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ling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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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의 종류가 참외의 생장, 과실비대 및 품질 미치는 영향 (Effect on Plant Growth, Fruit Elongation and Quality by Rootstock Sort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ino))

  • 신용습;서영진;연일권;도한우;이지은;최충돈;박소득;김병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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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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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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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목의 종류가 참외의 생장, 비대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참외 지상부의 생육은 자근묘에 비하여 접목묘에서 생육이 빨랐으며, 접목묘 중에서는 홍토좌 보다는 엘리트, 신토좌에서 우수하였으며, 초장, 엽수 등 생육은 정식 30일 후부터 급격한 신장을 보였다. 과장과 과폭의 비대속도는 대목종류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과실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자근묘에 비하여 세력이 강한 엘리트, 신토좌접목묘에서 과중은 무거웠으나, 당토는 엘리트 접목묘 $12.5^{\circ}Brix$에 비하여 자근묘에서 $1.4^{\circ}Brix$ 더 높았다.

광질처리에 따른 박 유묘의 생장 및 자엽의 엽록소 함량 변화 (Effect of Blue, Red and Far-red Lights on Seeding Growth and Cotyledon Chlorophyll Content of Lagenaria siceraria Standl)

  • 강진호;전병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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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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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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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Various types of the seeding of bottle gourd widely used as a rootstock of watermelon has been required to satisfy the farmers need. The study was done to determine the effect of light quality of blue, red and far-red lights treated with light emitting diodes on growth and morphology of bottle goured seeding and chlorophyll content of its cotyledons. The lights were treated in the growth chamber for 7 days to the seeding elapsed 8 days after sowing under natural condition, and 64 hole trays with commercial bedsoil. Plant height, length and diameter of hypocotyl, leaf area of cotyledon and first true leaf, its leaf length, number of true leaves, fraction and total dry weight were measured. Red light shortened and slenderized the hypocotyl, which lengthened by far-red light and thickened by blue light. Plant height was declined in order of far-red light treatment, blue and red lights mainly due to difference of hypocotyl length, Area and length of the first true leaf became smaller and shorter under far-red light than under the other lights. However, blue light increased leaf area of cotyledons. Two cultivars cv. Yongjadaemok and cv. Kunghap had different response to the light treatments in total seedling dry weight(dw); far-red and red light treatments showed the greatest and the least dw of hypocotyl, respectively, while blue and red lights did the greatest dw of the other organs. Among the ratio of each organ dw to total dw, those of hypocotyl and true leaves were different between the light treatments; the highest ratio of hypocotyl dw to total dw was observed in far-red light treatment but the lowest was in red light treatment. Those of the true leaves were the lowest in far-red light and similar response in blue or red light treatment. Chlorophyll content of cotyledons was decreased in order of red light treatment, blue and far-red lights, meaning that short period light treatment may influence photosynthesis of seeding and afterward its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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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ic Acid and Synthesized Humic Mimic Promote the Growth of Italian Ryegrass

  • Khaleda, Laila;Kim, Min Gab;Kim, Woe-Yeon;Jeon, Jong-Rok;Cha, Joon-Yung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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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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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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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Humic acid (HA) is a complex organic matter found in the environments, especially in grassland soils with a high density. The bioactivity of HA to promote plant growth depends largely on its extraction sources. The quality-control of HA and the quality improvements via an artificial synthesis are thus challenging. We recently reported that a polymeric product from fungal laccase-mediated oxidation of catechol and vanillic acid (CAVA) displays a HA-like activity to enhance seed germination and salt stress tolerance in a model plant, Arabidopsis. Here, we examined whether HA or CAVA enhances the growth of Italian ryegrass seedling. Height and fresh weight of the plant with foliar application of HA or CAVA were bigger than those with only water. Interestingly, enhanced root developments were also observed in spite of the foliar treatments of HA or CAVA. Finally, we proved that HA or CAVA promotes the regrowth of Italian ryegrass after cutting. Collectively, CAVA acts as a HA mimic in Italian ryegrass cultivation, and both as a biostimulant enhanced the early growth and regrowth after cutting of Italian ryegrass, which could improve the productivity of forage crops.

