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Jejud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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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ly Recorded Sea Star, Aquilonastra doranae (Asteroidea: Asterinidae), from Jejudo Island, South Korea

  • Taekjun Lee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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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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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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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Aquilonastra doranae, a newly recorded sea star, was collected from the southern coast of Jejudo Island by a trimix SCUBA diving survey in May 2021. The newly collected specimen is distinguished from a previously known Aquilonastra species in South Korea by having a fissiparous body form with six arms. Results of pairwise genetic distance analysis showed that the new specimen was identical or close to A. anomala from Hawaii (0.0%), Australia (3.1%), and Samoa (3.3%). However,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Aquilonastra specimen corresponded with the original description of A. doranae, not that of A. anomala, including the number of inferomarginal spines, the absence of pedicellariae, and the inhabit locality. Thus, this study agrees with the original morphological study of A. doranae and presents this specimen as the first record of A. doranae in South Korea.

부산과 제주 연안에서 채집된 전갱이과 한국 첫기록종, Trachinotus blochii (First Reliable Record of the Snubnose Pompano, Trachinotus blochii (Carangidae, Perciformes) from Busan and Jejudo Island of Korea)

  • 김맹진;박정호;김현정;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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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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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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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농어목 전갱이과에 속하는 Trachinotus blochii 3개체가 부산과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채집되어 국내 첫기록종으로 보고한다. 본 종은 형태적으로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빨판매가리(T. baillonii)와 유사하지만 체측에 점이 없으며(vs. 빨판매가리는 점들이 있음), 25~25개의 등지느러미 연조수(vs. 18~20개), 뒷지느러미 20~24개(vs. 16~18개)의 특징을 갖는다. 보다 종 동정을 정확히 하기 위해서 채집된 개체들의 미토콘드리아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I (COI)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본 연구에 이용된 개체들은 NCBI database에 등록된 Trachinotus blochii의 염기서열과 완벽하게 일치하였다. 국내에 처음 채집된 본 종의 국명은 NIFDI (2010)에 의거 "무점매가리"로 제안한다.

통계분석을 이용한 지역별 산불위험시기 구분 (Statistical Analysis on Danger Period of Forest Fire by Regions in Korean)

  • 김선영;이시영;안상현;신영철;오정수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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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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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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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국단위로 시행되고 있는 산불위험시기가 전국 9개 지역(강원, 경기,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제주, 충남, 충북)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산불발생건수와 피해면적을 가지고 순기별로 구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산불발생건수에서는 모든 지역에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산불피해면적에서는 경남, 제주와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국을 대상으로 모든 지역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므로 전국 9개도를 대상으로 하여 산불위험시기를 구분하기 위하여 산불발생과 피해면적을 이용하여 분산분석의 다중검정을 실시하고 순기별로 유의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산불발생에 있어서 제주를 제외한 지역에서 1% 유의성이 있었고, 산불피해면적은 강원, 제주를 제외한 지역에서 1% 유의성을 보였다. 각 지역별로 위험시기를 구분할 수 있지만 행정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지역별 상관분석 결과를 이용하여 산불위험시기가 비슷한 중부권(강원, 경기, 경북, 전북, 충남, 충북), 남부권(경남, 전남), 그리고 제주권(제주)으로 분류하였다. 산불발생시기에 있어서는 중부권은 2월중순${\sim}$5월상순까지 전체의 81%가 발생한 반면 남부권은 1월하순${\sim}$4월중순까지 전체의 71%가 발생하였다. 산불피해면적에 있어서는 중부권은 2월중순${\sim}$5월상순까지 전체의 98% 가 발생한 반면 남부권은 1월하순${\sim}$4월중순까지 전체의 82%가 발생하였다.

An overlooked invasive alien plant of Jejudo Island: Commelina caroliniana (Commelinaceae)

  • KANG, Eun Su;LEE, Kang-Hyup;SON, Dong Chan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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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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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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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nvasive alien species management is pivotal for biodiversity conservation. Commelina caroliniana Walter, from the family Commelinaceae, is an alien plant native to the Himalayas and India, but it has been widely introduced around the world, including in the United States, Brazil, Philippines, and Japan. In Korea, the first population was found growing adjacent to agricultural land and farm roads on Jejudo Island, and field observations confirmed the presence of at least nine populations there. It is similar morphologically to C. diffusa Burm. f. but can be distinguished by involucral bracts that are ciliate at the base, hairs on the peduncle and obsolete upper cincinnus, brown spots on its 4-lobed antherode, and seed surfaces that are smooth to slightly alveolate. It was determined to have an invasiveness low score of 8 according to the Korean 'Invasive Alien Plant Risk Assessment', suggesting that it may spread to natural habitats. Although the current distribution of C. caroliniana is restricted to Jeju-si, it has spread dramatically in many other areas of the world. At present, it has had a limited impact on the local environment, but local and regulatory authorities should pay close attention to this plant and take measures to prevent its expansion in the future.

