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hiitake bed-l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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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Trichoderma Species Damaging Shiitake Mushroom Bed-Logs Infested by Camptomyia Pest

  • Kim, Jun Young;Kwon, Hyuk Woo;Yun, Yeo Hong;Kim, Seong Hwan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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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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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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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shiitake mushroom industry has suffered from Camptomyia (gall midges) pest, which feeds on the mycelium of shiitake mushroom during its cultivation. It has been postulated that fungal damage of shiitake bed-logs is associated with infestation by the insect pest, but this is not well understood. To understand the fungal damage associated with Camptomyia pest, various Trichoderma species were isolated, identified, and characterized. In addition to two previously known Trichoderma species, T. citrinoviride and T. deliquescens, two other Trichoderma species, T. harzianum and T. atroviride, were newly identified from the pestinfested bed-log samples obtained at three mushroom farms in Cheonan, Korea. Among these four species, T. harzianum was the most evident. The results of a chromogenic media-based assay for extracellular enzymes showed that these four species have the ability to produce amylase, carboxyl-methyl cellulase, avicelase, pectinase, and ß-glucosidase, thus indicating that they can degrade wood components. A dual culture assay on PDA indicated that T. harzianum, T. atroviride, and T. citrinoviride were antagonistic against the mycelial growth of a shiitake strain (Lentinula edodes). Inoculation tests on shiitake bed-logs revealed that all four species were able to damage the wood of bed-logs. Our results provide evidence that the four green mold species are the causal agents involved in fungal damage of shiitake bed-logs infested by Camptomyia pest.

표고재배시 여러 종류의 참나무골목에 발생되는 해균상 (Harmful Microorganisms Occurred on the Bed-logs of Several Quercus spp. for Shiitake Cultivation)

  • 박원철;가강현;윤갑희;유성열;이봉훈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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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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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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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표고재배시 여러 종류의 참나무 골목에 발생되는 해균들의 발생상황을 확인하고자 조사를 시도하였다. 조사결과, 전체적으로 구름버섯을 포함해서 총 14종의 해균이 관찰되었다. 상수리나무에서 12종, 신갈나무에서 9종, 갈참나무에서 10종의 해균이 관찰되었다. 상수리나무에서는 주홍꼬리버섯, 검은혹버섯, 회색버짐버섯, 푸른곰팡이균이 전체 발생 해균 중 75.1%를 차지하였다. 신갈나무에서는 검은혹버섯과 푸른곰팡이균, 이들 두 해균이 전체 발생 해균의 71.2%를 차지했으며, 갈참나무에서는 발생된 해균의 80.3%가 검은혹버섯, 푸른곰팡이균, H. howeianum이었다. 주홍꼬리버섯과 회색버짐버섯은 상수리나무에서만 발생되었으며, 발생비율은 각각 51.6%, 13.1%였다. 그리고 검은혹버섯은 갈참나무의 46.6%에서 발생되었으며, 푸른곰팡이균은 신갈나무의 30.3%에서 발생되었다.

표고골목을 가해하는 주홍꼬리버섯의 완전세대 변화 및 2차 오염 해균상 (Changes of Teleomorph of Diatrype stigma Damaging Bed-log of Shiitake and Secondary Harmful Fungi)

