to society but also to the family. However, screening of these hidden youths cannot be done easily. This study focused on developing a primary effective screening tool for these hidden youths. Methods : The 42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parents of hidden youths that are between 8 to 25 years old. They were selected from from mental health centers and psychiatric clinics around Seoul and Gyeonggi Province. We also recruited 239 parents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for a control group. In order to decide the concurrent validity of this questionnaire, we used the Symptom Checklist-90-Revision,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Beck Depression Inven-tory, Social Anxiety Scale for Children-Revised, Social Anxiety and Distress Scale, Avoidant Personality Disorder Scale, and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 SPSS version 12.0 was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Results : Cronbach's alpha values, the reliability coefficient to represent internal consistency, were between 0.396 and 0.935, which showed relatively high internal consistency for this questionnaire. The test-retest coefficient was between 0.68 and 0.78, which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 In a factor analysis, 4 factors such as avoidance, withdrawal, isolation, and apathy were extracted. In a concurrent validity test with SCL-90-R, the isolation factor showed a statistically-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a phobic-anxiety sub-scale, and avoidance and withdrawal sub-scales were remarkably correlated with the interpersonal sensitivity sub-scale. Conclusion : Since the questionnaire for socially withdrawn youths has achieved statistically-satisfactory reliability and validity, it will be a useful method to screen for hidden youths in educational, community, and clinical sett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