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sonal Accomplis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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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미디어 컨텐츠로서 광고에 대한 수용자의 인식 연구 - TV드라마.영화를 비교한 탐색적 시도 - (A Study on the Audience's Conception for the Advertising, as TV Media Contents - A comparative and exploratory study with TV drama & Cenema -)

  • 정창준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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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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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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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광고연구에서 거시적 접근은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거나 문제를 발견하는 데에 용이하게 해준다. 본 논문은 이러한 거시적 접근으로서 광고를 하나의 TV미디어 컨텐츠로 보고, 사회ㆍ문화적 영향력에 있어서 실제로 수용자들이 인식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를 알아보려는 것이다. 특히 TV컨텐츠 중에서 개인의 가치관 형성에 영향력을 미치는 드라마와 영화를 비교하여 조사해 봄으로써 그 영향력의 실체를 입체적으로 밝혀 보려고 시도하였다. 광고가 갖는 TV미디어 컨텐츠로서의 영향력 측정은 피조사자에게 28개 가치관 항목에 대한 개개인의 영향력을 광고ㆍ드라마ㆍ영화 세 가지에 대하여 응답하게 하였고, 이를 통계처리 하였다. 조사결과, TV미디어 컨텐츠로서의 광고에 대해 유의미한 가치관 항목이 '성취감', '변화 있는 생활', '진취적으로 사는 것'과 같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었는데, 이것은 주로 광고를 통해서는 다른 두 개 컨텐츠에 비교되며, 사회ㆍ문화적 측면에서 어떤 변화를 주도하는 것과 새로움, 진취적인 삶의 방식에 대해 영향을 받고 있고, 그렇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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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직파재배 연구자원배분과 경제적 성과의 일치성 분석 (Congruency Analysis for Rice Direct Seeding Research Resource Allocation)

  • 박정근;이호진;윤성중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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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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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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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1993-98년 동안 농촌진흥청의 벼직파재배 연구현황과 연구자원 배분의 경제적 합리성에 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벼직파기술분야별 연구는 과거에는 기초연구부문에 집중되었으나 최근에는 직접 농민들의 현장애로를 타개하기 위한 파종, 입모, 잡초방제, 물관리 등 기능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투자가 확대되었다. 2. 직파재배의 초기에는 파종과 품종육성 부문에 연구투자가 크게 이루어졌으나 최근에는 그 비중이 줄어들고 시비개선, 잡초 방제, 물관리 부문에 대한 연구자원 배분이 늘어나고 있다. 3. 토양관리와 입모에 관한 연구비중은 줄어들고 있어 농민들의 이 부문에 대한 현장 애로는 크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4. 벼직파재배에 대한 연구의 경제적 성과와 연구자원 배분은 기술분야별 일치성이 커서 합리적인 연구자원 배분이 이루어지고 있다.

번아웃의 경험이 개인성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xperienced Job Burnout on Individual Performances)

  • 이정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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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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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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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기업 구성원이 경험하는 번아웃이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직무 번아웃과 성과와의 관계에서 리더의 행위가 유효한 조절의 역할을 하는지 분석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한 자료의 수집은 국내 모 대기업의 482 사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자료의 분석결과, 정서적 소진과 개인성취감 감소는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의 영향, 정(+)의 영향을 미쳤다. 한편 몰개인화는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지원적 리더십의 조절효과에 대한 가설 검증의 결과, 지원적 리더십은 직무번아웃과 직무만족의 관계를 조절하였다. 한편 지원적 리더십은 이직의도의 관계에 대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실증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실무적 차원에서 시사점이 제시되었다.

SEM을 이용한 사회복지사의 리더-구성원 교환관계와 소진 및 경력변경의도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Leader-member exchange(LMX), Burnout and Career Turnover Intention in Social Workers using SEM)

