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atomical distribution of tox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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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복어의 독성 -1. 황복의 부위별 독성- (Toxicity of Pufferfish in Korea -1. Anatomical Distribution of Toxicity of pufferfish Takifugu obscurus(Hwang-bok)-)

  • 전중균;유재명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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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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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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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황복의 독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2년과 1993년에 임진강으로 산란하러 소상한 46 개체를 채집하여 조직별로 나누어 독성을 살펴보았다. 조직중에서는 난소와 간장은 맹독이었으며, 정소, 내장, 담낭과 비장은 강독이었고, 근육과 껍질은 약독이었으나 혈액은 무독이었다. 본 결과는 Tani (1945)의 보고와 정소, 근육, 껍질의 독성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이제까지 무독 또는 약독으로 여겨 식용으로 하여 왔던 근육과 정소의 독성이 본 연구에서는 약독 또는 강독으로 독성을 보이고 있어, 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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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복어의 독성 -2. 국매리복의 독성- (Toxicity of Pufferfish in Korea -2. Toxicity of Pufferfish Takifugu vermicularis radiatus (Gukmeri-bok)-)

  • 전중균;유재명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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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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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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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국매리복의 독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2년과 1993년 봄과 가을에 인천과 안산에서 31개체를 구입하여 조직별 독성을 조사하였다. 조직의 최고 독성으로 보아 생식선(수컷, 4,920MU/g; 암컷, 2,500MU/g) 간장(1,680MU/g)과 근육(1,600MU/g)은 맹독이었으며, 내장(950 MU/g)과 껍질(550MU/g)은 강독이었다. 이들의 평균 독성은 모두 강독으로 나타났다. 한편 간장, 내장의 독성은 가을철보다 봄철에 더욱 강하여서 계절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국매리복이 맹독성의 복어임을 입증하는 것이므로, 따라서 이들의 섭식으로 인한 중독 예방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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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부터 수입된 삼채복(Fugu flavidus)의 독성 (Toxicity of the Imported Pufferfish, Fugu flavidus ('Samchaebog'), from China)

  • 김동수;김상록;이명자;설명훈;정동윤;김현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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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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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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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에서는 중국에서 수입되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삼채복을 시료로 하여 각 개체의 조직 부위별 독성을 조사하였고 Bio-Gel P-2 칼럼 크로마토크래피로 복어독을 부분정제하여 TLC, 전기영동 및 HPLC에 의하여 독성분을 검출하고 확인하였다. 삼채복 10개체의 경우 그 독력은 내장, 난소 및 답즙은 ND-10MU/g 및 ND-23MU/g이었으나, 간장, 껍질, 근육 및 정소는 무독하였으며, 유독개체 출현율은 난소$(100\%)$, 담즙$(20\%)$ 및 내장$(10\%)$순으로 나타났다. 간장부위는 성별에 따른 독력의 차이를 볼 수 없었으나, 생식소의 경우 성별에 따른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한편, 삼채복의 난소로부터 분리한 독소는 TLC와 전기영동상에서 각각 표준품 TTX와 anh-TTX의 상대이동도와 유사한 두 지점인 Rf 0.64, 0.86와 5.5, 7.2cm에서 나타내어 TTX 관련물질임이 확인되었다. 또한, HPLC분석 결과 TDA, TTX와 anh-TTX의 peak가 뚜렷하게 나타난 반면 4-epi TTX의 peak도 약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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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되고 있는 까칠복(Fugu stictonotus)의 독성 (Toxicity of the Pufferfish Fugu stictonotus ('Ggachilbog') Collected at a Fish Market of Pusan)