  • 박원철;이봉훈;김세권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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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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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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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1999년 12월부터 2001년 8월까지 주홍꼬리버섯 완전세대 형성 이후의 변화와 2차적으로 침입하는 다른 오염해 균을 조사하였다. 주홍꼬리버섯 자좌의 표면 색은 12개월 후 모두 적갈색에서 흑갈색으로 변하였다. 공구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완전세대형성 초기보다 크기가 작아지고 단위면적당 갯수가 적어지다가 20개월 후에는 대부분의 시험골목에서 사라졌다. 자낭각과 자낭포자도 자좌 표면의 색 변화와 공구의 유무에 의해 반드시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었지만, 종균접종 이듬해 4월부터 서서히 없어지다가 20개월 후에는 시험골목 중 10% 정도에서만 포자를 갖는 자낭각이 발견되었다. 주홍꼬리버섯에 오염된 표고골목에 2차적으로 발생하는 다른 종류의 해균조사 결과, 검은혹버섯, Nodulisporium sp., 치마버섯, Trichoderma spp. 등이 주홍꼬리버섯 자좌 위에서 발견되었고 Penicillum sp.은 주홍꼬리버섯 포자 퇴 위에서 발견되었다. 이밖에 Hypoxylon howeianum, Enteridium lycoperdon, Fuligo sp., Physaurm umbiliciferum, Stemonitis fusca 등 4종의 점균류가 관찰되었다. 또한, 종균접종 이듬해 4월부터 일부 골목에서 주홍꼬리 버섯의 불완전세대(Libertella sp.)가 다시 발생하였다.

줄버섯 피해 표고골목의 특성 및 표고균과의 대치배양 (Characteristics of Bed-log of Shiitake Damaged by Bjerkandera adusta and Antagonism between These Two Fungi)

  • 박원철;이봉훈;박영애;김현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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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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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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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라남도 장흥군 일대에서 재배 중인 표고골목에 대량으로 발생한 해균을 육안과 현미경관찰 및 ITS (Internal Transcribed Spacers) 분석한 결과, 줄버섯(Bjerkandera adusta)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줄버섯이 표고골목에 대량 발생한 예는 아직까지 없기 때문에 이 해균에 대한 특성 또한 보고된 바가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줄버섯에 의해 피해를 입은 골목 내부의 상태와 일부 생리적인 특성 및 표고균에 대한 길항력에 대해 시험을 진행했다. 먼저, 줄버섯은 표고와 같은 백색부후균이기 때문에 골목 내부의 상태가 표고에 의해 부후된 것과 비슷했다. 하지만 표고균에 의해 부후된 골목과 달리 수피 아래 목질 조직에 깨알 같은 점들이 많이 있는 특징을 보였다. 그리고 표고균의 최적균사생장 온도가 $25^{\circ}C$ 내외인 반면에 줄버섯균주는 $30^{\circ}C$에서 최적의 생장을 보였다. $15^{\circ}C$, $20^{\circ}C$, $25^{\circ}C$, $30^{\circ}C$에서 표고균주와의 대치배양 결과, 모든 온도조건에서 표고균주보다 균사생장이 빨라 표고균사를 덮었다. 이런 시험결과는 표고골목이 고온에 노출될 경우, 줄버섯의 대량 번식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일단 줄버섯에 오염되면 표고균이 입을 피해가 큼을 의미한다. 따라서 줄버섯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골목 내부에서 표고균이 빠르게 만연될 수 있도록 배양하면서 여름에는 골목이 고온에 노출되지 않게 관리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표고 폐골목 톱밥 배지에서 몇가지 식용버섯균의 균사생장 (Mycelial growth of some edible mushroom isolates on the media using sawdust from the shiitake waste logs)