참돔(Chrysophrys major)종묘생산에 관한 연구 (Seed Production of Red Sea-Bream, Chrysophrys major)

  • 변충규;조재윤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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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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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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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참돔(Chrysophrys major)의 종묘생산을 위한 기초조사로서 생식소의 월별변화 및 인공채난. 수정, 정화시켜 얻은 정어 및 자어의 사육과 월동실험을 실시하였다. 생식소의 조직학적 관찰에 의하면 제주도근해에서 참돔의 산난기는 6월에서 7월초순으로 추정된다. 1980년 6월에 실험실에서 부화된 치정어의 먹이는 Brachionus sp. 소형갑각류(주로 Artemia nauplii, Tigriopus sp.), 그리고 어패류육을 단계적으로 공급하였다. 겨울철 사육기간신 사육수당의 수온은 $9.2^{\circ}C$까지 하강했으나 먹이는 소양이나마 계속 먹었으며 체종 감소는 관찰되지 않았고, 제주도서귀포연안의 수온으로 보아 양식 참돔의 월동이 가능하다고 생각되었다. 후기직어(>23.2g)의 경우 어부류육을 투흥한 10개월간의 사료계수는 $4.16\sim4.7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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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제주도 폐결핵 등록환자의 관리실태 조사 (A Survey of the Controlling System for the Pulmonary Tuberculosis in Jejudo, 2002)

  • 김유옥;양원현;배종면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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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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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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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2년도 제주도내 폐결핵 발생자로 등록된 262명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건소의 관리실태와 비교해 볼 때, 의원급의 진단 및 추구검사 시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의원 및 병원의 치료 성공률은 각각 38.5%, 63.3%로, 이를 합친 민간의료기관에서의 치료 성공률은 59.8%로 조사되어 보건소의 치료 성공률 80%에 비하여 낮은 수준을 보였다. 민간의료기관에서 치료 실패의 주 원인은 임의의 치료중단 이라는 점에서, 현재 국가결핵관리사업의 이원화된 체계 하에서 민간의료기관에 대한 시급한 시스템보완이 필요하다.

한국산 둥글넙치과(Bothidae) 어류, Bothus pantherinus의 첫기록 (First Record of Bothus pantherinus (Bothidae, Pleuronectiformes) from Korea)

  • 정시영;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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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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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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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둥글넙치과, 별목탁가자미속에 속하는 Bothus pantherinus 1개체가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조간대에서 2022년 8월 14일 처음 채집되었다. 본 개체는 가슴지느러미와 눈주위에 검은 점과 고리 모양의 무늬, 유안측 측선 중앙에 하나의 뚜렷한 반점을 가지는 점, 75개의 측선비늘과 7개의 모래시계 모양의 등지느러미 담기골을 가지는 점 등에서 B. pantherinus로 동정되었다. 미토콘드리아 DNA의 COI 영역 603 bp를 분석한 결과 NCBI에 등록된 B. pantherinus와 잘 일치하였다. 본 종은 인도양, 호주, 일본, 하와이 등 북위 32도에서 남위 32도 사이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본 종의 분포역이 한국의 제주도 해역(북위 33도)까지 확장되었다. 국내에 처음 보고되는 본 종의 새로운 국명으로 "벚꽃무늬둥글넙치"를 제안한다.

한국 제주도에서 채집된 동갈돔과 어류, Ostorhinchus fleurieu 첫 기록 (First Record of the Flower Cardinalfish, Ostorhinchus fleurieu (Apogonidae) Collected from Jejudo Island, Korea)

  • 이강현;안순찬;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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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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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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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2023년 9월과 10월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위미항에서 처음으로 동갈돔과에 속하는 1미기록종인 Ostorhinchus fleurieu (54.25 mm, 55.64 mm SL) 표본 2점이 채집되었다. O. fleurieu는 동속의 O. aureus와 매우 유사하지만, 새파수 (O. fleurieu는 19~23 vs O. aureus는 22~27), 꼬리자루 줄무늬의 형태(O. fleurieu는 가장자리가 불분명한 술통형 vs O. aureus는 가장자리가 뚜렷한 모래시계형) 등에서 잘 구분된다. 또한, 동갈돔과 2개체의 COI 염기서열 560 bp는 NCBI에 등록된 O. fleurieu의 염기서열(MT076481)과 100% 일치하였다. O. fleurieu의 새로운 국명으로 "꽃동갈돔"을 제안한다.

제주도 한라산 노루에 관한 시스템적 접근 (A systemic approach for Roe Deer in Jesudo)

  • 김도훈;홍영교
    •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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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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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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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ncreasing of the number of Roe Deer in Jesudo is regarded as an direct cause of the damages of Roe Deer - i.e. damages of crops and trees by Roe Deer and traffic accidents between human and Roe Deer. But, no study of the number of Roe Deer in Jejudo has been found and never has been progressed it and nobody convinces about the total number of Roe Deer in Jejudo. In this paper, we focus at the moving pressure which enforces Roe Deer to move the other places. Moving pressure is appeared when the habitat environment destruction of Roe Deer and it forces Roe Deer in hilly section to move the middle mountains section and the low section. This moving pressure promotes the moving of Roe Deer to the other places and then the total number of Roe Deer in new places are increasing. High density of Roe Deer makes the habitat environment bad and increases the competition of Roe Deer. These patterns are repeated continuously. The habitat environment of Roe Deer is related with human life area very closely. We should keep and preserve our nature and environment, and if we develop our nature then we must consider our ecosystem in all aspects. It's the most important thing to us and Roe Deer and other living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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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꽃나무속(팥꽃나무과)의 신종: 제주백서향(Daphne jejudoensis M. Kim) (A new species of Daphne (Thymelaeaceae): D. jejudoensis M. Kim)

  • 이정심;이강협;소순구;최창학;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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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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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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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제주도 선흘에서 팥꽃나무속의 신종인 제주백서향(Daphne jejudoensis M. Kim)을 발견하여 기재하였다. 제주백서향은 꽃이 백색이고 잎은 상록성이며 긴 꽃받침 통을 가져 백서향(D. kiusiana)과 유사하다. 그러나 제주백서향은 꽃받침 통과 열편에 털이 없고 장타원형(점첨두) 잎을 가지며 제주도의 중산간지역에서 자라는 반면에, 백서향은 꽃받침 통과 열편에 털이 있고 도피침형(급첨두) 잎을 가지며 거제도의 해안가에서 자라는 점에서 두 종이 뚜렷하게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