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arson coefficient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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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반사 마사지가 지역사회 재가노인의 수면, 우울 및 변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Foot-Reflexology Massage on Sleep, Depression, & Constipation in Community-Dwelling Elders)

  • 김명숙;강문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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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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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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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발-반사 마사지가 지역사회 재가노인의 수면, 우울 및 변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D광역시 소재 2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 46명이다(실험군=24명, 대조군=22명). 실험군은 2주간 1회 20분씩 주 5회, 총 10회의 발-반사 마사지에 참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chi}^2-test$, independent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2주 후 발-반사 마사지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면증진 (t=-5.60, p<.001), 우울감소(t=3.93, p<.001), 및 변비완화 (t=4.90, p<.001)효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발-반사 마사지는 재가노인의 수면증진과 우울 및 변비 감소에 효과적인 중재임이 확인되었다.

청소년의 건강정보이해능력, 체형인식과 건강관련위험인식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요인 (Effects of Health Literacy, Perception of Body Shape and Health Risk Perception in Adolescents on Health Promotion Behaviors)

  • 정은;정미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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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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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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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건강정보이해능력, 체형인식과 건강관련위험인식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변인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J시에 위치한 2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편의 추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Statistic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하였다. 다중회귀분석결과 건장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건강관련위험인식(β=-.18, p=.033), 학년(β=.24, p=.006), 성별(β=.19, p=.021)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14.0%(F=6.27, P<.001)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건강증진행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건강관련 위험인식을 낮추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임부의 자아통제감과 우울이 불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nse of Self-Control and Depression on Pregnant Women's State-Anxiety)

  • 황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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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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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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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임부의 자아통제감, 우울 및 불안 정도를 측정하고 그 변수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며,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160명의 임부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은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자아통제감은 평균 20.49±3.49점으로, 가족구성원의 수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우울은 평균 6.71±4.76점으로, 직업 유무, 시댁식구와 동거여부 및 계획된 임신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불안은 평균 39.59±8.56점으로, 연령, 분만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불안은 우울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아통제감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과 자아통제감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부의 불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아통제감, 우울, 분만 경험이 없는 경우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산전관리 시 임부의 자아통제감과 산전우울 정도를 사정하고, 이를 근거로 임부의 불안 완화를 위한 간호중재개발 및 적용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간호대학생의 우울 및 사회불안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epression and Social Anxiety on Happiness of Nursing Students)

  • 손미라;김신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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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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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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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우울과 사회불안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간호대학생 316명으로 2018년 10월부터 11월까지 자료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행복과 우울, 사회불안은 부적관계, 행복에 우울과 사회불안이 부적영향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에 의해 간호대학생의 행복증진을 위해 간호대학생이 경험하는 우울, 사회불안을 감소하기 위한 방안마련이 필요하다. 향후 간호대학생의 행복 영향요인을 보다 다양한 요인과 환경을 고려한 탐색적 연구가 계속적으로 되어야 할 것이다.

경찰공무원의 회복탄력성 및 가족지지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Resilience and Family Support on Job Stress of Police Officers)

  • 남지인;강미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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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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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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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경찰공무원의 회복탄력성, 가족지지, 직무스트레스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C시와 H, C군에 근무하고 있는 경찰공무원 152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사후검증으로 Sc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가족지지, 성별, 긍정성, 근무경력, 근무형태로 설명력은 25%였다(F=10.84, p<.001). 본 연구결과를 통해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회복탄력성, 가족지지를 높일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임부의 우울에 임신 스트레스, 자아존중감이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egnant Women's Pregnancy Stress and Self-Esteem on Their Depression)

