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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운 선원인력 수요예측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mand Estimation of the Crew in Domestic Coastal Shipping Industry)

  • 박성진;배후석;신용존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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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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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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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은 내항상선 선원의 수급 안정화를 기하여 연안해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내항상선 선원의 수급실태의 분석을 통해 향후 내항상선 선원의 수요 전망을 예측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안 해운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있어서 선원수급과 선원인력양성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특히 인력수요예측의 정밀성을 높이고 지속적이고 피드백이 가능한 예측 프로세스를 모색하는 것은 현재 연안해운기업의 열악한 선원인력관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단초로서 현재 시의적절한 연구주제가 될 것이다. 향후 내항상선 선원의 수요부문에서 선박 척수의 변화에 따른 시뮬레이션 결과, 증가율 기준을 0.1%~1% 폭의 수준을 상정할 경우 7,879~8,258명으로 예측되었다. 이는 2009년 현재 7,831명 수준에서 매년 약 20~430명의 추가 인력이 투입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5년 내지 10년 단위로 단속적으로 예측치를 제시하는 방법은 예측의 사후추적이 부실한 관계로 예측정확도가 떨어지기 쉬운 점을 선행연구 검토 부분에서 확인하였으며, 본 연구와 같이 현황자료를 기초로 예측치와 실제치의 차이에 대한 피드백을 위해 매년 평가를 실행하고 그 결과를 차기년도 예측에 반영하는 접근방법을 도입한다면, 선원인력의 수급에 대한 예측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원격근무의 정의, 현황, 그리고 전망 (Defining, Measuring, and Forecasting Telecommuting)

  • 김승남;주종웅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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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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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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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통행수요 관리 및 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원격근무제의 확산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이에 도시 교통 연구 분야에서도 원격근무의 효용을 검증하기 위한 다양한 실증연구들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책 평가와 학술 연구의 기초가 되는 원격근무의 정의와 현황에 대해서는 충분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원격근무의 사회적 영향 분석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원격근무 관련 개념의 정의를 정립하고, 가용 자료에 대한 검토를 통해 원격근무 유형별 보급률 및 시행수준을 파악하며, 이를 토대로 향후 보급률 수준을 예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결과, 재택근무 보급률과 시행수준은 각각 0.5~1.1%와 0.2~0.5% 내외로, 센터근무 보급률과 시행수준은 각각 0.2%와 0.1% 내외로 나타났다. 또한, 변이-할당 분석을 통해 도출된 2020년 수도권의 재택근무 보급률은 약 1.3% 정도로 현재 수준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현재 원격근무 보급률은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수치(10~20%)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며, 향후 전망 또한 정부 목표치(30~45%)에 비해 크게 낮을 것으로 예측되어 적극적인 권장 정책이 개입되지 않은 이상 정부 목표는 달성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광주·전남 임상병리과 재학생의 학과만족도 및 취업에 대한 의식도 조사 (Investigation of the Clinical Pathology Department Student Satisfaction and Their Recognition of Employment in Gwangju-Jeonnam Province)

  • 황구연;조영국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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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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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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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investigation has been carried out for the purpose of the examination of current Gwangju and Jeonnam clinical pathology students' recognition of their departments and of effective employment guidance. Furthermore, it has examined the students' recognition on two sides; namely, their satisfaction with their own departments and their recognition of the employment of medical technologists. This investigation, with 389 students as its subjects from the clinical pathology departments at 4 universities in the Gwangju-Jeonnam Region, has compared and analyzed the data from the survey with a questionnaire from November 2008 to June 2009 by using the SPSS 12.0 package. Some of the remarkable results from the yielded data are as follows. As for the motivation for their application to the clinical pathology departments, the investigation of the students' satisfaction with their departments has revealed that 47.5% of the subjects indicated recommendation from friends or acquaintances while 22.1% reported that they had been informed of the departments through Internet. 70.4% of the subjects graduated from general high schools, 22.3% from commercial high schools, and 6.2% from technical high schools. Applicants from general high schools tend to decrease in number every year. 28.5% of the students judged professor's capability of lecture as an important part of their acquisition of licenses, and more than 65.6% of the subjects acknowledged the necessity of their self-study at night for the acquisition of license. As for the future prospect of the occupation of clinical technologist, 46.8% of the students replied that it was promising, while 39.1% reported that they had no ideas. From this we can confirm that the students of clinical pathology lacked a viewpoint of occupation and goals for future jobs. The investigation of the students'recognition of the employment of clinical technologists has revealed that 47.8% of them wanted to be employed in the Seoul-Gyeonggi Region due to the properties of their local universities, 29.0% of themlogpecteties of monesly salary to be 1,200,000~1,300,000 won, while 22.4% 1,300,000~1,400,000 won. These fiemres indicated that these students' salary ogpectations were relativplo lower than those from cities ertiprovinces. As for the greatest difficulty after employment, 31.1% of the subjects indicated the confliction among employees from variouatiolleges, 27.3% uncertainty of duties related to es of major, 24.9% bmrdens of self-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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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인구성장과 노동력 수급 전망 (Impact of Population Growth on Labor Force and Employment in Korea; Transition and Prospect)

