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자료

검색결과 633건 처리시간 0.026초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진로준비과정에서의 성별·전공별 특성에 대한 사례연구: 텍스트 빈도분석과 연관분석의 적용 (A Case Study on Characteristics of Gender and Major in Career Preparation of University Students from Low-income Families: Application of Text Frequency Analysis and Association Rules)

  • 이지혜;이신혜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12호
    • /
    • pp.61-69
    • /
    • 2018
  • 이 연구는 청년들의 높은 비정규직 비율과 계층 양극화의 우려 속에서 저소득층 대학생의 진로준비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시사점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S 장학재단에서 장학금 지원을 받는 13명의 대학생들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6회의 인터뷰를 진행하여 그 축어록을 바탕으로 텍스트마이닝 기법을 활용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대학생들은 인터뷰 과정에서 이전의 학업 경험을 회상하거나 진로를 설계할 때, 가정환경과 소득수준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차이는 성별, 전공별로 다른 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질적 연구 방법으로 축적된 자료에 텍스트마이닝 기법을 융합적으로 적용하여 분석한 연구로 종래의 진로연구에 비하여 방법론적 확장을 시도했다는 의의를 갖고 있다. 그 결과, 저소득층 대학교 장학생들의 성별 및 전공별 진로준비과정의 차이를 대학생활 및 진로준비와 관련된 단어들의 관계를 통해 탐색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

그릿향상 진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그릿과 진로불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it Improvement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on Grit and Career Anxiety of College Students)

  • 김정은;조여진;정정임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8권2호
    • /
    • pp.157-162
    • /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그릿향상 진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대학생들의 그릿과 진로불안의 변화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4년제 대학생 24명이며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2021년 9월 28일부터 2021년 11월 16일까지 주 1회씩 총 8회기 실시되었다. 연구도구는 그릿과 진로불안척도로 구성되었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4.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맨 휘트니 유(Mann-Whitney U)검정을 실시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동질성을 확보하였고 윌콕슨 부호 순위 검정(Wilcoxon signed-rank test)으로 프로그램 전후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는 실험집단의 대상이 통제집단에 비해 그릿이 높아졌으며 진로불안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임상실습스트레스가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Clinical Practice Stress on Career Identity of Nursing Students)

  • 김지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41권3호
    • /
    • pp.685-693
    • /
    • 202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 임상실습스트레스 및 진로정체감 정도를 파악하고, 진로정체감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U광역시와 G광역시 소재 2개 대학 간호학과 4학년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SPSS 21.0 프로그램으로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긍정심리자본은 진로정체감과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임상실습스트레스는 진로정체감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상실습스트레스, 전공만족도, 긍정심리자본, 성별이였으며 설명력은 31%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긍정심리자본을 향상시키고 임상실습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비판적사고 성향, 셀프리더십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go-Resilienc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Self Leadership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Nursing Students)

  • 김건희;황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2호
    • /
    • pp.436-445
    • /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비판적사고 성향, 셀프리더십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인과관계 연구이다. 대상자는 2개 지역 2개 간호학과 재학생 314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5년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간호학과 지원동기, 학과만족도, 개인 성격, 대인관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셀프리더십, 비판적사고 성향, 학과만족도, 개인 성격이었으며, 셀프 리더십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비판적사고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이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대인관계 유능성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llege Students' Psychological Well-being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 권명진;김선애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2권5호
    • /
    • pp.62-70
    • /
    • 2022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대학생 154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19년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x2-tes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심리적 안녕감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이들의 설명력은 41.6%로 나타났다(F=66.48, p<.001). 따라서 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서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밝혀진 영향요인인 심리적 안녕감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커리어포트폴리오형 및 교사주도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진로성숙도와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career exploration programs using career portfolio and teacher-directed on the career maturity and career identity in middle school students)

  • 신임선;장윤옥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85-104
    • /
    • 2012
  • 본 연구는 중학교 3학년 기술 가정 "산업과 진로" 단원의 수업에서 커리어포트폴리오형과 교사주도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이들 각각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진로성숙도와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효과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구광역시에 소재하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커리어포트폴리오형에 60명, 교사주도형에 60명을 분류 배정한 후 각각 총 9차시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통제집단에도 60명을 배정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진로태도 성숙도 검사(CAMI), 진로정체감 척도, 그리고 가정환경조사서로 구성된 질문지를 사용하였고, 자료분석으로는 공변량분석(ANCOVA)과 Scheff$\grave{e}$의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커리어포트폴리오형과 교사주도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중학생들보다 진로성숙도가 유의하게 더 많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커리어포트폴리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교사주도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들에 비해 확신성과 준비성의 진로성숙이 유의하게 더 많이 향상되었다. 둘째, 커리어포트폴리오형과 교사주도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중학생들보다 진로정체감이 유의하게 더 많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커리어포트폴리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교사주도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들에 비해 안정성, 목표지향성, 자기주장의 진로정체감이 유의하게 더 많이 향상되었다.