  • 서건식;이병석;이종신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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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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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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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표고버섯 폐골목을 이용한 식용버섯류 배지를 개발하기 위하여 표고버섯 재배 후 폐기 되거나 혹은 재배과정 중에 오염균에 의해 피해를 입은 폐골목으로 가공한 톱밥을 재료로하여 배지를 제조하고 이 배지에 느타리버섯, 큰느타리버섯, 잎새버삿 그리고 팽이버섯 균주를 공시하여 균사생장을 조사하였다. 공시균주는 PDA배지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한 POS-012(P. ostreatus), PER-OO5(P. eryngii), GFR-001(G. frondosa), 그리고 FVE-001(F. velutipes)를 각각 공시균주로 선발하였다. 공시균주를 각종톱밥 추출액한천배지와 톱밥배지에 각각 접종하여 배양을 시킨 결과 톱밥추출액 한천배지에서는 아카시아(17번), 느티나무(20번), 표고균을 접종하지 않은 강참나무(1번, 15번)톱밥에서 가장 양호한 균사생장을 보였으며, 톱밥배지에서는 톱밥추출액 한천배지와는 다르게 표고재배에 이용하는 참나무류에서는 균사생장이 저조하였고 느티나무(20번), 벚나무(19번), 오리나무(18번), 은수원사시나무(16번), 밤나무(14번)등에서 양호한 균사생장을 보였다. 그러나 표고버섯 재배도중 흑부병과 Hypocrea에 피해를 입은 골목을 재료로 톱밥을 제조한 경우는 비교적 양호한 균사생장을 보여 이는 재활용이 가능하나, 정상적으로 표고버섯재배가 이루어진 폐골목과 표고 이외의 담자균이 생장한 경우에는 공시 식용균의 균사생장이 저조하여 재활용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버섯 발생이 부진한 표고골목 내부균사의 생리적 특성 및 해균 조사 (Investigation of Harmful Microorganisms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Mycelia in the Bed-log of Shiitake Strains Showing Low Fruit-body Productivity)

  • 박원철;이봉훈;유성열;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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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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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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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가평에서 낮은 생산성을 보이는 저온성 품종과 고온성 품종의 균사상태 및 골목 표면에 형성된 해균에 대한 조사를 시도했다. 순수배지에서의 균사생장력을 조사한 결과, 저온성 균주는 분리균에 비해 보존균의 생장력이 1.1%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온성 균주는 분리균의 생장력이 보존균의 생장력에 비해 8.0%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톱밥배지에서의 균사생장력을 조사한 결과, 고온성 분리균은 보존균에 비해 10.8%정도 생장력이 떨어졌으며, 저온성 분리균은 보존균에 비해 25.1%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량감소율 조사결과, 고온성 분리균은 보존균에 비해 20.1% 정도 중량감소율이 낮았으며, 저온성 분리균도 보존균에 비해 19.0%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처리에 비해서는 고온성 보존균이 107.0%, 고온성 분리균이 49.5%, 저온성 보존균이 85.4%,저온성 분리균이 50.0% 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치배양한 결과, 고온성 분리균과 저온성 분리균 모두 각각의 해당 보존균들과 동일한 균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골목에서 검은혹버섯(Hypoxylon truncatum), 구름버섯(Coriolus versicolor), 기와층버섯(Inonotus xeranticus), 삼색도장버섯(Daedaleopsis tricolor), 이중껍질버섯(Graphostroma platystoma), 점균류(Myxomycetes) 2종, 푸른 곰팡이(Trichoderma sp.), Hypoxylon fragiforme, Hypoxylon howeianum, Nitschkia confertula 등 총 11종의 해균이 발견되었으며, 골목들의 상태는 좋지 않았다.

A Note on Nitschkia confertula

  • Lee, Seon-Ju;Bak, Won-Chul;Kim, Kyung-Hee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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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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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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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 fungus that grew over bed-logs of shiitake(Lentinula edodes) and caused damage was isolated from mushroom-growing farms. The fungus produced extensive mat-like dark subiculum with ascomata in it and was identified as Nitschkia confertula. This is the first report in Korea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re fully described.

참나무류 소경재 활용용도에 따른 수익성 분석 (Profit Analysis in Using Small Diameter Log of Quercus species)

