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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Workplace Bullying, Job Stress,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Turnover Intention of Nurses in Small and Medium-sized Hospitals

중소병원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이현정 (나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간호사) ;
  • 정미정 (광주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조교수)
  • Received : 2020.07.06
  • Accepted : 2020.07.23
  • Published : 2020.08.28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orkplace bullying, job stres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as well as determine influencing factors on the turnover intention of small and medium-sized hospital nurses. Participants included 140 nurses from six small and medium-sized hospitals with less than 300 beds in G-city and J-provinc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alysis of varianc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the SPSS Win 21.0 program. The regression model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F=37.11, p<.001), and the explanatory power for turnover intention was 34.2%. Th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turnover intention were organizational commitment (β=-.41, p<.001 and job stress (β=.25, p=.005). Human resources management is crucial for providing high quality healthcare service.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it is important to lower job stress and increase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order to reduce turnover intention among nurses of small and medium-sized hospitals. Based on these findings, customized programs for nurses in small and medium-sized hospitals need to be developed and implemented so as to lower their turnover intention and promote efficient management of healthcare human resources.

본 연구의 목적은 중소병원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 이직의도를 파악하고, 이직의도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 대상자는 G 광역시와 J도에 소재한 300병상 미만 6개 중소병원 간호사 14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편의 표집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 검정, 분산분석, 상관분석,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했고(F=37.11, p<.001), 이직의도에 대한 설명력은 34.2%였다.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조직몰입(β=-.41, p<.001), 직무스트레스(β=.25, p=.005)순이었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인력관리가 중요한 문제이다. 본 연구결과 중소병원 간호사들의 이직의도감소를 위해서는 직무스트레스는 낮추고, 조직몰입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추후 중소병원 간호사들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고 효율적인 의료인력관리를 도모하기 위해서 중소병원 간호사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Keywords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우리나라는 국민생활수준이 향상되고 환자안전이 강조되면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위해서는 의료기관 인력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간호 인력 관리가 중요하다[1].

2019년부터 중소병원 적정성 평가가 시행되고 있고, 평가기준 항목 중 간호사 1인당 환자 수를 제시하고 있다[2]. 하지만 임상 간호사 수는 인구 천 명당 3.49명으로 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평균 미만에 그쳐, 간호사 부족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3]. 간호사 부족의 가장 큰 원인은 이직으로 특히 중소병원은 대형병원에 비해서 간호사 이직률이 높은 실정이다[3][4]. 중소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 영향요인 탐색은 중소병원의 적정성 및 양질의 간호 서비스 확보를 위해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겠다.

최근 간호사의 이직과 관련하여 의료계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5]. 2018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보건의료인력 실태 조사에 따르면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 경험률은 35.28%로 타 보건의료직종에 비해 높은 수준이었다[3]. 2019년 근로기준법 내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항이 신설되고, 7월 16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만큼[6], 이에 대한 실제적 간호 연구가 필요하다[7]. 직장 내 괴롭힘은 간호사의 신체적 측면과 심리적 측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5], 환자 간호의 질과 환자안전을 위협하고[8], 간호사 조직문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9], 간호사 개인의 문제가 아닌 병원 조직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할 부분이다.

간호사는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직종 중 하나로,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이직의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다[10].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는 과중한 업무, 역할 갈등, 의료진과의 대인관계 어려움, 상사 및 동료와의 갈등, 직무 외 책임 등에 영향을 받는다[11]. 이러한 직무스트레스는 간호사 개인과 조직의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개인의 이직의도를 증가시킨다[12].

조직몰입은 선행연구에서 이직의도를 예측하는 중요한 영향요인으로[13], 개인의 일반적 특성과 간호업무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14]. 간호사의 조직몰입이 높을수록 간호 업무 성과는 향상되는 반면[15], 낮으면 이직 의도가 증가하게 된다[13].

국내 선행연구들을 고찰해 보았을 때 중소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 영향요인 연구는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4][16][17]. 하지만 중소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연구는 부족한 상태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의 정도 및 관계를 파악하고,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중소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 감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2.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중소병원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한다.

• 대상자의 직장 내 괴롭힘,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 정도를 파악한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의 차이를 파악한다.

• 대상자의 직장 내 괴롭힘,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 대상자의 이직의도 영향요인을 파악한다.