  • 김경찬;박진우;이명자;김상록;김동수;김현대;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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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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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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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에서는 시판되고 있는 까칠복을 시료로 하여 개체별 부위별에 따른 독성을 조사하고, 북구주산 및 삼릉산 까칠복과의 지역차 및 개체차를 비교 검토하였다. 간장의 경우에 있어서는 수컷은 전 개체가 무독하였으나, 암컷은 유독 개체 출현율이 $40\%$ (2/5), 최고 독성치는 107MU/g이었다. 난소의 경우는 유독 개체 출현율이 $60\%$ (3/5), 최고독성치는 109MU/g이었다. 근육과 정소의 경우는 전 개체가 무독하였다. 껍질의 경우는 수컷의 전 개체가 무독하였으나, 암컷의 경우는 유독 개체 출현율이 $40\%$ (2/5), 최고독성치가 29MU/g이었다. 담즙의 경우는 수컷은 무독하였으나, 암컷의 경우는 유독 개체 출현율이 $60\%$ (3/5), 최고 독성치는 93MU/g이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북구주산의 까칠복보다는 독성차가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삼릉산의 것에 비하여는 독성치가 다소 낮게 검출되어, 동일 종일지라도 지역차, 개체차 및 성별차가 현저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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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섬(Takifugu niphobles)의 독성 (Toxicity of the Grass Puffer, Takifugu niphobles (Bogseom))

  • 류창호;김동근;김종현;장준호;이종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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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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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6-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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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1년 11월부터 2002년 10월까지 일년간 매월 통영 인근에서 어획한 살아있는 복섬(Takifugu niphobles) 10마리씩을 구입하여 근육, 껍질, 내장, 간장, 난소로 분리하여 각 부위별 독성 분포를 마우스 시험법으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산란기인 5∼6월에는 근육, 껍질, 내장 및 간장의 독성이 비산란기에 비하여 감소한 것 이외에 계절에 따른 부위별 독성의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근육중의 독성은 0∼46.4 MU/g의 범위였으며, 총 120마리 중 92마리(76.7%)가 무독(10 MU/g 이하)으로 식용 가능하였으나, 나머지는 약독(10 MU/g∼100 MU/g)으로 식용에 부적합하였다. 껍질의 독성은 최소 10.0 MU/g에서 최고674.4 MU/g의 약독 및 강독 범위로서 전체 시료가 식용에 부적합하였다. 내장 및 간장의 독성 분포는 무독에서부터 맹독(1,000 MU/g이상)까지 계절에 상관없이 개체에 따라 차이가 심하였으며, 난소는 산란기인 5월에 7개의 시료에서 6월에 1개의 시료에서 분리되었으며, 독성 범위는 84.2 MU/g에서 2,191.3 MU/g 범위로서 독성이 가장 강하였다.

까치복, Fugu xanthopterus의 조직별 독성차이 (Difference of Toxicities among Tissues in the Pufferfish Fugu xanthopterus('Ggachibog'))

  • 김현대;김동윤;김동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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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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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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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부산 시내 어시장에서 구입된 까치복어, Fugu xanthopterus의 조직부위별 독성과 특정부위의 독성간 상호관계를 mouse bioassay법에 의하여 비교 검토하였다. 즉, 개체당 전체 독량이 0-36,816 MU로써 개체에 따라 독성차이가 있으며, 간, 난소 그리고 내장의 평균독성은 각각 $110.0\pm25.0,\;115.0\pm33.0\;$$73.0\pm20.3\;MU/g$(평균치$\pm$표준편차)이었다 또한 각 부위별 독성의 빈도순서는 간$(88\%)$, 난소$(80\%)$ 내장$(75\%)$, 정소$(71\%)$, 담즙$(71\%)$, 껍질(54\%)$, 그리고 근육조직$(13\%)$의 순이었다. 한편 간과 내장, 껍질, 난소조직의 독성은 그 상관계수가 각각 r=0.93, r=0.79 및 r=0.83으로 뚜렷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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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내 자갈치 어시장에서 시판되는 자주복 Fugu rubripes rubripes의 독성 (Toxicity of the Tiger Puffer, Fugu rubripes rubripes, Sold at Jagalchi Fish Market in Pusan)

