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Care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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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ssessment of the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Toward Standard Precautions Among Health Workers From a Hospital in Northern Cyprus

  • Abuduxike, Gulifeiya;Vaizoglu, Songul Acar;Asut, Ozen;Cali, Sanda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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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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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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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The objective was to assess the knowledge level, attitude, and practice of health care workers towards standard precautions, and to identify the related factors. Furthermore, it was attempted to identify the proportion of having the experience of needle stick injuries (NSIs) and associated factors among participants. Methods: A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in a teaching hospital among 233 health workers using a self-administrated questionnaire. The questionnaire included eight knowledge items, seven practice items, and five attitude items. Based on the mean score of each category, responses were grouped into "satisfactory" and "unsatisfactory". Univariate, bivariate, and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done. Results: The mean age of the participants 32.95 (SD ± 9.70) and 62.2% of them were women. 57.5% of the staff had a satisfactory level of correct knowledge (>5 correct answers), 37.3% had a satisfactory positive attitude (>3 correct answers), and 30.9% had a satisfactory practice (>3 correct answers) towards standard precautions. The occupation was one of the predictors as doctors were less likely to have satisfactory knowledge and practice compared to nurses (OR = 0.269, 95% CI: 0.10-0.70 and OR = 0.248, 95% CI: 0.08-0.77, respectively). Out of 174 participants, 31.6% of them reported experiencing NSIs and support staff were 71% less likely to experience NSIs compared to nurses & paramedics. Conclusion: The findings revealed a substandard adherence of standard precautions among participants, which highlighted the necessity of the provision of a periodic, tailored training program based on the occupation and risk exposure.

신생아 중환자실 온라인 대체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미숙아 발달지식, 발달지지간호역량 및 발달지지간호 수행간의 관계분석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developmental knowledge, development-supportive nursing competency, and development-supportive nursing performance of nursing students who experienced online alternative training in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 이영자;오재우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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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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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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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신생아 중환자실 온라인 대체 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미숙아 발달지식, 발달지지간호 역량 및 발달지지 간호수행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자가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2년 9월 1일부터 2022년 9월 31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데이터는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학년과 발달지지간호 역량이 발달지지간호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변수의 설명력은 22%였다. 결론적으로 미숙아의 발달지지간호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년별 학습수준을 고려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임상실습 교육내용이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부모 양육 스트레스가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부모의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Parenting Stress on Infants' Social Competence: Mediating Effect of Parents' Self-Esteem)

  • 정영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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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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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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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부모 양육 스트레스,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 부모의 자아존중감과의 관계에서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가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부모의 자아존중감이 부모 양육 스트레스와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 관계를 매개하는지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아동패널 7차년도(2014년) 자료를 대상으로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하였고, 변수간의 상관분석을 위해 Pearson's의 적률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또한 부모 양육 스트레스와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과의 관계에서 부모의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Process Macro Model 4를 적용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였고, 간접효과 유의성은 부트스트래핑 방법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첫째, 모든 잠재변수들간의 상관관계가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버지, 어머니의 스트레스가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어머니, 아버지 자아존중감은 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같은 결과는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부모가 양육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 할 수 있도록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어야 함을 시사한다.

휠체어 탄 인공지능: 자율적 기술에서 상호의존과 돌봄의 기술로 (Artificial Intelligence In Wheelchair: From Technology for Autonomy to Technology for Interdependence and Care)

  • 하대청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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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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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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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글은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문화적 상상을 분석하면서 기술과 인간 사이의 새로운 윤리를 모색한다. 과학기술을 돌봄물(matter of care)로 이해하는 페미니스트 과학기술학 연구(Puig de la Bellacas, 2011)에 기댄 이 글은 우선 인공지능이 자율성을 문화적 상상으로 강력하게 생산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스스로의 경험과 학습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된 이 자율성은 기술적 영역을 넘어 이상적인 인간상을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에 기반한 딥러닝 기법과 무장한 무인 비행기가 예증하듯, 인공지능 기술은 보이지 않는 인간노동과 복잡한 물질적 장치에 의존하고 있으며, 자율성은 허구에 가깝다. 또한 이른바 '조수 기술 (assistant technology)'이 보여주듯, 가사노동을 부불노동화하는 우리 사회의 오래된 젠더화된 노동인식에 기초해 수많은 인간의 돌봄 노동은 비가시화되는 반면, 기계의 돌봄노동은 적극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의 문화적 상상은 자율성과 행위능력을 이상적인 인간의 특질로 정의하면서 장애의 몸과 이 몸이 갖는 가치인 연약함과 의존성의 연대는 가치 없는 것으로 만들고 있다. 인공지능과 그 문화적 상상은 능력이 있는 몸(abled-bodies)을 이상화하고 기술의 자율성을 우선 가치로 삼으면서 서로 의존하는 인간과 기술의 현실적 관계를 삭제하고 있다. 결론에서 저자는 우리에게 필요한 기술은 타자의 비정형적인 몸과 인간의 돌봄노동을 가치 없게 여기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면서 그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책임 있게 응답하는 기술은 주변화된 존재들에 공감하고 의존성을 긍정하고 연약성 사이의 연대를 촉진하는 것이어야 한다. 저자는 이런 대안적인 기술을 형상화하기 위해 예술가 수 오스틴의 퍼포먼스에서 영감을 얻어 '휠체어 탄 인공지능'을 제안한다. '휠체어 탄 인공지능'은 자율성을 과시하기보다는 타자의 몸과 노동을 부정하지 않고 이들의 존재론적 가능성을 함께 만들어가려 노력하는 상호의존과 돌봄의 기술이다.

