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직무스트레스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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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의 직무별 외상 후 스트레스 (Posttraumatic Stress by Work in Firefighters)

  • 백미례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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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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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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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소방공무원의 직무형태별 외상 후 스트레스와 사회적지지 및 업무부담감을 알아보고 직무별 고위험군을 확인 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료는 C도에 근무하는 소방대원 중 구급 96명, 구조 및 화재진압 85명, 기관 83명인 총 264 명이 수집되었다. SPSS WIN 14.0 program을 이용하여 총 22문항으로 구성된 외상 후 스트레스 검사 도구 (IES-R), 20문항으로 최은숙(2000)이 수정하여 개발한 업무 부담감 측정도구와 오진환(2006)의 연구에서 수정보완 한 사회적지지도구로 분석하였다. 직무별 일반적 특성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증상의 결과는 나이, 결혼, 학력, 직급, 재직기간이 세 직무집단 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직무별 외상 후 스트레스는 구조 및 화재 진압에서 가장 높았으며 세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직무별 세 변수와의 상관관계에서 구조 직무군에서 업무부담감(r=.317, p<0.01)이 많을수록 외상 후 스트레스는 높았고, 구급 직무군에서는 사회적 지지(r=-.331, p<0.01)가 낮을수록, 업무부담감(r=.522 p<0.001)이 많을 수록 외상 후 스트레스가 높았고, 기관 직무군에서는 업무부담감(r=.454, p<0.01)이 많을수록 외상 후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고위험군에 속한 군은 구조 및 화재 진압 군에서는 51명(60%) 구급은 53명(55.2%), 기관은 38명(45.8%)으로 전체 264명 중 142명(54%)이었고 직무별 외상 후 스트레스 고위험군에 영향 주는 변수로는 구조 및 화재 진압군은 요구조자 위험을 경험시 느끼는 충격이었으며(odds ratio=1.216, 95% 신뢰구간: 1.068-1.383) 구급직무군은 업무부담감과(odds ratio=1.100, 95% 신뢰구간: 1.043-1.159) 재직기간(odds ratio= 1.010, 95% 신뢰구간 1.001-1.018)으로 나타났고 기관 직무군에서는 요구조자의 위험을 경험시 느끼는 충격(odds ratio=1.178, 95% 신뢰구간: 1.010-1.373), 나이(odds ratio=1.129, 95% 신뢰구간: 1.020-1.249), 업무부담감(odds ratio= 1.103, 95% 신뢰구간: 1.034-1.177)이었다.

일부지역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측두하악장애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Occupational Stress of the Some Local Workers and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 이정화;박의정;최정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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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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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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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측두하악장애의 절정기 연령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가 측두하악장애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는지를 관찰함으로서 측두하악장애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8년 1월 7일부터 1월 26일까지 D광역시에 근무하고 있는 서비스직, 사무직, 생산직 근로자 21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SPSS 10.0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 증상,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요인별 정도, 측두하악장애 유무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차이, 직무스트레스정도와 측두하악장애에 관한 상관관계 등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 증상에서는 관절잡음에서 가끔 그렇다 45.8%, 자주 그렇다 12.0%였고, 관절탈구는 가끔 그렇다 12.0%였다. 저작시동통에서는 41.2%, 비저작시동통에서도 24.1%가 가끔 경험하고 있었다. 개구장애에서는 2.8%가 자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2. 관절 잡음에서는 연령에 따라 30대에서 가장 높이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 < 0.05), 관절탈구에서는 근무기간이 1년미만 37.9%, 3년미만 31.0%, 5년미만 20.7%로 근무기간이 짧을수록 많았으며, 근무 형태에서는 교대 34.5% 보다는 주간 근무 58.6%가 높게 나타났다(P < 0.05, P < 0.01). 또한 저작 시 동통에서도 근무기간이 낮을수록 유병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개구장애에서는 근무기간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3. 개구장애가 있는 근로자는 직무자율성에서 스트레스를 더 높게 나타났고(P < 0.05), 탈구유무와 비저작시 동통과는 관계갈등 부분에서 스트레스가 더 높게 나타났다(P < 0.05, P < 0.01). 직무불안정이 높은 근로자일수록 탈구유무와 비저작시 동통에 문제가 있었으며, 탈구에 문제를 가진 근로자가 보상부적절에 관한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 < 0.05). 4. 관절탈구가 있을 경우 관계갈등, 직무불안정, 보상부적절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으며(P < 0.01, P < 0.05), 비저작시 동통이 있는 근로자 일수록 관계갈등, 직무 불안정에 대한 스트레스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 < 0.05, P < 0.01). 개구장애가 있을수록 직무자율성에 대한 스트레스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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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의 감정노동과 직무스트레스가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Influencers' Emotional Labor and Job Stress on Job Burnout)

