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ducation 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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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안 관광개발의 잠재력과 전략 (Potential and Strategy on Tourism Development of the Southern Costal Area in Korean Peninsular)

  • 이정록;유성종;안종현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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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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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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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남해안 지역의 관광개발 잠재력을 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관광개발의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한국의 남해안은 온화한 기후조건, 수려한 해상경관, 독특한 도서문화 등을 보유하여 다양한 관광활동에 최적의 여건을 제공하고 있고, 한중일을 연결하는 해상관광항로의 결절적 위치성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해안은 내륙의 국립공원과 제주도 및 강원도 중심의 관광개발정책 등에 의해 효율적인 관광개발이 추진되지 못했다. 그러나 동북아 정제권에서 관광수요의 증가, 해양관광 선호하는 관광객의 급증, 남해안지역에 대한 접근성 개선, 수도권의 대안축으로 남해안에 대한 관심 증대 등으로 최근에는 남해안의 개발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남해안의 효율적인 관광개발을 위해서는 연안지역 개발을 규제하는 각종 제도의 완화, 남해안 관광을 위한 특별법의 제정, 동북아 해상관광루의 설정, 남해안 연안여객항로의 개설,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의 유치 등의 정책과제가 장단기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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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국적 결혼이주가정의 음식: 네트워크와 경계 넘기 (Food-Networks and Border-Crossing of Transnational Marriage Migrant Households)

  • 최병두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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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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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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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논문은 행위자-네트워크이론에 바탕을 두고 초국적 결혼이주가정의 음식-네트워크의 형성과 이를 통한 결혼이주 여성의 경계 넘기를 개념적으로 고찰하는 한편, 이에 바탕을 두고 대구지역의 초국적 결혼이주여성의 경험적 자료를 수집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로 다음 주장들이 제시된다. 첫째, 음식은 단일한 대상물이 아니라 음식을 만들고 먹는 과정에 개입하는 다양한 인간 및 비인간(물질과 제도 등) 행위자들로 구성된 네트워크 또는 다중적이고 혼종적인 요소들의 집합체로 이해 된다. 음식문화는 가정의 사회적 관계와 장소성에 의해 규정되며, 또한 이를 재구성한다. 둘째, 결혼이주가정의 음식-네트워크는 이를 형성 재형성하는 과정에서 미시적 권력(또는 애착) 관계를 내포하며, 이러한 점에서 음식을 둘러싼 갈등과 타협이 교차하는 권력의 장이다. 셋째 결혼이주가정의 음식-네트워크는 본국 및 한국의 거시적 공간환경과 미시적 장소성에 의해 규정되며, 이러한 공간환경과 장소성은 음식-네트워크의 일부로서 다른 인간 및 비인간 행위자들과의 관계 속에서 작동한다. 넷째, 결혼이주가정의 음식-네트워크는 다중적 다규모적으로 형성되는 초국적 음식문화의 공간적 이동성과 장소성을 반영한다. 이를 통해 형성된 음식-네트워크에서 혼종적으로 재현되는 본국 음식문화는 위상학적으로 '유동적 공간' 및 '부재의 출현'을 표현하며, 결혼이주여성으로 하여금 문화적 경계 넘기를 (불)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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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의 사고 요소 분석 및 학습-지도 방안의 탐색 (Analysis of the Algebraic Thinking Factors and Search for the Direction of Its Learning and Teaching)

  • 우정호;김성준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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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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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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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오늘날 문자의 도입과 함께 시작되는 학교대수는 초등수학에서 중등수학으로의 이행에서 가장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이는 산술과 차별화된 대수의 본질에 기인하는 것으로, 문자와 식, 방정식에서의 구문론적 측면을 강조하는 것만으로 해결 될 수 없다. 이에 최근 학교대수와 관련된 연구에서는 대수적 사고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대수적 사고 요소를 분석하여 산술에서 대수로의 이행과 초기 대수지도과정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탐색해본 것이다. 먼저 역사-발생적, 인식론적, 기호-언어학적 관점으로부터 학교대수에서 요구되는 대수적 사고를 분석하고, 이로부터 형식 불역의 원리를 비롯하여 변수 개념과 양적인 추론, 대수적인 해석-식 세우기, 변환추론-식의 변형, 연산감각-식의 조작 등을 핵심적인 대수적 사고 요소로 확인한다. 그리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수적 사고 능력 검사와 면담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학교수학에 포함된 대수적 사고 요소를 살펴본다. 또한 초등학교 수학에서부터 대수적 사고 요소를 강조함으로써 대수 입문기에 해당하는 중학교 이후의 대수 학습에 대한 준비와 더불어 대수적 사고 요소에 초점을 맞춘 산술에서 대수로의 이행을 이끌어내기 위한 지도 방안을 탐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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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노인의 관절염 유병과 인구사회적 요인의 관련성: 노인실태조사(2014, 2017) 자료 분석 (Association between Arthritis and Socio-Demographic Factors in Korean Elderlies: The National Survey of Korean Elderly (2014, 2017) Dataset Analysis)