딸기 팽연왕겨 차근육묘를 위한 혼합상토 조성이 자묘의 지상부 생육과 발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xed Bed Soil on Growth of Aerial Parts and Roots of Daughter Pants for Nursery Field Srawberry Seedling Raising with Expanded Rice-hull)

  • 박갑순;김영칠;김명선;안승원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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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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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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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effect of mixed bed soil on growth of aerial parts and root zone of daughter plants for nursery field strawberry seedling raising with expanded chaff. The plant height and leaf area of daughter plants were highest or largest in the mixed soil of ERH +RH (100:0, v/v), followed by ERH+RH (75:25). The higher the mixing ratio of RH, the shorter the plant height or the smaller the leaf area. A similar tendency was observed in fresh weight. Within a root diameter of 0-0.4 mm and a root height range of 0.4-0.8 mm, root surface area and volum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better with treatment of ERH+RH (100:0, v/v) compared to those of roots treated with ERH+RH (75:25), ERH+RH (50:50) and ERH+RH (25:75). The growth rate of aerial parts and root zone of daughter plants were noticeably lower in two mixing ratios of 50:50 and 25:75. According to the mixing ratios of ERH+CD surface treatment, the number of roots was greatest in plants treated with ERH+CD (80:20, v/v) and ERH+CD (85:15) on August 1. However, the number of roots was highest in plants treated with ERH+CD (85:15, v/v) on August 15. Root length was longest in the plant with no treatment, and drastically shortened from ERH+CD (90:10, v/v) in both surface and mixed treatment. Although root weight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ERH+CD (90:10, v/v) treatment, its increase was gradual. The rate of root growth was highest in ERH+CD (85:15). These study findings suggest that the content ratios of mixed soil ERH+RH (75:25, v/v) or below and ERH+CD (85:15) are thought to be desirable for the production of high quality seedlings.

식재기구에 따른 소나무 용기묘의 초기생장특성 (An Analysis of Characteristic of Initial Growth with Containerized Seedlings of Pinus densiflora According to Planting Tools)

  • 고치웅;이관희;김동현;강진택;김동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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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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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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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경북대학교에서 개발한 경량식혈기와 일반적인 용기묘 식재 방법인 괭이를 이용하여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이소리에 2015년 4월 소나무 용기묘(2-0)를 정방형 식재방법($1.8{\times}1.8m$)으로 식재기구별 각각 225본씩 식재하여 약 2년 동안의 초기생장, 생존율 및 묘목품질지수(SQI)를 조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경량식혈기와 괭이를 이용하여 식재한 용기묘의 평균 근원경(mm)은 각각 2015년에 3.77과 3.94, 2016년에 18.73과 15.32 2017년에 27.8과 23.9로 나타났다. 또한 용기묘의 평균 간장(cm)은 각각 2015년에 33.4와 33.4, 2016년에 89.8과 74.7, 2017년에 120.7과 97.9로 간장 역시 경량식혈기를 이용하여 식재한 용기묘가 괭이를 이용하여 식재한 용기묘 보다 초기 생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존율 또한 경량식혈기를 이용한 용기묘의 생존율이 괭이를 이용한 경우 보다 약 10%정도 더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H/D율(건전도)과 T/R율은 서로 유사한 값을 나타낸 반면 SQI는 경량식혈기가 0.60, 괭이는 0.24로 나타나 경량식혈기 식재가 괭이 식재에 비해 용기묘의 초기생장에 더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감자 'Solara' 경삽묘의 육묘기간에 따른 묘소질 및 수경재배에서의 수량 특성 (Effect of Seedling Quality on the Seedling Raising Period of Stem Cutting and Yield Characteristics of 'Solara' Potatoes in Aeroponics Cultivation)

  • 강형식;김성용;김태균;홍순영;강영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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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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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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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시험은 '솔라라' 품종의 종자생산을 위해 분무경 수경재배에 적합한 묘를 구명하고자 2015년 3월 16일 배양순화묘 등 8처리의 묘를 분무경 베드에 정식하여 정식 후 70, 78일에 각각 생육과 수량특성을 조사하였다. 경장은 경삽 15일묘와 배양순화묘가 작은 편이었고 경삽묘의 육묘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길어지는 경향이었다. 생체중도 경삽 40일묘가 주당 122 g으로 가장 무거웠고 무발근묘와 배양순화묘는 가장 가벼웠다. 1차 복지는 경삽 35일묘에서 주당 12.9개로 가장 많았고 2차 복지는 경삽 35일묘, 배양순화묘, 경삽 30일묘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10주당 총괴경수는 배양순화묘가 145개로 많았으나 3~50 g(상품) 괴경수는 경삽 35일묘가 108개로 가장 많았고, 괴경 무게는 경삽 35일묘가 1,947 g으로 가장 무거웠고 다음으로 경삽 30일묘였다. '솔라라' 품종 수경재배 시에는 경삽한 후 30일~35일(경장 15 cm, 마디 12절) 묘로 정식하는 것이 수량성을 높일 수 있었다.

