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ild 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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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양성평등 가치관과 양성평등 인식, 성문화 특성이 결혼의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Gender Equality Values, Perceptions of Gender Equality, and Sexual Culture Characteristics on Adolescents' Marriage Intentions)

  • 서종수;신이나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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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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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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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부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가치관과 양성평등 인식, 성문화 특성이 결혼의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를 위하여 부산지역 청소년 성문화 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들의 양성평등 가치관은 보수적 가치관과 여성혐오적 가치관 인식으로 나타났으며, 둘다 보통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양성평등 인식 역시 보통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성문화 특성 중 가사노동 요청경험은 대부분 다섯가지 중 한 가지도 채 요청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친구와 성관련 대화 빈도는 보통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애경험은 절반이 조금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결혼의향은 보통보다 조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결혼의향에 양성평등가치관, 양성평등 인식, 성문화 특성은 모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수적 가치관이 높을수록, 여성혐오적 가치관 인식이 낮을수록, 양성평등 인식이 높을수록, 가사노동 요청경험이 많을수록, 성관련 대화빈도가 많을수록, 연애 경험이 있는 경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결혼의향을 향상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청소년이 지각하는 가족건강성과 사회적지지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dolescents' perceived family strength and social support on their adaptation to school life)

  • 김태량;정영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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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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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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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가족건강성과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에 소재하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대상으로 2023년 5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측이 없는 768명의 자료에 대해 SPSS 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통계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이 지각하는 가족건강성은 학교생활적응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이 지각하는 가족건강성은 사회적지지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지지는 학교생활적응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청소년이 지각하는 가족건강성과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는 부분매개효과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청소년이 건강한 가족관계에 기초해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실증적인 근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함의를 가진다. 또한 가정에서 긍정적인 가족기능을 통해 청소년이 사회적지지를 이끌어내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과 가족상담 프로그램이 원용되는 데 실천적 근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어린이집의 하루일과에서 영아반 보육교사가 실행하는 영아권리존중보육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ant daycare center teacher practicing infant's rights respect in care giving daycare center's daily work)

  • 윤진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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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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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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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아반 보육교사가 어린이집의 하루일과 속에서 영아권리존중보육을 어느 정도 실행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J도 G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영아반을 담당하는 보육교사 21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어린이집 하루일과에 따른 영아권리존중보육의 실행 수준을 보육교사의 학력, 경력, 연령, 전공에 따라 차이를 검증한 결과, 전체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등원시간과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에는 4년제졸업이상 학력교사보다 전문대졸 학력교사가, 등원시간과 낮잠 재우는 시간에는 50대 이상 연령교사보다 30~40대 연령교사가 영아의 권리를 보다 존중하는 보육을 실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보육교사의 연령과 전공에 따라서 전체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하위영역별로 살펴보아도, 교사의 연령에 따라서는 의사 존중, 개별성 존중, 정보 제공에서 50대 이상 연령교사보다 30~40대 연령교사가, 교사의 전공에 따라서는 자율성 존중, 개별성 존중에서 유아교육 계열 전공교사보다 보육복지 계열 교사가 영아 최우선의 원칙에 따라 영아의 권리존중보육을 보다 우수하게 실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두 관련변인의 관계성을 살펴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인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육교사가 어린이집의 하루일과에 따라 실행하는 영아권리존중보육을 많이 할수록 영아 최우선의 원칙에 따른 영아권리존중보육도 많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양적 질적으로 우수하고 균형 있는 영아의 권리존중 내실화를 다지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전공별(大學專攻別) 전문직학생(專門職學生)들의 인구관련문제(人口關聯問題)에 대한 연차적(年次的) 변화(變化) 연구(硏究) (A Prospective Study on Attitude of Professional Student toward Population Related Issues in Korea)

