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pper bacterial wi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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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ree-Year Field Validation Study to Improve the Integrated Pest Management of Hot Pepper

  • Kim, Ji-Hoon;Yun, Sung-Chul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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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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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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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o improve the integrated pest management (IPM) of hot pepper, field study was conducted in Hwasung from 2010 to 2012 and an IPM system was developed to help growers decide when to apply pesticides to control anthracnose, tobacco budworm, Phytophthora blight, bacterial wilt, and bacterial leaf spot. The three field treatments consisted of IPM sprays following the forecast model advisory, a periodic spray at 7-to-10-day intervals, and no spray (control). The number of annual pesticide applications for the IPM treatment ranged from six to eight, whereas the plots subjected to the periodic treatment received pesticide 11 or 12 times annually for three years. Compared to the former strategy, our improved IPM strategy features more intense pest management, with frequent spraying for anthracnose and mixed spraying for tobacco budworm or Phytophthora blight. The incidences for no pesticide control in 2010, 2011, and 2012 were 91, 97.6, and 41.4%, respectively. Conversely, the incidences for the IPM treatment for those years were 7.6, 62.6, and 2%, and the yields from IPM-treated plots were 48.6 kg, 12.1 kg, and 48.8 kg. The incidence and yield in the IPM-treated plots were almost the same as those of the periodic treatment except in 2011, in which no unnecessary sprays were given, meaning that the IPM control was quite successful. From reviewing eight years of field work, sophisticated forecasts that optimize pesticide spray timing reveal that reliance on pesticides can be reduced without compromising yield. Eco-friendly strategies can be implemented in the pest management of hot pepper.

역병-풋마름병 복합저항성 세포질웅성불임계 고추 육성 (Breeding Cytoplasmic Male Sterile Lines Resistant to Phytophthora capsici and Ralstonia solanacearum in Capsicum Pepper)

  • 이재무;김병수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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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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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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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칠성초에 역병 저항성을 도입한 칠복1호에 베트남 도입 풋마름병 저항성 계통을 교배하여 육성한 $F_2$$BC_1F_1$에서부터 $F_4$$BC_1F_3$까지 역병-풋마름병 복합 저항성 선발을 2009년도와 2010년도에 걸쳐 수행하였다. 매 세대 역병을 접종하여 저항성을 평가하여 선발하고 선발개체에 풋마름병을 접종하여 감염되는 개체는 도태하였다. 역병에 대한 저항성은 선발과 함께 현저히 향상되었으며, 선발계통들은 역병 저항성으로 판매되고 있는 교배종 '무한질주'와 비슷한 수준의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BC_1F_2$ 선발개체를 칠복CMS-A라인에 교배를 하여 $F_1$의 임성을 보고 화분친의 CMS-Rf유전자형을 검정하였다. 대부분Nrfrf로 고정되고, 칠복 ${\times}$ KC995, 칠복 ${\times}$ KC1009 조합의 일부 개체가 이형(heterozygote)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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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농작물 병해 발생개황 (Review of Disease Incidence of Major Crops in 2001)

  • 김충희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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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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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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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2001년 기상의 특징은 3월부터 5월까지 계속된 극심한 가뭄과 생육기간 내내 계속된 고온현상 그리고 별다른 태풍의 내습 없이 9, 10월 수확기 맑은날의 지속으로 요약할 수 있다. 벼는 순조로운 기상 때문에 잎, 이삭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의 발생이 예년에 비해 경미하였으나, 감비추진 정책에 의해 생육후기 깨씨무늬병이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문제시되었으며 그동안 발생이 적었던 줄무늬잎마름병이 경기, 충청, 호남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고추는 생육기 비가 많이 왔던 전남북 지역에서 역병 발생이 심하였으며 토마토와 오이는 대부분 예년에 비해 병발생이 적었다. 수박의 경우는 꽃자리 부분이 썩는 푸른곰팡이병이 전국적으로 발생하였으며 CGMMV는 전년에 비해 상당폭 발생면적이 감소하였고 노지재배의 경우 탄저병 발생이 예년에 비해 심하였다. 참외와 딸기도 전년에 비하여 병발생이 경미하였으며 예년에 발생이 많았던 참외의 급성위조증상도 발생이 대폭 감소하였다. 마늘·양파의 흑색썩음균핵병은 봄철의 가뭄과 고온현상으로 병발생의 전년의 절반수준으로 감소하였다. 감자의 풋마름병은 발병포장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고구마의 덩굴쪼김병도 발생이 감소하였다. 사과의 경우 전반적으로 병 발생이 예년에 비해 경미하였으며 배는 흰가루병이 많이 발생하였다. 맥류의 붉은곰팡이병은 예년처럼 거기 발생이 없었다.