  • 박래영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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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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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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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Three stages of population growth during last forty years affected differently to the labor force and employment in Korea. The first impact of rapid population growth on the labor force occured after the end of World War II. Sudden growth of population due to repartriation and refugees directly increased the labor force. Deteriorating labor market conditions were caused not only by the explosive labor supply but also by the shortage of employment opportunities due to a lack of productive facilities. This severe excess supply of labor continued until the early 196Os. Population growth in the second stage which caused by high fertility during the post Korean War baby boom period induced an eventual increase in the labor supply with time lag of more than fifteen years. Younger persons born during baby boom period were flooded the labor market. Fortunately, job opportunities were expanded more rapidly than the labor force supply because high rates of economic growth and speedy industrialization were continued until the later half of 1970s. Unemployment, therefore, decreased dramatically during this period. The effect of third stage which is characterized as mitigated population growth due to birth control has appeared in the labor market since late 1970s. The growth rate of labor force has been going down and the proportion of younger workers was also been decreasing. From the early 1980s, furthermore, partial disharmony between supply of and demand for the younger workers is closing up. Less educated younger workers who works at low wage are lacking while more educated youngers who want to work at high wage are being excess, because a lot of younger prefer higher education rather than productive job. It is expected that the structural inharmony will be diversified in the future in Korea. The labor force will be changed to middleaged, highly educated and womenized till year 2000, and, after then, to old-aged. On the demand side, industries and jobs will transferred to be labor-saving and soft. These structural changes of labor supply and demand will not matching in time. Aggregate supply of labor force will be steadily increasing more rapidly than aggregate demand for labor until year 2000, and this trend will continue to the first one or two decades of the 2lth century because the persons born dufing the baby boom pariod are being eligible couples in recent. Therefore, conclusion is that appropriate manpower development policy as well as sustained birth control policy is necessary for harmonizing the structural unbalance and the disequilibrium between aggregate labor supply and demand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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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통일대비 가정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the Educational Program for South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in Preparation for Reunification on North Korean Family Living Culture)

  • 이하나;김유경;송지은;안순희;이연숙;이예영;이윤정;임정하;정민영;정순화;한영선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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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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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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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통일 한국에 대비하여 통일 후 대한민국의 주축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북한의 가정생활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현행 교육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통일교육과 가정생활문화에 해당하는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이를 근거로 교육 내용을 선정하였다. 교육은 2015년 12월 사이에 서울시내 남녀공학 중학교 1학년 두 개 학급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가정교과의 세부 내용학을 중심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식생활, 의생활, 주생활, 가족생활 및 대인관계, 소비생활 및 여가 등의 주제로 12차시 분량으로 준비되었다. 사전-사후 평가에서 소비생활, 여가생활, 아동 가족생활, 식생활, 의생활, 주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또한 학생들의 구술 응답에서도 프로그램의 내용이 실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 하였으며 학기 중에도 이와 같은 교육프로그램이 개설될 것을 희망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남한의 청소년들에게 북한의 가정생활문화의 이해를 도움으로써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통일한국을 대비 하도록 하는 통일교육 프로그램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 농경지 이용구조 변화요인 분석과 전망 (Analysis on the Factors of Structural Changes and Prospects for Agricultural Land Use in Gyeongsangnam-do)