  • 이경식;김화중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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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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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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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This study was a part of large scale of a prospective study on attitudes of professional students in medicine, nursing and teaching toward population related issues in Korea. The study was first conducted in May 1974 and then in May 1975 for the 1974 class cohot using a questionaire consisted of attitude scales and other items developed by Lee. The purpose of stuay was twohold, namely, to determine the difference in students among specializations on one hand and between the first and second years in the 1974 class cohot regarding tile subject matter. A one-way analysis of variance was used for attitude scale, and absolute and relative frequency were computed for the analysis of non-attitude scale items by employing Fishers' Ratio and Duncan's multiple range test at 5% level and chi square test at 5% level as significance tests. The hypothesis 'students in health profession are more likely to have positive attitudes toward population related issues progressively as class year advances than students in teaching profession' was tested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Nursing students were more likely to display favarable attitudes toward family planning than medical or teaching students although the class cohot showed slightly negative improvement in the second year. Medical and teaching students apperaed to have slightly improved attitudes in the second year. 2) Respondents in general perceived national family planning program as a means of population control and this tendency was more true among nursing students as the class year advances than two other professional groups of students. Students in teaching profession appeared to perceive it more as a means to improve individual family welfare while health students were likely to see as to improve maternal and child health. This tendency was progressively improved as the class year advanced. 3) The majority of students regardless of their respective specializations believed that family planning program should be directed toward the improvement of individual family welfare. No progressive changes in the class cohot were observed. 4) About the plan to use contraceptives in future, no sin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s among different specializations nor in different class years. However, the majority was confirmed to have a plan to use contracepives in future. An increasing proportion of the undecided category was observed, as class year advanced among health students. 5) Students in health profession were found to be more favorable about 'more leisure opportunities' as motive for limiting number of children whereas education students indicated the reasons as 'facilitate ambitions' and 'economic base' The progressive changes toward positive direction in both groups were observed as the class years advanced. 6) Attitudes toward induced abortions of the health students were observed to be positively related to class years while an inverse relationship was found in teaching students who showed much less favor in the subject matter than health students. This phenomenon may be due to the different exposure to learning environments unique to respective specializations. 7) Health students were found to have more favorable attitudes toward population education in general than the teaching students. The teaching students appeared to have changed more to the negative direction when they became the second year while no such development was observed in health students. The teaching students seemed to hold a very conservative position with regard to sex education in schools. 8) About the equality of sexes, the nursing group was found to be most favorable while the reverse was true in the teaching group. A change in the negative direction as the class year advanced was found in the teaching group. 9) About questions related to fertility values-the 10 percent of respondents regardless of specialization indicated that they would maintain their single status in future, however no change was observed in the second year. The desired number of children was found to be two by the majority of students in nursing, medicine and teaching in order of high proportion. No changes in a different class year were observed. The childless marriage was seen by nursing students as a problem more than other students, but a slight change in positive direction was found when the nursing students became the second year. In summing, as data supported in the above, students in health profession demonstrated more favorable attitudes toward population related issues than the teaching students and this tendency became more apparent in the second year. It was noticed that health students were more conscious about the health aspect of population and family planning program while the teaching students gave more attention to the socioeconomic aspect. The sex variable seemed to have operated in the item related to the equality of sexes. In conclusion, as data presented in the above, the hypothesis of this study was accepted except in the few items. It should be noted that the limitation of this study is the short duration of the observation in measuring the possible attitude changes. It should include curriculum analysis for the respective specializations in order to indentify the area of curriculum impact on students in futur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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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의 삶의 질과 시설 환경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Quality of Life of Elderly People with Dementia and the Environmental Factor of Facilities)

