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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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일부 중학생의 식습관, 영양지식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의 관계 (Relation between Dietary Habit and Nutrition Knowledge, an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in the Middle School Students in Seoul)

  • 최진영;이상선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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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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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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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서울 지역 남녀 중학생 1, 2, 3학년 631명을 대상으로 식습관, 간식 및 매식의 섭취빈도, 영양지식, 일반사항을 조사하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는 코너스 평정 척도 청소년용 단축형 [CASS(S)]으로 조사하였다. 진단분할점 기준 이상인 학생을 ADHD로 진단하였고, '정상군'과 'ADHD군'으로 구분하여 식습관과 영양지식과 ADHD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 학생들의 ADHD 진단결과 '정상군'은 587명 (93%), 'ADHD군'은 44명(7%)로 나타났다. ADHD 군으로 진단된 학생은 성별에 따라 남학생이 56.8%, 여학생이 43.2%이었고, 학년에 따라 1학년은 29.5%, 2학년은 43.2%, 3학년은 27.3%이었다. 2) 조사대상 학생들의 아침 및 간식의 섭취를 분석한 결과 아침식사의 횟수를 묻는 문항에서 '주 5회 이상' 아침을 먹는 학생들은 정상군은 64.7%, ADHD군은 45.4%로 정상군에서 아침식사의 횟수가 더 많았다. 간식의 선택기준을 묻는 문항에서 정상군은 '맛', '가격', '영양', ADHD군은 '맛', '가격', '친구들의 영향'순으로 나타났다. 3) 조사대상자의 간식과 매식의 섭취빈도를 분석한 결과 ADHD군에서 '라면류'와 '식당에서 매식'의 섭취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4) 조사대상 학생들의 식습관점수를 분석한 결과 정상군에서 단백질과 해조류의 섭취가 많고, 아침식사를 먹고 편식하지 않는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ADHD군보다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군과 ADHD 군의 식습관 점수는 정상군은 22.02점, ADHD군은 19.57 점으로 정상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5) 영양지식 문항에 대한 조사대상 학생들의 인식률과 정답률을 분석한 결과 비타민과 무기질, 체중관리와 관련된 문항의 인식률과 비타민과 무기질에 관한 사항과 영양소의 급원식품에 대한 정답률이 정상군에서 ADHD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영양지식 점수는 정상군은 7.38점, ADHD군은 5.77점으로 정상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6) 영양지식, 식습관, 간식과 매식의 섭취빈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점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영양지식점수는 식습관 점수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간식과 매식의 섭취빈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점수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점수는 식습관점수와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간식과 매식의 섭취빈도와는 양의 상관 관계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군 (ADHD군)에서 정상군보다 아침식사의 섭취횟수가 적고, 간식과 매식의 섭취빈도는 높았다. 또한 식습관과 영양지식 점수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에서는 ADHD의 성향을 보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ADHD의 위험성, 식습관과 ADHD와의 관계를 연구한 논문을 제시하여 스스로 식습관 변화에 대한 의지를 갖도록 하고, 가공식품의 문제점, 아침식사의 중요성, 영양소와 급원식품 등에 대한 영양지식을 증가시키고 정확한 영양지식을 갖출 수 있는 적극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간식과 매식의 올바른 식품선택 방법, 바람직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지속적인 영양교육이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가정통신문을 통하여 가족구성원의 지지를 높이고 학교매점에서 가공식품의 판매를 줄이는 등의 환경의 변화로 영양교육의 효과를 높여야 할 것이다.

지각운동프로그램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아동의 시각운동통합기술과 운동기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rceptual Motor Program on Visual Motor Integration Skill and Motor Skill of a Child With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Single Subject Research Design)