재가복지 노인의치 세정제의 음식물 세정효과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denture cleansers for food stain removal on the denture of elders in domiciliary care)

  • 이남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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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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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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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령화 시대에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필수 요건 중 하나는 바로 구강건강이다. 특히 재가노인들의 구강건강 개선은 그들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의치의 위생적인 관리와 깊은 연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노인의치의 청결한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출시된 의치관련 세정제들의 정량적인 성능평가나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단백분해효소가 들어있는 의치세정제의 음식물 얼룩 제거성능을 평가하여, 세정제를 이용한 자가 세정방법에 대한 기본 자료와 재가노인들의 구강건강을 위한 효율적인 치료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세 가지 종류의 각 단백효소 의치세정제의 음식 얼룩 제거성능에 관한 정량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하여 한국소비자원이 제시한 시험평가방법과 관련 재료의 시험평가 기준인 ISO 20795가 사용되었다. 총 18개의 시편이 강황성분을 용해한 물에 48시간 담가 변색시킨 후, 각각의 단백효소 의치세정제로 24시간 동안 세정하였다. 세정시킨 의치 시편은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변색 전 의치 시편의 색조 값과 변색 시편을 의치세정제로 세정한 후의 색조 값의 색차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였다. 실험 값은 one-way ANOVA with post-hoc Tukey's test를 통해 분석 되었으며, 각 실험 군들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발견하고 C가 A와 B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얼룩제거성능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p<.05). 모든 실험은 2017년 7월 3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21일간 진행되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해 노인의치의 적절한 의치관리 법으로 최소한의 손상을 주는 세척방법이 권장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고령화시대에 지속적인 구강보건과 구강건강에 노인의치의 재가 세정작업에 최적화하고자 한다.

시설 보호 아동의 기질과 사회적 지지가 희망에 미치는 영향 (Temperament and Social Support in Relation to Hope of Institutionalized Children)

  • 임정하;문지윤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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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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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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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시설 보호 아동이 지각한 희망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보고, 아동의 기질과 사회적 지지가 희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서울 소재 아동복지양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생 198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일반적 특성과 기, 사회적 지지, 희망에 대해 자기보고식 질문지를 이용해 평가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신뢰도 분석, t 검증, 단순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시설 보호 아동이 지각한 희망은 중간 수준 이상으로 나타났고, 아동의 성에 따라 차이가 없었지만, 아동의 나이가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둘째, 시설 보호 아동의 나이가 많을수록, 친구, 시설가족, 학교교사의 지지를 많이 받을수록 희망이 높게 나타났으며, 아동의 기질은 희망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동기적 측면인 희망주도에는 친구의 지지가, 수단적 측면인 희망경로에는 시설가족과 학교교사의 지지가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다.

주요 간호활동의 건강보험 수가 적절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ppropriateness of Health Insurance Fee in Main Nursing Practices)

  • 김윤미;김경숙;박미미;김인숙;김미영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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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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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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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was to present improvement strategy and the problems of the nursing fee in national health insurance system. Methods: A total of 23 nursing activities performed by nurses were selected. Data were collected the relative value score and criteria of the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Agency. Sixty clinical nursing experts panels were composed and nursing time surveyed self-reported method. The actual fee was calculated through the nursing time, relative value score and actual labor costs. Nextly, the labor costs analyzed was compared with that in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Results: Although the practices were mainly performed by the nurse, other occupations have been recorded as main practitioners and the time of the nursing activity is partially improperly reflected. Additionally, although the nurse practiced mainly in glucose (semi-quantitative) test, it was confirmed that the principal practitioner was described as a clinical pathologist. The the labor cost gap was estimated that is 9.3 times (median) and 11.9 times (average) in this analysis.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it is necessary to legislate a policy that can improve the quality of clinical nursing by reinforcing the appropriateness and improving nursing fee through reflection of the actual time spent for nursing care.