  • PDF

대학생의 진로 관련 인식, 직업기초능력, 직업가치 (Career Cognition, Key Competency, Vocational Values of University Students and Junior College Students)

  • 이명훈;이상민;테라다 모리키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 /
    • 제39권2호
    • /
    • pp.58-80
    • /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진로 관련 인식, 직업기초능력, 직업가치를 구명하는데 있었다. 이 연구의 모집단은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1학년 학생들이며, 일반대학 1개교(4개 학과)와 전문대학 1개교(2개 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373명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3년 10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최종분석에는 회수된 자료 중 불성실 응답을 제외하고 368부가 활용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대학생들은 졸업 후 진로로서 취직을 가장 희망하고 있었으며, 진로를 결정한 시기는 고등학교 때가 가장 많았다. 많은 대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지 않았으며, 대학 전공과정이 졸업 후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많은 대학생들이 진로에 관하여 부모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둘째, 대학생들은 스스로의 직업기초능력을 약간 높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의사소통 및 규칙 준수'에 대한 능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일반대학 학생들이 전문대학 학생들보다 직업기초능력이 우수하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우수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대학생들의 직업가치는 높았으며, '직업적 안정'에 대한 직업가치가 가장 높았고, '업무상 자유 및 도전'에 대한 직업가치가 가장 낮았다. 그리고 전문대학 학생이 일반대학 학생보다 '직업적 안정'과 '업무상 자유 및 도전'에 대한 직업가치가 높았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직업적 안정'에 대한 직업가치가 높았다.

간호학생의 업무기대감과 진로계획의 영향요인 (Factors related to job expectations and career planning of nursing students)

  • 염현이;신지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1호
    • /
    • pp.546-554
    • /
    • 2018
  • 본 연구는 졸업 직전 간호학생들의 전공만족도, 간호역량성취도, 업무기대감 간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진로계획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자료는 D시와 K시 소재 두 개 대학의 졸업을 앞둔 간호학생 255명이 자가보고식 설문지에 기입하는 방식으로 2016년 1월4일부터 1월7일까지 수집되었다. 자료는 SPSS와 AMOS를 사용해 기술분석,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t-test, bootstrapping을 활용한 SPSS macro,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 간호학생들의 전공만족도, 간호역량성취도, 업무기대감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전공만족도와 간호역량성취도는 업무기대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롤 모델의 유무에 따라 전공만족도와 간호역량성취도가 업무기대감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는 조절효과가 있었다. 전공만족도는 졸업 후 진로계획에 직접적인 영향은 유의미했으나, 전공만족도가 업무기대감을 거쳐 진로계획에 미치는 간접적인 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반면, 간호역량성취도가 졸업 후 진로계획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간호역량성취도가 업무기대감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진로계획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적인 효과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나, 업무기대감이 간호역량성취도와 향후 진로계획 간의 관계에 매개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졸업 후 진로계획을 위해 전공만족도와 간호역량성취도를 향상시킴으로써 업무기대감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임상전문가와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으로 롤 모델을 형성하고, 향후 간호업무 수행을 위한 동기와 목표를 탐색할 수 있는 교육방안이 강화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대학 진로·취업 프로그램이 대졸자 노동시장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층분석 연구 (A Study of Affecting Factors on Outcome in Labor Market using Hierarchical Linear Modeling)

  • 허균
    • 직업교육연구
    • /
    • 제35권4호
    • /
    • pp.47-61
    • /
    • 2016
  • 본 연구는 대졸자들의 졸업 후 노동시장의 성과에 영향 요인을 대학진로 관련 프로그램 참여를 중심으로 개인수준과 대학수준으로 다층분석을 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이 2013년도에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GOMS 2013) 자료를 활용하였다. 대학의 특성 정보를 추가하기 위해 '대학알리미'사이트의 대학정보공시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을 위해 다층분석(HLM)을 활용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졸자 노동시장 성과에는 개인 특성과 대학 특성이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개인적 특성으로 가계소득, 성별, 전공계열, 졸업평균학점(GPA), 대학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가 대졸자 노동시장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특성에는 대학설립유형, 소재지, 학생교육비, 대학유형, 평균대학만족도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 및 취업관련 프로그램 참여는 개인수준에서 직장체험, 교내취업박람회 등이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학수준에서 변인들을 투입했을 때 유의하지 않았다. 대학평균 프로그램 참여율은 진로, 취업관련 교과목과 교내취업박람회가 정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반면 진로관련 개인 및 집단 상담 참여율은 부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대졸자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진로 및 취업 관련 프로그램의 효과를 개인수준과 대학수준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하여 대졸자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진로 및 취업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들 개발을 위한 단초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혼여성의 취업과 고등학생 자녀의 진로에 대한 시간투자 (Maternal Employment and Time Investment in High School Children's Career)

  • 정진화;이경희
    • 노동경제논집
    • /
    • 제31권1호
    • /
    • pp.135-162
    • /
    • 2008
  • 본 연구는 기혼여성의 취업이 고등학생 자녀의 진로결정에 대한 모의 시간투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모의 시간투입은 자녀와 부모와의 대화 정도를 양적 지표로, 자녀진로에 대한 부모의 영향력을 질적 지표로 파악하였다. 실증분석은 도구변수에 의한 순위 프로빗(IV ordered-probit)을 사용하였다. "한국노동패널(KLIPS)" 자료의 분석 결과 모의 취업은 자녀진로에 대한 대화나 영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모의 전문직 취업은 자녀에 대한 시간투자의 양과 질에 양(+)의 효과를 가지나 통계적 유의성은 결여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