  • 최세현;조재환;김은순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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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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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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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지역 농지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경상남도 농경지의 이용구조의 변화요인을 분석하고 전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체 작물을 쌀, 하계 식량작물류, 하계 채소 및 특용작물류, 과일, 보리쌀, 동계 노지채소류, 동계 시설채소류의 7개 작물 그룹으로 구분하였으며, 이들에 대한 작물별 경작지 배분모형을 개발하여 추정하였다. 추정결과 자체가격과 재배면적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하였으며, 대체가격에 있어서는 하계작물의 경우 쌀과 과일 등 모든 작물간에 경합관계가 존재하고 있으며, 동계작물의 경우, 노지 채소류와 시설채소류간에 경합관계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재배면적의 자체가격과 농업노임에 대한 탄성치도 연도별로 추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시나리오 분석 하에 경남지역 작물의 총재배면적은 2010년 15만 9천 ha에서 2020년에는 14만 3천 ha~15만 3천 ha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작물그룹별로 쌀, 기타식량작물류, 보리쌀은 재배면적의 감소가 예상되며, 하계채소 특용작물류, 과일, 동계노지채소류, 동계시설채소류는 재배면적의 정체가 예상된다.

환황해권 Sea&Air 수송의 발전 가능성 전망 (The Prospect of the Development of Sea&Air Transportation Routes around the Yellow Sea Regions)

  • 김태승;원동욱;윤정원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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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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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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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동북아 물류허브의 건설이 국가전략으로 들어서면서 물류분야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자, 환황해권을 배경으로 한 해공복합운송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해공복합운송은 항공운송의 신속성과 해상운송의 저렴성을 결합한 틈새시장으로서의 성격을 갖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해공복합운송의 향후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은 중요한 연구과제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서 환황해권 해상복합운송의 향후 발전 가능성을 경쟁력 측면, 장래수요 측면, 그리고 기술조건 및 수송환경의 변화 측면에서 검토하였다. 그 결과, 경쟁력 측면에서는 시간이나 비용 등 모두에서 현재 상태에서는 충분한 경쟁력이 있고, 장래수요 측면에서도 지속성의 여지는 있으나, 기술조건의 변화나 수송환경의 변화측면에서 안정성은 높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항공기술의 발전에 따른 중소도시직항형태의 항공환경 변화, 중국 항공사를 겨냥한 국제 항공사들의 전략적 제휴 등은 해공복합운송의 향후 발전에 중요한 위협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향후 해공복합운송의 발전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환적화물 중심의 해공복합운송이 부가가치창출형 해공복합운송으로 발전되어 수요의 안정성을 높이고, 또 더 나아가 동북아 SCM 허브형 해공복합운송을 지향함으로써 수요창조형으로의 비전을 가져야 함을 향후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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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식품용 유전자변형미생물 안전성 심사 현황 및 전망 (Status and prospect of safety evaluation of genetically modified microorganism (GMM) for domestic and foreign food application)

  • 김성보;김양희
    • 식품과학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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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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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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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바이오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 따라 식품산업에서도 유전자변형미생물을 이용한 효소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이를 실제 산업에 이용하기 위한 식품 및 식품첨가물에 대한 적합한 법적 규제수준과 심사관리 현황에 대한 사례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식품 생산을 목적으로 한 유전자변형미생물의 심사 승인사례는 총 6건으로 그 용도가 기능성 감미료 제조에 국한되어 있다. 생산공정이용 또는 밀폐환경이용을 목적으로 개발한 유전자변형미생물이더라도 식품에 적용하는 경우 안전성 심사 시 환경위해성 심사를 포함해야 하며, 이를 이용하여 제조된 식품 및 식품첨가물은 식품원료 등의 한시적기준 심사를 별도로 진행해야 한다. 반면, 해외에서 유전자변형미생물을 이용하여 제조된 제품을 단순 수입 판매하고자 하는 경우 최종 제품에 대한 심사만 요구되고 있어, 국내에서 직접 제조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 비하여 인허가 심사에 소요되는 비용 기간에서 유리한 구조이다. 기술 선진국인 미국 유럽은 직접 섭취가 아닌 식품가공을 목적으로 하고 최종 제품에 유전자변형 미생물 및 유래물질이 잔존하지 않을 경우, 다양한 법규 제도를 통하여 합리적인 수준에 안전성 심사의 기준을 세분화하고 단계별로 완화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적 장치들은 '제조'의 관점에서 자국의 개발자가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기술 상업화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한다. 국내에서도 2013년부터 안전등급 1등급에 해당하는 유전자변형미생물을 생산공정에만 이용하는 경우는 안전성 평가 자체보다는 밀폐시설의 설치 및 운영을 체계화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보완 제도는 아직까지 산업용 LMO에 국한하여 시행되고 있어, 앞으로 그 범위를 식품용 LMO까지 확대하기 위한 산 학 연의 관심과 논의가 필요하다. 본 기고문에서는 식품용 유전자변형미생물의 국내와 선진국의 심사사례, 법규체계 및 심사기준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하여 국내 관련 법규제도개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실시간 비대면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경희대학교병원) 설문 조사 결과 분석을 통한 향후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의 지향점과 전망 (Future Direction and Prospect for Education of Persons Conducting Clinical Trials Through Survey Analysis of Real-Time Untact Education of Persons Conducting Clinical Trials (Kyung Hee University Hospital))