  • 강종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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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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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9-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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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상사-부하관계가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인 사회복지사의 소진과 경력변경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것으로, 민간 사회복지시설의 사회복지사 342명의 구조화된 설문자료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소진은 정서적 고갈(EE), 비인간화(DP), 성취감 감소(PA)로 구성된 Maslach와 Jackson의 MBI를 사용하였다. 구조방정식을 이용한 연구 결과, 사회복지사들이 인식한 LMX 수준은 5점 척도의 평균값 이상으로 나타났다. 또한 LMX는 소진과 경력변경 의도에 부(-)적 영향을 미치고, 특히 소진의 구성요소 중 정서적 고갈과 비인간화는 경력변경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조직에서 활용할 수 있는 LMX 전략에 관한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관광서비스 종사원의 소진 현상과 대처 전략 (Burnout and Coping Strategies among Tourism Service Employees)

  • 김판영;송성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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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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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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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의 목적은 소진 현상과 대처전략에 대한 모형을 국외여행업체의 종사원을 대상으로 기존 연구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소진현상(감정적 고갈, 비인격화, 개인적 성취감 감소)과 직무만족, 이직 의도와의 관련성을 알아보았고, 대처 전략의 각 유형들이 소진 현상과 직무 태도와의 영향 관계에 어떠한 조절 효과를 발휘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한 시도를 하였다 조절 변수로 사용된 대처전략의 변수로는 사회적 지원, 자아 존중감, 그리고 여가 활동의 참여를 활용하였다. 다양한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여행사 직원들이 겪게 되는 소진 현상과 대처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서 실증분석을 위한 자료 수집에서는 국외여행업체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실증 조사를 통한 연구 결과에서는 소진 현상을 경험하는 종사원들은 직무 불만족을 경험하게 되며, 회사를 옮기고자 하는 경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처 유형(사회적 지원, 자아 존중감, 여가 활동)은 소진현상과 직무만족과의 영향 관계에서 조절변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 현상을 감소하기 위한 감정의 조절과 여가 활동의 참여 등이 필요하며, 사회적 지원 등의 대처 전략이 필요하다.

경관적 측면에서 조명한 주요사찰 내 암자의 창건, 연대, 건물의 형태, 주불 및 암자 명칭적 성격 (A Study on Foundation Year, Building Form, Main Buddha and the name of hermitages of Principal Buddhism Temples)

  • 배정관;심재성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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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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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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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was conducted under the theory of hermitage ever built from buddhist belief. Directing to hermitages within temples of Korea Jogye Order, we focused on the layout correspondence relationship among them. and 161 hermitages were the first object of the investigation. For the accomplishment of the research purpose, the general epitome and spatial specification through various literature studies, on-the-spot survey and personal communications with a lot of priests were made. As one of the basic surveys, the foundation year were thoroughly investigated, followed by the form of building, main buddha and hermitage name. The results obtained were summarized as follows : Forty five hermitages which are equivalent to twenty eight percent of total hermitages within the parish-level temples of Korea Jogye Order, were built in shilla Dynasty and twenty hermitages that are 12.4 percent of the total were constructed in Koryo Dynasty and thirty seven percent of the total were founded during both of dynasties. This fact makes us to consider that many of hermitages in those days were constructed with the simultaneity of principal temple foundation which means hermitage had responded the spirit of the times. Every hermitage has its main Buddha and this thing happened that each hermitage enshrines its main Buddha according to the thought which was developed with the Buddhism expansion and sutra that is in accordance with their own intention. .Basically a capital temple has differed in its central sanctum in accordance with resourceful sutra, and, at the same time, twenty seven in avatamsk sectenshrine for Sakyamuni as their sanction and eight for the Merciful Goddess and 42.7 percent for Chajang's hermitages. The name of hermitage not only represents its symbol but comprises the characteristic meaning of ascetic practice. 31.7 percent of the hermitages studies was found to have the names of relating to 'ascetic practice' or 'thought' followed by the 'nature' or 'environment' to 21.7 per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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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의 성격 5요인과 소진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Big Five Personality Factors and Burnout in Non-commissioned Officers)

  • 이자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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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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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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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부사관의 성격 5요인과 소진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사관 1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먼저 부사관의 소진정도를 알아본 결과, 소진의 하위요인인 탈진, 냉담, 성취감 저하 중 탈진이 가장 높고, 성취감 저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대와 30대 부사관들이 40대 이상 부사관들에 비해 소진(전체)과 소진의 하위요인인 냉담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성격 5요인 중 어느 요인이 소진에 더 많이 설명하는 지 분석하기 위해 중다회귀분석과 다변량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소진(전체)에는 외향성과 친밀성이, 소진의 하위요인인 탈진, 냉담, 성취감 저하에는 외향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부사관의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을 논의하였다.