  • 김승주;구기쁨;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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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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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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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 지각운동프로그램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 아동의 시각운동통합기술과 운동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ADHD로 진단 받았으나 약물중재를 받고 있지 않는 8세 남아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실험설계는 개별실험연구(single-subject research design) 중 A-B-A(follow up) 설계를 사용하였고, 기초선 A는 3회기, 중재기 B는 8회기, 추적기간 A는 3회기였다. 기초선기간과 추적기간에는 자유 놀이를 40분간 실시한 후 시각운동통합기술을 보기 위해 한국판시지각발달검사의 하위 항목인 따라 그리기와 운동기술을 보기 위해 줄넘기를 실시하였다. 중재기 B에는 지각운동프로그램을 40분간 제공한 후 한국판시지각발달검사의 하위 항목인 따라 그리기와 줄넘기를 실시하였다. 결과 : 시각운동통합기술을 측정하기 위한 따라 그리기 항목의 표준점수는 기초선 기간에는 평균 4.7점의 열등수준을 보였지만 중재기간에서는 평균 9.6점의 평균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추적기간에서는 7.7점의 평균이하의 수준을 보였다. 아동의 운동기술의 변화를 측정한 줄넘기에서는 기초선 기간에는 4.3회, 중재기간에서는 5.9회로 증가된 운동능력을 보였으나, 추적기간에서는 5회로 약간 감소하였다. 결론 : 지각운동프로그램이 ADHD 아동의 시각운동통합기술과 운동기술의 수행의 변화에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스마트폰 중독, 우울, 불안, 자존감 (Smart-Phone Addiction, Depression/Anxiety, and Self-Esteem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in Korean Children)

  • 이효철;홍민하;오창근;심세훈;전연주;이석범;이경규;백기청;백혜순;임명호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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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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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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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 The current study investigated the risk of smartphone addiction among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or without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risk of depression, anxiety, and self-esteem using the Smartphone Addiction Scale Proneness, Kovac's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and Rosenberg Self-Esteem Scale, commonly used in clinical medicine. Methods : Ninety five students with ADHD who visited psychiatry outpatient clinics completed the questionnaire. At the same time, 592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living in a similar area regardless of ADHD diagnosis, completed the questionnaire as control subjects. Results : Overall, 40.0% of 95 ADHD and 12.8% of 592 control subjects were classified as the smartphone addiction proneness group, 26.3% of the ADHD subjects and 8.3% of the control group were classified as the depression group, and 32.6% of the ADHD subjects and 16.2% of the control group were classified as the anxiety group.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ADHD subjects are more prone to smartphone addiction, becoming depressed or anxious than those in the control group. From this study, we could suggest that students with ADHD are more easily affected by smartphone addiction than normal control subjects. In addition, we might understand how some psychiatric problems like depression, anxiety, and low self-esteem are related to ADHD and smartphone addiction.

Modafinil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효과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 (Modafinil for the Treatment of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 Systematic Review)

  • 이유정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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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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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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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미국에서 약 200만 명의 어린이에게 나타나는 심각한 만성 신경행동학적 장애이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의 중심은 약물요법이다. 그러나 현재 환자의 약 30%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적응증으로 갖도록 허가된 의약품들을 사용해도 적절한 치료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Modafinil은 methylphenidate나 amphetamines와 같은 각성제와는 다른 약리학적 기전으로 중추신경계를 항진시킨다. 본 연구는 modafinil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효과에 대한 최신 지견을 얻고자, 1990년부터 2010년 3월까지 MEDLINE에 등재된 논문을 ADHD와 Modafinil이라는 MeSH terms로 검색하여 추출한 자료 중에서 대조군이 사용된 무작위 배정 및 이중맹검 임상연구 사례만을 선별하여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현재 modafinil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 치료제로 허가된 의약품은 아니지만 최근 여러 국가에서 시행된 연구들은 modafinil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제일 수 있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성향과 또래놀이 상호작용 관계에서 언어능력의 중재영향 (Moderating Effects of Language Abilities Associated with Emotionality,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nd Peer Play Interactions)

  • 이현정;이예진;신유림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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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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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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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s of language abilities associated with between emotionality,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and peer play interactions. Two hundred fifty-two participants were 3 year olds, with 136 boys and 116 girls. They were recruited from day care centers and preschools in Gyunggi province and Incheon city. Peer play interaction was assessed by the Penn Interactive Peer Play Scale (PIPPS). Emotionality was measured by Child Behavior Questionnaire (CBQ). ADHD was assessed by teacher ratings of ADHD syndrome. Language abilities were measured by Korean Wechsler Preschool and Primary Scale of Intelligence (K-WPPSI). Teachers completed questionnaires to assess peer play interactions, emotionality, ADHD. The results revealed that language abilities moderated relationships between emotionality and play in isolation. The magnitude of associations between emotionality and play in isolation was greater for high levels of language abilities. Moreover, there were moderating effects of language abilities associated between ADHD and play disruptions. Although ADHD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lay disruptions, the association was stronger at the higher levels than the low levels of language abilities. It can be deduced that language abilities of 3 year old children affects the protection factor between emotionality and peer play isolation; whilst, it affects the risk factor on peer play disruptions and ADHD propensity.