  • 김지회;이태식;이희정;김광수;박정흠;변한석;손광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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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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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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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자주복의 독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5년 1월, 4월 및 9월에 부산시내 자갈치 어시장에서 총 27개체를 구입하여 부위별 독성을 조사하였다. 간장의 경우 독성이 10MU/g 이상인 유독개체 출현율은 14.8%, 최고 독성치는 160 MU/g, 평균 독성치는 7$\pm$6 MU/g(평균치$\pm$표준오차)이었다. 생식소의 경우는 각각 16.7%, 600 MU/g 및 50$\pm$35 MU/g 이었고, 껍질에서는 각각 14.8%, 26 MU/g 및 5$\pm$1MU/g이었다. 그러나 근육에서는 독이 검출되지 않았다. 계절에 따른 독성은 1월 및 4월의 일부시료에서는 유독부위가 있었으나 9월에는 시료어의 전부위에서 독성이 검출되지 않았다. 자주복의 독성은 부위나 계절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주 가식부인 근육과 껍질에서는 거의 독이 검출되지 않거나 약한 독성이 검출되어 식품 위생상 비교적 안전한 종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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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주요패류에 대한 독의 분포, 특성 및 제독에 관한 연구 1. 마비성패류독의 분포에 관하여 (Studies on Distribution, Characterization and Detoxification of Shellfish in Korea 1. A Study on the Distribution of Paralytic Shellfish Poison)

  • 장동석;신일식;조학래;김지회;변재형;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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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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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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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5년 5월부터 1987년 10월에 걸쳐 한국산 주요패류인 진주담치, 굴, 피조개 등 13종류 506개 시료를 대상으로 마비성패류독의 시료별, 지역별, 및 수심별 분포를 밝히고 아울러 독소함량과 독소생성 원인플랑크톤 중의 하나인 Protogonyaulax tamarensis와의 관계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총 506개 시료 중 53개 시료에서 PSP가 검출 되어 약 $10.5\%$의 검출율을 나타내었으며 PSP가 검출된 시료는 진주담치, 피조개, 바지락과 키조개등 4종류 뿐이었고 나머지 시료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이 중 PSP가 가장 빈번하게 검출된 시료는 진주담치이었다. 2. PSP가 곁출되는 시기는 주로 2-5월이었으며 특히 3월과 4월에 검출율이 높아 총양성시료의 약 $52\%$를 점하였다. 지역별로는 남해안지역에서 고루 검출되었으나 부산지역의 경우 6월과 7월에도 진주 담치에서 PSP가 검출되어 지역차를 나타내었다. 3. PSP가 검출된 53개 시료의 독소함량은 진주담치가 피조개, 바지락에 비하여 다소 높았으며 지역별로는 마산지역이 가장 높았고, 독소 함량이 가식부 100g당 $800{\mu}g$을 초과하는 시료는 전체의 $2.6\%$에 불과하였다. 4. 마산지역에시 PSP의 함량과 P.tamarensis의 수 사이에는 일정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5. 패류서식 수심별 패류독화을 및 독소함량은 표층이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6. 독화된 진주담치의 중장선에는 전체독소함량의 약 $70\%$가 함유되어 있었으며 g당 독성은 중장선이 나머지 육질부에 비하여 약 9배나 높았다.otease로 추정되었다. 100V에서 80V로 강압하므로서 집어등을 2m 높이에서 4m 높이로 이동시키지 않더라도 같은 집어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독 그리고, lysozyme$(0.05\%)$ + sodium pyrophosphate $(0.5\%)$ + sodium hexametaphosphate$(0.1\%)$ 용액에 5분간 침지 처리하였을 때 약간의 방부효과는 인정되었으나 sorbic acid$(0.2\%)$을 첨가한 것보다 효과가 적었다.나타내었다., MW=0.4913 TW-0.1228 (r=0.9809)이었다.로 함량은 각각 902.2 mg/100 g, 28.3 mg/100g 및 8.6mg/100g이었다. 이외에 malic acid 등 6종의 유기산이 미량 함유되어 있었다. 제품의 유리아미노산 및 관련화합물의 조성은 histidine이 641.8 mg/100g으로 가장 많았고, alanine 214.7 mg/100g, hydroxyproline이 48.9mg/100g, 이외에 lysine, glutamic acid 및 anserine 등이 전체의 $80.8\%$를 차지하였다. 고등어분말수우프의 맛성분은 건물량 기준으로 유리아미노산 및 관련화합물이 1,279.4 mg/100g, 불휘발성유기산이 948.1mg/100g, 핵산 관련물질 672.8 mg/100g, 총 creatinine이 430.4 mg/100g, betaine 86.6mg/100g 및 미량의 TMAO로 이루어져 있었고 국물로 우려낼때 맛성분의 추출조건은 $100^{\circ}C$에서 1분간의 고온단시간 추출이 적합하였다. 증가를 나타내었는데, 저장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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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연안 해만 가리비(Argopecten irradians)의 부위별 마비성 패류독소 분포 (Anatomical Distribution of Paralytic Shellfish Toxin in Bay Scallops Argopecten irradians Along the Gyeongnam Coast, Korea)