  • 김현경;모혜란;정나리아;신용태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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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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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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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인플루언서의 글로벌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인플루어서가 주목을 받게 되면서 인플루언서의 근로 특성과 근로 환경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는 인플루언서의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가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과 사회적지지가 직무소진에 조절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실증적으로 살펴 보았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동을 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하였고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여 통계처리와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긍정심리자본은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는 감정부조화와 직무소진 간의 관계는 채택되었으며, 표면행동과 직무소진 간의 관계외에 변수들과 직무소진간의 관계에 유의한 상호작용을 가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도, 정신건강이 그릿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Job Stress, Job Satisfaction, and Mental Health on Grit of Clinical Nurses)

  • 김인숙;이미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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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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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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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 정신건강, 그릿 정도와 이들 변수가 그릿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1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었고, 연구대상자는 C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임상간호사 145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t-test와 ANOVA, 피어슨 상관관계분석, 다중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의 그릿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직무만족(β= .20, p=.008), 정신건강(β= .04, p<.001), 순으로 나타났고 정신건강이 좋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을수록, 그릿 정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간호사의 정신건강과 직무만족도가 그릿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므로 임상간호사의 그릿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전략으로 정신건강, 직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한국판 자기-자비척도 타당화 연구 - 교정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Validation study of the Korean version of self-compassion scale - focusing on correctional workers)

  • 김현진;김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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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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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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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판 자기자비 척도(Korean self-compassion scale)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교정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와 관련된 척도들 간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자기자비척도의 타당화를 위해 312부의 설문지가 최종분석에 포함되었으며, 상관분석, 탐색적-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관련 척도와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척도(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 우울척도(The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 소진척도(Maslach burnout inventory scale), 스트레스 지각척도(perceived stress scale), 삶의 만족도 척도(satisfaction with life scale)를 사용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결과 자기자비척도는 자기친절, 자기비난, 보편적 인간성, 고립, 마음챙김, 과잉동일시로 구성된 6요인 모형이 3요인 혹은 2요인 모형보다 더 높은 모형적합도를 보였다. 최종 모형인 6요인 간 서로 유의미한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 소진, 스트레스 지각, 삶의 만족도 척도들과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자기자비척도가 스트레스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위험요인을 낮추고, 치료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보호요인을 측정하는 도구임을 시사한다.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연구의 함의점과 추후연구를 논의하였다.

일부 사무직 공무원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피로수준에 관련된 요인 (Factors Related to Psychosocial Distress and Fatigue Symptoms among Clerical Public Officers)

  • 조광희;배남규;박정아;조영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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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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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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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행정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들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및 피로수준을 파악하며, 이에 관여하는 제 특성을 알아보고자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정부 공공기관의 일반 사무직 행정공무원 1,005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에 사용한 설문지의 구성은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및 직업관련 특성, 건강관련행위, 업무요구도, 업무자율성, 직장의 사회적지지, A형 행동유형, 통제신념, 자기존중감,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 피로수준 등으로 구성하였다. 분석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및 피로수준을 종속변수로, 기타 제 변수를 독립변수로 하여 단변량 분석 및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연구 결과,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나 피로수준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이나 직급, 근무경력 등의 직업관련 특성뿐만 아니라 건강관련행위의 실천 여부, 직무요구도, 직무자율성, 직장 내에서의 사회적 지지와 같은 직무내용 및 인성(A형 행동유형, 통제신념)이나 자기 존중감 등에 의해서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나 피로를 감소시키기기 위해서는 직무내용의 개선 및 인성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시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글로벌 유통업 종사자의 스트레스 및 조직유효성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Determinants of Distributors' Stress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a Global Distribution Industry)

