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petence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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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의 혁신역량 영향요인 진단 연구 (Analysis of Influential Factors for Diagnosis of Innovation Capability for Start-ups in Korea)

  • 조대식;최경현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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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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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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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창업기업의 혁신역량 제고에 있어 주요 영향요인들과의 관계 및 기업의 혁신성과에 대한 영향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기존 혁신역량연구들은 일반적인 기업 관점에서 분석하였다면, 본 연구에서는 창업 7년 이하의 창업기업들의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창업기업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혁신역량의 하위변수 중 학습역량, 연구개발역량, 마케팅역량은 조직문화, 조직목표와 관련된 조직역량과 기술사업화 역량과 밀접한 제품역량에 모두 일관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역량 부분은 제품역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러한 역량의 중요성이 낮다고 해석할 수는 없었다. 기술역량이 제품역량에 직접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고 있지만, R&D역량과의 관계에서는 유의미한 결과로 분석되었기 때문이다. 또, 기업의 특성을 기술지향성과 시장지향성으로 구분하여 각 하위변수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보았다. 기술지향적인 기업의 기술역량은 제품역량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연구개발 역량에는 유효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창업기업들의 창업 특성이 기술, 아이디어를 근거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초기생존율이 낮게 나오는 연구결과와도 부합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주요 혁신역량에 차이가 있으며, 실무적인 관점에서 창업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접근방법 및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4차 산업혁명기업의 기술혁신역량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Technology Innovation Competence of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Corporations on management Performance)

  • 윤선중;서종현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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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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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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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기업의 기술혁신역량이 경영성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를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기업과 비 4차 산업혁명기업 간의 경영성과에는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한 표본은 기술보증기금이 자체적으로 기술평가를 거쳐 기술혁신기업 및 4차 산업혁명기업으로 분류한 2,543개 기업의 현장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기술혁신역량 변수에는 연구개발 인력 규모, 연구개발 조직 수준, 지식 재산권수, 무형자산 비율, 지식자산 금액, 연구개발 투자금액, 연구개발 집약도 라는 변수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4차 산업혁명기업의 기술혁신역량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에서는 연구개발 조직 수준 요인을 제외한 요인들 모두가 경영성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어 연구가설이 지지되었다. 특히, 지식자산 금액이 경영성과에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기업과 비 4차 산업혁명기업 간 평균 비교 분석에서는 4차 산업혁명기업이 보다 경영성과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아기질이 유아자아존중감과 또래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that infant temperament has on the infant's sense of self-respect and peer competence)

  • 장경자;김종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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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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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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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유아기질이 유아의 자아존중감, 또래유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봄으로써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또래유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분석을 통해 나타난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기질의 적응성, 활동성, 자아존중감의 인지적능력, 동료수용의 경우 어린이집의 평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아기질의 반응성, 자아존중감의 어머니수용, 동료관계, 또래유능성의 사교성은 유치원의 평점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남아의 '생리적규칙성'이 여아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유아의 연령에 따른 유아기질, 자아존중감, 또래유능성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유아기질의 '반응성'의 경우 만 5세가 a그룹으로 만 3세, 만4세가 b그룹으로 나뉘어 차이를 보였으며 '생리적규칙성'의 경우 만3세의 규칙성이 가장 컸으며 만5세의 규칙성이 상대적으로 적어 차이를 보였다. 자아존중감과 또래유능감에서는 만4, 5세가 만3세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되어졌다.