II. 이론적 배경

1. 중소병원 간호사

중소병원 간호사는 허가 병상수 기준 300병상 미만의 병원 및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의미한다[18]. 중소병원 간호사들은 대형병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업무과다, 불규칙한 근무시간, 부족한 복리후생 등으로 인해 이직률이 높다[3][17]. 이러한 간호사의 이직은 남아있는 간호사의 사기 저하, 업무량 증가 및 간호 서비스의 질 저하 뿐만 아니라 병원의 경영에 손실을 초래하기 때문에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한다[19].

2. 이직의도 및 영향요인

2.1 이직의도

이직의도는 개인이 조직구성원이기를 포기하고 근무지를 떠나려는 경향을 의미한다[20]. 간호사의 이직의도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4][10][12][16][17][19][21-23]. 선행연구들에 따르면 간호사들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직무배태성, 간호업무환경[4], 직무스트레스, 회복탄력성[12], 직무만족, 전문직 자아개념, 임상경력[23], 공감수준[21], 조직몰입[19] 등이 있다. 이러한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중소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과 최근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직장내 괴롭힘의 관계 및 이직의도와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2.2 직장 내 괴롭힘

직장 내 괴롭힘이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 ・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의미한다[6]. 2018년 대한간호협회의 ‘간호사 인권침해 실태조사’에 따르면 41%의 간호사가 최근 1년간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24]. 직장 내 괴롭힘은 간호업무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최근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직장 내 괴롭힘 측정도구 개발이 이루어졌고[25],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개념과 관련된 국내간호연구가 시도되고 있다[8][26]. 이에 이직률이 높은 중소병원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과 이직의도와의 관련성에 대한 탐색이 필요하다.

2.3 직무스트레스

직무스트레스는 간호사가 병원근무로 인해 생리적, 심리적, 사회적인 장애를 받을 정도로 부담을 느끼는 상태를 의미한다[27]. Baba[28] 등의 연구에 따르면 직무 요구, 직무 통제, 상사의 지지가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이해하는 중요한 변수였고, Kwon과 Lee[11]의 연구에서는 업무량이 과다하고 필요한 자원이 부족할 경우 직무스트레스가 높다고 하였다.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는 소진과 상관관계가 있고[11], 정신건강,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12][29], 전체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들이 꾸준히 수행되고 있으며[29][30], 중소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추가적인 탐색적 연구가 필요하다.

2.4 조직몰입

조직몰입은 한 개인이 특정한 조직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조직의 목표와 가치에 강한 신뢰를 느끼고 조직을 위하여 충성 · 헌신하려는 의지를 의미한다[31]. 사회교환이론에서도 조직몰입은 이직의도와 관련하여 중요한 개념으로 설명되고 있고[32], 보건의료직, 서비스직 종사자 등에서 이직의도를 감소시키는 유의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다[1][32]. 간호사의 조직몰입은 연령, 근무경력, 수간호사 신뢰 등에 영향을 받고[19], 간호업무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15]. 따라서 중소병원 간호사들의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와의 관계 탐색은 의미있는 문제이다.

Ⅲ. 연구방법

1. 연구 설계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 직무 스트레스, 조직몰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 연구대상

본 연구의 대상자는 G광역시와 J도의 300병상 미만의 6개 중소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임의 표집 하였다. 대상자 수는 G-power 3.1.9 프로그램[33]에서 다중회귀분석을 위해 효과크기 .15(중간크기), 유의수준 .05, 검정력 .90, 예측변수 8개를 적용했을 때 총 136명의 대상자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탈락률 10%를 고려하여 총 15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145부를 회수하였고, 그 중 응답내용이 불충분한 5부를 제외한 총 140부를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하였다.

3. 연구도구

3.1 직장 내 괴롭힘

직장 내 괴롭힘은 Einarsen, Hoel과 Notelaers[34]의 NAQ-R (The Negative Acts Questionnaire- Revised)을 Lee와 Lee[25]가 수정한 WPBN-TI (Workplace Bullying in Nursing-Type Inventory) 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언어적 공격 10문항, 부적절한 업무부여 4문항, 신체적 위협 2문항의 총 3개 하위요인 1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ikert 4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간호사의 괴롭힘 경험 노출이 많음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α는 Lee와 Lee[25]의 연구에서 .91, 본 연구에서 .95이었다.