  • 하운경;박관규;김태현;이규희;이용재;정우진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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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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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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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As South Korea is becoming an aged society very rapidly, the increase in osteoarthritis prevalence raises various public health issues in this country.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socio-demographic factors associated with osteoarthritis in the current Korean elderlies. Methods: Using the National Survey of Korean Elderly data (2014, 2017), we analyzed 20,326 elderlies (males, 8,248; females, 12,078) and conducte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by sex. The dependent variable is whether a participant was diagnosed with osteoarthritis or not. Independent variables of interest is socio-demographic factors such as age, marital status, household type, residential area, household income, religion, the longest job, the number of close relatives, the number of close friends, and survey year. Control variables are various health behavioral factors and disease-related factors. Results: Prevalence of osteoarthritis was 19.2% in male elderlies and 47.0% in female elderlie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djusted for all studied control variables, the odds ratio (OR) for having osteoarthritis of under-elementary school graduates (their counterpart was college graduate group) was 1.81 (95% confidence interval [CI], 1.29-2.52) in males and 1.67 (95% CI, 1.12-2.47) in females. The OR of those having a job in agriculture & forestry fishery as their longest job (their counterpart was those who had never participated in labor force during their lifetime) was 5.07 (95% CI, 1.46-17.58) in males and 1.49 (95% CI, 1.27-1.74) in females. In males, the second-low quartile group in household yearly income (their counterpart was the highest quartile group) had the OR of 1.22 (95% CI, 0.98-1.53). In females, the OR of those having a religion of Buddhism (their counterpart was those having no religion) was 1.20 (95% CI, 1.07-1.35) and the OR of those who had no relatives (their counterpart was those having more than 3 close relatives) was 1.31 (95% CI, 1.10-1.56). Conclusion: This study found that in Korean elderlies, education, the longest job, household income, religion, and the number of close relatives are associated with their suffering from osteoarthritis. Further study and designing appropriate interventions are needed to alleviate current and future individual and socioeconomic burdens of osteoarthritis in an aged society like South Korea.

전문대학 기초학습능력 향상 방안: D 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Improvement of basic Academic Skills for Junior College Students : Based on a Case Study of D College)

  • 최길성;이승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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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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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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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학생 기초학습능력 미흡은 대학교육의 질 저하를 초래한다는 점에서 전문대학이 안고 있는 주요 이슈 중의 하나이다. 그동안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많은 대학에서 노력해 왔으나 해결책이나 개선방안이 뚜렷하지 못한 실정이다. 본 논문은 기초학습능력을 개선하려는 선행연구들이 시도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관련 문헌들을 고찰하고, 국내 전문대학의 기초학습능력 지원 및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였다. 또한, D 대학을 대표사례로 선정하고 기초학습능력 수준에 대한 교수들의 인식 및 학생의 자기진단, FGI(Focus Group Interview) 등을 실시하여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선행연구들과 마찬가지로 D 대학의 경우에도 기초학습능력(언어영역)에 대한 교수들의 기대 및 현재 수준 간 차이가 있었으며, 학생들의 사전 자기진단 역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교수 기대수준 3.13, 교수 현재수준 2.14, 학생 자기진단 2.37). 본 연구수행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시사점을 토대로, 역량기반 교육과정으로의 개편(전공교과와 기초핵심역량과의 연계, 기초핵심역량 습득을 위한 교수법 적용, 기초학습역량 교과목 운영), 기초학습 미흡 학생 지도 개선(언어능력 향상을 위한 교수-학습법 적용, 수준별 교수-학습 자료개발, 자기주도적 학습법 전파, 전공동아리 활성화) 및 기초학습능력 진단 평가 시스템 구축(타당도 높은 진단도구 개발 및 적용, 긍정적 진단문화 형성)을 개선방안으로 제안하였다.

5, 6, 7학년 학생들의 비례추론 능력 실태 조사 (A Survey on the Proportional Reasoning Ability of Fifth, Sixth, and Seventh Graders)

  • 안숙현;방정숙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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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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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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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비례 추론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5, 6, 7학년 학생들의 비례추론 능력을 알아보고자, 다양한 유형의 비례 문제와 비례가 아닌 문제로 구성된 검사지를 이용하여 5학년 155명, 6학년 153명, 7학년 190명의 반응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비례문제 유형별로는 정비례 상황의 미지값 구하기 문제, 수리적 비교, 반비례 상황의 미지값 구하기 문제, 질적 예측 및 비교의 순으로 성취 정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비례가 아닌 문제에서는 비례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체 약 34%의 학생들이 비례관계를 적용하는 오류를 범하였다. 문제유형별로 학년별 학생들의 반응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비와 비율 및 비례와 관련한 교수 학습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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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에서 취급하는 내용과 관련한 문제점 분석 (An Analytical Study on Drawbacks Related to Contents Handled in Elementary Mathematics Textbooks in Korea)