  • 이종건;권기일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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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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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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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글로벌 유통업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및 조직유효성을 결정하는 요인들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유통업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및 조직유효성을 결정하는 요인으로서 역할모호성, 역할갈등, 역할과부하, 그리고 마음챙김을 제시하였다. 조직유효성은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로 구분하였다. 연구자료는 글로벌 유통업에 종사하는 202명의 유통업자로부터 수집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역할갈등 및 역할과부하는 글로벌 유통업 종사자들의 스트레스를 높이는 반면, 역할모호성 및 마음챙김은 그들의 스트레스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역할모호성은 글로벌 유통업 종사자들의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을 낮추고, 역할갈등 및 역할과부하는 그들의 이직의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역할과부하는 글로벌 유통업 종사자들의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마음챙김은 글로벌 유통업 종사자의 직무만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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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여성근로자의 일-가정 갈등과 LMX 관계의 질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요인 탐색 (Exploring of Factors Influencing Work-Family Conflict and Quality of LMX on Job Satisfaction among Married Female Workers)

  • 남현정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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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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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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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직무요구-자원 모형'(Job Demands-Resources model, 이하 JD-R모형)에 기반을 두어 기혼여성근로자의 '일-가정 갈등'(Work-Family Conflict, 이하 WFC)과 '리더-구성원 교환관계'(Leader-Member Exchange, 이하 LMX)의 질이 직무만족 간에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실증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 자료는 여성가족패널데이터 7차 자료를 활용하여 총 945명을 대상으로 하고 spss 23.0과 AMOS 21.0을 사용하여 각 변수의 인과관계와 매개효과 검증을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로 기혼여성근로자의 WFC는 직무만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WFC는 직무스트레스를 통해서 직무만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LMX의 질은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직무스트레스를 줄어주어 직무만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열의는 리더와 구성원의 교환관계의 질과 직무만족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기혼여성 근로자의 직무요구와 직무자원이 직무성과를 이끌어 내는 다차원적인 심리적·맥락적 요인에 대한 탐색이 이루어진 점에서 의의가 있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orkplace Bullying, Job Stress,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Turnover Intention of Nurses in Small and Medium-sized Hospitals)

  • 이현정;정미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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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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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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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중소병원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 이직의도를 파악하고, 이직의도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 대상자는 G 광역시와 J도에 소재한 300병상 미만 6개 중소병원 간호사 14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편의 표집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 검정, 분산분석, 상관분석,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했고(F=37.11, p<.001), 이직의도에 대한 설명력은 34.2%였다.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조직몰입(β=-.41, p<.001), 직무스트레스(β=.25, p=.005)순이었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인력관리가 중요한 문제이다. 본 연구결과 중소병원 간호사들의 이직의도감소를 위해서는 직무스트레스는 낮추고, 조직몰입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추후 중소병원 간호사들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고 효율적인 의료인력관리를 도모하기 위해서 중소병원 간호사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119 구급대원의 직무스트레스 및 그의 관련요인 (Job Stress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119 Rescue Workers)

  • 윤석한;박호진;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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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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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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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119구급대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이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및 직업관련 특성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전국 14개 소방서에 근무하고 있는 119구급대원 1,240명으로 하였으며, 조사는 2016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기혼군보다 미혼군에서, 커피를 마신다는 군보다 마시지 않는 군에서, 주관적인 수면의 질이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에서,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에서, 직급이 낮을수록, 근무 경력이 낮을수록, 업무에 대한 신체적 부담이 적당하다는 군보다 힘들다는 군에서, 업무에 만족한다는 군보다 만족하지 못한다는 군에서, 업무가 적성에 맞는다는 군보다 맞지 않는다는 군에서, 직업을 전환할 의사가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다중회귀분석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커피음용여부, 주관적인 수면의 질, 근무경력, 업무에 대한 신체적 부담, 업무에 대한 만족도, 업무에 대한 적성여부 및 직업전환의사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따라서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및 직업관련 특성의 여러변수들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