3.2 직무스트레스

직무스트레스는 Jang 등[35]이 개발한 KOSS-SF (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직무요구도 4문항, 대인관계 갈등 3문항, 직무 자율성 4문항, 직무 불안정 2문항, 조직체계 4문항, 보상 부적절 3문항, 직장문화 4문항의 총 7개 하위요인 2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ikert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α는 Jang 등[35]의 연구에서 .82, 본 연구에서는 .88이었다.

3.3 조직몰입

조직몰입은 Mowday, Steers와 Porter[31]가 개발한 OCQ (Organizational Commitment Questionnaire) 를 Chung[36]이 수정한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총 12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ikert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조직몰입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α는 Chung[36]의 연구에서 .90였고, 본 연구에서는 .92이었다.

3.4 이직의도

이직의도는 Mobley[37]가 개발한 TIS (Turnover Intention Scale)를 Kim[19]이 수정한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총 6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ikert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이직의도의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는 Kim[19]의 연구에서 .76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82이었다.

4. 자료수집방법

자료수집은 2019년 8월 20일부터 8월30일까지 자가 보고식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자가 직접 6개 기관에 방문하여 간호부에 연구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병원장으로부터 자료수집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연구 대상자들에게 연구 목적과 자료수집 절차를 설명하고, 연구 동의서에 서명을 받았다. 이후 연구에 대한 자발적 참여에 동의한 자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설문지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은 15~20분 정도였다. 설문지는 작성 후 밀봉하여 보관하면 연구자가 직접 회수하는 방식으로 자료 수집을 진행하였다.

5.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K대학교 기관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IRB No: 1041485-201907-HR-001-69)을 받았다. 연구 대상자에게 설문 내용은 오직 연구의 목적으로만 사용 될 것임을 설명하였고, 언제든지 연구 참여 동의를 철회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불이익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설명하였다.

6. 자료 분석 방법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IBM, Chicago, IL)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측정변수의 정도는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로 검정하고, 사후 분석은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 대상자의 직장 내 괴롭힘,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 이직의도 영향요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Ⅳ. 연구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다음과 같다[Table 1]. 연령은 20세∼30세 53명(37.9%), 31세∼40세 52명 (37.1%), 41세∼50세 33명(23.6%), 51세 이상 2명 (1.4%)순으로 나타났다. 결혼 상태는 미혼이 83명 (59.3%), 기혼 57명(40.7%)이었고,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105명(75.0%)으로 가장 많았고, 수간호사 이상 28명(20.0%), 책임간호사 7명(5.0%)순이었으며, 학력은 학사가 81명(57.9%), 전문학사가 54명(38.6%), 석사 이상이 5명(3.6%)순이었다.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and Difference of Turnover Intention by Demographic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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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D=Outpatient Department; *p<.05; **p<.001

근무형태는 3교대 82명(58.6%), 3교대 근무가 아닌 경우가 58명(41.4%)이었고, 근무부서는 외래가 50명 (35.7%)으로 가장 많았고, 외과계 병동 41명(29.3%), 특수부서 25명(17.9%), 내과계 24명(17.1%)순이었으며, 월수입은 201∼250만원이 83명(59.3%)으로 가장 많았고, 251만 원 이상 46명(32.9%), 200만 원 이하는 11명(7.9%)이었다. 총 근무경력은 4∼10년이 51명 (36.4%)으로 가장 많았고, 11∼20년 47명(33.6%), 3년 이하 38명(27.1%), 21년 이상 4명(2.9%)순이었고,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 88명(62.9%), 불만족 28명(20.0%), 만족 24명(17.1%)순이었다.

2. 대상자의 직장 내 괴롭힘,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 이직의도 정도

본 연구 대상자의 직장 내 괴롭힘은 4점 만점에 평균 1.69±0.66점, 직무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평균 2.87±0.44점, 조직몰입은 5점 만점에 평균 2.96±0.55점, 이직의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16±0.56점으로 나타났다[Table 2].