  • 김동욱;박큰바위;하광수;류아라;유헌재;조성해;조성래;목종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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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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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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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paralytic shellfish poisoning in a major production area of the bay scallop Argopecten irradians in Korea, the seasonal variation and anatomical distribution of paralytic shellfish toxin (PST) were determined in bay scallops collected from the Gyeongnam coast of Korea from March to May 2018. PST levels in bay scallops in the survey area showed remarkable seasonal variation. PST was first detected at a level of 0.42 mg/kg on April 2, 2018, and the highest toxin level (3.15 mg/kg) was recorded on April 12. Among the tissues of bay scallops, the highest proportion of PST was found in the viscera ($54.9%{\pm}17.8%$), followed by the adductor ($22.8%{\pm}10.9%$), gonads ($8.9%{\pm}4.6%$), gills ($7.1%{\pm}3.7%$), and mantle ($6.3%{\pm}.8%$). In addition, with higher PST levels in the whole tissues of bay scallops, the proportion of PST in the viscera increased, whereas those in the mantle, gill, and gonad tissues decreased. In a high-toxicity group with more than 2.0 mg/kg PST in the whole tissues, the proportion of PST in the viscera was $71.8%{\pm}6.7%$.

부산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복어류의 독성 (Toxicity of Several Puffers Collected at a Fish Market of Pusan, Korea)

  • 정동윤;김동수;이명자;김상록;변대석;김현대;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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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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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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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독성이 알려져 있지 않은 복어류에 대한 검토 및 현재까지 식용 또는 비식용으로 분류되어 있는 일부 복어류의 독성에 대한 재검토와 유독 복어류의 출현을 감시할 수 있는 정기적이며 지속적인 연구 자료를 축적할 목적으로 부산 시중에서 구입한 9종류의 복어류 96개체를 시료로 하여 그 종류별, 조직 부위별 독성을 재검토하였다. 검밀복 4개체 및 별복 1개체의 껍질은 독성치가 10MU/g 이상으로 검출되었으나, 검밀복과 별복의 나머지 개체 및 자주복, 검자주복, 검복, 횐 밀복의 경우는 식용으로 하는 껍질 및 근육이 무독하였다. 까치복의 경우는 27개체 중 9개체의 껍질(최고독력, 40MU/g)과 1개체의 근육(10MU/g)에서 약독의 독성치가 검출되었으나, 그 이외의 개체 및 근육은 무독하였다. 간장, 내장 및 난소 등에서는 최고 독력이 각각 550MU/g. 382MU/g 및 528MU/g으로 독성이 강하여 조리 취급시 주의가 요망된다. 국매리복의 경우는 근육에서 약독 내지 강독(최고독력, 219MU/g), 껍질에서 약독 내지 맹독(최고독력, 1,115MU/g)의 독성치가 검출되었다. 특히, 간장, 내장 및 난소에서는 최고독력이 각각, 3,820MU/g. 1,191MU/g 및 5,620MU/g의 맹독의 독성치가 검출되어 식용 어종으로 분류하는 것은 문제점이 있어 충분한 재검토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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