팥 포장출현력 예측을 위한 종자세 검사 (Application of Seed Vigor Test for Predicting Field Emergence in Azuki Bean (Vigna angularis Wight))

  • 정관석;나영왕;심상인;김석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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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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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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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경실로 인해 다른 두과작물에 비해 포장 입묘가 불량한 팥의 포장출현율의 효과적인 예측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인위로 노화 정도를 조절한 종자에 대해 실험실에서 몇 가지 종자세 검사를 실시하여 포장출현력과 비교하였다. 얻어진 종자세 지표들에 대해 포장출현력과의 상관분석을 통해 예측을 위한 효율적인 지표들을 도출하였다. 팥에서 종자세가 높을 경우에는 표준발아검사에서의 종자활력률이 포장출현력 예측에 효과적이며, 약간 노화된 종자의 경우에는 저온발아검사(CGT)에서의 비정상묘율과 배축의 길이는 포장출현력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전기전도도와 CSVT에서의 활력률과 테트라졸리움 검사에서 종자세와 예측발아율은 포장출현력과 5% 수준에서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종자세가 낮은 종자에서는 CSVT에서 불발아종자율이 포장출현력과 5% 수준에서 상관을 보였다. 포장출현력 예측에 효과적인 몇 가지 종자세지수를 이용하여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분석을 실시한 결과 테트라졸리움(TZ) 검사에서의 예측발아율은 결정계수($R^2$)가 0.820으로 포장출현력 예측에 가장 효과적인 검사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표준발아검사(SGT)에서의 종자활력률, 저온발아검사(CGT)에서의 정상묘율과 건물중을 회귀방정식에 추가함에 따라 86.9% 까지 포장출현력 예측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해양심층수 처리가 육묘 시 도장억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ep Sea Water Treatment on the Inhibition of Over-Growth of Plug Seedlings)

  • 강원희;홍성유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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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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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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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해양심층수 처리가 과채류 육묘 시 도장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다. 심층수의 처리 농도에 따른 플러그 묘의 생육을 조사해 본 결과 초장, 생체중, 건물중이처리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비례적으로 감소하였다. 토마토 초장의 경우 심층수 처리구에서는 약 8%, 25%, 32%결과를 보였고, 고추는 각 약 9%, 26%, 27% 감소하였고, 오이 초장의 경우에는 심층수 처리구에서는 약 21%, 50%, 58% 감소하였다. 생체중의 경우 처리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상부의 생체중보다 지하부의 생체중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토마토 심층수 처리구의 지상부의 생체중 감소률은 각 12%, 23%, 33%이고, 지하부는 각 2%, 30%, 52% 감소하였다 고추의 경우 지상부의 생체중은 1.1%, 5.7%, 15.4% 감소하였고, 지하부의 생체중은 22.1%, 25%, 47.1% 감소하였다. 오이는 지상부 생체중은 8.1%, 36%, 51% 감소하였고, 지하부 생체중은 6.2%, 11%, 65%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엽면적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건물중의 경우 생체중과 마찬가지로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심층수 30% 처리구에서는 지하부의 생장이 약 50% 정도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묘 소질 평가지수의 하나인 조직의 충실도(compactness)는 토마토의 경우 20%심층수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고, 오이의 경우에서도 20% 심층수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고추 유묘에서도 20%의 해양심층수를 공급할 때 가장 충실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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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벼의 등숙향상과 적고방지를 위한 묘대개선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Improvement of Nursery for Better Ripening Percentage and Prevention of Leaf Discoloration of Rice Variety 'Tongil')