Table 2. Degree of the Workplace Bullying, Job Stres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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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의 차이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는 연령 (F=4.35, p=.006), 결혼 상태(t=2.08, p=.040), 직업 만족도(F=11.40,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검정 결과 연령은 ‘51세 이상’이 다른 연령대 보다 이직의도가 낮았고, ‘미혼’이 ‘기혼’ 보다,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불만족’이 다른 경우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이직의도가 높았다[Table 1].

4. 대상자의 직장 내 괴롭힘,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 이직의도의 상관관계

대상자의 이직의도는 직장 내 괴롭힘(r=.31, p<.001), 직무스트레스(r=.50,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고, 조직몰입(r=-.56, p<.001)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Table 3. Correlations among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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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1

5.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일반적 특성 중 유의하게 영향을 미친 연령, 결혼상태, 직업 만족도를 회귀분석에 투입하였고, 이 중 명목변수들은 더미 변수 처리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우선 회귀분석의 가정을 검정한 결과 모두 충족하였다. Durbin-Watson을 이용하여 검정한 오차의 자기 상관은 1.95으로 2에 가까우므로 자기상관이 없어 독립적임이 확인되었다. 공차한계(Tolerance)는 0.62로 0.1보다 크고, VIF (variance inflation Factor)값은 1.00∼1.61로 10보다 크지 않아 다중공선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잔차 분석 결과 모형의 선형성, 오차항의 정규성, 등분산성이 확인되었다.

분석결과 회귀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F=37.11, p<.001), 모형의 설명력은 34.2%였다. 중소 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조직 몰입(β=-.41, p<.001), 직무스트레스(β=.25, p=.005) 순으로 나타났다[Table 4].

Table 4. Factors Affecting the Turnover Intention of the Su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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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mmy variables

marital status (reference: single),

job satisfaction (reference: satisfied)

Ⅴ. 논의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 직무 스트레스, 조직몰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중소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 감소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대상자의 직장 내 괴롭힘은 4점 만점에 평균 1.69점으로, 중소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동일한 도구를 이용한 Han과 Ha[5]의 연구 2.44점 보다는 낮았고, Park[26]의 연구 1.61점과는 유사했다. 본 연구와 선행 연구 결과를 반영하였을 때, 중소병원 간호사들은 대체 적으로 중등도 정도의 직장 내 괴롭힘에 노출된 것으로 해석되며, 직장 내 괴롭힘은 이직의도와 양의 상관관계에 있기 때문에[8], 의료진의 직장 내 괴롭힘 인식 개선교육 도입 및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기 위한 병원 차원의 긍정적 근무환경 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평균 2.87점으로, Heo[10]의 연구 2.62점, Kwon과 Lee[11]의 연구 2.86점과 대체적으로 유사하였다. 직무스트레스는 다른 의료진과의 미숙한 의사소통을 유발하고[29], 소진과 양의 상관관계에 있다[11]. 또한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의료 서비스의 질 저하를 초래하기 때문에[12][38], 직무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기관의 노력이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상자의 조직몰입은 5점 만점에 평균 2.96점으로, 상급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im과 Park[15]의 연구에서는 3.02점,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o, Im과 Gwon[39]의 연구에서는 3.22점으로 본 연구 결과가 다소 낮았다. 조직몰입은 기관의 경영정책, 개인적 특성에 영향을 받는다[39]. 또한 조직설계, 인적자원문화, 개방체계문화, 조직문화적합성, 조직갈등에 영향을 받는다[36]. 따라서 중소병원에서는 간호사들의 조직몰입을 높이기 위해 조직 갈등을 줄이고, 직급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신뢰를 통한 유연한 조직구조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직의도는 평균 5점 만점에 3.20점으로, 경기도 소재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won과 Kim[23]의 연구에서 3.43점, 부산시 소재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Seo와 Cho[12]의 연구에서 3.49점으로 대체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중소병원 간호사들의 이직의도가 대체적으로 중등도 이상으로 높은 수준인 것을 의미하며, 이직의도 영향요인을 탐색하고, 이를 낮추기 위한 고민을 지속해야 할 것이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는 연령이 낮을수록, 미혼인 경우, 직업에 불만족일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선행연구들에서도 본 연구결과와 맥락을 같이했다[13][16][23]. 이러한 결과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직장에 적응하여 경력몰입이 높아지고[19], 안정적인 생활을 통한 삶의 질이 높아지기 때문으로 사료 되며, 미혼의 경우 소진이 높게 나타난 Kwon과 Lee[11]의 연구와 전문직 자아개념이 낮았던 Kwon과 Kim[23]에 근거했을 때, 미혼이고 연령이 낮은 간호사들을 위해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고 직업 만족도를 증진 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적용 및 조직적 인력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직무스트레스는 이직의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는 중소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 결과와 일치한다[12].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Choi, Lee와 Kim[21]의 연구에서 인지된 프리셉터의 공감수준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많은 병원에서 신규간호사들의 조직적응 및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를 활용하고 있는 바, 조직차원에서 프리셉터들을 대상으로 역할 및 태도에 대한 직무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는 과도한 업무량, 자원 부적절성, 역할갈등[11][28]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복잡한 성격을 갖고 있어, 중소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탐색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조직몰입은 이직의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Moon과 Han의 연구[1],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타 직종을 대상으로 한 Bae와 Kim[22]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즉, 조직몰입이 높은 구성원일수록 조직을 떠나려는 이직의도가 낮은 것으로 중소병원 간호사의 조직몰입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중소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는 직무스트레스가 높고, 조직몰입이 낮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인들은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 환자들의 다양한 요구 수용, 병원 내 다양한 전문 직종간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업무의 특성상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40]. 적정 수준의 직무스트레스는 역할 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41], 과중한 경우 소진을 유발하고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의료진간 미숙한 의사소통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좋지 않은 환자 결과(outcomes)를 초래해 개인의 업무 성과와 조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29]. 이직의 도에 관한 JDCS (Job Demand-Control-Support) model을 여러 국가의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검증한 Baba 등[28]의 연구에서 직무 통제 가능성과 상사의 지지가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전략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사들이 주어진 업무를 충분한 시간 동안 준비해서 예측 가능한 상태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간호사 1인당 환자 수가 과중하게 부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자신감을 갖고 간호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연차에 맞는 정기적인 간호실무 직무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뿐만 아니라 프리셉터, 수간호사, 파트장 등의 지지가 이루어질 수 있는 조직문화를 형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