고추 세균성점무늬병 저항성 유전자원과 그 주요 특성 (Characterization of Sources of Resistance to Bacterial Spot in Capsicum Peppers)

  • 변시은;;제갈윤혁;;;모황성;유희주;장길수;황지은;전수경;이수헌;김병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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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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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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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내외에서 보고된 저항성 유전자원과 새로 찾은 자원을 포함한 고추 유전자원 총 33점에 세균성점무늬병원균(X. euvesicatoria)을 접종하여 과민반응형 저항성과 일반 저항성을 검정하고, 선발한 자원에 대하여 원예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국내에 보고된 4종의 race(1, 3, 7, 8)에 대한 과민반응형 저항성을 판별한 결과, Bs2 유전자를 보유한 KC00939와 Chilbok No.2는 예상대로 4종의 race에 과민형 반응을 나타내었다. Bs3 유전자를 보유한 Chilbok No.3는 예상대로 race 1과 7에 과민형 반응을 보였다. KC00939는 CMV와 BBWV의 복합 감염에 강한 저항성을 보이고 색소함량이 매우 높아 고색도 복합저항성 육종 소재로서의 그 가치가 높았다. 이와 더불어 KC01327, KC01617, KC01015, KC01760, KC01779, KC01137, KC01328, KC01006, KC00127(PI369994), KC01704, KC00995, KC00131(PI369998) 및 KC01777이 높은 수준의 일반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이들 중 KC01617, KC01760, KC01779, KC01137, KC01704, KC01777은 이번 연구에서 세균성점무늬병 저항성으로 찾은 자원이다. 이들 세균성점무늬병 저항성 유전자원의 CMV와 BBWV의 복합 감염에 대한 저항성, 과실특성, 과실의 신미, 감미 및 색소함량(ASTA)을 분석한 결과는 세균성점무늬병 저항성 육종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지과 종자에서 Ralstonia solanacearum의 검출을 위한 PCR 방법 (Detection of the Causal Agent of Bacterial Wilt, Ralstonia solanacearum in the Seeds of Solanaceae by PCR)

  • 조정희;임규옥;이혁인;백지현;차재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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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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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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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Ralstonia solanacearum은 풋마름병(bacterial wilt)을 일으키는 종자 전염 병원세균으로 한번 발생하면 방제가 매우 어려운 병이다. 따라서 Ralstonia solanacearum는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식물검역병으로 지정되어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지과 종자로부터 Ralstonia solanacearum 검출할 수 있는 PCR 방법을 개발하였다. 프라이머 RSJH-F와 RS-JH-R는 오직 Ralstonia solanacearum race 1, 3으로부터 401 bp 크기의 DNA를 증폭하였다. 1차 PCR 증폭산물의 내부에서 디자인 된 nested PCR 프라이머인 RS-JH-F-ne and RS-JH-R-ne는 오직 Ralstonia solanacearum로부터 131 bp 크기의 DNA를 증폭하였다. 이들 프라이머들은 토마토, 고추를 포함한 가지과 종자 추출액으로부터 어떤 비특이적 DNA도 증폭하지 않았다. 인공적으로 병원균을 접종한 가지과 종자를 이용하여 병원균 검출 민감도를 비교하였을 때, 본 연구에서 개발한 nested PCR 방법이 ELISA나 반선택배지보다 100배 높은 민감도를 보여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PCR 방법들은 가지과 종자로부터 Ralstonia solanacearum를 검출하는 매우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2004년 주요 농작물 병해 발생개황 (Review of Disease Incidence of Major Crops of the South Korea in 2004)

  • 명인식;박경석;홍성기;박진우;심홍식;이영기;이상엽;이승돈;이수헌;최홍수;최효원;허성기;신동범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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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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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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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4년은 전년에 비해 기온이 높았고 강수량이 적었다. 벼 못자리 병, 잎도열병 발생 필지,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과 고추 역병, 탄저병 및 바이러스병, 시설참외의 급성 시들음 증상, 흰가루병 등이 2003년에 비해 증가하였다. 특히 벼잎집무늬마름병과 흰잎마름병은 전년에 비해 2배 이상 병 발생이 증가하였다. 벼 이삭도열병이 전년 $3\%$에서 2004년 $0.7\%$로 감소된 것은 출수기 동안 평균기온은 높았으나 강수일수, 강수량 및 습도가 낮아 잎도열병균이 이삭으로의 전파를 억제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고추역병은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되었다. 그리고 발표하지 않은 다른 병에 의한 피해는 다소 감소 혹은 유사한 수준이었다.