효율적인 e-PBL 교수학습을 위한 e-PAS 시스템 개발 및 적용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the e-PAS System for an Efficient e-PBL Teaching and Learning)

  • 주길홍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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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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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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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정보통신기술의 급격한 발달은 새로운 정보와 지식의 양을 급속하게 증가시켜 지식기반사회로의 체제를 굳건히 만들고 있다. 지식기반사회에서 전통적 교수-학습 방법은 더 이상 학습자의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기 어렵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전통적 교수-학습 방법을 대신할 수 있는 지식기반사회의 적합한 수업모형인 문제중심학습이 대두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e-러닝과 PBL(문제기반학습)을 결합시킨 수업모형인 온라인 기반의 e-PBL을 제안한다. 이는 전통적인 교수-학습 방법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초등학교 정보소양교육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e-PBL 수업모형, 수업문제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 교육현장에 적용하여 타당성과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또한 e-PBL을 지원하기 위한 e-PAS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업성취도 및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습만족도를 신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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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상자의 비전문 간호제공자가 경험하는 소진예측요인 : Discriminant Analysis를 이용한 분석 (Predictors of Burnout among Informal Caregivers of Older Adults ; Using Discriminant Analysis)

  • 이해정;송라윤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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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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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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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redictors of burnout among informal caregivers of older adults. One hundred thirty seven caregivers who had provided care to older adults over 60 years of age for more than one month were included in the study. Most of the caregivers were white (91%) and female (78%). Mean ages of the caregivers were 64 years and 78% of them were married. Seventy percent of the older adults suffered from Alzheimer and related disease. In this study, caregivers reported that they experienced burnout once a month. The scores of emotional exhaustion and reduced personal accomplishment of the caregivers were in the moderate burnout range. To examine the predictors of burnout, discriminant analysis was used. Caregivers were divided by two groups based on the sum of scores (cutpoint=6) on three dimensions of burnout after each dimension was categorized into high(3), moderate(2), and low(1). Nine predictor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 Caregiver's age, employment status,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 of the older adult, presence of dementia of the older adult, caregiver's empathy toward the older adult (emotional and cognitive), and 3 coping strategies (negative, problem-focused, cognitive reconstructioning). Caregivers who reported high burnout showed higher cognitive empathy toward the older adults than those who showed low burnout. Caregivers who experienced high burnout used negative coping more often, and cognitive reconstructioning coping and problem focused coping less often than their counterparts. Wilks' Lambda was .78 indicating tha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were significant. Cognitive empathy and cognitive reconstructioning coping showed high standardized canonical discriminat function coefficients over .40. Discriminant function with 9 predictors correctly classified 71% of the sample. In conclusion, informal caregivers also experienced certain level of burnout. Cognitive empathy and coping strategies predicted burnout experience of the caregivers. Based on this study, nursing intervention to the informal caregivers to improve their cognitive empathy toward the older adults and to modify their coping strategies in a way to reduce burnout experience can be applied. Further research to develop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s for the purpose of reducing burnout experience by modifying predictors was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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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종사자의 감정노동행동이 직무소진과 서비스품질에 미치는 영향: 감성리더십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Emotional Labor Behavior of Employee at Geriatric Long-Tern Care Facilities on Job Burnout and Service Quality: Moderating Effect of Emotional Leadership)

  • 윤명화;김진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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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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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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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필요성은 노인요양시설 종사자의 근무환경의 질, 복지개선이 시설이용 어르신들의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감정노동행동이 직무소진과 서비스품질에 미치는 영향과 감성리더십을 중심으로 효과를 규명하는데 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감정노동행동 중 내면행동이 직무소진의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표면행동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감정노동행동이 서비스품질에도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감성리더십은 감정노동행동 중 내면행동에서 정서적 고갈과 개인적 성취감저하에서만 조절효과를 보였으며, 표면행동에는 비인격화에서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감성리더십은 감정노동행동 중 표면행동과 서비스 품질에서는 유형성, 신뢰성, 확신성 요인에서 감성리더십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요양시설 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과 노인요양시설 이용 노인들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앞으로도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