융복합 기반 통합시뮬레이션실습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임상의사결정능력, 문제해결과정, 임상수행능력, 핵심기본간호술 수행 자신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onvergence-based Integrated simulation Practice program on the Clinical decision making, Problem solving process, Clinical competence and Confidence of core fundamental nursing skill performance for Nursing Students)

  • 문미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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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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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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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융복합 기반 통합시뮬레이션실습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임상의사결정능력, 문제해결과정, 임상수행능력, 핵심기본간호술 수행 자신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설계는 단일군 사전사후설계에 의한 실험연구로 연구대상은 C도 소재 일개 4년제 대학 간호학과 4학년 학생 64명이었으며 연구기간은 2016년 9월 5일부터 2016년 12월 6일까지였다. 연구결과 통합시뮬레이션실습 교육 운영 후 문제해결과정 (t=-3.052, p<.01), 임상수행능력(t=-4.279, p=.000), 핵심기본간호술 수행 자신감(t=-2.416, p<.05)의 점수가 사전에 비해 사후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통합시뮬레이션실습 교육이 4학년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과정, 임상수행능력, 핵심기본간호술 수행 자신감의 임상실습 수행에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므로 이를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운영하는 교육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평가 도구와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간호대학생의 학년별, 과목별 시뮬레이션실습과목의 통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대학생의 창업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요구 분석 (Analyzing Education Needs for the Development of Entrepreneurship of University Student)

  • 이지안;안영식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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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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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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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창업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학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역량 중심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는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이 창업역량을 개발하는데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과 실제 수행하는 현재수준의 차이를 분석하여 대학에서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운영 지원에 있어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창업역량을 창업의지확인단계, 창업모델구상단계, 벤처창업계획단계로 구분하여 7개 역량군에 대한 핵심역량 15개 항목의 중요도와 실행도의 차이를 t검정을 통해 분석하였다. 대학생의 창업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요구 우선순위는 Borich 요구도 분석과 The Locus for Focus Model을 활용하였다. 그 결과 대학생의 창업역량에 대한 중요도와 실행도의 차이는 15개 항목에서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Borich 요구도 분석과 The Locus for Focus Model 분석에서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최우선 순위는 6개 항목이었고, 차 순위는 2개 항목으로 나타났다. 최우선 순위의 역량과 차 순위의 역량을 종합하면 자기분석력, 창업아이디어 도출능력, 아이디어 타당성 분석력, 사업계획 프레젠테이션 능력으로 4개의 역량군으로 구분된다. 각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창업아이디어도출능력과 아이디어타당성분석력이 교육의 핵심이 되어야 할 것이며, 자기분석능력은 창업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고히 하고, 사업계획프레젠테이션능력은 사업 아이디어가 꿈과 이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필요하고 투자자를 설득할 수 있는 능력으로 배양되어야 한다.

간호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에 따른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임상수행능력 (Nursing College Students' Clinical Practice Stress and Clinical Competence by their Gender Role Identity)

  • 박명남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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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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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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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에 따른 임상실습스트레스, 임상수행능력의 차이와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경남 J시의 2개 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450명을 대상으로 2020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417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χ2검정, t-test, ANOVA, Scheffe 검증, 상관관계,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은 미분화 유형(34.3%)이 가장 많았으며 임상수행능력은 성역할정체감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F=20.98, p<.001), 임상실습스트레스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F=1.56, p=.199). 임상수행능력은 남성성 지수(r=.397, p<.001)와 여성성 지수(r=.325, p<.001)와는 정적 상관이 있었지만, 임상실습스트레스(r=.061, p=.217)와는 유의한 상관이 없었다. 성역할정체감은 임상수행능력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F=6.67, p<.001). 따라서 임상실습교육 전 간호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을 확인하고 임상수행능력의 향상을 위한 중재가 필요할 것이다.