ADHD 초등학생을 위한 학교 중심 사회성기술 훈련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연구 (The Effectiveness of School Based Short-Term Social Skills Training in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ADHD))

  • 백명재;안정광;임소연;김양렬;박민현;김붕년;조수철;신민섭;김재원;김효원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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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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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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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often have difficulties in social behavior.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a short-term training program for improving social skills, self-perception and attention deficits. Methods: The subjects were nine children diagnosed with ADHD with(or without) other mental disorders using the Diagnostic Interview Schedule for Children(DISC-ADHD) module. Children were given eight sessions of a social skills training program. Parents of children simultaneously participated in their own training which was designed to support their children's generalization of skills. Assessments included child, parent and teacher ratings of social skills, self-perception and attention deficit at baseline and post-treatment. Results: Social skills training led to significant improvements in child-reported measures of self-esteem, in teacher reported measures of social skills, and in parent-reported measures of attention deficit.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short-term social skills training programs for children with ADHD may improve their social skills, self-perception and attention defic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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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산만 ${\cdot}$ 과잉운동을 주소로 소아정신과를 방문한 아동의 진단적 분류와 평가 (DIAGNOSTIC CLASSIFICATION AND ASSESSMENT OF PSYCHIATRICALLY REFERRED CHILDREN WITH INATTENTION OR HYPERACTIVITY)

  • 홍강의;김종흔;신민섭;안동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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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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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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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논문은 주의산만이나 과잉운동을 주소로 대학병원 정신과에 내원한 5세에서 13세 사이의 환아들을 대상으로 인구학적 특성과 주진단 및 공존질병에 대해서 조사하였고, 그 중에서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ADHD)로 진단 받은 환아들의 인구학적 및 임상적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공존질병이 있는 집단과 ADHD만 있는 집단을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ADHD군과 외향적장애군 및 내향적장애군 등 세집단간의 임상특성과 심리검사상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주진단은 ADHD가 가장 많았고. 불안장애, 정신지체, 우울증, 반항장애, 발달성언어장애 등의 순이었다. 두 가지 이상의 진단이 내려진 경우가 48.9% 이었고, 부진단으로는 유뇨증, 품행장애, 발달성언어장애 등이 있었다. 주진단을 ADHD로 받은 환아들에서 공존질병이 있는 경우가 55.3%에 달했고. 공존질병은 특수발달장애, 품행장애, 반항장애, 불안장애 등의 순이었다. 순수 ADHD군에 비해서 공존질병 수반군에서는 동작성 지능검사와 연속과제수행검사에서 저조한 수행을 보였다. 외향적장애군은 ADHD군에 비해 지능검사의 상식 소검사 및 같은 그림찾기 검사와 연속과제수행검사에서 수행의 저하를 보였다. 내향적장애군은 ADHD군에 비해 교사 평정척도 점수가 낮았고, 아동행동조사표의 소통불능요인이 높았으며 연속과제수행검사에서는 카드 오류수가 낮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볼 때 주의산만이나 과잉운동이 주증상으로 나타날 경우 각종 평가 및 신경심리검사도구를 광범위하게 사용하여 ADHD 외에도 외향적 및 내향적장애군 등 다양한 질환을 감별하여야 하며, ADHD 진단을 내리는 경우에도 수반된 공존질병의 유무를 확인하여 이를 치료계획에 반영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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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 결핍/과잉운동 장애와 학습 장애 아동의 기억 기능 비교 (COMPARISON OF MEMORY FUNCTION BETWEEN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ND LEARNING DISORDER CHILDREN)