2005년 주요 농작물 병해 발생개황 (Review of Disease Incidences of Major Crops of the South Korea in 2005)

  • 명인식;홍성기;이영기;최효원;심홍식;박진우;박경석;이상엽;이승돈;이수헌;최홍수;김용기;신동범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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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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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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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5년은 전년에 비해 기온이 낮았고 강수량이 적었다. 벼 흰잎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 깨씨무늬병, 벼 이삭도열병, 배나무 겹무늬병 등이 2004년에 비해 증가하였다. 특히 벼 깨씨무늬병은 전년에 비해 4배 이상 병 발생이 증가하였다. 벼 이삭도열병이 전년 0.7%에서 2005년 2%로 증가된 것은 출수기 동안 평균기온은 높았고 강수일수, 강수량 및 습도가 높아 잎도열병균이 이삭으로의 전파를 촉진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기타 조사된 병들은 전년에 비해 감소 혹은 유사한 수준이었다. 벼 잎도열병, 시설참외 시들음증상, 흰가루병 및 노균병은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되었다.

국내 토양병해 발생현황과 종합 관리방안 (Present Status of Soilborne Disease Incidence and Scheme for Its Integrated Management in Korea)

  • 김충회;김용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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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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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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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 연작장해의 주원인으로 지적되는 토양병해의 발생은 매우 심각한 양상을 띄고 있다. 그 예로 배추 무사마귀병,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감자의 풋마름병, 고추 역병, 토마토 시들음병 , 수박의 CGMMV 등을 들 수 있으며 이 모두 시급히 해결하지 안되는 현실문제다. 토양병 발생이 이렇게 심각해진 것은 특정작물의 주산단지화 및 주년 생산체계, 시설원예의 보편화에 의한 획일적인 작부체계 내지는 동일작물 연작에 의해 토양환경이 급속히 악화된데 그 근본 원인이 있으며 이외에 수량 및 품질위주의 품종 육성에 의해 작물의 병 저항성을 소홀히 한 점이나 화학비료 위주의 경종방법 등도 토양병 발생을 부추기는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토양병 발생에 대한대책으로 그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되는바 장기적인 대책으로 지역의 현실여건 및 경제성을 고려한 합리적 작부체계의 개발·운용, 작물별로 피해가 심한 다수 병해를 대상으로 한 복합저항성 품종의 육성 ·보급, 농토배양 및 토양개량을 통한 악화된 토양환경의 개선을 들 수 있고 단기적인 대책으로는 간편한 토양소독 기술의 개발·보급, 신속·정확한 토양병 예찰기술의 정립이 긴급하다. 이를 위하여 토양병 전문연구자의 육성 및 현장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의 활성화 등에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청되고 있다.

진균성 식물병해 방제를 위한 항생물질 생산 길항미생물의 복합제제화 (A Multi-microbial Biofungicide for the Biological Control against Several Important Plant Pathogenic Fungi)

  • 정희경;류재천;김상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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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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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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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진균성식물병을 생물학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미생물제제의 개발을 위하여 경북 지역의 저병해 경작지 토양에서 고추역병균 Phytophthota capsici과 시들음병균 Fusarium oxysporum에 강력한 길항능을 가지며 균주 상호간에 공생이 가능한 AY1, AY6, AB1, BB2, F4, 5종의 균주를 선발하였다. 이들의 P. capsici에 대한 길항기작은 모두 내열성 저분자의 항균성 항생물질 생산에 의한 것이었으며, 이 중 BB2균주는 항생물질 생산능뿐만 아니라 고추역병균의 세포의벽 가수분해효소인 cellulase도 생산하여 다기능 길항기작을 보유하고 있었다. 선발된 5종 균주는 Halobacterium sp. AB1, Xenorhadus sp. AY1, Bacillus sp. AY6, Bacillus sp. BB2, Zymomonas sp. F4로 각각 동정되었으며, 이들은 0.1% galactose, 0.1% $NaNO_2$, 5 mM $Na_2HPO_4$가 포함된 배지에서 pH 5.5의 조건에서 48시간 배양했을 때 길항물질 생산능이 매우 우수하였고, 이 배양액을 1톤 규모의 발효탱크에 접종하고 대량배양 후 복합 미생물제제로 생산하였으며, 생산된 시제품의 액상 미생물제제는 경북 영천지역의 농가의 시험포장에서 3일 간격으로 3회 처리 해 본 포장시험에서 오이덩굴쪼김병, 방울토마토시드름병의 방제와 시금치잘록병의 방제 및 생육촉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