  • 강수진;맹치훈;이선주
    •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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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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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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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a satisfaction survey of untact education and platforms that can be used for untact education to provide recommendations on future development of Education of Persons Conducting Clinical Trials. Methods: Online survey was distributed among students who have taken Untact Education of Persons Conducting Clinical Trials. The result was separated according to topic and descriptive statistics was used for analysis. The satisfaction survey used 10-point scale. Results: Of the 1,720 students who received the survey, 1,347 (78.3%) responded to the lecture satisfaction survey. The satisfaction level for broadcasting program (Kakao TV), an untact educational platform for the education of clinical trial workers at Kyung Hee University Medical Center, was relatively high with 8.09±1.99 points. Average score respondents recommending Kyung Hee University Untact Education of Persons Conducting Clinical Trials was 8.03±1.83 and customer recommendation score (Net Promotor Score) was 27.1%. Satisfaction level of the preferred training time was divided into weekday-morning (8-11 AM) (8.16±1.75), weekday-afternoon (12-4 PM) (7.73±2.07), weekday-evening (5-9 PM) (7.78±2.22), and weekend-morning (9-11 AM) real-time untact education (8.48±1.76) and analyzed. There was a noticeable difference between weekend-morning and weekday-afternoon (p<0.0001) and weekend-morning and weekday-evening (p=0.0001) real-time untact education. When asked about conducting education after COVID-19 pandemic ends, 79.2% (1,012 of 1,279)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prefer real-time untact education while 20.8 % (266 of 1,279) preferred face-to-face education. Conclusion: Online education, without time and space constraint, is expected to be the mainstream market in Korea for Education of Persons Conducting Clinical. Kyung Hee University Untact Education of Persons Conducting Clinical has achieved above average satisfaction using Kakao TV. Kyung Hee University Real-time Untact Education of Persons Conducting Clinical Net Promotor Score is 27.1%, which is above industry average, communication with trainees should be considered to improve Net Promotor 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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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행정학 연구동향의 심층분석 및 미래 전망 : 2009년~2018년까지의 교육행정학연구를 중심으로 (An In-depth Analysis and Future Prospect of Korean Educational Administration Research Trends : Focused on the Study of Educational Administration from 2009 to 2018)

  • 신현석;박균열;이예슬;윤지희;신범철
    • 한국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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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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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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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최근 10년(2009년부터 2018년 전반기)간 "교육행정학연구"에 게재된 연구논문을 대상으로, '연구자의 특성'에 따른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연구자의 측면에서 '단독' 연구보다 '공동' 연구가 많이 수행되었으며, 제1저자가 '남성'인 경우가 '여성'인 경우보다 많았고, 제1저자가 '대학 교수'인 경우가 가장 많은 가운데, '교수'와 '대학원생'의 공동연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둘째, 연구 성격의 측면에서 이론(혹은 모형)을 개발하고 검증하려는 연구들이 증가하였다. 셋째, 연구 방법의 측면에서 고급통계를 사용한 '양적연구', 면담과 관찰을 통한 '질적연구'가 증가하는 등 한국의 교육행정 현상을 기술하고 설명하려는 연구들이 증가하였다. 넷째, 연구 영역의 경우, '학교조직 및 경영', '고등교육', '교육정책 및 기획' 영역에 대한 연구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섯째, 각 '영역'별로 해당 영역에 대한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연구자의 특성', '연구 성격', 그리고 '연구 방법'에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미래의 교육행정학 연구 동향의 전망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