  • 황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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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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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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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 목적은 임부의 임신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우울 정도를 조사하고 그 변수들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여, 임부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154명의 임부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은 t-test, ANOVA, Scheffe's test,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임신 스트레스는 평균 61.17±13.84점(범위:27~135)으로, 계획된 임신인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평균 30.94±4.76점(범위:10~40)으로, 종교, 직업, 임신주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우울은 평균 6.89±5.04점(범위:0~63)으로, 계획된 임신인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우울은 임신 스트레스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자아존중감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신 스트레스는 자아존중감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부의 우울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아존중감, 계획된 임신 여부, 임신 스트레스 순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산전 관리 시 임부의 임신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우울 등 정서적 요인 정도를 사정하고, 임부의 정서적 측면을 지지하기 위한 간호 중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 인식, 표준주의 지식 및 수행도 (Percep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 Knowledge and Performance of Standard Precaution among Long-Term Care Hospitals Nurses)

  • 변상희;강다해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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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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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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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 인식, 표준주의 지식 및 수행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요양병원 간호사 134명을 대상으로 2018년 1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자료수집이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 분석은 SPSS/WIN 21.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으로 하였다. 환자안전문화 인식은 표준주의 지식(r=.192, p=.027), 표준주의 수행도(r=.211, p=.014)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 정착과 표준주의 수행 증진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표준주의 지식을 함양하고 긍정적인 환자안전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여 그 속에서 환자안전과 의료관련감염 관리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실천하도록 해야 갈 것이다.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Burnout in Caregivers)

  • 신미정;송인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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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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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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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요양보호사의 소진감소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된 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 소재한 요양보호시설에 6개월 이상 근무한 요양보호사 중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를 동의한 대상자에게 2015년 9월 설문지를 배부하여 총 185부를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one-way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구하여 분석하였다. 요양보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개인역할 및 일상업무요인 스트레스(${\beta}=.307$, p<.001), 상사관계 스트레스(${\beta}=.186$, p<.021), 자신감(${\beta}=.182$, p<.005) 및 소극적 대처방식(${\beta}=.140$, p<.035)으로 총 27.5%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요양보호사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감소하고 자신감을 상승과 더불어 대처방식을 다양화 할 수 있는 소진감소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 돌봄 이행 및 공감과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Nursing Students' Knowledge on Dementia, Care Performance and Empathy)

  • 장현정;임동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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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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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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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 돌봄 이행 및 공감을 파악하여 간호대학생의 치매 환자 간호중재 전략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이에 따른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분석은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은 학년(t=-4.03, p<.001)이 높을수록, 치매에 대한 관심도(F=5.02, p=.008)가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고, 돌봄 이행은 임상실습 만족도(F=3.91, p=.023)가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치매에 대한 지식과 돌봄 이행(r=.21, p=.023)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을 높이고 치매 환자에 대한 돌봄 이행을 유발할 수 있도록 임상실습 전에 치매 관련 지식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Validity and Reliability of New Digital Navicular Drop Test Equipment in Young People

  • Park, Jin-Seong;Park, Du-Jin
    • PNF and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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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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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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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develop new digital navicular drop test (ND-NDT) equipment and to determine its validity and reliability. Methods: A total of 24 healthy male and female adults, who fully understood the purpose of the study and gave consent to participate in the study, were selected as participants. The NDT and ND-NDT were conducted in the dominant foot of the participants in a random order. For the NDT, the position of the navicular bone was marked with a pen first; then, the height of the navicular bone from the ground was measured in both sitting and standing positions. For the ND-NDT, after the sticker-type reflection markers were attached to the position of the navicular bone, the height of the navicular bone from the ground was measured in both sitting and standing positions. To assess the validity of the diagnostic tests, the same examiner measured the height of the medial longitudinal arch (MLA) three times in both the sitting and standing positions. To assess the inter-rater reliability of the ND-NDT, three examiners, in a random order, attached the sticker-type reflection markers to the position of the navicular bone and then measured the height of the MLA in both positions. Results: In the sitting position,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 between the two diagnostic tests was very high (r = 0.97)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standing position,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 between the two tests was 0.95, which was also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ICC2,1 values in the sitting and standing positions were 0.93 and 0.95, respectively, indicating significantly high inter-rater reliability. Conclusion: The ND-NDT equipment showed very high diagnostic validity, as well as excellent inter-rater reliability, indicating the clinical usefulness of the equipment as a diagnostic system for confirming pes pla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