  • 박교식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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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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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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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에서 취급하는 내용의 범위를 명확하게 정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현행 교과서에서 취급하는 내용과 관련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있다. 먼저 교육과정과의 불일치라는 의미에서 쟁점이 될 수 있는 것으로 퍼센트포인트, 오목다각형,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의 취급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다음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방식과의 간격이라는 의미에서 쟁점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이산량 단위를 붙인 분수와 '배'를 붙인 분수의 취급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논리적인 비약이라는 의미에서 쟁점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자연수를 분수로 나타내기와 도형의 위치 관계의 취급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논의 결과로부터 얻은 다음 시사점 세 가지를 결론으로 제시하고 있다. 첫째, 교과서와 교육과정의 관계를 명확히 설정할 필요가 있다. 둘째, 교과서에서 개념을 정의 또는 취급하는 방식과 일상생활에서 그 개념을 사용하는 방식의 혼용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셋째, 교과서에서 논리적 비약을 확인하고 그것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

과학영재학생의 가치 특성 및 가치유형 간 상호 관계성 분석 (A Study on Values of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and the Relations among Values)

  • 주영현;최호성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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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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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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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영재의 가치관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념체계로서의 가치관은 개인이나 조직의 행위 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금까지 영재의 인지적, 사회-정서적 특성에 관한 논의는 활발하였으나 그러한 특성을 표출하게끔 작용하는 영재의 가치 혹은 신념에 관한 분석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2개 과학영재학교 468명을 대상으로 Schwartz의 가치조사척도를 사용하여 10개 문항 유형의 57개 가치범주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과학영재들은 '전통'이나 '권력' 등의 가치보다는 '자율', '자극', '성취' 등과 같이 영재의 일반적인 공통 특징과 일관되는 가치들을 보다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中國)의 중의약대학(中醫藥大學) 한국유학생(韓國留學生) 현황(現況), 문제점(問題點) 및 대책(對策) (The Present Situation, its Controversial Points and its counterplans of Korean Students who are Studing Chinese Medicine in China)

  • 이선동;문용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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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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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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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For last four or five years, the number of Korean students have gone on increasing awfully. After the year 1997 when they will flow in, our field and government will be undergone a big shock and social problems. Therefore, thorough grasping and the method of provision is expeced to need. 1. The situation, According to the data published from the year 1993 to 1997, their results are great different. But recent Korean embassy in China examined the situation of the Korean students, whose result was investigated as follows: about 1500 persons, their average age is 24 to 44, the ratio of male and female students is 3 to 1, that of their academic background which is a graduate of university : that of college : that of highschool is 1.6 : 1 : 4.7, and that of their class attitude which is direct : common : indirect appears the percents 30.4 : 52.8 : 16.8. 2. The controversial points (1) A lowering of standards on Chinese medical treatment is expected by the imprudent studying abroad without qualification. And because of excessive production of herb doctors, the amount of treatment may be above people's demand. Besides owing to the impossibility of prediction on the number the counterplans of our government may fall into utler confusion. (2) The curriculum, the teaching schedule and contents are so different that the graduates seem not to be given real education of chinese medicine from the point of Korean view. (3) In the wrong national examination, the important thought of china, and the system of WTO in Korea, when China will become mighty rival above problems contain the negative sides. 3. The counterplans - what should be performed soon. (1) Illegal contents about studying abroadl in China ought to inform sidely that students might not go on increasing. Before they form nam-power, the government and the field of chinese medicine should cope with such a situation together. (2) The law of regulation about agents should be legislated and they should be surpervised. (3) The exact numbers of students, their situation, and the present condition of each university should be examined. (4) After investigating the problems of the present system of national test, its enforcement and many counterplans is requisite. (5) The cooperating confrontation with the conference of dentistry is in need. (6) Since the problems are possibility to be developed to diplomatic questions, the effort of both nations is needful. - what need middle of long time. (1) The effort that suppress the more establishment of the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is necessary. (2) After comparing with the system of foreign test, the government should make the system of test in accord with the mutualism and the principle of indiscrimination among nations and cope with such a many issues thoroug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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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가족회사의 산학협력 실태 및 활성화 방안 (Current Status and Policy Issues of Collaborations between Universities and Family Companies in Korea)

  • 이종호;장후은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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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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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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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가족회사는 대학이 기업들과 다양한 형태의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 대학들만의 고유한 산학협력 관련 제도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추진되어 온 산학협력 사업의 성과를 실질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가족 회사에 대한 현황과 실태 파악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간의 연구들은 주로 대학의 입장에서만 접근하고 있어서 한계가 있다. 이에 반해, 본 연구는 전국의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면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족회사 제도의 현황과 산학협력 실태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2004년에 도입된 가족회사 제도는 산학협력 관련 대학재정지원 사업의 성과 지표 등으로 활용되면서 급속하게 확대되어, 2017년 현재 174,425개 기업이 가족회사로 등록되어 있다. 연구 결과, 복수의 대학들과 가족회사 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산학협력 수요와 만족도도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회사들은 공용장비 이용이나 공동연구 측면에서는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인력양성 및 재교육 측면에서는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산학협력을 통해 제품 품질 향상 효과가 높다고 평가한 반면, 매출액 증대 효과 및 생산비 절감 효과는 낮게 평가하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확충 및 온라인 정보서비스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