  • 김용희;조수철;신민섭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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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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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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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본 연구에서는 주의력 결핍/과잉운동 장애(ADHD)와 학습장애(LD), 그리고 이 두 장애의 공존질병(ADHD+LD)을 보이는 혼합형 장애 아동 집단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기억 기능을 평가하는 신경심리검 사상에서 세 장애 집단의 수행 차이를 비교하였고, 지능수준과 기억 책략의 사용 여부가 이들의 기억능력 향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ADHD 아동 11명, LD 아동 5명, 두 장애를 함께 가진 혼합형 장애(ADHD+LD) 아동 9명, 그리고 정상 아동 8명에게 기억 기능과 인지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기억력 평가 검사(MAS)와 웩슬러 아동용 지능검사를 실시한 후, 집단간 수행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 과:언어 및 시각 과제에 대한 재인검사를 제외한 제반 기억 검사상에서 통제집단에 비해서 세 장애집단군이 저조한 수행을 보였으며, 특히 ADHD+LD 집단이 가장 저조한 수행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LD, ADHD 집단의 순으로 전반적인 기억 검사상에서 저조한 수행을 보였다. 이러한 수행 양상은 언어 기억 소검사를 제외한 MAS 검사의 다른 하위검사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제반 기억 검사에서의 우수한 수행은 검사시 아동이 사용하였던 기억 책략 및 오류 반응의 사용정도 유의미한 상관이 있었다. 논 의:ADHD, LD의 공존질병을 가질 경우 기억 및 학습에 더 어려움이 있으며, ADHD, LD, 혼합형 집단을 변별하는데 있어 기억기능을 측정하는 것이 각 장애를 감별진단하는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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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진단 보조도구로 뉴로가이드와 IVA + Plus의 유용성에 관한 예비연구 (A Preliminary Evaluation of NeuroGuide and IVA + Plus as Diagnostic Tools for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양정인;김소율;김영성;이재원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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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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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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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usability of IVA + Plus (Continuous Performance Test) and Neuro-Guide [Quantitative electroencephalography (EEG) normative database] as an auxiliary diagnostic tools for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Methods : The scores of IVA + Plus and resting EEG were obtained from 34 elementary school-aged children. Also, the Korean ADHD Rating Scale (K-ARS) and the Diagnostic Interview Schedule for Children version IV (DISC-IV) was done for the parent of them. From the result of the DISC-IV, we divided them into three groups, ADHD Not Otherwise Specified (NOS), and Normal Control (NC). Using NeuroGuide, the z-scores of relative power for delta (1-4 Hz), theta (4-8 Hz), alpha (8-12 Hz), and beta (12-25 Hz) were calculated. Then the correlation and variance analysis were done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between three groups. Results : The scores of IVA + Plus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K-ARS. IVA + Plus have successfully discriminated the ADHD from NC and NOS. The z-scores of relative power of delta and theta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K-ARS. The z-scores of relative power of alpha and beta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K-ARS. Conclusions : The IVA + Plus and NeuroGuide QEEG test are expected to be used as the valuable tools for diagnosing ADHD accurately.

ADHD 자녀를 둔 부부의 양육효능감과 배우자 지지가 양육스트레스와 우울에 미치는 효과: 커플관계자료 분석방법 적용 (Actor and Partner Effects on Parenting Stress and Depression in Couples with ADHD Child: Dyadic Data Analysis)

  • 김인정;장진주;신성희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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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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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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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actor and partner effects of parenting efficacy, spousal support on parenting stress and depression in couples with 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Methods: A cross-sectional survey design was used. Participants were 103 couples (103 husbands, 103 wives) with children with ADHD visiting child adolescent psychiatry clinic or community mental health center in Seoul, Gyeonggi-do, South Korea. Data were analyzed by SPSS 20.0 and AMOS 20.0 program. Results: The parenting efficacy of husbands and wives had direct actor effect (β=-.69, p=.004; β=-.60, p=.004) and partner effect (β=-.22, p=.007; β=-.18, p=.026) on their parenting stress. In addition, husbands and wives's parenting efficacy had a direct actor effect (β=-.25, p=.031; β=-.21, p=.025) on their depression and indirect actor effect (β=-.25, p=.004; β=-.34, p=.004) through parenting stress on their depression. However, parenting stress did not show a partner effect on depression. Husband and wife's parenting efficacy had a direct effect (β=.46, p=.004; β=.25, p=.009) on perceived spousal support. The effects of husbands and wives were the same in actor effect size (χ2 differences=0.74, p=.390) and partner effect size (χ2 differences=0.20, p=.652) of parenting efficacy on parenting stress. In addition, the effect sizes of husbands and wives were the same in actor effect size (χ2 differences=0.93, p=.334) and partner effect size (χ2 differences=0.15, p=.704) for parenting stress and depressio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may provide the foundation for developing a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that can maximize interaction between couples with ADHD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