How to Define the Content of a Job-Specific Worker's Health Surveillance for Hospital Physicians?

  • Ruitenburg, Martijn M.;Frings-Dresen, Monique H.W.;Sluiter, Judith K.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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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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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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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A job-specific Worker's Health Surveillance (WHS) for hospital physicians is a preventive occupational health strategy aiming at early detection of their diminished work-related health in order to improve or maintain physician's health and quality of care. This study addresses what steps should be taken to determine the content of a job-specific WHS for hospital physicians and outlines that content. Methods: Based on four questions, decision trees were developed for physical and psychological job demands and for biological, chemical, and physical exposures to decide whether or not to include work-related health effects related to occupational exposures or aspects of health reflecting insufficient job requirements. Information was gathered locally through self-reporting and systematic observations at the workplace and from evidence in international publications. Results: Information from the decision trees on the prevalence and impact of the health- or work-functioning effect led to inclusion of occupational exposures (e.g., biological agents, emotionally demanding situations), job requirements (e.g., sufficient vision, judging ability), or health effects (e.g., depressive symptoms, neck complaints). Additionally, following the Dutch guideline for occupational physicians and based on specific job demands, screening for cardiovascular diseases, work ability, drug use, and alcohol consumption was included. Targeted interventions were selected when a health or work functioning problem existed and were chosen based on evidence for effectiveness. Conclusion: The process of developing a job-specific WHS for hospital physicians was described and the content presented, which might serve as an example for other jobs. Before implementation, it must first be tested for feasibility and acceptability.

Evaluating Interactive Fatigue Management Workshops for Occupational Health Professionals in the United Kingdom

  • Ali, Sheila;Chalder, Trudie;Madan, Ira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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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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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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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Disabling fatigue is common in the working age population. It is essential that occupational health (OH) professionals are up-to-date with the management of fatigue in order to reduce the impact of fatigue on workplace productivity. Our aim was to evaluate the impact of one-day workshops on OH professionals' knowledge of fatigue and chronic fatigue syndrome (CFS), and their confidence in diagnosing and managing these in a working population. Methods: Five interactive problem-based workshops were held in the United Kingdom. These workshops were developed and delivered by experts in the field. Questionnaires were self-administered immediately prior to, immediately after, and 4 months following each workshop. Questionnaires included measures of satisfaction, knowledge of fatigue and CFS, and confidence in diagnosing and managing fatigue. Open-ended questions were used to elicit feedback about the workshops. Results: General knowledge of fatigue increased significantly after training (with a 25% increase in the median score). Participant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levels of confidence in diagnosing and managing CFS (with a 62.5% increase in the median score), and high scores were maintained 4 months after the workshops. OH physicians scored higher on knowledge and confidence than nurses. Similarly, thematic analysis revealed that participants had increased knowledge and confidence after attending the workshops. Conclusion: Fatigue can lead to severe functional impairment with adverse workplace outcomes. One-day workshops can be effective in training OH professionals in how to diagnose and manage fatigue and CFS. Training may increase general knowledge of fatigue and confidence in fatigue management in an OH setting.

후임구급대원을 위한 구급현장 프리셉터의 핵심역량에 대한 연구 (A study on preceptor's core competencies for junior 119 paramedics in prehospital field)

  • 김은애;양진철;이정혁;정상우;조근자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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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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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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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basic data on preceptor's core competencies required for junior 119 paramedics to improve the quality of emergency care in the prehospital field. Methods: From February 23 to March 10, 2021,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tructured mobile questionnaires from 163 paramedics working in Sejong, Daejeon, and Chung Nam fire station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version 25.0. Results: The average score of core competencies for junior 119 paramedics accounted for the importance of core competency (3.92 points), level of competence (3.43 points), educational needs (3.65 points). Among them, the importance of a role model accounted for 4.02 points, the highest among the sub-areas. Additionally,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r=.686), which was the highest, between the importance and educational needs of core competency; therefore, higher the importance of core competency, higher are the educational needs. Conclusion: Preceptor's core competencies concern three domains: role model, socialization facilitation, and instructional design. It would be more effective for those with higher professionalism and professional self-development needs to be trained as a prehospital precep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