  • 박세정;김한곤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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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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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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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우리 사회는 급격한 사회변동으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경험하여 왔다. 특히 치매노인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대상이라는 특성 때문에 치매노인의 삶의 질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치매노인의 삶의 질을 조사하고, 치매노인의 삶의 질과 시설 환경과의 관계 분석을 통해 치매노인의 시설 환경에 적합한(compatible) 프로그램 개발이나 다양한 정책적 및 실천적 방안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며, 이를 통하여 치매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시설 환경적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대구 및 경북지역의 노인주거복지시설 및 노인의료복지시설의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및 교차분석과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시설의 환경이 치매노인의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밝혀졌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는 첫째, 치매노인이 만족하는 삶의 질을 위해서는 치매노인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환경을 마련하고 치매노인의 잠재능력에 대한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둘째, 주수발자가 치매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를 미루어 볼 때, 주수발자와의 관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셋째, 시설환경의 변화가 필요하다. 시설들이 치매노인의 증상에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시설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오프라인(off-line)보다는 온라인(on-line)을 통해 치매노인요양시설과 전담인력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요양보호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께 양질의 요양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성 독거노인의 우울에 관한 연구: 전기와 후기노인의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f Depression in Female Seniors Living Alone: A Comparison Between the Young-old and the Old-old Adults)

  • 임진섭;김제선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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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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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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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우리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여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들의 우울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떠한 변화패턴을 갖는지 그리고 이러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규명하기 위한 종단연구이다. 동시에 본 연구에서는 동일한 노인일지라도 연령에 따른 차이가 크다는 점을 고려하여 여성 독거노인을 전기(the young-old)와 후기노인(the old-old)으로 구분하여 각 집단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이 서로 어떠한 차이가 발생하는지를 확인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 독거노인의 우울은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하는 패턴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건적 모형에서 여성 독거노인의 우울궤적의 초기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면 그 외 도시보다는 대도시 지역에 사는 노인이,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운동을 하지 않는 노인이 초기 우울값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여성 독거노인의 우울의 변화율(기울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본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대도시에 사는 노인이,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친교활동이 적을수록, 사회활동을 많이 할수록 우울수준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여성 독거노인의 우울의 초기값과 기울기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 전기노인과 후기노인 사이에 일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후기노인의 경우 초기에 사회활동 참여정도가 높을수록 우울의 변화폭은 커지는 반면 전기노인은 유의미한 영향관계가 없었다. 전기노인이 후기노인 보다 초기 주관적 건강상태가 양호할수록 우울의 변화폭이 컸다. 후기노인에게서만 초기에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초기 우울값이 높았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여성 독거노인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한.미 간호 교육과정의 비교 연구 -간호대학과정을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the Curriculum of Nursing Education in America and Korea)

  • 김정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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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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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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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first, to analyse the present nursing education and the curriculum in Korea in view of the changes and the new tendency of nursing education and second, to compare our curriculum with that of America, where nursing activities are actively earring on and, third, to try to find out what we should reconsider and improve in our nursing education. The object of this study is the educational program and the curriculum from 1973 to 1976 by selecting each five from colleges and department of nursing in Korea and America.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ellows : . 1. The aim of nursing education puts impassion the role of leader, knowledge and technology of nursing, welfare of society and service of community in both the America and Korea. In Korea nursing is mainly restricted to the treatment of diseases, while in the America the items of the aim of nursing are mainly extended to the capacity for Self- realization of nurse, in Korea they are restricted to the treatment of diseases. 2. In Korea the rate of credit of the curriculum of nursing education is the highest in professional education, next in general education, next in supporting science and educational subject, while in America the rate of the credit is the highest in general education, next professional education and then supporting Science and educational subject isn′t included in the curriculum. 3. In both Korea and America the role of the animal credit allotment in general education, is the highest in the first year and the rate in supporting science is the highest in the second year. In Korea professional subjects are concentrated in the third year while in America there is a tendency that they are increasing in number in the grade order. 4. There is a tendency that the rate of the credit allotment of the main professional subjects in curriculum is higher in Korea than in America : that is, in Korea the rate of the allotment of the credit is the highest in medical - surgical nursing, next maternal - child nursing, next community - health nursing and the psychiatric nursing and there in a great difference in the rate of the allotment of each credit. While in America the rate of the allotment of the credit is the highest in community - health nursing, next in medical- surgical nursing, next in maternal - child nursing, and then in psychiatric nursing and there is little difference in the rate of tile allotment of each credit. 5. From general education, supporting science and professional education, they have considered the continuity and sequence in the structure of nursing curriculum of Korea and America. While in Korea we have partly made integration in tile content of the subjects. Most of the school in America, they have made integration in the content of subjects especially in all subjects, but in Korea we haven't made it in all subjects. 6. In the system and form of nursing education Problem solving method, Dialectical method and operational method are introduced in some America schools and in others there is a tendency that the whole nursing education has the system based on Preventive frame - work or Health -illness frame work ; while only one college has an attempt for Health - Illness continue in Korea. 7. In Korea nursing education, as the importance of health- nursing and team nursing, the aim which is also comparatively emphasized is about health management and service of collective community. The subject pertaining to the aim is the studies of community health nursing, which are more in number in America. 8. When we consider the association between the social, general aims ?f the nursing education and the formation of the curriculum in Korean nursing school the courses of study concerning "the role of leadership and cooperative personal relation": "nursing care for the group": dynamic nursing care": and "the system of the public health nursing associated with the understanding of the regional community" are insufficient as compared with those of America. Especially, the lack of the behavioral science including the nursing care connected with the care for the group, the basic science on the clinical and developmental psychology, anthropology in known to be a prominent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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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감각처리척도(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 SPS-C)의 검사-재검사 신뢰도와 검사자간 신뢰도 연구 (A Study of Test-Retest Reliability and Interrater Reliability of the Sensory Processing Scale for Children (SPS-C))