  • 이재근;김준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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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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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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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참나무류 소경재의 활용용도별 수익성을 순수익(률)과 순소득(률)을 적용하여 상호 비교하였다. 참나무류 소경재의 활용용도는 표고버섯용 자목, 상황버섯용 자목, 톱밥, 숯, 펄프용 칩으로 하였다. 비용과 수입에 관한 정보 수집은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면접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상황버섯용 자목으로 활용되었을 때 수익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표고버섯용 자목, 톱밥, 칩, 숯으로 나타났다. 상황버섯용 자목으로 활용되었을 때 수익성이 높게 나타난 것은 높은 자본용역비와 생산 기술을 요구함에 따라 시장 경쟁이 아직은 높지 않아 상황버섯의 가격이 높기 때문이다. 자본회수 기간이 긴 표고버섯용 자목과 상황버섯용 자목으로 활용되었을 때의 수익성이 자본회수 기간이 짧은 톱밥, 숯, 칩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국내 표고버섯 주요 버섯파리의 분자생물학적 종 동정 및 발생양상 (Molecular identification of fungus gnats from shiitake mushroom in Korea)

  • 권선정;김형환;송진선;김동환;조명래;양창열;강택준;안승준;전성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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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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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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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버섯파리는 가장 문제가 되는 주요해충이다. 버섯파리에 의한 피해를 입은 농가는 표고버섯의 생산 뿐만 아니라 상품성이 현저히 떨어져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국내 표고버섯 재배양식은 크게 원목과 톱밥배지에 의한 방법으로 나뉘는데 재배양식의 차이 및 지역 간 주요 피해원인이 되는 버섯파리의 종과 분포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봄부터 가을까지 경기도와 충청도 지역의 주요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버섯파리를 채집하였다. 채집은 황색 끈끈이트랩(참고, Yellow sticky trap)을 이용하였고 버섯파리의 종 동정은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I (COI)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버섯파리류의 다양한 종을 분류하였다. 그 결과, 원목을 이용하는 표고버섯 재배지에서는 Bradysia difformis, B. alpicola가 우점종인것으로 나타났고, 톱밥배지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농가의 경우, B. difformi와 Scatopsidae sp.의 종이 다량 동정되었다. 그 외에도 B. trispinifera, B. longimentura, B. chlorocornea, B. protohilaris 및 Lycoriella ingenua가 동정되었다.

선발육종(選拔育種) 및 교잡육종(交雜育種)에 의한 원목재배용(原木栽培用) 표고균주(菌株) 육성(育成) (Selective Breeding and Hybridization of Lentinus edodes Strains for Bed-log Cultivation)

  • 박원철;이태수;이원규;변병호;이창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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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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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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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원목재배용(原木裁培用) 표고우량균주(優良菌株)를 육성(育成)하기 위해 균주수집(菌株蒐集)에 의한 선발육종(選拔育種)과 교배계(交配系)를 이용한 교잡육종(交雜育種)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국내외(國內外)에서 수집(蒐集)한 35종의 균주에 대한 원목재배를 실시하여 1세대(世代)(5년간(年間)) 버섯수확량(收穫量)이 신갈나무(Quercus mongolica) $1m^3$당(當) 139kg을 보이는 FRI 177 등 3개의 고온성균주(高溫性菌株)와 120kg을 나타낸 FRI 188 등 2개의 중온성균주(中溫性菌株) 및 96kg의 FRI 187 등 저온성(低溫性) 7개 균주를 우량품종(優良品種)으로 선발하였다. 2. Di-mon교배법(交配法)을 이용하여 제조한 교잡균주중(交雜菌株中) 실내검정(室內檢定)을 통하여 독립계통(獨立系統)으로 확인된 12균주(菌株)에 대하여 원목재배(原木栽培)를 실시하여 1세대(世代) 버섯수확량이 원목(原木) $1m^3$당(當) 108kg에 달하는 고온성균주(高溫性菌株) FRI 182와 103kg을 보이는 저온성균주(低溫性菌株) FRI 184 등 2개를 우량종균(優良種菌)으로 선발하였다. 3. 고온성, 중온성 및 저온성 등 온도형(溫度型)에 따른 생산성(生産性)의 유의차(有意差)는 없었으나, 계통간(系統間)의 생산성차이(生産性差異)는 인정(認定)되었다. 한편 원목재배(原木栽培)와 톱밥재배간(栽培間)의 생산성에는 어떤 상관관계(相關關係)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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