초등 교사의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인식 - 디지털 역량에 대한 인식과 디지털 교과서 활용 경험을 중심으로 (Elementary School Teachers' Perception of Digital Textbooks through Analysis of Perception of Digital Competence and Experience in Using Digital Textbooks)

  • 서수현;정혜승;노들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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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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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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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디지털 교과서 개발에의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초등 교사의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먼저, 디지털 교과서의 기능을 8가지로 설정하고 각 기능마다 2개~6개의 세부기능을 설정하였다. 이후 이 기능을 기준으로 전국의 초등 교사 372명에게 디지털 역량에 대한 인식,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교과서 활용 경험,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인식을 묻는 설문을 실시하였다. 디지털 역량 인식에 따른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기 위해 단순회귀분석을, 디지털 교과서 활용 경험에 따른 디지털 교과서에대한 인식을 분석하기 위해 일원배치 분산분석의 방법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초등 교사의 디지털 역량에대한 인식은 디지털 교과서의 모든 기능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는 데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디지털 역량이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인식할수록 디지털 교과서의 '운영 및 관리 기능'에 대한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디지털 교과서를 자주 사용하는 교사들이 그렇지 않은 교사보다 '검색'과 '저작 도구 제공' 기능을 제외한 디지털 교과서의 기능에 대한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현장 친화적인 디지털 교과서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초등 교사의 디지털 역량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와 디지털 교과서 사용 경험의 확대를 지원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기술창업교육캠프 참가 대학생의 창업역량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in Start-up Competence of College Students Participating in Technology Start-up Education Camp)

  • 전주현;임경수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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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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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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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t was only 2010 when start-up education spread to undergraduate education in South Korea. Start-up education was conducted so late that there are insufficient studies of evaluation and feedback on the effectiveness of start-up education. Education is a complex concept of teaching people in a desirable direction and developing their inherent abilities. Based on this, start-up education can be defined as cultivating students' entrepreneurial spirit internally and making them exhibit start-up competence externally by teaching them the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s necessary for business start-up and developing abilities such as creativity, challenge spirit and problem-solving skills. This study conducted pre and post survey to check if the education camp for the technology start-up, which is a practice-oriented start-up education, has an effect on the change of the participating students' perceptions about the business start-up. This study would analyze various factors of college students' business start-up through a factorial analysis so that the quantitative accumulation of start-up education can lead to a qualitative change and propose measures for the management of the quality of the education.

국제적인 의학교육 역량체계 비교를 통한 한의학교육에의 시사점 연구 (A Study on Implications for Korean Medicine Education by Comparing International Competence Frameworks in Medical Education)

  • 신상우;박종배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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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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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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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n order to gain implications for establishing competency-based education system in Korean medicine education, we examined several competence frameworks of medical education developed at international or national level, and compared the basic constitution and common elements. The competence frameworks of medical education consist of seven categories of communication, professionalism, critical thinking, medical knowledge, patient care, management, and public health. Medical knowledge consists of five sub-groups: normal structure and function; pathogenesis and mechanism of disease; principles of drug and treatment; psychological, behavioral and sociological principles; and public health and lifelong learning. In principle, competencies are further divided into sub-categories or combined with learning outcomes, and the field and the level of achievement is presented per item. This article aims at summarizing the competencies of a few globally leading medical institutions with the educational standard of Korean Medicine in mind.

보건의료 및 복지 전공 대학생의 다문화 지식, 공감, 문화적 민감성에 관한 연구 (Cultural Knowledge, Empathy and Cultural Sensitivity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Health And Welfare)

  • 오원옥;정우식;강형곤;김은혜;석민현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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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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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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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Multi-cultural families are increasing highly in Korea. Health care professionals and students majoring in health and welfare need to develop their cultural competence for quality of life from multi-cultural families. This study was to be conducted by examining the level of culture knowledge, empathy, and cultural sensitivity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health and welfare. Methods: Convenience sampling method was used and 408 students from 3 universities were evaluated for final analysis.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through the use of questionnaires. Results: The score of cultural knowledge of students was very low. Empathy and cultural sensitivity showed middle range.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cultural knowledge and empathy, empathy and cultural sensitivity.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cultural knowledge and cultural sensitivity. Conclusion: An understanding of multi-cultural enables health and welfare providers to specialize service in cross- cultural situations of multi-cultural families in Korea. Ways to improve cultural competence for students majoring in health care and welfare is nee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