  • 김경미;김가연;이승진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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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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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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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서 개발된 아동감각처리척도(Sensory Processing Scale-Children; SPS-C)의 안정성 확립을 위해 감각처리에 어려움을 가진 만 3~5세 아동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검사-재검사 신뢰도와 검사자간 신뢰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대상자는 감각처리에 어려움을 가진 3~5세 아동 70명이었다. 검사-재검사 신뢰도 검증은 감각처리에 어려움을 가진 아동의 주 양육자 20명이 대상이었다. 초기평가 후 7~14일 내로 재평가를 실시하였고, 두 시점 간 관련성은 피어슨 상관계수를, 일치도는 급내상관계수를 사용하였다. 검사자 간 신뢰도 검증은 감각처리에 어려움을 가진 아동의 주 양육자, 부 양육자 각각 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두 검사자 간의 일치도 확인은 급내상관계수를 사용하였다. 결과 :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피어슨 상관계수 r=.914, 급내상관계수 ICC=.939로 높은 수준의 관련성과 일치도를 나타냈다. 검사자간 신뢰도는 급내상관계수 ICC=.727로 좋은 일치도를 나타냈으나 촉각 영역(ICC=.455)과 고유감각 영역(ICC=.439)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보통의 일치도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아동감각처리척도(SPS-C)는 검사-재검사 신뢰도와 검사자간 신뢰도가 검증되어 안정성 있는 평가도구임을 확인하였으며, 추후 임상적 사용을 위한 표준화 연구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의 위험행동과 삶의 질: 위험행동에 대한 보호요인의 역할 (Adolescent's Risk Behavior and the Quality of Life: the Role of Protective Factors on Risk Behavior)