조직몰입은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예측하는 유의한 영향요인임이 선행연구들에서 나타나고 있고[1][4], 본 연구를 통해서도 중소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 예측요인으로 유의하였다. 조직몰입은 연령, 종교, 결혼상태, 학력, 임상경력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39], 중소병원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조직몰입 증진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유연한 조직구조, 조직 구성원간 공동체 의식을 통한 긍정적 인적자원문화 조성, 간호업무환경에 대한 긍정적 인식, 직무 배태성 증진, 보상체계 강화 등이 조직몰입을 높일 수 있다[32][36][42]. 따라서 중소병원 차원에서 간호사들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에 초점을 맞추어 간호인력관리를 해 나가야 할 것이다.

직장 내 괴롭힘은 이직의도의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이직의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Cho와 Kim[7]이 중소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동료와의 관계, 수간호사 리더십, 기관의 지원이 직장 내 괴롭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Kim, Lee와 Lee[8]가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직장 내 괴롭힘은 소진, 이직의도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선행연구들에 기초해 직장 내 괴롭힘과 이직의도와의 인과관계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하고, 중소병원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들에 초점을 맞춰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지침 마련 및 조직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논의를 통해 중소병원은 조직관리차원에서 사회적 요구 및 의료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간호사의 이직 문제를 관리해 나가야 할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중소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판별할 수 있는 변수는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임이 확인되었고, 중소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 감소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마련하였다는 점에 연구의 의의가 있다.

Ⅵ. 결론 및 제언

본 연구에서 중소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 영향요인을 확인한 결과 직무스트레스, 조직몰입은 이직의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이직의도를 34.2% 설명하였다. 즉, 직무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조직몰입이 높을수록 이직의도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병원 간호사들의 이직률이 대형병원 간호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실정을 반영하여, 중소병원 간호사들의 직무 스트레스 감소 및 조직몰입 증진을 통한 인력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 조직에서는 중소병원 간호사들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등을 통해 이직의도 감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2개 지역, 6개 중소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표본을 수집하였다는 점에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표본을 확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하고, 중소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적용 및 효과성을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 본 논문은 제1저자인 이현정의 석사학위논문을 수정하여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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