  • 최범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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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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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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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1. 육묘성적. 통일품종을 보온절충묘대에서 육묘하는 경우 자료대와 노력이 표준터넬식에 비하여 크게 절약되는 평상식방법중 육묘성적이 표준터넬식에 의한 것과 비등할 만한 새로운 형을 고찰해 보고져 묘대설치 및 파종에 있어 최아의 유무, 묘대정지법, 복토의 종류, 중간피복의 4요인을 가지고 실험을 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무최아구는 최아구에 비하여 육묘성적전반에 걸쳐 현저히 불량하여 실용가치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2) 묘대정지방법 즉 건묘대식과 수묘대식에 있어 통일품종은 성묘율과 최아기의 초장비가 건묘대식의 것이 우수하였고 기외의 묘소질에는 차이가 거의 인정되지 않았다. 3) 복토의 종류간에는 육묘성적에 전연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4) 평상식에 있어 중간피복으로 볏짚을 중고형으로 덮은 것은 무피복구에 비하여 묘의 소질에 있어서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전자가 폴리에틸렌 피복기간중 저온 또는 과고온이거나 강우가 많을 경우엔 안전성이 훨씬 높을 것으로 보았다. 5) 평상식과 표준터넬식 간에는 육묘성적전반에 걸쳐 유의차가 인정도지 않았는데 이는 보통조식향 보온절충묘대인 관계로 폴리에틸렌 피복기간이 짧은데 주인이 있었던 것으로 보았다. 6) 품종간에는 성묘율은 아끼바레가 통일에 비하여 높았고 묘령과 초장비는 반대로 통일이 아끼바레에 비하여 현저히 높았으나 기타 요인에서는 별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2. 본답성적. 육묘성적이 좋았던 최아구의 묘와 일반묘대를 공시하여 주로 등숙비율, 수량, 적고발생정도를 알아 보고저 본답실험을 시행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량구성요소와 수량 및 적고발생정도에 있어 통일 아끼바레 두 품종이 다 표준터넬식, 볏짚 중고형중간피복 평상식, 보통평상식의 순으로 다소 좋은 경향이었으나 각 3자간에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2) 통일품종에 있어 수묘대구가 보온절충묘대구에 비하여 등숙비율과 수량은 현저히 떨어지고 적고발생정도도 높았다. 3) 아끼바래품종은 등숙비율 및 수량에 있어서 보온절충묘구는 수묘대구에 비하여 현저히 떨어져 통일품종과는 정반대의 현상을 나타냈는데 이는 호엽고 발생관계가 주인인 것으로 인정되었다. 이상의 육묘와 본답의 종합성적으로 보아 통일품종의 재배에 있어 등숙비율과 수량의 향상 및 적고방지를 위하여는 보온절충묘대로 육묘해야 되며 이를 위한 묘대양식으로서는 표준터넬식이 안전하다고 보나 볏짚을 중고형으로 중간피복을 하는 평상식도 이에 비등할만한 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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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 수확시기가 종실의 수량과 발아 및 유묘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arvesting Time on Seed Yield,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Rye (Secale cereale L.))

  • 류한욱;강광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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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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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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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우리나라에서 호밀을 채종 목적으로 재배할 때 여름 장마로 인한 호밀 성숙후기 이후에 발생하는 종자 품질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조기수확한계기를 구명하고자 팔당 호밀(재래종)을 공시하여 출수후 25일부터 55일까지 5일 간격으로 수확기를 달리하고 종실발육 수량 및 종자활력에 관한 시험조사를 1984년 및 1986년에 영남대학교 실험농장에서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확기별 천립중변화는 출수후 50일까지는 수확 지연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나 그 이후는 연차에 따라 일정하지 않았다. 종실수분함량은 수확이 늦었을 때 반대로 감소하였다. 2. 종실의 길이는 출수후 30일까지 빠르게 그리고 그 이후는 완만하게 신장되었고, 두께와 폭은 출수후 50일까지 완만하게 발육되었다. 3. 수확기가 늦어짐에 따라 수량이 높아지는 영향은 뚜렷하나 출확기 40일과 45일 수확에서 차이가 크다. 4. 2$0^{\circ}C$ 항온에서 종자발아율은 출수후 25일 수확구를 제외하면 종자성숙에 따라 발아율의 차이가 없으나, 1$0^{\circ}C$, 3$0^{\circ}C$에서는 출수후 35일 이전 수확에서 발아율이 낮았다. 실온에서 pot 에 파종한 경우 발아율은 2$0^{\circ}C$ 항온에서와 유사하였다. 5. pot에서 초장은 종자성숙이 진전될수록 긴 경향이나 출수후 45일 이후 수확 종자간에는 차이가 없고 유묘의 건물중은 출수후 50일까지 종자성숙기간이 길수록 높았다. 6. 항온에서 종실의 성숙일수와 발아율간의 상관은 저온(1$0^{\circ}C$) 및 발아초기(치상후 4일)에서만 정의 상관이 있었다. pot 에서는 종실의 성숙일수와 초장, 건물중 그리고 천립중간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다. 7. 포장에서 월동후 유식물수 비율은 57~67%로 출수후 30일~50일에 수확한 종실간의 차이가 없으나 생육초기의 초장은 출수후 35일 이전 수확한 종실의 경우는 작았다. 출수기는 출수후 40일 수확한 종실은 출수기가 늦지 않으며 간장은 종자 성숙정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8. 채종목적인 호밀 재배에서 우기를 회피하여 종자 수량감소 최소화할 수 있는 수확기는 출수후 45 일 (개화후 38일)경 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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