  • 한성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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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_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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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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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청소년의 다양한 위험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보호요인의 역할을 탐색하는데 있다. 청소년은 발달적 특성상 위험행동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그것이 문제행동으로 연결되는 데는 위험요인의 부정적인 영향력을 상쇄시켜주는 보호요인이 이들에게 작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커다란 원인이라고 추정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가정을 검증하기 위하여 이미 문제행동(비행)에 개입한 특수집단 청소년(소년원, 보호관찰소) 216명과 위험행동 가능성이 높은 일반 실업계 고등학교 청소년 1,020명을 대상으로 선행연구들에서 확인된 보호요인의 영향력을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예컨대, 특정 위험행동(가출, 흡연 등)에 대해 보호요인이 작용할 경우 그것이 문제행동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낮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문제행동의 확률은 의미있게 높을 것이다. 측정도구는 위험행동(가출, 흡연, 성관계) 개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3개의 선다형 문항과 위험행동 경향성을 알아보기 위한 위험행동 지각척도(21개 문항의 5점 평정척도), 그리고 5개 변인의 보호요인(긍정적 가족기능, 부모 모 각각에 대한 의사소통,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척도이다. 연구의 결과 특수집단은 일반집단보다 가출과 흡연, 성관계 각각에 대한 경험이 의미있게 더 많을 뿐만 아니라 보호요인이 이들 각 위험행동을 설명해 주지 못하였다. 반면에 일반 청소년 집단에는 보호요인이 가출과 비가출, 흡연과 비흡연, 성관계 유무를 각각 의미있게 판별해 주었다. 따라서 보호요인은 일반 청소년들에게 있어 그들의 위험행동이 문제행동으로 발전하는 경로를 차단해 주고 있음을 나타낸다. 본 연구의 결과는 보호요인이 청소년들의 적응유연성 (resilience을 향상시킴으로서 문제행동 개입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선행연구들에 근거하여 논의되었다.

한국 세대별 어머니 집단의 가족관련 가치의식 비교: 자녀가치와 양육태도 및 부모부양을 중심으로 (Intergenerational analysis of family values among Korean mothers: With specific focus on values of children, socialization attitudes, and support of elderly parents)

  • 김의철;박영신;권용은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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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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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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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한국인의 가족관련 가치의식을 탐색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세대별 어머니 집단의 자녀가치와 양육태도 및 부모부양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최종 분석대상은 유아 어머니 집단 314명과 청소년 어머니 집단 395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각각 31세, 41세였다. 측정도구는 본 연구자들과 함께 독일의 Bad Homburg 워크샾에 참여한 여러 국가의 연구자들이, Schwarz, Chakkarath, Trommsdorff, Schwenk와 Nauck(2001)이 제작한 질문지를 참고로 하여, 공동으로 토론하여 제작하였다. 질문지는 자녀가내, 가치관, 자녀 양육태도, 인간관계, 사회적 지원, 스트레스와 생활만족도를 측정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첫째, 자녀가치와 관련된 분석 결과, 세대별로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다. 자녀를 원하는 이유로서, 청소년 어머니 집단은 가문을 이어가기 위해서와 같은 사회적 가치와, 부모가 되어야 집안에서 위치가 분명해지고 인정 받는다와 같은 관계적 가치를 더욱 중요하게 인식하였다. 반면에 유아 어머니 집단은 아이가 자라는 것을 보면 즐겁다와 같은 심리적 가치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자녀를 원하지 않는 이유로서, 유아 어머니 집단은 자유롭지 못하다와 같은 개인적 제약을 훨씬 강하게 지각하였다. 둘째, 자녀 양육태도와 관련된 결과도 세대별로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다. 청소년 어머니 집단이 유아 어머니집단보다, 부모로서 자녀에 대한 책임을 더 강하게 인식하였으며, 현재의 자녀뿐만 아니라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 때까지도 자녀를 사회적으로 지원해 주고자 하는 각오가 훨씬 강하였다. 또한 청소년 어머니 집단이 자녀의 연령별 발달에 대한 기대와 관련하여 자녀에게 훨씬 관대하였다. 청소년 어머니 집단은 아들이나 딸로부터 도움받기를 기대하는 정도도 훨씬 높았다. 유아 어머니 집단은 청소년 어머니 집단보다 애정적 양육태도를 나타내었으나, 자녀양육 스트레스가 더 높았다. 셋째, 부모 부양과 관련된 결과에서도, 세대별 차이가 확인되었다. 즉 유아 어머니 집단이 부모로부터 실제적이고 정서적인 지원은 더 많이 받고 있으면서도, 부모에 대한 실제적인 지원은 청소년 어머니 집단이 더 많이 하였다. 종합적으로 볼 때, 나이 든 어머니들일수록 보다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자녀가치와 양육태도 및 부모부양 태도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의 세대별 어머니 집단간 가족관련 가치의식에 차이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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